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ne Drone in the Danger Zone/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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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챕터 1
2.1. 보통
2.2. 어려움
2.3. 광기
3. 챕터 2
3.1. 보통
3.2. 어려움
3.3. 광기
4. 챕터 3
5. 챕터 4
6. 챕터 5



1. 개요[편집]


인디 게임 Clone Drone in the Danger Zone의 스토리와 등작 적군을 나열하는 문서.


2. 챕터 1[편집]


로봇 행성의 어느 투기장에서 인간의 정신이 들어간 로봇들이 만들어진다. 인간들은 살기 위해 싸우지만 투기장에선 그저 죽음이 계속 반복될 뿐이었다. 그런데 어떤 한 인간이 등장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로봇을 죽여나가며 끝까지 살아남게 된다.

결국 5라운드에 모든 로봇들의 리더인 황제가 나타나, 최신형 로봇인 스파이더 트론 5000까지 내보내서 인간이 싸우는 것을 구경한다.

하지만 인간은 10라운드까지 생존하게 되고 미지의 존재[1]가 나타나며 투기장의 포스필드를 무력화 시켜 인간이 탈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덕분에 인간은 쓰레기 하치장을 통해 투기장에서 빠져나갈 수 있게 된다.


2.1. 보통[편집]


보통 처음으로 도전하는 스테이지. 처음이니만큼 입문자들도 서너 번만 도전하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다.
● 스테이지 1
최초의 병종이자 최초의 검투사 봇인 검1이 나온다. 이 병종은 옆베기를 할 수 없으므로 옆으로 이동해서 공격하면 끝.

● 스테이지 2
검1이 3마리 서 있다. 그냥 수만 많으므로 똑같이 옆으로 피해 공격하자. 이 검1을 잡는 데 큰 도움을 주므로 나쁘지 않다. 근처에 톱날도 있으므로 적을 잘 유인해 빠뜨릴 수도 있다.
● 스테이지 3
최초의 궁수 봇인 활1이 나온다. 활1은 전혀 움직이지 않으므로 유인책을 쓸 수 없다. 발사체 막기를 배우지 않으면 꽤나 위협적이지만 만약 배웠다면 그냥 잡몹. 다만 이 경우는 옆쪽의 활1을 조심해야 한다. 킥을 배워 옆의 톱날로 차 빠뜨리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발사체 막기를 배우는 게 가장 편하다.
● 스테이지 4
검1 3마리와 활1 3마리가 협공한다. 활을 옆으로 피할 자신이 있거나 발사체 막기를 배웠다면 왼쪽의 궁수 봇을 먼저 처리하고 검투사 봇을 상대하는 게 편하다. 발사체 막기가 없다면 검1을 톱날로 유인해 잡거나 활1의 공격이 닿지 않는 솟은 벽 뒤에서 검1들을 먼저 처리하고 활1들은 옆으로 무빙하며 천천히 처리하자. 마주 보는 방향이 아니면 활병은 움직이는 플레이어를 절대 잡지 못한다.

