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R Survival/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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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이드 및 팁 (V1.7 최신)
1.1. 어이 없는 사망
1.2. 적자 생존?
1.3. 강제종료 컨트롤(aka. 강종컨)
1.4. 자동사냥 요령
1.5. 51매직
1.6. 생캠 판매용 추천 아이템
1.7. 레벨링 구간별 가이드
1.8. 고유 도적 캠프의 리젠
1.9. 전기차 부품 구하기
1.10. 생캠 퀘스트 빠른 클리어 요령 (lv80 이상)
1.11. 소포 시스템 및 유저간 거래
1.12. 소매넣기
1.13. 러시아 위키 활용:정확한 정보
1.14. 월드맵 및 거리
1.15. 레이드 정보
1.16. 펫 활용 전투 가이드
1.17. 벨라즈 퀘스트 정보
1.18. 시간 이란?
1.19. 툴라 귀향살이
1.20. 업데이트 전후 아이템 가치 재평가
1.21. 그외 가이드
2. 자주 묻는 질문
2.1. 갑자기 오토바이 부하가 999% 가 됐어요
2.2. 갑자기 모터보트가 안 움직여요
2.3. 수송자퍽/가방 자동차에 적용 되나요?
2.4. 수색해놓고 나중에 다시와서 주워도 되나요?
2.5. 방사능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2.6. 체라빙스크 가도 되나요?


1. 가이드 및 팁 (V1.7 최신)[편집]


내용이 좀 많지만, 숙지만 한다면 만렙 회귀자 처럼 게임을 플레이 수 있을 것이다. 이 곳에 없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인게임 채팅을 통해 물어보면 될 것이다. 처음 플레이 하는 캐릭터라면 싱글이 아니라 온라인 플레이를 권장한다. 이 게임은 온라인이 싱글 보다 압도적으로 더 쉬운 게임 이다.

Day R에는 독특한 매커니즘이 다수 존재한다. 온라인 모드의 시공간 개념을 봐도 그런데, 마치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유저끼리 서로 독립적인 시간과 게임 환경에서 제한적인 수단으로만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게 재밌는게, 실제로 게임 시간 상 백년 이상 플레이한 유저도 4차원의 유령처럼 옆을 지나 다닌다. 보통 끝판퀘 벨라즈 만들기 클리어까지 게임 상 5~7년 정도를 본다. (플레이 타임으로는 36~50시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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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이 없는 사망[편집]


이 게임은 레벨업 과정에 수많은 사망요인이 존재하여 원래 처음 하는 경우 각양각색인 사유로 많이들 죽는다. 그러니 죽더라도 너무 실망 말고 힘내자. 본인만 그런 것이 아니다!

각종 사망 사례

-얼음을 캐다가 사망

-한번 죽기 시작하자 계속해서 사망 [1]

-정착지에서 제작을 하다가 사망[2]

-검은색 버섯을 모르고 먹어서 사망

-빗나감이 너무 많이 떠서 사망 운빨망겜

-방사능지대 한복판에서 기름이 떨어져서 사망

-벌 옆에서 괜히 한번 움직이다가 다구리 공격 맞고 사망

-최신폰 바꾸고 좋다고 하다 강종컨 타이밍이 빨라져 사망

-딸피, 에너지 떨어진거 모르고 먼 거리를 찍었다가 사망

-극방(고의딸피)[3]

상황에서 독/화염에 붕대도 못감고 사망

팁을 주자면, 방사능병, 식중독, 이질 같은 질병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응급처치에는 어떤 아이템이 필요한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대응책을 미리 검토해 놓아야 진짜 위기 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 긴급구조요청(온라인 모드 한정)
위기가 닥쳤을 때 도무지 자력으로 해결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면 모든 행동을 중지하고[4] 채팅으로 도움요청을 한 번 해보는 선택지도 있다. 이런 게임이 으레 그렇듯, 눈치가 보이기는 하겠지만 으레 구경도 못한 아이템들을 퍼다 줄 것이다. 요청을 할 때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월드맵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를 기준으로 몇 시 방향에 있는지), 무엇이 문제이고 필요한지만이라도 알려주면 도와주는 입장에서 매우 편하기 때문에 빠른 도움을 받을 것이다.


1.2. 적자 생존?[편집]


이 게임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경쟁 게임이 아니다. 이 게임은 건강한 상태와 흑자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 서바이벌 게임이다. 무조건 강하게만 하면 게임은 쉽게 풀리는 것 같지만 정작 수입은 적자인 적자(-)생존 상태에 빠지고 결국 얼마 못가게 된다. 캐릭터가 행동마다 지불하는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극대화 하는 것이 이 게임의 지향점이다. 그래서 아래에 서술하는 가이드들은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극대화 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1.3. 강제종료 컨트롤(aka. 강종컨)[편집]


  • 게임을 강제종료시키면, 강제종료 시점과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 세이브 지점으로 되돌아 간다. 단기간 시간 역행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를 이용하여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강제종료후 게임을 재시작 하는 걸 강종컨이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꼼수인 것이다
  • 대표적인 예시로는 전투 중 사망 직전에 하는 강종컨[5], 티타늄 광산의 채굴 결과가 평균인 10개 보다 낮을 때하는 강종컨, 랜덤가차형 아이템[6]의 결과가 맘에 들지 않을 때하는 강종컨 등이 있다.
  • 주의할 점은 세이브의 딜레이가 일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이벤트에 진입하기 전에 최소거리 이동을 몇 번 해주거나 나무 캐기 등 약간의 행동 텀을 주면 원하는 지점 근처에서 저장할 수 있다. 이는 여러 번 강종컨을 하다보면 감을 잡게 될 것이다.
  • 체력이 0이 된 상황에서의 강제종료의 성공여부는 순발력에 달렸는데, 성능이 안 좋은 핸드폰일 수록 사망이 기록되기 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강종컨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1.4. 자동사냥 요령[편집]


