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DER KE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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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의 캠페인 중 A 분기의 열두 번째 미션.

2. 미션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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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이 열받는 면상의 페럴트 대령의 잔소리 후 "결백을 스스로 증명하라."라는 말과 함께 다시 전장으로 돌아가게 된 워독 분견대. 이번 작전은 밀림지대에 숨겨진 적 보급물자들을 파괴하는 것이다.

3. 미션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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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SAM시설이 있는게 아니라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을 든 적 보병들의 대공공격에 지속적으로 시달릴 것이다. 보병이라서 락온이 되지도, 레이더나 HUD 상으로도 보이지는 않지만 파괴가 가능하다. 쵸퍼가 발사위치를 찾아냈냐 묻는 것과 브리핑에선 보여주는 수많은 지상목표들이 이에 대한 암시. AI들이 무유도 폭탄을 안 써서 그렇지 직접 발사위치에 폭격하면 SAM 파괴로 점수를 얻는다. 게다가 AI 동료에게 그리펜과 미그21bis 둘 뿐이긴 하지만 RCL(공대지 로켓)이 달린 기체를 맡기면 SAM을 공격한다! 다만 XAGM같은걸 싸들고왔다면 그냥 즉각 회피 또는 기총질밖에 답 없다. 대 지상 임무라고 해서 A-10A를 끌고 가는 건 공략 특성 때문에 추천하지 않지만, 정 원한다면 YA-10B에게 기화폭탄이 있으니 이걸 던지자.

이점만 제외하면 그렇게까지는 어렵지 않다. 상공에 적기가 몇기 설치기는 하지만 이쯤까지 와서 공격기 끌고 와도 적 전투기 격추를 못하겠다는 분은 없으리라고 믿는다(...). 적 전투기의 숫자도 많지 않고 공격성도 비행 수준도 높지 않다. 중요한 건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세례를 피하는 것. 또한 해당 목표인 보급물자 집적소는 깊숙히 지하에 있다는 설정이라, GPB 등을 이용한 일반적인 상공에서의 폭격으로는 파괴할 수 없다. 특히 적의 머리 위에서 직각으로 떨어지는 탑어택 방식인 XAGM과 SOD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정석 공략법은 직접 입구에다가 미사일을 박아주거나 UGBL 같은 걸 입구 앞에 떨궈주는 것이다.
적 보급고는 가끔 폭탄이나 미사일의 범위 피해에 격파되기도 해서 UGBL에 맞먹는 공격력과 범위피해를 보여주는 LAGM은근 보급고 격파가 잘 되긴 하지만, 정석 공략법이 아니고 에이스 컴뱃 5의 전반적으로 짜다시피 한 탄약 소지량 때문에 모든 목표를 잡을 수는 없게 되어 있다.
LASM의 경우, 지상에 가까이 붙어 이동하는 스키밍 기동을 하는 덕에 보급고 공격이 비교적 편하다. 그래도 지형이 높이 기복이 심해 은근 복잡하니 과신은 금물.

만약 입구를 노리다가 실수로라도 지상이나 강 수면에 키스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수는 입구에는 SAM이 4기가 배치되기 때문에 대공미사일에 주의할 것. UGB계열로 파괴시 킬보드에 5개가 찍히게 된다.

4. 추가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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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션에서 맵 동쪽의 강을 따라가면 팔켄의 파츠가 나온다. "HANGER"라고 이름이 나와 있는 지상구조물이 있는데 격파하면 파츠를 입수 가능하다. 1개의 숨겨진 SAM과 해리어 한 대가 보호하고 있다.
보급물자 집적소와는 조금 떨어져 있으니 가속성능이 좋은 기체를 타고가서 찾는 게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