또한 이쯤 되면 클론을 만들어 주는 게 낫다. 다음부터 난이도가 꽤난 어려워지기에...
● 스테이지 5
느닷없이 우주선에서 황제가 나타나 스파이더 트론 5000과 검1 4마리를 떨군다. 스파이더 트론은 폭탄을 플레이어에게 떨구는 로봇으로, 플레이어 이동 방향 앞에 떨구기도 하고 아주 멀리 있는 플레이어에게도 떨군다. 얼굴로 보이는 부분 위의 빨간 코어가 약점. 머리가 꽤나 높아 점프샷을 해야 한다. 팁을 하나 주자면 제단처럼 보이는 곳 위에 미리 서 있다가 스파이더 트론이 떨어지자마자 공격해 박살내자. 나머지 검1 4마리를 잡으면 끝. 만약 멀리 떨어져 있었다면 폭탄을 쏘는 타이밍에 맞춰 좌우로 무빙하면 폭탄을 피할 수 있다.
● 스테이지 6
새로운 병종인 검2가 등장한다. 검2는 당연히 검1의 강화형으로, 정면에서 들어오는 공격들을 대부분 쳐내고 시선 회전 속도도 빠르며 좌우로 무빙도 하고 넘어져도 빠르게 일어나고 옆베기를 할 수도 있다. 다만 톱날에는 얄짤없이 죽으므로 톱날로 유인하는 게 최선책. 정면승부를 하려면 검1 때처럼 주위를 돌며 공격한다면 옆베기 맞고 죽으므로 처음 한 방에 죽이거나 치고 빠져야 한다. 점프할 수도 있긴 하지만 우연히 같이 점프하면 그냥 죽어버린다... 좌우무빙 때문에 활을 쓰려면 에임이 꽤나 필요하다.
● 스테이지 7
스파이더 트론 5000 2마리가 검2 3마리와 활2 2마리를 끼고 등장한다. 특정 업그레이드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갈리는 스테이지.
새롭게 등장한 활2는 여기서는 무빙도 하고 좀 더 폭이 넓은 화살을 쏘며, 시선 회전이 빨라 옆에서 도는 플레이가 잘 먹히지 않는다. 여기서 가장 좋은 업그레이드는 활과 기상. 활은 스파이더 트론을 초살시키며 마크 2 봇들에게도 상성이 좋고, 기상은 스파이더 트론의 공격을 맞아도 매우 빠르게 일어나기에 좋다. 둘 다 없다면 폭탄 궤적을 잘 보고 피하며 마크 2 봇들을 상대하자. 제트팩을 써 돌진하는 것은 가다가 폭탄을 맞을 확률이 높기에 비추천.또한 여기는 톱날이 없어 검2를 정면으로 상대해야 한다.
● 스테이지 8
새로운 병종인 활3이 등장한다.활3은 언뜻 보면 딱히 활2와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지만 가까이 갈 시 검을 든다.
검을 든 상태에서는 화살을 플레이어 쪽으로 반사하고,검을 더 잘 튕겨낸다. 심지어 멀리 가면 다시 활을 들기에 상당한 난적이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거리를 벌리면서 화살을 난사하는 것. 폭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살상력이 배가 되기에 활3을 상대하기에는 충분하다. 검을 잘 휘두르면 한 방에 나가떨어질 수도 있지만 만약 점프로 피한다면 그대로 목이 날아가 버리니 주의. 한 마리만 남겨두면 불타오르는 장식 주위에서 돌면서 알아서 죽도록 유도할 수도 있다. 다만 여기까진 발사체 막기가 3단계가 되지 않았을 경우의 얘기고, 3단계면 가만히 있어도 반사로 죽는다...
● 스테이지 9
검2 7마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며 등장한다. 근접하면 어려운 싸움이 되지만 활과 에너지만 있으면 전 스테이지들보다 쉽다. 근접 전투를 한다면 실수로 베이지 않게 조심하자.
● 스테이지 10
검3이 웅장한 연출과 함께 등장한다. 스탯은 활3이 검을 들었을 때와 같지만 활을 사용할 수 없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최선책은 킥+검 콤보. 킥 범위가 은근히 넓기에 무한 넉백도 가능하다. 쓰러트리면 챕터1 종료.


2.2. 어려움[편집]