자동사냥 요령을 익히면 레벨업 중에 경험치와 부산물로 인한 수입, 사체를 이용한 거래 등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 초기의 자동사냥은 총기류와 갑옷을 버린 뒤 맨몸으로 도끼와 칼 같은 냉병기를 들고 하면 자원/시간 소모가 적다. 체력이 안닳기 때문에 방어구의 여부는 상관이 없다. (나중에는 갑옷을 51개 깔아둔 칸에서 갑옷을 입고 그냥 돌린다)
  • 무기의 내구도가 닳기 때문에 주로 사용할 무기를 아래에 설명한 #51매직을 사용하여 충당하자. 그러면 소모하는 자원 없이 무한사냥이 가능해진다.
  • 특히 황무지 필드의 도적은 생활과 밀접한 아이템을 드랍하니 리젠될 때마다 주기적으로 사냥해주자.
  • 필드 인카운터의 난이도는 레벨이 10의 배수 일 때 상승한다.[7] 후술할 자동사냥용 추천 제작아이템의 해금 레벨과 어긋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중간에 보릿고개 시기가 존재한다. 레벨50~62, 80~82 시기가 가장 대표적이다.
  • 저레벨 일때는 32레벨에 제작 가능한 수제창(32)이 51매직 자동사냥 아이템으로 괜찮다. 50레벨에 가장 긴 보릿고개가 존재하니 열심히 자동사냥을 해서 생가죽 재고를 축적하자.
  • 50레벨에 수제창의 자동사냥 우선순위가 낮아진다. 다음으로 등장하게 되는 철제창(62레벨) 까지 자동사냥이 상당히 귀찮아진다. 레벨업 시기 중 가장 긴 보릿 고개라고 하겠다 이때는 다음 창 제작 준비물과 다음 가재도구를 축적하고, 생존자 캠프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정석대로 경험치를 챙겨야 한다. 존버 만이 살길이다 물론 총기로 자동사냥을 하면서 총기 수리비와 방어구 수리비를 감당해도 되고, 수동사냥 하면서 총기 수리비를 감당해도 된다.
가장 간단한 것은 자동사냥 할때는 총기를 내려놓는 것이다. 수제창만 들고 있으면 자연히 수제창으로 자동사냥을 하기 마련이다. 아무튼 수리비+탄환값을 감당해야 하는 시기라는 얘기다. 이 시기에는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걸 피할 수가 없다.
  • 철제창(62)은 동물이나 돌연변이, 벌 인카운터를 처리할 수 있는데, 도적류 인카운터를 처리하지 못하고 SVT-40 에게 우선권을 뺏긴다. 다행히 라이플탄 2발로 클리어 가능하고 무기 내구 소비량은 많지 않다. 철제창 자동사냥은 79레벨까지 유용하게 쓰인다.
  • 고레벨이 되고나면 강철창(82)이 주로 애용된다. 자동사냥 버튼을 누르면 소지한 무기중에 자동으로 선택되어 전투시 탄약과 내구도가 사용되는데, 1.7v에 새로 나온 강철창은 다른 무기보다 우선순위가 상당히 높다. 강철창과 같이 소지해도 강철창 보다 먼저 소비되지 않는 무기를 강철창 호환 무기라고 부르며, SVT-40, AK-74, 자체제작로켓, 쌍장갑관통기, 시푸하, 후추통 등이 알려져 있다. 아쉽게도 단발장갑관통기나 전버전 만인의 연인이었던 SVD 과 같은 무기는 강철창과 자동사냥시 먼저 소비되는 경우가 있어 호환되지 않는다.
  • 44레벨에 참호가 건설 가능해지면 방사능지대에 있는 벌 자동사냥이 쉬워진다. 벌 사체를 분해하면 산분비샘을 얻을 수 있어 황산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벌들은 레벨 연동으로 난이도가 자동조절되어 출현하므로 본인 레벨에 맞는 창을 가지고 있다면 레벨에 무관하게 자동사냥이 된다. 창은 무게가 얼마 안하니 차량이 있으면 51개를 사냥터로 가지고와서 바닥에 내려 놓고 51매직으로 잡자.


1.5. 51매직[편집]


  • 51매직, 51꼼수, 51트릭이라 불린다. 참고로, 개발사에서는 사용을 지양해달라는 입장이라고 한다. 의도한것 보다 게임 플레이 시간이 줄어들어서 광고 시청 수입이 감소한다
  • 굳이 51개까지 만들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할 만한 횟수가 확보 되는 도구들이 많으니 모든 것을 51개 제작 하는 것은 다소 비효율 적일 수도 있다.
  • 동영상 링크

