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e of the Dead G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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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신들의 저주
Curse of the Dead Gods


파일:Curse-of-the-dead-gods.jpg

개발
Passtech Games
유통
Focus Home Interactive
플랫폼
ESD
장르
로그라이크, 액션 어드벤처
출시
앞서 해보기
2020년 3월 4일

정식 출시
2021년 2월 24일[1]
엔진
OEngine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C.svg CERO C
파일:ESRB Teen.svg ESRB T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스토리
3. 특징



1. 개요[편집]




정식 출시 트레일러
프랑스 인디 게임 제작사 Passtech Games에서 만든 스킬 기반의 로그라이크 액션 어드벤처 게임. 앞서 해보기 단계를 거쳐 국내 시간 기준 2021년 2월 24일에 출시되었다.

패드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인게임에서도 패드 사용을 추천하지만 키마라도 딱히 불편하거나 조작이 달라지거나 하는 점은 없다. 2020년 말 기준 한글화가 된 걸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5월 PSN+ 무료게임으로 배포되었다.

2. 스토리[편집]


주인공[스포일러]은 모험가로서 재물과 힘을 찾아서 이 저주받은 신전에 입장한 상태다. 트레일러에서 나오듯이 입구가 닫히는 것을 보고 탈출하려다 실패해 잃어버린 사원(Lost Temple)을 탐험해나가는 입장이 되었다.


3. 특징[편집]



3.1. 기본 진행[편집]


스킬이 기반이 되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스태미나는 딱 5 주어지며 회피나 강공격, 원거리 공격등은 스태미나를 1씩 소모한다. 회피가 스킬이며, 무기를 휘두르는 것도 평타가 아닌 스킬이라 보면 된다.[2] 어떤 무기를 드느냐에 따라 사용하게 되는 스킬이 달라진다. 한손 무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주무기와 보조무기로 나뉘며, 동시에 쥐게 된다. 주무기를 사용하다 보조무기를 사용하면[3] 특수 콤보 등이 나가게 된다. 가드/패링이 있으며, 패링 성공 시 받는 피해가 없어지며 스태미나가 회복되며 패링 성공 시 공격한 적은 약화 상태가 되면서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게임의 특징으로 타락(Corruption)이 있는데, 다음 스테이지에 진입하기 위해 20이 필요하며 적의 마법적인 공격에 맞으면 상당히 자주 10-20씩 쌓인다. 최대 100씩 5번이 쌓일 수 있으며, 100마다 게이지가 채워지며 낮추는 것이 불가능하다. 100단위마다 스테이지를 넘어갈 시 신전의 저주가 걸린다.[4] 100단위를 찍기 전에는 타락 게이지를 특성, 유물 등을 이용해 낮출 수 있지만 100단위를 만들면 불가능하다. 제단에 금화를 바치는 대신 '혈액 바치기'를 선택해 타락 게이지를 올려 능력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저주 4중첩 이상이면 정말 살기 힘들어지면서 5중첩이 되면 특수 저주가 걸리게 된다.[5]

보스를 잡을 경우 현재 걸려 있는 저주 중 1개를 선택해서 해주가 가능하며 보상으로 수정 해골 다수와 2-3옵이 달린 무기와 유물을 여러개 드랍한다.

기본적으로 횃불이 주어지며, 이걸 들고 있는 동안은 다른 무기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시야가 넓어지며 원래는 보이지 않아야 할 함정, 적 등이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하다.[6] 이걸 휘둘러 화염 데미지(2)를 주는 것도 가능하나 모션이 크고 딜레이가 길며 불 지속뎀을 보고 사용하는 것이나 지형을 불붙이는 것 외엔 의미가 없다. 그나마 특성 중에 확률적으로 불 붙인 적을 약화시키는 특성을 이용할 경우 쓸만해진다.

적이 스태미나를 소모하는 공격 외에는 피해를 입는다고 경직이 발생하지 않는다. 즉, 모션이 캔슬되거나 공격을 중지하지 않으니 조심하자. 특히 단검 등의 연타성 무기들은 빠른 공격속도의 연타로 딜 넣기는 좋지만 회피 타이밍을 항상 주시해야 한다. 다만 주인공이 모션 중에 데미지를 받는 경우 모션이 끊긴다(...). 이를 보완하는 특성(저지불가)도 있긴하다.