보통에 비해 난이도가 꽤 상승했지만 숙련자에게는 여전히 쉽다. 매우 쉬운 보통 난이도와 매우 어려운 광기 난이도 사이에 껴 있어 참 애매한 난이도.
● 스테이지 1
검3 한 마리가 나온다. 어려움 난이도 도전자는 대부분 보통 챕터 5를 클리어하고 왔을 것이라 쉽게 느껴진다.
● 스테이지 2
검2 7마리가 나온다. 수는 꽤 많지만 톱날도 있고 해서 여전히 쉽다.
● 스테이지 3
활2 여러 마리가 보통 때와 똑같이 나온다. 뒤쪽 기둥에 움직이는 활2 한 마리가 있으니 주의. 발사체 막기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았다면 어려울 수 있다.
● 스테이지 4
검2와 활2가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으며, 맨 뒤쪽에 검3이 있다.맨 앞의 활2 한 마리를 죽이고 나서 나머지 활2들을 먼저 죽일 수도 있고, 활을 피하며 검투사 봇들을 먼저 죽일 수도 있다. 편한 대로 하자.
● 스테이지 5
스파이더 트론 5000 한 마리가 검2 2마리와 활2 3마리를 끼고 등장한다. 역시 스파이더 트론은 먼저 죽이고 시작하자. 또한 이쯤 되면 발사체 막기는 하나쯤 업그레이드해 놓자.
● 스테이지 6
검3 7마리가 등장한다.물론 톱날도 같이 있으므로 톱날로 유인하면 쉽다. 띄엄띄엄 오면 킥을 잘 활용하자.
● 스테이지 7
스파이더 트론 5000 3마리와 활3 4마리가 등장한다. 제트팩이 있으면 돌진해서 스파아더 트론을 먼저 부수고, 없다면 폭탄을 피하면 근처 활3들을 죽이자. 제트팩이 있든 없든 근처 활3 2마리는 먼저 죽이는 것이 좋다. 기상이 있으면 수월해진다.
● 스테이지 8
활3 4마리와 활4 2마리가 나온다. 발사체 막기 3까지 업글하면 거리만 잘 조절해도 이기며, 2만 되어도 한 마리씩 죽이면서 이겨나갈 수 있다. 레벨 1이거나 없으면 꽤나 어려워지므로 주의.
● 스테이지 9
검4 7마리가 나온다. 많아 보이지만 스테이지 2에서 나왔던 수에 톱날만 없어진 것뿐이므로 나름 쉽다. 만약 플레임 브레스 스킬을 배워 뒀으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중거리에서 끊임없이 살상력이 탑급인 스킬을 난사하기 때문.
● 스테이지 10
갑옷을 장착한 검4가 웅장하게 등장한다. 1회 방어 때문에 우연히 한 방에 죽일 수도 있지만 그냥 치고 빠져야 한다. 이곳 역시 플레임 브레스가 있으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2.3. 광기[편집]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 챕터 2와 함께 최고난이도로 변모한다. 숙력자들도 클론 없이는 클리어하기 매우 힘든 스테이지다. 또한 전체적으로 발사체 막기가 있는 검3과 검4가 판을 치니 활은 큰 쓸모가 없다.
● 스테이지 1
갑옷을 입은 검4가 등장한다. 갑옷을 칠 때 밀려나는 효과를 이용하여 잡아주면 끝.
● 스테이지 2
처음에 검3 3마리가 있더니, 뒤이어 갑옷 랩터를 탄 갑옷 검4 2마리가 뒤에서 나타난다. 검3을 초반에 최대한 처치하는 게 관건. 업그레이드도 없다 보니 랩터의 꼬리치기가 굉장히 위협적이다. 랩터를 톱날로 유인해도 좋다.
● 스테이지 3
움직이지 않는 활4 4마리와 움직이는 활4 3마리가 있고, 벽 뒤에는 스파이더 트론 5000 2마리가 보조한다. 발사체 막기가 없으면 클리어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초반에 벽 뒤로 돌진해 스파이더 트론을 먼저 잡고, 움직이는 활4들을 유인해 처리한 뒤 나머지 활4들을 유인하는 것이 좋다. 폭탄에 맞으면 죽은 거난 다름없으니 최대한 잘 피하며 가자. 보통 가장 좋은 업그레이드는 에너지 용량+발사체 막기.