[상세 설명 내용 펼치기 · 접기 ]
  • 물건이 한 자리에서 50개 이상 중첩되었을 때, 51개째 물건부터 내구도가 100%로 고정되도록 게임 시스템이 설정되어 있다. [1] 이를 이용해 내구도가 있는 아이템들을 무한 재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툴킷, 갑옷, 무기 외에도 내구도가 존재하는 모든 사용 횟수가 정해진 모든 아이템들에도 적용된다. 다 쓴 물건들은 끝까지 써서 파괴하지 말고 내구 2회 1회 남긴 상태로 잘 모아두자. [2회를남기는이유]
  • 겹쳐있는 물건들 중 가장 앞에 보이는 물건은 해당 아이템 군집 중 내구도가 가장 낮은 물건이다.[2] 맨 앞부터 50번째 까지의 물건들의 내구도는 게임에 저장되는데, 51번째 물건 부터는 내구도가 100%로 초기화된다. 마지막까지 내려놓기를 하면 100%짜리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 편하게 내구도가 100% 물건을 골라내는 법은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아래 사진, 오른쪽 하단 버튼)
파일:핀.png
  • 인벤토리 화면 중앙 상단에 모두 내려놓기 버튼을 누르면 가지고 있던 모든 소지 물품을 모두 내려놓는데, 핀으로 지정한 물건은 빼고 내려놓는다. 이때, 내구도가 가장 높은 맨 뒤의 물건이 남는다. 다시 말하자면 대상 물건을 선택하고☞ 핀 설정☞모두 줍기☞모두 내려놓기 순서로 하는 것이다. 한번 핀을 지정한 뒤애는 다시 지정 할 필요는 없고, 그 다음 부터는 물건이 내려져 있는 장소에서 [모두 줍기]와 [모두 내려놓기]만 하면 된다.
  • 총알 같은 물건은 내구도가 있는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51매직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전기톱에 51 매직을 사용하면 전기톱의 내구도는 초기화 되지만, 나무를 자르는데 따로 소모되는 휘발유가 금방 동이 나버리게 된다.

예시) 나무를 캐는 도끼에 51매직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
  1. 도끼를 51개 모은다.(녹슨 도끼와 일반 도끼와 강철 도끼끼리는 호환되지 않는다. 같은 이름의 아이템끼리 적용된다.)
  2. 가방에 들어있는 도끼를 클릭하고 우측 핀 버튼을 눌러 1개를 고정시킨다.
  3. 바닥에 있는 아이템을 [모두 줍기] 한다.
  4. 인벤토리에서 [모두 내려놓기] 한다.
  5. 손에 든 도끼가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나무를 벤다.
  6. [모두 줍기] 후 [모두 내려놓기]를 다시 한다. 그러면 손에 내구도 100% 도끼 1개만 남아있다.
  7. 다시 나무를 베고 3~5 를 반복한다.

  • 주의사항
냄비나 풀무, 도끼, 칼 같은 다른 물건의 제작에 사용되는 도구류들은 인벤토리와 바닥 중 제작에 있어 주 재료가 위치한 곳의 도구가 사용된다.[3] 51매직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도구가 파괴되어 버린다면 혹시 바닥에 재료와 다른 도구를 두고 제작을 한 것이 아닌지 확인해보자. 바닥에 놓인 재료를 같이 집는게 귀찮다면, 도구류와 재료를 분리해서 바닥에 두는 방법도 있다.

이 꼼수가 존재하는 이유는 게임 시스템과 서버의 리소스 문제[4] [5] 때문으로, 제작사에서 일부러 설정해둔 것이다.
참고로, 해당 행위로 인한 처벌은 하지 않지만 사용을 지향하지는 않는다는 공식적인 답변이 있었다.

아마 처음 이용하게 된다면 돌도끼나 깡통이 유용할 것이다. 그다음에는 풀무나 전기차

  • 주요 51 매직 대상 아이템
도끼, 냄비, 칼, 툴킷, 풀무, 빠루, 삽, 바늘, 톱, 무기, 방어구, 용접기, 발전기, 튼튼한 낚싯대, 전기톱, 자동차

  • 번외)화학실험실(62) 및 화학툴킷 관련 팁
화학툴킷을 다른 재료와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화학실험실은 다쓰고 수리를 하면 충전이 [충전재료]필요하지만, 다 쓰기전에 분해를 하면 뼈접착제 5개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새 것으로 돌려받는다. 심지어 화학툴킷도 다시 새 것이 되어 돌아온다. 그러니 화학실험실은 1회 사용량을 남기고 분해하여 화학툴킷을 받고 또 1회까지 쓰고 다시 화학실험실로 만드는 패턴으로 사용하면 효율이 좋다.


1.6. 생캠 판매용 추천 아이템[편집]


생존자 캠프는 생존자가 판매하는 물건을 6시간마다 조금씩 매수한다. 어떤 물건을 가지고 다니다가 팔아야 할지 고민이 될 수 있다. 고려사항은 무게, 제작 비용, 구매가격이다. 대략적인 팁은 아래와 같다.

  • 캠프 주변에서 오래 머물 것이라면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사냥으로 나온 부산품을 판매한다.[8]
  • 아닐 경우, 유통기한이 없는 가공품 중에 말린 고기, 뼈 잡착제, 독약(을)를 가지고 다니다가 판다.
  • 수집품 중에는 담배가 좋다. 40루블에 약탈자에게서 간혹 나온다.
  • 키틴질도 판매용으로 좋지만,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


1.7. 레벨링 구간별 가이드[편집]


각 레벨링 구간별 팁이므로 기억해두면 레벨링 계획 수립이나 지름길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생캠 이름 옆에 적어 놓은 숫자는 퀘스트 진행을 위한 최소 레벨이다. 퍽 선택이 한번 고르고 나면 바꾸는데 자금이 의외로 많이 들기 때문에 지금은 일단 대체로 권총/라이플 기준으로 적었는데 n회차를 다시 해보고 향후 샷건이나 돌격 소총등을 사용한 가이드를 추가하겠다. 퍽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면 이런 고민이 없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효율을 따질 수 밖에 없어 아쉽다.

