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NS OF RAZGR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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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흐름
POWDER KEG

DEMONS OF RAZGRIZ

ICE CAGE
FOUR HORSEMEN

1. 개요
2. 미션 설명
3. 미션 공략
4. 추가 내용


1. 개요[편집]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캠페인 중 열세 번째 미션.


2. 미션 설명[편집]


오시아군이 유크토바니아에 대한 내륙 공격작전에 신팍시급 2번함 림팍시의 산탄미사일 공격이 장해가 됨을 인지한 오시아군이 이 잠수항모를 수장시키기 위한 작전을 입안한다.

보급 잠수함을 탐지하고 이 항로정보에서 역산한 림팍시의 부상 시간은 아군의 지상군 공격 시작 시간과 같은 시간. 즉, 아군 지상군의 위협을 이 타이밍에 맞춰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부상 해역은 라즈그리즈 해협. 전설의 라즈그리즈의 악마의 이름을 딴 해협이다.

미션 7과는 달리, 이번에는 아크버드의 위성궤도상 레이저 공격 지원은 없다. 어떤 스파이에 의해 위성궤도상에서 주회중인 아크버드에 폭발물이 반입되어 못 쓰는 상태다.[1]


3. 미션 공략[편집]


추천 무장은 UGB와 LASM 및 LAGM

고도 1000피트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적에게 탐지된 것으로 간주, 즉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시작하는 고도(640피트)에서 그냥 가속을 A/B(애프터버너) 켜질때까지 풀로 올리고 간다. 그럼 가는 길에 림팍시를 호위하는 지원 잠수함들이 총 12척 있는데, 미션 브리핑때 나온 탐지 영역이 그대로 적용된다. 그래서 접근하면 사이로 지나가는거보다 일찍 감지되지만 큰 차이는 없다. 그래도 10초 차이가 은근 크니 피하는 편이 더 나을수도 있다.[2] 발각되면 림팍시가 잠항을 준비하는데 1분 내로 림팍시에게 타격을 주어야 한다. 최고속도 밟아서 미사일 세발 분량의 피해를 주면 잠시 잠항했다 다시 수면으로 부상한다. [3]

이제 림팍시에서 발사되는 적 무인기와 림팍시 상부에 전개된 대공포대들이 공격한다. 림팍시가 잠수하고 부상하는걸 반복하는데, 어느정도 피해를 입으면 밸러스트 탱크의 고장으로 잠수를 멈추고는 산탄미사일의 발사방향을 워독 쪽으로 바꾼다. 기체에 맞춰[4] 고도 5000피트 이상으로 상승해야한다. 이후 지속적으로 림팍시에게 공격을 퍼부을 것. 또한 밸러스트 탱크가 파괴됐다는 무전이 나오기 전에 림팍시의 잠항을 일곱 번 이상 허용하게 되면 산탄미사일에 아군 지상군이 궤멸했다는 무전이 들어오면서 미션을 실패하게 되니, 이때는 불필요하게 시간 끌지 말고 함교든 SAM이든 대공포든 막 때려야 한다.[5] 밸러스트 탱크가 파괴됐다는 무선이 나오면 일단 시간제한은 많이 늘어났으니, UAV나 가끔 떠오르는 호위 잠수함을 잡는 한편으로 림팍시에 타격을 가하면 된다.

림팍시는 함수에 AA포대 하나, 후방에 AA포대 4개와 SAM 2대가 있는 중무장 함선인데, 이전에 상대한 동형함 신팍시와는 달리 조준실력과 명중률이 더 우수하기 때문에 난이도 불문하고 무심코 근접했다간 즉사 확정이다. 추천 무장이 UGB라 한것은 이때문. 1회차 하드로 돌시에 F-16과 Mig-29가 여기서 진가를 발휘한다. UGBL도 좋지만 대공무기들이 체력이 매우 높고 밀집되어있어 UGB로도 전방 AA포대를 제외하고 한번에 타격 가능하기 때문에 4번 타격주는 UGB로 가장 신속하게 림팍시를 부술수 있다.

만약에 첫 1분 카운트시에 림팍시에 GPB같은거로 4기가 동시애 두들겨 팼거나(...) 하여 림팍시에게 큰 피해를 줬을경우 잠수하자마자 밸러스트 탱크가 고장나 더이상 잠수를 안한다. TLS로 지졌을 경우 대공무기도 안보고 그대로 미션 클리어(...) 대신 점수가 부족해 S랭크는 못얻는다.
현재 선택한 기체의 최고속력이 빠르면 림팍시를 미사일 두방+기총으로 한번 때려주고 보급함을 때려잡은 뒤, 잘하면 피켓잠수함을 최대 세 대까지도 잡아낼 수도 있다. S랭크 클리어를 달성하기 위해 잡아야 할 UAV 수가 꽤나 줄어들긴 하지만, 시전하긴 힘드므로 참고만 해두자.


4. 추가 내용[편집]


림팍시: 라즈그리즈는 우리가 아니라 녀석들이었나. 우리 시대는 이미 끝나버린 걸지도 모르겠군⋯.


림팍시는 라즈그리즈 해협에 수장되고 이후 워독 분견대는 유크토바니아군 사이에서 "라즈그리즈의 악마"라는 이명으로 불리기 시작한다.

사족으로, 이번 임무의 배경이 되는 "라즈그리즈 해협"은 아니아 대륙에 있으며, 에이스 컴뱃 6의 설정을 보면 에스토바키아의 영해로 추정되나, 에메리아-에스토바키아 전쟁이 진행되는 내내 코빼기도 보이질 않는데, 에스토바키에 영내로 진입해 공격하는 미션이 오직 마지막 미션의 샹들리에 파괴 미션 뿐이기도 하고 사실 그럴 만도 한 게, 환태평양 전쟁 시점에선 에스토바키아는 내전 중이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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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션 8 직후의 스토리 영상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이다.[2] 발각 전에 장거리 대함미사일로 한척 파괴하는 방식도 있다. 이때 초퍼가 "좋았어! 벌써 공격 성공이군!"이라고 말하면, 그림은 "저거 림팍시 아닌데요"라고 끼어든다.[3] 첫 공격으로 순항미사일의 수중발사가 블가능해져서 그렇다. 그상황에서 오시아 육군의 저지를 위해 사령관이 수면위로 부상해서라도 쏘게 한것.[4] A-10같은 기체는 10초 경고시 바로 올라가야되지만 F-16만 되어도 5초 경고시 올라가도 넉넉하다.[5] 림팍시 공략이 늦어지면 미첼 중령(본부에서 파견나온 본 미션의 지휘관)이 "뭘 꾸물거리나? 아군이 큰 피해를 입고 있으니 얼른 제압하라고!"라고 재촉한다. 이에 초퍼는 "내참. 그래도 저 치는 기지 사령관보다 나을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라고 푸념하고, 그림도 "높으신 양반들이 다 그렇죠, 뭐"라면서 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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