● 스테이지 4
검3 5마리와 움직이는 활4 2마리, 랩터를 탄 활4가 나온다.후방에서 활4가 쏘는 활이 거슬린다. 운 좋으면 활4가 팀킬도 해 주지만 운 없으면 활4의 활을 검3이 반사해 목이 날아가니 활4를 먼저 잡을 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활4가 검3 한두 마리는 잡아주니 초반에는 거리를 벌리자. 랩터는 갑옷도 입지 않아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스테이지 5
갑옷을 입은 스파이더 트론 5000 3마리와 움직이는 활2 3마리, 킥봇 3마리가 등장한다. 이론상 기상이 가장 좋지만 킥까지 함께 업그레이드해야 하고 클론도 신경써야 해서 미래를 위한다면 클론 한 마리 얻는 게 낫다. 스파이더 트론은 갑옷이 있기에 초살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활2 3마리를 먼저 죽이는 것이 낫다. 스파이더 트론은 살상력이 거의 없고 킥봇은 아예 없기에 조심하기만 하면 이긴다.
● 스테이지 6
갑옷 검3 6마리와 갑옷 제트팩 검2, 갑옷 킥봇 3마리가 튀어나온다. 한 번에 상대하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뛰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벽에 붙어 적들이 최대한 띄엄띄엄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 갑옷도 입고 있기에 톱날로 갑옷까지 벗기면 더욱 좋다. 만약 조절을 잘못해 한꺼번에 상대하게 된다면 제트팩 검2 봇을 먼저 죽여야 수월해진다. 킥봇은 대쉬를 조심하며 거리조절 잘 하자. 킥봇은 그냥 정면에서 베는 것이 가장 좋다.
● 스테이지 7
제트팩 검2 3마리와 갑옷 랩터를 탄 갑옷 활4, 갑옷 스파이더 트론 5000 2마리가 보조한다. 역시 기상 업그레이드가 없으면 난이도가 오른다. 핵심은 제트팩 검2를 최대한 빨리 죽이는 것. 갑옷이 없기에 최대한 빨리 죽여야 맘 편하다. 의외로 스파이더 트론은 크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 스테이지 8
움직이는 갑옷 활4 7마리가 스폰 지점을 둘러싸고 서 있다. 초반에 달려나가 최대한 거리를 벌리면서 발사체 막기로 활4들을 차근차근 죽여야 한다. 만약 3까지 업그레이드되어 있다면 더욱 좋다. 잘 안 맞는다고 근접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야 안전하다. 다만 적이 한쪽 팔이 잘리면 검을 들고 쫓아오니 주의.
● 스테이지 9
갑옷 검4 7마리가 쫓아온다. 딱히 도움되는 업그레이드가 없어 실력이 부족하면 아주 어렵다. 그나마 제트팩이 도망가는 데 유용한 정도. 꽤나 유용한 편법은 플레이어가 높이 있으면 적은 점프 패드로 달려간다는 점을 이용해 뒤를 활로 공격하면 좋다. 아니면 이론상 플레임 브레스가 가장 유효한 카운터지만 먼저 에너지를 4칸까지 업그레이드해야 하는지라...
● 스테이지 10
갑옷 랩터를 탄 갑옷 검4와 갑옷 랩터를 탄 갑옷 활4가 보조한다. 이미 스테이지 2에서 갑옷 랩터와 갑옷 검4는 나왔고 발사체 막기 때문에 더 쉬울 수도 있기 때문에 쉬운 스테이지.