[월반 유저 가이드 펼치기 · 접기 ]
레벨 구간별 가이드 작성에 앞서, 다른 취향을 가진 유저를 위한 가이드이다. 어떤 사람은 게임사에서 정해준 트랙을 따라가지 않고 먼저 다음 지역으로 빨리 넘어 가고 싶을 수가 있다. 이 경우 다음 지역 도착 했다고 가정하고 그 다음 플레이에 어떤 영향이 있는 지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긍정적 요소※

* 보다 많은 수의 기존 유저들과 빠른 교류가 가능해진다. 빠른 알바 레벨작 진입이 가능하다.

* 생존자 캠프 기능 중 전문가Lv1, 판매자Lv1, 구매자Lv1, 기차시스템[단,]

는 사용 가능하다.

* 몹 인카운터는 레벨에 연동되어 있어서 수준에 맞게 나온다. 레이드 지역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끔살 당할 일은 없다.

※부정적 요소※

* 생존자 캠프가 요구 레벨에 도달하기 전까지 퀘스트를 주지 않는다. 이로 인해 명성을 올릴 수 없으니 다른 부가 시설들의 레벨이 장기간 1레벨에 머물러 계속 통화 수입이 적다.

* 고레벨 지역으로 갈 수록 방사능 레벨이 대폭 높아져 도시 진입이 어려워진다. 원래는 30레벨 이후에 10레벨마다 지속 해금 되는 두꺼운 피부를 찍어서 이를 상쇄해야 하지만 레벨이 낮으면 그것이 어렵다. 생캠 판매상이 3~4레벨에 판매하는 좋은 방독면도 구매 할 수가 없다. 즉, 방사능 때문에 답이 없다.

* 도착한 생존자 캠프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레벨이 되기 전까지 경험치 획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필드 사냥, 채집/제작, 유저 알바 뿐이다. 원래 게임 취지는 높은 플레이 자유도로 넓은 러시아 필드를 탐험하는 것이 본래 의도인 게임인데 제작을 메인으로 한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바뀐다.

* 수색에서 나오는 아이템의 종류도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레벨이 낮으면 제작 재료도 못구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저레벨 구간에는 손수레, 중레벨 구간에는 고무부품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아이템은 일정 레벨이 도달 될 때 까지 맵에서 출현하지 않는다

대충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오는가..?STAY..

물론, 아래 서술할 레벨별 공략 보다 이렇게 플레이 하는 게 더 취향인 유저도 있다. 예를 들어 아무 고민 없이 손만 일하는 것이 더 편한 경우라든가, 적과의 전투를 싫어하는 경우, 완전히 리스크 없는 게임이 좋은 경우들이 해당한다.
어쨋든 간에 월반을 택했다면, 처음에 한번 멀리 이동할 때가 가장 취약한 순간이다. 이동 중에 최대한 방사능이 없는 도로만 밟고 가고, 가기 전엔 식량과 차량 수리 부품을 잘 챙겨서 무사히 목적지까지 이동하기 바란다. 특히 저 레벨 차량은 이동 거리 내구도가 작아서 목적지까지 가는 중에 반드시 수리를 해야 한다. 방사능 지대 한복판에서 이동 수단이 퍼져버리면 곤란하다.
방사능 조심하세요(feat. 판피린)

