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Bomb(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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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3일 발매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3집 정규 음반.

퍼렐 윌리엄스, 카녜 웨스트, Lil Wayne, 칼리 우치스, ScHoolboy Q 등 전작들 보다 훨씬 많은 피처링진들이 참여한 음반이다. 또한 발매 이전에도 JAY-Z, 키샤 콜 등의 참여 루머가 돌았고, 그에 반해 기존 오드 퓨처 멤버는 거의 음반 작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1] 상당한 변화를 주려 했던 음반임을 알 수 있다.

2. 트랙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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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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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발매된 정규 작품들 중에서 제일 낮은 메타크리틱 점수인 69점을 기록하며, 타일러의 정규 음반 중 가장 호불호가 많이 갈린 작품으로 손꼽힌다. 물론 NME에서는 이 음반을 두고 '타일러의 작품들 중 현재까지 가장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평하는 등[2]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으나, 혼란스럽고 난잡하다는 등 그닥 좋지만은 않은 평가 역시 꽤 나왔던 작품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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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97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타일러의 말에 의하면, Cherry bomb, Buffalo, Deathcamp 등 노래와는 전혀 관계없는 이 제목들이 왜 이렇게 지어졌는지 질문을 받자, 그 단어들의 조합이나 생김새가 마음에 들어서 제목을 그렇게 정했다고 한다.
9번 트랙인 The Brownstains Of Darkeese Latifah Part 6-12 Remix는 다른 OFWGKTA 멤버들과 함께 가장 "흑인스러운" 제목을 지어보자고 하여 여러가지 생각해보다가 길게 만들어진 제목이라고 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