죽을 때마다 입구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곳에서 수정해골을 이용하여 특성 해금, 신성한 공물[7] 구입 등이 가능하다.


3.2. 맵[편집]


스테이지의 진행은 Slay the Spire처럼 보스를 향해 가되, 원하는 보상이 있는 다음 스테이지를 고르는 방식이다. 스테이지는 무기, 강화, 골드, 특성, 유물, 안식처, 챌린지, 볼트, 알 수 없음으로 나뉜다.
  • 무기 스테이지의 경우 원형 방에서 계속해서 스폰되는 적을 죽이면 무기 제단이 해금된다. 무기 제단의 경우 3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능력치 제단처럼 타락 게이지를 얻고 무기 구매가 가능하다. 제 1 맵에서도 유효옵이 3개가 붙은 오버 스펙 무기들도 뜨긴하나 가격이 금화 1500개를 넘어가며 타락 게이지는 최대 80까지 지불해야 된다. 특징으로 길찾기가 없다.
  • 강화 스테이지의 경우 무기 스테이지처럼 원형 방에서 계속해서 스폰되는 적을 죽이면 강화 제단이 해금된다. 1개의 무기를 선택해 레벨을 1 올릴 수 있다.
  • 골드 스테이지의 경우 2가지로 나뉜다. 길찾기가 필요하지만 거의 일직선에 가까운 맵이거나 무기 스테이지 처럼 1개의 방에 몹이 여러마리 나온다거나. 다음 스테이지로 향하는 입구에서 나오는 마지막 적을 처치 시 금화가 다량으로 드랍된다.[8]
  • 특성 스테이지의 경우 금화 스테이지에 비해 금화 획득량이 확연히 줄며 맵은 거의 비슷한 형태이다. 능력치의 제단에서는 무작위로 2가지 능력치가 3가지 선택지로 뜨는데, 1, 2번은 각 능력치 선택이며 마지막 3번은 둘 모두 구매하는 선택지다. 당연히 가격은 3번이 더 비싸다. 또한 같은 스탯을 살수록 점점 더 가격이 오르게 된다.
  • 유물 스테이지는 맵 끝에 유물 제단이 있으며 금화를 바치거나 타락 게이지를 얻고 구매가 가능하다. 유물은 그 탐험 동안 유지가 가능한 능력을 부여해 준다. 유물은 중첩이 가능하며 보통 타락 게이지 하락이나 체력 회복이 붙어있는 유물의 선호도가 높다. 타락 게이지의 조절이 가능하면 능력치 제단에서 타락 게이지를 고려하지 않고 2개 모두 구입이 가능해지며 게임 특성상 체력 회복이 휴식처 밖에 없기에 체력 회복 관련 유물은 회복량이 적더라도 매우 유용하다.
  • 안식처 스테이지는 적이 없고 타락 게이지를 10 얻는 대신 최대 체력의 20%씩 최대 5번까지 반복해서 회복할 수 있는 우물이 있다.
  • 챌린지 스테이지는 길찾기 없이 맵 중앙에 거대한 해골이 있는데 활성화 시킬 경우 적이 나타나면서 2천 골드에서 50골드 씩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클리어 할 경우 골드가 직접 늘어나는게 아니라 중앙의 해골에서 바닥으로 뿌려주기 때문에 눈 먼 탐욕 저주에 걸렸을 경우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다.잠깐 멍 때리다가 다 날리거나 HP가 모자라 잡다가 죽을 것 같거나 무기 상황이 좋지 않아서 시간 내에 못 잡을 것 같은 경우에는 그냥 활성화하지 않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법도 가능하다. 특히 보통 구역 후반부에 나오기에 무시무시한 엘리트 몬스터들을 상대하지 않고 꽁으로 넘기기 위해 해당 스테이지에 진입하는 것도 전략의 일부.
  • 볼트 스테이지는 Dead Cells와의 컬래버로 추가된 스테이지로, 해당 작품에서 악명이 높은 저주받은 상자가 나온다. 상자를 활성화시키면 다수의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들을 한 대도 맞지 않고 전부 처치할 경우 상자가 열리며 저주받은 무기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드랍한다.
  • 알 수 없음의 경우 위 스테이지중 하나가 무작위로 나오게 되는데 스테이지 구성 자체는 바뀌지 않으므로 별 의미는 없지만 구성을 외우고 있다면 보상을 받기 전에 무슨 스테이지인지 알 수 있다.