  • Lv 1 ~ 10 (니켈~올로네츠1)
이 구간에는 튜토리얼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로네츠에 도착한다. 석궁 사거리 퍽이 보이면 찍어주고 석궁을 들자. 초반에 스라소니를 만났을 때 사거리가 증가 된 석궁이 없으면 처리가 상당히 곤란하다. 독석궁 퍽을 찍으면 석궁을 독석궁으로 바꿀 수 있는데, 벨라돈나풀(숲)이나 뱀을 사냥해서 나오는 독약으로 석궁을 수리할 수 있게 되어 얼마간[9]은 유용하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주는 고드름 석궁은 상당히 좋지만 이벤트 한정이므로 공략에는 넣지 않았다. 올로네츠에서 부터는 이것저것을 주는 고인물들을 만나기 시작한다.[10] 그 중에 가방을 줄 때가 있다. 가방의 내구도는 이동 거리에 비례해서 줄어들기 때문에 항시 착용하면 금방 찢어져 버린다. 부하가 여유가 있을 때에는 인벤에 갖고 있다가 필요한 경우에만 착용하자.업데이트로 내구도가 닳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텐트 접는 걸 깜빡하고 잊어 버렸을때, 맵에 캠프들을 잘 살펴보면 일반적인 캠프와 다르게 텐트가 그려진 아이콘이 있는 캠프에 펼쳐둔 텐트가 있으니 자세히 찾아보면 된다.
  • LV 10 ~ 25 (올로네츠~레닌그라드)
레닌그라드 생켐에서는 전기 모터와 손수레를 팔고 있으므로 자전거를 모터 달린자전거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참고로 맵 아래쪽에 츠베르의 퀘스트 수락 레벨이 그 위에 있는 레닌그라드보다 낮으므로 츠베르를 먼저 방문해도 되는데 왕복을 하기에는 거리[11]가 꽤 멀고 자전거의 속도도 느리고 내구도[12]가 문제가 되고 무엇보다 부하가 너무 작아서 가재도구도 별로 가지고 갈 수가 없으므로, 조금 더 기다렸다가 레닌그라드 들려서 모터 자전거로 업그레이드 하고 내려가는 편이 낫다. 올로네츠에서 머스킷을 만들어두면 모신나강을 만들기 전까지 잠깐은 쓸만하다.
참고로 레벨 20이 되기 전 까지는 온라인 대화 및 소포, 부스팅을 이용할 수 없다.
초반부터 레벨업을 확실히 하고 싶다면 어촌이나 레닌그라드 중 한 곳에 캠프를 차리고 잠수를 꽤 오랫동안타면 겨울이 된다. 이러면 어촌<->레닌그라드 간에 얼음으로 직선경로가 생긴다. 그럼 카전거(카트 달린 자전거)로 왕복 할 수 있는데, 이 얼음 위를 다닐 때는 내구도가 정말 더럽게 안 닳는데다 이동 속도가 도로급으로 빨라서 왔다 갔다 하면서 퀘스트를 진행하기 좋다. 블랙 루블을 많이 얻으면 소금과 설탕을 전부 사고 다니면서 나중을 대비하자.
생캠에서 판매하는 [중요]150회 제한의 은 이체프크스(55)전 생캠까지는 올로네츠가 유일한 판매처이니, 보일 때 마다 사재기를 해 주면 그 수만큼 51개를 채울 때 수색을 덜 해도 된다. 쓰임새가 많은 가재도구인 칼은 이사 갈 때 필히 챙겨가도록 한다. 이 칼로 강철칼(80)까지 시체를 썰어야 함을 생각해보면, 소포작을 요청해서라도 가져가야 한다. 왜 51개를 모아야 하는지 아직 모른다면 #51매직을 읽고 오자
  • Lv 25 ~ 30 (레닌그라드25~츠베르20)
츠베르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모스크바 옆 피난처에서 마우저가 드랍 된다. 마우저는 장갑 관통기를 얻기 전까지 주 무기로 활용되는 좋은 총기이므로 우선적으로 챙겨주자.[13] 마우저는 25%수리 시 강철이 필요 하지만 완전 사용 되었을 때 복구하는 것은 나사 2개면 충분하다.마우저는 수리 하지말고 완전 사용 후 복구하도록 하자.
슬슬 방사능으로 문제를 겪을 건데, 방사능은 술을 먹거나[14] 민들레차를 끓여 먹거나 생존자캠프 간호사와 상담을 하는 방법으로 조절해야 한다. 설탕을 조금씩 사서 가지고 다니다가 도로(황무지) 필드에서 민들레를 캐서 먹는 게 가장 보편적이라는 평이다.
츠베르에서는 가재도구중에 소스용 냄비를 판매하니, 이것도 51개를 모으기 위해서 사재기를 해준다. 다행히 소스용 냄비는 튤라에서도 팔고 칼보다는 판매처가 많아서 반드시 츠베르에서 사재기를 해야 할 필요는 없다.
  • Lv 30 ~ 45 (츠베르20~툴라30)
툴라에는 모신나강이 언락 되므로 바로 만들어주도록 하자. 가능하면 오토바이는 만들어 타고 다니는 게 좋다. 길거리에서 소비되는 시간도 플레이타임에 상당히 영향을 주기 때문. 초반 직물류, 방어구 제작시에 실타래가 필요한데 파는 곳이 근방에서 츠베르 뿐이므로 츠베르에 들릴때마다 실타래와 누더기를 구매하는게 좋다. [실타래제작법] [조금먼다른판매처]
44레벨에 참호가 언락 되면 본격적으로 방사능 지대 수색이 가능해진다. 참호에는 이전에는 없던 방사능 저항 100%가 붙어있기 때문. 35레벨쯤에 수제 창이 언락 되는데 51개를 만들어서 51매직 자동 사냥을 하면 서서히 삶이 윤택해지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자립의 시작은 51매직을 깨달은 때 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수제 창은 모신나강, 마우저와도 자동 사냥 자동 호환이 되기 때문에 인벤에 넣고 다니면 필드 인카운터 처리가 간편하다. [주의사항] [대안]
  • Lv 45 ~ 55 (라잔45, 보로네츠50, 아르자마스50)
먼저 안 좋은 소식부터 이야기 하자면 Lv50부터는 등장 몹들의 수준이 올라감으로 인해 수제 창의 자동 사냥 커버 범위가 감소하여 더 이상 모신나강이 호환되지 않기 시작한다. Lv50 부터 다음 자동 전투용 무기인 철제 창(62)가 등장하기 까지 상당히 레벨업 과정이 고돼서 보릿고개라고 할만 하다. 아직 50레벨이 되기 전이라면 툴라에서 자동 사냥을 해서 생가죽 재고를 조금씩 축적해 놓는 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50 레벨 이후에 경험치가 좀 아쉬울 때 무두질을 해서 경험치를 올리자. 난관은 무두질에도 칼과 냄비가 필요해서 51개를 모아야 좋은데 주변에 판매처가 없어서 전부 수색으로만 구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냥.. 이 시기에는 여러모로 쉽지 않다. 견디자. 위에서 분명 칼 사오라고 했죠?