3. 챕터 2[편집]


경기 중계자 로봇 2명은 챕터 1에서 빠져나간 인간이 쓰레기 배출 통로에서 죽었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또 한 명의 뛰어난 싸움 실력을 가진 인간[2]이 등장하여 로봇들을 제압해 나간다. 5라운드에서는 황제가 제트팩 봇을 내보내 인간과 싸우게 한다. 하지만 5라운드 마저 이겨내고 마지막 10라운드까지 버텨내어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이미 황제는 센타우리 스테이션에 있는 모든 인간들을 잡아가고 인간의 우주 정거장을 불태우려고 한다. 동시에 쓰레기 봇이 인간을 챕터 1의 살아남은 인간이 있던 곳으로 데려가고 챕터 1의 인간은 챕터 2의 인간을 안아주며 챕터 2는 끝이난다.[3]


3.1. 보통[편집]


전체적으로 이 좋다. 활을 튕겨내는 로봇은 1마리도 등장하지 않는다.
● 스테이지 1
새론운 봇인 망치1 3마리가 등장한다. 망치1이 든 망치는 파괴력이 뛰어나지만 휘두르는 속도가 느린 무기다. 하지만 망치1은 검1과 달리 무빙도 하고 옆으로 가르는 것도 가능하니 검1을 생각하고 방심하지 말자.
● 스테이지 2
검1 5마리가 등장한다. 특별한 건 없으니 재빨리 처리하자. 새로운 무기인 망치가 검 병종들을 잘 잡아 주므로 망치를 써도 좋다.
● 스테이지 3
검1 4마리와 활1 2마리가 등장한다. 발사체 막기 업그레이드가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데 도움이 되고, 활을 선택해 활1들을 먼저 잡을 수도 있고, 망치를 선택해 검1들을 빨리 잡을 수도 있다. 여기선 취향대로 고르자.
● 스테이지 4
새로운 병종인 망치2 2마리와 기둥 위에 있는 활1 2마리가 등장한다. 활1은 있으나 마나지만 그래도 초반에 빠르게 죽이는 것이 좋다. 망치 1은 크기가 더 커지고 그만큼 망치 범위도 더 넓어졌다. 범위가 넓어져 부스터 없이 뒤로 빼는 건 힘들기에 망치2의 뒤로 가 피하거나 재빨리 죽여야 한다. 주무기가 검이라면 크기가 큰 망치2를 죽이기 힘들어 주무기 3개 중 가장 어렵고, 활이라면 낙승. 망치라면 선빵필승이기에 휘두르기+부스터로 빠르게 공격하면 좋다.
● 스테이지 5
제트팩 검1이 등장한다. 숙련되지 않았을 경우 어떤 무기를 써도 어렵다. 검은 범위가 작아 재빠른 제트팩 봇을 베기 힘들고, 활은 제트팩 봇을 맞추기 힘들고 거리를 쉽게 내어주며, 망치는 그나마 낫지만 제트팩+베기 공격에 취약하다. 제트팩을 쓰지 않는 때를 노려 기습해 죽이는 것이 최선이고, 이마저도 타이밍을 잡기 힘들다. 물론 숙련자들에게는 쉽다.
● 스테이지 6
거대한 탑 구조물이 나온다. 들어가면 1층에는 활1 2마리와 망치1 2마리가 있고 중앙에 가시바닥 구멍이 있다. 앞으로 돌진해 활1 먼저 잡아주면 망치들은 알아서 가시구멍에 빠져 죽는다. 2층에는 활1 2마리와 검2 3마리가 있다. 가운데 구멍도 있는데, 1층 가시구멍으로 직행하는 구멍이므로 유인해 빠트려 주자. 검2는 근처로 가야 어그로가 끌리므로 앞에 있는 활2를 먼저 죽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스테이지 7
기둥 뒤로 점프해 넘어가며, 검1 4마리와 망치1 4마리가 나온다. 고급 병종들은 나오지 않으므로 쉽다. 점프대 왼쪽에는 이스터에그가 하나 있는데, 이쪽 공간이 보통 한 마리씩 들어오기 때문에 전투에 도움이 많이 되므로 참고해 두자.
● 스테이지 8
마크2 봇들만 나온다. 검2 3마리, 망치2 1마리, 활2 1마리가 기둥 뒤에 숨어 있다. 뒤쪽의 활2가 많이 거슬리므로 먼저 잡고 시작하는게 좋다. 검2와 망치2는 하던 대로 잡자.
● 스테이지 9
스파이더 트론 6000이 등장한다. 앞에 검2 3마리와 검1 3마리도 나온다. 스파이더 트론 6000은 몸집이 훨씬 거대하고 약점이 2개라 더 처리하기 힘들다. 바닥에서는 머리에 공격이 닿지도 않아 다리를 베야 한다. 다리 2개만 베면 알아서 쓰러진다. 옆에 스파이더 트론에게 바로 가는 점프대가 있으므로 앞의 잡졸들은 무시하고 스파이더 트론에게 가서 빠르게 파괴하자. 만약 불화살이 있다면 낙승.
● 스테이지 10
앞에 망치1 4마리가 있고 뒤에 혼자 조명을 받는 망치3이 나온다. 역시나 활이 있다면 낙승. 심지어 초반에는 움직이지도 않으므로 잡졸들 먼저 처리하면 끝이다. 다만 크가가 매우 크므로 범위가 매우 넓다.


