Bee Swarm Simulator/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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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긍정적 평가
3. 부정적 평가


1. 개요[편집]


Bee Swarm Simulator의 평가를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2. 긍정적 평가[편집]


Bee Swarm Simulator는 시뮬레이터 계의 근본이라고 불리운다. 현재 Roblox 내의 시뮬레이터라는 장르는 미친듯한 양산형 노가다와 밥먹듯이 나오는 애니 게임들로 점철되어 있는데, 이 사이에서 시뮬레이터 장르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큰 환호를 받기도 한다.

평가도 홈페이지 기준 95% 라는 동접자 상위권 게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 다양한 컨텐츠
컨텐츠가 단순히 새로운 장비, 아이템 추가, 지역 추가, 벌 추가같이 양산형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아뮬렛 시스템, 벌 레벨 시스템, 기프티드 시스템, 밤 시스템, 돌연변이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로 유저들을 질리지 않게 한다. 로블록스의 시뮬레이터 분야에서도 꽤나 이례적인 부분.

  • 과금이 필요없음
게임 내의 게임패스가 단 3개밖에 없으며, 이 중에서도 과금으로만 얻을 수 있는 건 곰 벌밖에 없다. 나머지 화폐나 아이템들은 대부분 성장에 이용되며 모두 게임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일부 이벤트 벌들이 게임 패스 구매를 하지 않으면 매우 얻기 어렵게 설계된 경우도 있지만, 이들이 없어도 기본적으로 전설 벌들과 신화 벌들, 기프티드 벌들 등으로 기본을 다져놓는 것이 우선이다.

  • 최적화
최적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 게임이다. 시뮬레이터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폰에서도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이다. [1]

  • 매우 좋은 번역안
번역에 실존하는 유저가 참여했기 때문에, 매우 좋은 번역 퀄리티를 자랑한다. 최근들어 로블록스 자체번역이 망치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가끔들어 나오는 번역안은 최고 수준이다.


3. 부정적 평가[편집]


Bee Swarm Simulator가 우수한 평가를 받고는 있지만, 아래의 문제점들 및 시뮬레이터 장르의 고질적인 한계로 인해 부정적인 평가도 있다.

  • 느린 업데이트 속도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느리다. 1~2달은 기본으로 걸리며 5~6개월씩 걸리기도 한다. [2]

  • 노가다성
노가다 게임이라 무과금 유저들은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나 25지역 이상부터는 노가다가 심해져 접는 유저들이 꽤 많다. 기본 패키지와 게임 패스를 구매하면 진도가 빨라지고 반복성이 줄어들어 해소된다. 무과금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노가다의 한계에 부딪히는 게 문제인 셈. 후술할 갈수록 빨라지는 컨텐츠의 부재까지 한 몫 한다.

  • 핵 문제
시뮬레이터 장르상 핵을 써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비교적 다행이나, 문제는 핵 때문에 부스트 마켓의 시세가 폭발했었다.[3][4] 하지만 불운하게도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핵도 있긴 해서[5] 완전히 안전한 건 아니다.

  • 무개념 유저
로블록스 공통의 문제점이자 해결이 힘든 문제. 타 게임처럼 타인에게 시비걸고 욕 하는 경우는 당연히 있고, 구걸을 지나치게 하거나 벌들과 덱에 대해서 잘못된 평가를 하거나[6] 과대평가/과소평가를 하거나[7] 타인의 성향을 조롱하는[8] 등 눈살을 찌뿌리게 만든다. 이 경우는 직접적인 피해를 주진 않기 때문에 무시하면 그만이긴 한다. 그러나 일부 유저는 고의로 코코넛 크랩 잡는 유저에게 가서 혼란은 가중화 하거나, 몬도 병아리와 새싹 스틸, 고의적으로 다른 사람을 쫓아가 채집을 방해하는 등, 어떻게서든 트롤을 하려는 유저도 가끔 있다. 로블록스 특성상 무개념 문제를 해결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이니, 차단하고 딴섭 가는게 답.

  • 번역 문제
한국어 기준 번역기로 자동 번역이 되어있다.[9]
다만, 이 문제는 게임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니라 Roblox의 자동 번역 정책 문제로 보는게 맞다. 특히, 강제번역사태 이전에는 번역 퀄리티가 한국인이 직접 한건지 꽤 좋았다.

  • 갈수록 부족해지는 컨텐츠
위의 긍정적 평가에서 말한 것처럼 컨텐츠가 다양한 것은 맞지만, 그것은 초반과 중반 때의 이야기일 것이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들만 남게 되고, 그러면 벌떼 시뮬레이터에 흥미를 잃은 사람들은 이 게임을 떠나게 된다. 이것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업데이트인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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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벌이 많아지고 여러 효과나 능력이 중첩되면서 랙이 심해진다. 이때는 저사양 기기에서는 정상적으로 꿀을 벌 수 없을 정도이다.[2] 2020년 이후 1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번 하는 수준. 중간중간 1~2개씩 코드가 올라오지만 게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3] 현재 부스트 마켓은 사라진 상태다.[4] 부스트 마켓은 원래 2~20억 정도의 꿀과 1~20개 정도의 티켓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시세가 폭발하여 적어도 1000억은 투자해야 부스트 하나를 얻을 수 있었다. 파인애플 밭은 아예 0으로 표기되었다.[5] 예를 들어 자기가 원하는 토큰이 뜨면 즉시 그 자리로 텔레포트 하는 핵. 다행히도 볼 일은 드무나, 꿀 폭풍의 티켓 찬스나 몬도 병아리를 포함한 아이템이 공유되는 몹의 보상 획득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해당 핵이 보이면 신고하고 나가는 걸 추천한다.[6] 정확한 벌의 슈퍼 크리티컬 파워기 일반 크리티컬 파워와 곱연산 되는줄도 모르고 최악의 신화벌이라는 평가를 내리거나 신화벌은 렙빨이니 초반엔 버리라는 등. 당연하지만 신화벌은 레벨이 낮으면 구린게 아니라 레벨이 낮아도 좋고 높으면 더 좋은거고 함부로 버렸다간 복구도 매우 힘드니 뜨면 최후반 전까진 버리지 말자.[7] 주로 사악한 벌, 강아지 벌 등. 이들은 장단점이 확실하나 한 면만 보고 무작정 깍아내리거나 지나치게 우대한다.[8] 공격력 따윈 중요치 않다며 빨덱을 조롱하거나 메크로 유저를 비웃는 행위등을 한다.[9] 이 번역 문제로 인해 퀘스트의 내용이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