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Creo)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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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7일에 공개된 Creo의 곡이다.

2.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Kyouk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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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저 Demishio의 개인 제작 레벨으로, 현재 포럼에 올라온 개인 제작 레벨 중 최고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제목의 뜻은 일본어로 광기, 즉 Crazy로 노래 제목과 일치한다.

2021년 9월 30일, 첫 프리뷰 영상이 올라왔고, 2022년 4월 14일에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난이도는 Top 5를 노리고 만들었지만, 유저들은 1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2022년 11월 25일, Demishio가 무려 501,997 어템을 들여 베리파이에 성공하였다.

포럼에서 넘쳐나는 지옥 테마 레벨 및 합작 레벨이 아닌 디자인, 레이아웃, 베리파이까지 전부 혼자서 한 개인 제작 레벨이고, 디자인과 선곡, 게임플레이 모두 훌륭해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3] 이 맵의 순위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 많은 유저들이 이 맵이 1위로 등재되는 것을 바랬을 정도.

맵의 전체적인 특징은 헬 테마 디자인이 아닌 일렉트로 테마이며, 게임플레이 역시 챌린지 스타일의 정밀한 웨이브, 비행 컨트롤을 지향하고 다양한 게임플레이를 차용하며 러닝타임 내내 현란한 클릭 패턴과 칼타이밍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방식이다. 특히나 짧게 등장하는 듀얼의 순간난이도는 Lotus Flower에 절대 뒤지지 않으며, 페이스가 워낙 빨라 놓치기 쉽지만 간격들 역시 전반적으로 좁은 편이다. 밸런스는 TOP 10 맵들 중 가장 훌륭하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딱히 극단적으로 어려운 파트는 없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쭉 어렵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다.[4]

2022년 12월 11일, Zoink가 세계 최초로 클리어했다. 모두가 1위급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BoJ의 Wooshi999마냥 20000어템밖에 쓰지 않고 압도적으로 빨리 깨고는 Silent Clubstep과 비슷하다는 평을 내렸다.[5]

12월 29일 Taiago가 2번째로 클리어하였으며 그는 이 맵을 2~3위, 즉 Slaughterhouse와 동급으로 평가했다.[6]

2023년 1월 2일, 3위에 등재되었다.

현재는 Avernus의 등재, Silent Clubstep의 재평가로 인해 5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Slaughterhouse와 Kyouki를 둘 다 깬 유저 중 Kyouki를 우위로 평가하는 유저가 그렇지 않은 유저를 넘어섬에 따라 재배치의 가능성이 생겼다.

2023년 11월 20일 기준 Abyss of Darkness와 순위가 변동되어 TOP5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