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The Law

덤프버전 :

1.1. 가사
2. DJMAX의 미션


1. 주다스 프리스트의 곡[편집]


[1]

영국의 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가 1980년 발표한 6집 앨범 British Steel의 수록곡으로 첫 전성기를 알린 기념비적인 곡이기도 하다. 헤비메탈을 새롭게 정의했다는 호평을 받은 앨범 완성도와 함께, 제목부터 법을 깨부수자라는 임팩트에 직설적이고 강렬한 가사가 노동계층에 암울했던 영국의 암흑기인 1980년의 시대상을 말해주기도 한다.[2]

Painkiller와 함께 주다스 프리스트의 양대 산맥으로 칭송받는 곡이며, 특유의 샤우팅에 거부감이 있는 팬들은 이쪽을 더 선호한다.[3]

라이브 버전은 원곡보다 템포가 훨씬 더 빠른 데다 롭 핼포드가 샤우팅 애드립을 많이 해서 라이브를 더 선호하는 팬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Priest...Live!(1987) 버전.

심슨에서도 패러디되었다. 원문의 뜻과 대비되는 'Respecting the law(법을 지켜라)'라는 가사와 오히려 그걸 듣고 좋아죽는 스웨덴 외교관이 압권.[4]


1.1. 가사[편집]


There I was completely wasted, out of work and down

나는 완전 버려졌고, 짤렸으며, 우울하지.

All inside it's so frustrating as I drift from town to town

마을,마을을 떠돌며 내 속은 실망감뿐데

Feel as though nobody cares if I live or die

내가 죽건말건 아무도 신경안쓰는거 같아.

So I might as well begin to put some action in my life

그래서 내 인생에 뭔가를 추가하려해.

Breaking the law, breaking the law(x4)

법을 부숴라, 법을 부숴라

So much for the golden future I can't even start

시작도 못한 금빛 미래는 이제 그만

I've had every promise broken, there's anger in my heart

내 약속은 모두 깨지고 가슴속에 분노만.

You don't know what it's like, you don't have a clue

너는 이 기분 몰라, 짐작도 못 하지.

If you did you'd find yourselves doing the same thing too

알았다면 나와 똑같이 하고 있는 너 자신을 보게 됐을걸.

Breaking the law, breaking the law(x4)

법을 부숴라, 법을 부숴라

You don't know what it's like

너는 이 기분 몰라

Breaking the law, breaking the law(x8)

법을 부숴라, 법을 부숴라



2. DJMAX의 미션[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DJMAX 시리즈/미션 목록

DJMAX Portable 2 XC Mission No. 12
Lv. 8
Breaking The Law
수록곡
모드
곡명
난이도
4B NM
lost & found
6
4B HD
Ladymade Star
9
4B NM
Rocka-a-doodle-doo
4
4B NM
Yo Creo Que Si
8
클리어 달성 조건
SCORE
FEVER
COMBO
RATE
BREAK
-
-
-
-
< 20
특수 조건
없음
상태이상
없음

DJMAX Portable 2에서 등장하는 미션.

곡 구성도 무난하고 4버튼 미션인만큼 난이도는 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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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직비디오를 겨울에 촬영했다. 오픈카를 타고 달리는 장면들에서 멤버들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고 롭은 어딘지 괴로운 표정인데, 한겨울에 뮤비를 찍다 보니 칼바람을 얼굴에 맞아서 그런 것이다.[2] 뮤직비디오 시놉시스는 보면 알겠지만 아예 은행털이다. 주다스 프리스트 멤버들은 정규 1집 내는 데만 5년 걸렸고, 무명 생활은 더 길어서 멤버들은 음악 활동만으로는 밥벌이가 안돼 각종 아르바이트들을 전전해야 했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이미지인 stud & leather의 아이디어도 롭 핼포드의 성인용품점 알바 경력에서 따 온 것.[3] Painkiller와 정반대인 정통 브리티시 메탈에 가까우며 Screaming for Vengeance, Defenders of the Faith 등과 함께 주다스 프리스트 본래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4] 1989년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 제거 작전때 노리에가가 바티칸 대사관으로 도주했는데, 이를 체포하기 위해 바티칸 대사관 주변을 극한의 소음공해 지역으로 만들어놓고 헤비메탈 노래를 시끄럽게 틀어놓아 결국 미군에잡힌 사건을 패러디 한 것. 참고로 이때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을 데스 메탈이라고 소개하는 오류가 있는데 이 때문에 팬들에게 엄청난 항의를 받았고, 심슨 제작진들은 바로 다음 에피소드 오프닝에서 바트가 칠판에 '주다스 프리스트는 데스메탈이 아닙니다(JUDAS PRIEST IS NOT "DEATH METAL")'로 깜지를 쓰는 장면으로 대변하여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