3.3. 능력치[편집]


능력치는 3가지로 나뉜다. 제단이나 유물을 획득함으로 탐험 중에 얻을 수 있으며, 특정 특성을 이용하면 처음부터 얻고 갈 수도 있다.
  • 체질(Constitution): 수치 1당 체력 50이 상승한다. 체력이 깎인 상태로 제단이나 유물에서 얻을 시 최대 체력에 비례해서 늘어난 만큼 현재 체력이 증가한다. 이 게임은 최대 체력 비례 회복이 많기 때문에 컨트롤이 부족해 많이 맞는다 싶으면 체질이라도 많이 챙겨야 한다.
  • 민첩(Dexterity): 수치 1당 피해량이 2% 증가한다. 피해량을 조건부로 올려주는 유물이나 무기와는 달리 무조건적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은 능력치이다.
  • 감지(Perception): 수치 1당 아이템 추가드랍 확률과 금화 획득량이 5% 증가한다. 능력치 제단을 초반부터 3개 이상 달리는 경우 금화 획득량을 최대한 늘려서 앞으로 나오는 유물과 무기를 돈으로 구매하는 방법이 상당히 유용하다. 인지력이 + 100%가 되면 방하나당 하나의 적이 아이템을 떨어뜨릴때 대신 확정적으로 두명의 적이 아이템을 떨어뜨리게 된다.


3.4. 저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urse of the Dead Gods/저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축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urse of the Dead Gods/축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urse of the Dead Gods/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유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urse of the Dead Gods/유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8. 던전 및 몬스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urse of the Dead Gods/던전 및 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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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날짜는 23일이지만, 국내는 시차 때문에 24일 새벽 2시에 출시[스포일러] 최종보스 처치 후 밝혀지는 이름은 캐러독 맥칼리스터(Caradog McCalister)[2] 비슷한 게임으로 데드셀이 있다. 획득하는 무기에 따라 공격횟수, 속도, 범위 등이 달라지며 스탯의 3분류(체질(Constitution), 민첩(Dexterity), 감지(Perception)) 등. 다만 스태미나의 활용과 패링이 어떤 무기로든 가능하다는 것이 다르다.[3] 기본 무기라면 좌클-우클로 검 2대 또는 3대 이후 산탄처럼 넓은 범위 공격을 권총으로 가한다. 이 동격은 적을 약 0.5초 정도 무력화 시카며 약간의 넉백이 있다. 적의 모션을 중지 시키는 것도 가능.[4] 금화가 많이 나오지만 금세 사라진다던가, 적이 공격할때까지 횃불 없이는 아예 근접해도 보이지 않는다던가, 함정이 무작위로 작동한다던가, 받는 데미지만큼 금화가 깎이는 대신 피해 감소 25%가 생긴다든가.[5] 특수 저주는 정말 강력하다. 체력이 천천히 줄어서 1이 된다든가. 이 경우 체력을 회복해도 계속해서 출혈 데미지처럼 체력이 알아서 깎인다. 위의 받는 데미지 만큼 금화손실이 오는 저주와 합쳐지면 금화는 없고, 피도 없고, 타락 게이지는 최대치인 극악의 상황이 된다.[6] 보석 망치 등의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무기가 아니면 횃불 없이는 함정은 코앞에서야 모습을 드러낸다.[7] 능력치나 무기 제단 등에서 리롤을 돌릴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한 번 구입 시 매 입장마다 구입한 만큼의 리롤이 가능하다. 즉, 소모성이 아니다. 무기 스테이지나 유물 스테이지에서 요긴한데, 타락 게이지를 너무 많이 쌓아서 제거유물이 필요하거나 3등급 스택형 무기를 초반부터 뽑으려고 하는 경우 3-4 리롤은 필수다. 거기에 수정 해골의 수급률은 1번째 챔피언만 잡고와도 30은 가뿐히 넘기에 리롤은 금세 6이상 챙길수 있고 개수 제한도 없다. 특히 특성에 비해 효율이 매우 좋다.[8] 저주 '눈먼 탐욕(Blinding Greed)'에 걸린 경우 이 금화들도 순식간에 사라지니 주의해서 바로 줍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