이쯤 #51매직이 필요한 가재도구 리스트와 판매처

*칼:올로네츠, 이체프크스(55)

*냄비:츠베르, 튤라, 라잔(50)

*도끼: 레닌그라드, 츠베르, 튤라, 브리얀스크(50)

있어야 하는데 판매처가 한정적인 것 : 바늘-로프트 나 도누

있으면 좋은데 비싼거 : 툴킷-레닌그라드, 티우멘, 튤라, 브리얀스크, 라잔, 보로네츠... (많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 쇠톱-츠베르, 키예프(55)

51개 까지는 없어도 되는 가재도구: 삽, 빠루

Lv 50 부터는 툴라 주변에 있는 라잔과 보로네츠의 레벨 제한이 풀리는데 보로츠에서 작업장 레벨3에 언락 되는 라이플 svt-40이 라이플 중에서는 탄환 대비 효율이 가장 좋은 무기라 게임 끝까지 쓰이는 무기이므로 가장 먼저 만들도록 하자. 라이플류 퍽을 집중해서 찍었다면 svt-40은 2자리 수 체력과 장갑을 갖는 모든 적을 1방에 딱뎀으로 죽일 수 있다.
  • 자동차 제작에 관한 신규 유저들의 의견이 잘 나타나 있는 게시물
Lv50을 달성하고 나면 파란차도 제작을 권장하는데 자동차를 만들고 나면 퍽 중에 수송자퍽의 적용이 취소되므로, 바로 초기화하여 다른 유용한 퍽을 찍도록 하자. 참고로 이 지역의 생캠 간 거리는 대체로 300km 내외이므로 연료를 40L 이상 가지고 있으면 도착지까지 연료 부족으로 멈출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혹시라도 실수 할까 봐 걱정된다면 가방과 자전거를 가지고 다니자.
이때 탈것 부하량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갈린다. 오토바이를 사용한다면 툴라를 중심으로 한 왕복 이동[15]을 주로 하게 되며, 차량인 Zaz-968(파란차)이상을 사용한다면 부하량에 여유가 생겨 툴라를 들리지 않고 들고 다니는 재고 만으로도 여러 생캠을 순회[16]하며 판매 및 이송이 가능하다.
파일:Distance2.png