3.2. 어려움[편집]


전체적으로 이 난이도에 도전할 즈음의 실력이면 쉽다.
● 스테이지 1
망치1이 6마리로 늘어난 거 말고는 변화가 없기에 매우 쉽다.
● 스테이지 2
검2 8마리가 등장한다. 수는 매우 늘고 병종도 강화되었지만 여기에 도전할 즈음에는 여전히 쉽다.
● 스테이지 3
검2 5마리와 활2 3마리가 등장한다. 보통 난이도와 달리 여기는 상당히 어렵다.어지간하면 발사체 막기를 업그레이드해 놓자. 망치가 검2들을 빨리 죽이기에 재빨리 죽이고 화살들을 피하는 것도 자신있으면 해 볼만 하다.
● 스테이지 4
망치2 5마리와 활2 2마리가 등장한다. 역시 활2는 빨리 처리하는 게 낫다. 망치 병종을 처리하는 데에는 역시 활이 좋다. 아니면 한 마리씩 유인하고 망치로 처리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
● 스테이지 5
제트팩 검1 6마리가 등장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크기를 늘린 망치를 마구 휘두르는 것. 제트팩 봇들은 접근하자마자 나가떨어진다.
● 스테이지 6
1층에는 선두에 망치2 1마리가 있고 망치1 2마리. 활2 3마리가 나온다. 망치2를 먼저 죽이고 구멍을 넘어 활2들을 죽이면 된다. 그럼 망치1들은 알아서 죽는다. 2층에는 랩터를 탄 망치2와 그냥 망치2 1마리, 활2 2마리, 검1 2마리가 나온다. 뒤에서 숨어있던 검1이 기습하니 조심하자. 뒤쪽의 검1만 조심하면 쉽다.
● 스테이지 7
망치1 2마리와 검2 3마리, 망치2 5마리가 등장한다. 망치2 마리는 벽에 붙어 숨어있으니 기습을 조심하자. 여기서도 이스터에그 장소가 싸움에 도움이 많이 된다.
● 스테이지 8
망치2 3마리, 활2 4마리가 등장하며, 검2 3마리는 맨 뒤 땅 아래에 있다.이번에는 활2들이 매우 성가시고 초살시킬 수도 없기에 발사체 막기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뒤의 검2는 무시하고 망치2들을 먼저 죽이자.
● 스테이지 9
망치1 2마리, 검2 3마리, 망치2 3마리가 계단에 순서대로 있으며 스파이더 트론 6000이 뒤에 있다. 점프 패드는 여전히 옆에 있으므로 여기서도 스파이더 트론 6000을 초살시킬 수 있다. 활병도 없으므로 나머지는 쉽다.
● 스테이지 10
앞에는 망치2 2마리가 있고, 뒤에는 조명을 받는 망치3 1마리와 더 뒤에 망치3 2마리가 더 있다. 만약 플레임 브레스가 있다면 어떤 스테이지보다 쉬우며, 그렇지 않아도 활만 있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3.3. 광기[편집]


챕터 1과 함께 스토리 모드 최고난이도가 된다. 갑옷 유무의 차이가 얼마나 심한지 알게 해 주는 난이도.