보로네츠(50)에서는 헬기도 만들 수 있는데 가능하면 만드는 것을 고려하자. 고려할 수 있을 때 고려하세요 헬기가 있으면 나중에 만렙 후 연료개코를 찍으면 3개월마다 한번 씩 슈캠 순회공연을 빠르게 할 수 있게 되고 전기차를 만들러 갈 때에도 산맥과 호수를 많이 건너야 하는데 빠르게 다녀오는데 도움이 된다.[지도] 전기차를 만들기 전에는 체라빙에서 보로네츠로 다시 오는 것도 연료 때문에 부담이 큰 것도 있다. 주의 사항으로는 재료에 주변에서 구할 수 없는 강철20개가 있다는 점이다. 강철을 사려면 툴라에서 강철을 산다고 거래요청을 해야 한다. 툴라에서만 판매하는 툴라프라냑을 꾸준히 사 모았다면, 툴라프라냑 2개 쯤이면 충분히 강철 20개를 교환할 수 있을 것이다.[17] 무기 부품, 농축 우유, 소고기캔, 시리얼캔 등도 수요가 꾸준히 있는 물건이니 툴라 주변 고레벨 유저와 거래시 교환 대상이 될 것이다. 그 외 모든 물건은 주변 생캠 판매자가 취급한다. 아무튼 소포거래체험 겸 한번 강철을 구해보도록 한다.
헬기 재료: 강철x20, 자동차부품x15, 단열테이프x30 와이어x30 기계윤활유 x1200 볼트x50 고무부품x30 전기케이블x30 배터리x6 블랙 루블x1000
헬기로 툴라→스베들로프[항로] 구간은 정확하게 450k 디젤이 소모되니 라잔에서 두번 사서 모으면 툴라에서 부터 스베들로프 까지 날아갈 수 있다. 디젤은 라잔에서 250k씩 판매하니 조금 기다리면 모을 수 있다. 툴라나 라잔쯤에 파킹해두고 디젤을 모으다가 스베들로프로 넘어가자.
이때 넘어가는 시점을 언제로 하는지는 약간 딜레마가 있다. 대장간이 언락 되는 레벨 60에 공교롭게도 툴라에도 재 점화가 필요 없는 특수한 대장간을 건설하는 퀘스트를 받는데, 이 무한 대장간이 노동 측면에서 효율이 좋다. [18]재 점화에 필요한 석탄56개는 조상님이 만들어주시는 게 아니다 이를 활용하여 바로 스베들로프로 넘어가는 것 보다, 51풀무, 51도끼 만든 뒤 나무를 캐서 석탄>철괴를 만들고 철제 창이나 방어구를 51개 만들고 레벨작 겸 가재도구를 축적하고 좀더 고레벨에 스베들로프를 거쳐 쿠르간으로 넘어가는 케이스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 하는 경우, 자동차들을 썰어서 고철을 모을 때 고철의 무게가 무거워 탈것의 부하가 다소 부족하다 느낄 수 있으므로 블랙 볼가 이상의 부하를 가진 탈것을 만들어서 한번에 긁어담는 게 편하다. 고철 수집시에 도시 내 파밍 시 방사능 수치가 부담스러운 경우, 파밍 대신에 방사능 황무지에 참호 이상의 집을 짓고 수색으로 고철을 모으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관련 퍽이 찍혀 있다면 300~500개에 달하는 수량을 수색 한번에 구할 수 있다.
단, 80레벨 전후로는 툴라를 떠나는 편이 좋다. 80레벨에 강철이 언락 되는데, 제작 경험치가 크고, 언젠가는 결국 강철 가재 도구들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강철을 제련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알루미늄 수급을 위해 체라빙스크 이하로 내려가는 편이 좋다. 자동차 부품을 분해 하는 것을 제외하고, 툴라 주변에서는 자동차 부품 분해 말고는 알루미늄을 얻을 방법이 없다. 80레벨 이후에는 체라빙스크에서 판매하는 알루미늄과 주변 슈퍼 도적캠프를 털어서 나오는 알루미늄을 얻자.
만일 80레벨 이후로도 툴라를 계속 떠나지 않고 있으면 캐릭터의 화력 때문에도 문제가 생긴다. 랜덤 인카운터야 어쨋든 강철 창으로 처리가 가능하니 어찌어찌 넘어간다 하더라도, 도적 캠프에서 등장하는 적들의 난이도가 레벨에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한 레벨 90 부터는 레이드에 게임 후반 무기들이 필요하다. 툴라에서만 머물고 있으면 후반 생캠에서 판매하는 성능 좋은 무기들을 구비할 방법이 없다.
  • Lv 55 ~ 60 (이체프크스55,스베들로프60, 마그니토고르60)
이체프스크 옆에는 최초로 만나는 슈퍼도적캠프가 있다. 깨고 나면 휘발유와 알루미늄이 나와 좋기는 한데 Svt-40로는 약간 화력 모자라서 방어구가 부실하거나 펫이 탱킹을 제대로 못해주면 삶의 갈망 버프를 얻게 될 위험이 좀 있는 편이다. 레벨 70에 만반의 준비로 방문한 모습→
슈퍼도적캠프를 레벨 80 이전에 방문하면 추천 레벨이 80이라고 선택지에 표시가 되는데,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면 강제 종료를 하고 나서 재 방문을 하면 등장하는 적의 수준이 낮아져서 65 레벨에 가죽 갑옷, SVT-40, 뱀 간식, 우하 같은 약간의 준비 만으로도 안정적으로 클리어 가능한 수준으로 변한다.
스베들로프에서는 2탄 라이플 SVD가 언락 되고 마그니도고르에서는 장갑관통기가 언락 된다. 무기들을 구비하면 이후의 슈퍼도적캠프를 공략하기가 비교적 수월해지므로, Lv60 이후 거주지를 스베들로프로 옮겼다면 우선적으로 챙기도록 하자.SVD은 100~200대 장갑을 갖는 도적을 딱뎀으로 죽일 수 있어서 svt-40과 같이 들고 다니면 오버킬로 인한 탄낭비가 가장 적게 발생한다. 스베들로프에서 제작할 수 있는 차량 GAZ-66도 주목 할 만 하다 적재량 8톤으로 준수하고 무엇보다 오프로드 이동속도가 50km/h로 도로 주행 속도랑 같아서 험지 주행에 특화되어 있다. 첨고로 전기차는 속도가 50/33 이어서 전기차 타고 다니다가 이 차를 타보면 오프로드에서 진짜 빠르다고 느낀다. 이런 특성을 갖고 있는 차량은 비행탈것을 제외하면 크라즈, 극지ATV 뿐이다. 또한 스베들로프는 판매자가 무기 부품, 스프링, 나사 등을 취급하기 때문에 화력 재정비에도 좋다. 심지어 자동차 배터리도 3개씩 팔고 이것들은 주기적으로 들려서 사재기를 하면 좋다. 디젤도 250k를 판매한다. 스베들로프는 여러모로 혜자로운 생캠이라고 하겠다. 마그니토고르는 티타늄원석을 캘 수 있지만 강종컨을 하거나 장비가 좀 갖춰져야 한다. 너무 많이 파밍할 필요는 당장은 없고 광부갑옷 만들 정도만 캐두자. 그리고 건축재료인 벽돌과 시멘트를 팔고 있으므로 주거지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용광로용 자재를 구매할 때 들리게 된다.