● 스테이지 1
망치1 6마리가 나오는 건 어려움과 같지만, 모두 갑옷을 입었기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업그레이드가 전혀 없어 검으로만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 스테이지 2
갑옷 검3 6마리가 등장한다. 망치가 여기서 가장 좋긴 하지만, 3스테이지를 생각한다면 그냥 업그레이드 없이 플레이하는 게 낫다. 물론 난이도는 어마어마하게 어려워진다. 갑옷을 하나하나 부수면서 천천히 해야 한다. 맵의 톱날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 스테이지 3
움직이지 않는 활4 5마리와 갑옷을 입은 움직이는 활4 3마리가 나온다. 발사체 막기를 하나는 필수로 찍어야 한다.찍지 않고 하려면 엄청난 실력에 더해 운까지 필요하다. 무엇보다 맵이 정말 좁아 화살을 피하기 정말 힘들다. 우선 움직이는 활4들을 가시바닥으로 유인해야 한다. 움직이는 활4들을 모두 처리하면 이긴 거나 다름없다. 운이 정말 좋으면 가시바닥과 뒤쪽 활4들의 공격으로 움직이는 활4들이 매우 빠르게 죽을 수도 있다.
● 스테이지 4
기둥 위에 활4들이 4마리 있고, 앞에는 망치2 4마리와 제트팩 망치 1마리가 있다. 망치 병종들은 모두 갑옷을 입었다.망치 병들을 따돌리면서 활4들을 빠르게 죽여야 한다. 제트팩 망치의 인공지능은 역대급으로 멍청하므로 무시해도 상관없는 수준이다.
● 스테이지 5
갑옷 제트팩 검2 4마리가 나온다. 역시 딱히 파훼법 없이 실력으로 상대해야만 한다.업그레이드 포인트도 거의 없어 오로지 실력으로 상대해야 한다. 그나마 좋은 업그레이드는 제트팩+에너지. 망치도 선택에 따라 나쁘지는 않다.
● 스테이지 6
앞에 움직이지 않는 활4가 있고, 랩터를 탄 검1이 왼쪽 벽에서 기습을 노린다. 처리하고 위로 올라가면 눈앞에 움직이지 않는 활4 2마리가 있고, 그 위에는 움직이는 활4와 망치1이 있다. 벽 너머에는 갑옷 망치2 2마리와 갑옷 제트팩2 1마리, 제트팩 망치 1마리, 움직이지 않는 갑옷 활4 2마리가 있다. 역시 가시구멍으로 빠뜨리는 게 좋다.
● 스테이지 7
갑옷 검4 2마리와 갑옷 킥봇 2마리, 갑옷 망치1 2마리, 갑옷 제트팩 검2 2마리가 나온다. 이곳도 보통과 어려움 때처럼 이스터에그 공간이 싸우기에 가장 좋은 공간이다. 여러 마리가 들어오는 경우는 많지 않다.
● 스테이지 8
움직이는 갑옷 활4 4마리와 갑옷 제트팩 망치 4마리가 나온다. 여긴 정면승부보다는 도망가면서 팀킬을 유도하는 게 가장 좋다. 돌아다니면서 톱날도 잘 활용하고, 만약 활이 있다면 간간히 화살을 쏴 주자.
● 스테이지 9
코앞에 갑옷 망치2 4마리가 있고, 뒤에는 움직이지 않는 활4 3마리, 갑옷 킥봇 2마리, 갑옷 스파이더 트론 6000이 있다. 우선 스파이더 트론의 머리를 망치로 찍어내리면 갑옷 상관없이 즉사하므로 스파이더 트론부터 파괴하자. 운이 없어도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활4들을 제거하지 전까진 킥봇에게 근접도 하지 말자. 활4를 먼저 제거하면 이긴 거나 다름없다.
● 스테이지 10
갑옷 망치3 4마리와 갑옷 제트팩 망치 2마리가 나온다. 망치3이 범위가 워낙 넓어서 뭉치면 알아서 팀킬한다. 활 하나만 있으면 더욱 좋다.

4. 챕터 3[편집]


투기장에서 살아남아 탈출한 인간 두 명은 로봇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에밀리아[4]의 계획을 듣는다. 함대의 통신 비콘에 있는 비즈니스 로봇 전송 시스템을 이용해서 정신을 전송시키고 메인프레임까지 도착하는 것이 계획이다.

탈출한 인간 두 명은 비즈니스 로봇 전송 시스템을 사용하여 잠입하기 시작하고 에밀리아는 인간들을 메인프레임에 도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들은 계속해서 로봇들을 죽이고 죽이면서 이윽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다음 전투를 준비하려는데 갑자기 엘리베이터 안에 폭탄들이 흩뿌려지게 되며 순식간에 엘레베이터는 폭발하고 만다.[5] 어쩔 수 없이 폭탄으로 뚫려버린 통로로 들어가게 된다.

드디어 이들은 메인프레임까지 도착하게 되고 메인프레임에서 감독중인 오버시어와 만나 싸우게 된다. 이후 싸움에서 이기고 에밀리아는 이들을 함대로 전송시킬 준비를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황제가 인간들을 밟아 죽이고 에밀리아가 숨기고 있던 모드와 서버도 황제에게 발각되며 결국 에밀리아의 모든 모드와 서버는 불타버리고 자체까지마저 사라지게 된다. 얼마 후 챕터 1의 인간은 함대로 정신이 전송되었고 챕터3은 여기서 끝나게 된다.


5. 챕터 4[편집]


함대로 이동시킨 인간의 정신은 검 마크1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플릿 함장이 인간이 함대로 이동된 것을 눈치채고 로지스틱 봇에게 이 인간을 처형대로 추정되는 곳으로 보내라고 명령한다. 인간은 처형대에서 창 마크 1 3마리에게 처형당한다.

그러나 인간이 죽자마자 에밀리아가 보낸 업링크 바이러스로 인해 죽은 인간의 정신이 자신을 죽인 로봇의 몸으로 이동되고 인간은 계속 함대안을 이동해 로봇들을 죽이면서 생존한다. 그렇게 인간은 함장의 방까지 찾아와서 함장도 죽인다. 어찌저찌 잘 버텨내 커맨드 봇[6]까지 죽인 인간은 함대 시스템으로 간다. 인간은 황제가 보고하라고 하며 함장인 척을 하자 함대의 마인드 스페이스 시스템이 인간을 함장으로 인식하고 챕터 4는 끝이 난다.


6. 챕터 5[편집]


챕터4에서 우주선을 점령한 인간은 지구로 오고있는 우주선들과 싸운다. 다른 우주선들을 파괴하며 이겼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황제가 그 우주선에 침입해서 우주선을 파괴하였다. 하지만 영혼 전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인간은 또다른 우주선의 검1로봇으로 영혼이 전송됐다. 우주선에 들어온 인간은 문을 열자마자 검5 로봇이 보였다. 그 로봇은 챕터 3 때 인간과 함께 싸운 또다른 인간이었다. 황제가 모든 인간들을 죽였지만 검5 형태의 인간도 주인공처럼 영혼 전송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에 이 우주선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서로 만나게 된 인간들은 우주선에 있는 로봇들과 싸우기 시작하며, 점차 앞으로 전진하더니 결국에는 황제와 싸움을 하게 된다. 덩치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컸고 무기도 망치와 검을 쓴다. 인간 두 명은 황제와의 치열한 전투끝에 황제를 죽이게 됐다. 하지만 황제는 무한하게 클론을 가지고 있었고, 인간은 클론 시스템을 없애기 위해 황제 정신세계로 침입한다.

스케일부터가 매우 다른 곳이었다. 인간이 정신 세계 로봇들을 죽일 때 다시 살아 돌아온 황제는 플릿캡틴을 포함한 많은 로봇들을 집합시켰으며, 황제는 본격적인 싸움을 준비했다.[7] 황제의 클론 시스템을 부순 2명의 인간은 황제와의 최종 전투를 시작하게 되고, 기나긴 전투끝에 겨우겨우 승리한다. 황제를 진짜로 쓰러트린 인간 두 명은 매우 기뻐했고 황제가 죽은 모습을 본 플릿캡틴은 인간들에게 사과를 하고 타 로봇들에게 우주선을 타고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라고 지시했다. 주인공 2명을 포함한 많은 인간들도 해방되고 지구를 향해 날아갔다. 그렇게 챕터 5는 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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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란 모습이며 이름은 에밀리아 블럼이다. 여담으로 존댓말 캐릭터인데 한글판에서는 반말로 바뀌어 다소 강압적이고 싸가지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2] 이 또한 플레이어다.[3] 이스터에그로 7라운드에서 점프대를 밟았을 때 큰 점프대에 닿지 않고 옆으로 올라가 통로를 따라 들어가보면 투구를 쓴 알처럼 보이는 로봇들이 보이고 업적이 달성된다.[4] 파란 여성형 얼굴의 모습이며 인간들을 탈출시킨 장본인이다.[5] 플릿 오버시어가 설치한 함정이었고 엘레베이터는 파괴되었지만 다행히 인간 두 명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6] 함장과 싸울 때 커맨드 봇들은 가만히 있는데 그때 필릿 캡틴의 레이저를 유도시켜서 미리 파괴해 놓을 수가 있다....[7] 갑옷으로 완전 무장하고 있으며, 칼을 휘두를 때마다 레이저가 나오고 망치는 휘두를 때마다 진동이 퍼진다. 또한 갑옷을 재생시키는 로봇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