  • Lv 60~ 80 (체라빙크스60, 쿠르간70, 티우멘70)
체라빙스크는 유일하게 알류미늄을 판매하는 생존자 캠프이다. 알루미늄은 중반에 체라빙스크를 벗어나기 어렵게 만드는 주범인데, 나중에 가서는 맵 상에 슈퍼도적캠프를 모두 순회하면 알루미늄이 300개 정도 나오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많이 구매할 필요는 없다. 주목할만한 아이템은 전기 케이블과 용접 봉인데 해외 서버에서 강철로 거래되는 인기 품목이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후반부 슈퍼도캠 클리어시 3개월마다 수백개씩 수급 가능하므로 필요 이상으로 구매 할 필요는 없다. 쿠르간과 티우멘은 각각 샷건 최종템 후추통과 돌격 소총 최종템 아바칸을 만들 수 있다. 후추통은 잘 쓰면 타격감과 데미지가 좋고 아바칸은 돌격 소총탄 사용으로 유지비가 적게 든다.
헬기를 타고 온 유저라면 체라빙스크 대신에 레벨 70 달성 후 디젤 연료를 판매하는 쿠르간 정착이 고려해볼 만하다. 쿠르간이 헬기로 순회하는 디젤 드랍 도캠 시작 지점이다. 참고로 정착지는 뒷쪽에 위치한 마을에 차릴 수록 갈 수록 재화 수급이 빨라진다. 뒷 쪽에 위치한 캠프 일 수록 구매자가 매수해주는 물건 수량이 많고, 퀘스트 보상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메인 퀘스트 진실을 찾아서의 이체프크스 다음 행선지가 바로 쿠르간 이기 때문에 게임 디자인적 측면으로도 쿠르간 정착이 의도된 사항으로 보인다.
미국 서버로의 서버 간 무역을 염두에 둔다면 티우멘을 정착지로 하자. 미국 유저들은 티우멘에서 거래를 선호 하는데, 고정 매수자들이 구버전 재화(강철)을 좀 더 상한 제한 없이 사용하기 때문에 고레벨 51매직의 주 재료인 강철 마련 측면에서 미국 서버 판매가 유리하다. 추천하는 판매 물건은 용접 봉인데, 도적캠프 순회공연에서 몇 백 개 정도 얻을 수 있는데 몇 번 돌다 보면 이체프크스에 천 개 단위가 모여있는 걸 볼 수 있다. 용접 봉은 미국 서버에서 강철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두세 번만 모아서 무역을 하면 많은 양의 강철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 서버 유저 간 거래는 체라빙에서 많이 이루어지는데, 레벨작을 위한 알바를 해보고자 한다면 체라빙에서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신규 유저 대부분 체라에 정착한다
마그니토고르에서 티타늄 원석을 캘 때 전투를 하지 않고 원석을 캘 수 있는 선택지가 있으므로 웬만하면 전투하지 말고 강종컨을 사용하여 원석을 캐기를 바란다. 일반 돌연변이 벌 보다 강력한 종이라 이 시점에 멋모르고 덤비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전투에 진입 하면 벌/전갈/거미 3종류의 적이 랜덤하게 2~3마리 출현하는데, 서로 다른 종류의 적 끼리는 서로 공격을 한다. 그래서 첫턴은 그냥 시야가 좋은 칸으로 이동만 하고 지켜보는 게 좋은 경우가 많다. 주의사항: 벌의 2칸 사정거리 내에 있을 때는 그냥 가만히 제자리에서 한 턴을 보내는 게 좋다. 벌 주제에 모두 제자리에 퍽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먼저 움직이는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자주 이 공격을 맞는다. 재수 없을 땐 2~3몹이 지켜보는데 캐릭터가 움직이다가 두들겨 맞고 끔살 당하는 경우도 있다. 언덕 지형이 1~2개 있는데 첫턴에 깔고 앉아 있는 경우 아이콘이 뜨지 않기 때문에 공격을 당할 수가 있다. 이때는 사전에 사거리가 긴 총기로 조준을 해보면 바닥 타일 색이 변하여(조준 가능 표시) 언덕에 올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망보기2.png
이렇게 언덕에 올라가 있는 벌이 있으면 움직일 때 공격을 받는다. (언덕은 사거리도 1 늘려 준다)
  • Lv 80 ~ 100 (옴스크80 이후 모두 85)
신 버전에서 옴스크는 새로운 정착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 중 하나 이다. 해안과 황무지를 끼고 있어 자동 사냥을 위한 입지가 좋고 마트에서 초석을 가장 많이 급하고 있다. (싸지는 않다)
노보시비르스크(85)에서는 시푸하를 만들 수 있는데 라이플류중에서는 가장 데미지가 좋은 최종 무기이다. 대신 탄 낭비의 주범 6~700의 장갑을 갖는 적을 2회 사격으로 죽일 수 있다. 100 이하 장갑을 가진 적에게 쏘기에는 소중한 배급표가 아까우므로, Svt-40으로 쏴주자.
82렙에 해금 되는 강철 창은 최종 자동 사냥용 병기이다. 우선도가 아주 높아서 인벤토리에 넣고 다니면 웬만한 무기들 다 제쳐두고 강철 창으로 도륙을 낸다. 아쉽게도 SVT-20과는 자동 사냥시 호환 되지 않지만 생존자 캠프의 전문가에서 제작 가능한 시푸하와는 호환 된다.
86렙에는 대망의 강철 갑옷이 해금 된다. 1개는 빨리 만들고 이후 천천히 소비하면서 때를 봐서 51개를 만드는 목표를 세우도록 한다.
기름 소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전기차를 만들어야 하는데 디젤을 좀 모아서 이르쿠츠(85)에서 헬기를 타고 다녀오는 편이 가장 편하다. 전기차가 있는 도적 캠프까지 직선으로 헬기 왕복 시 디젤은 1.6kk정도 소비되는데 근처에 슈퍼도적캠프를 순회 공연하면 1.2kk 씩 쌓이니 모으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혹시 본인이 80레벨까지 스베들로프에서 SVD를 얻지 않고 바로 옴스크 이후로 넘어오게 된 경우라면 노보시비르스크의 명성2에서 언락 가능한 시푸하를 먼저 만들어도 상관 없다.
90레벨이 다 되어서 옴스크로 오게 된 경우라면, 전기차 부품은 90레벨 이전에 구하러 가는 편이 좋으니 조금 빨리 준비하자. 이르쿠츠크의 전문가 언락보다 재료를 먼저 구해놓을 필요가 있다. 도적캠프가 10레벨마다 강해지는데, 90레벨에 몹이 강해져서 SVD나 시푸하와 같은 후반 라이플을 주력무기로 하나 가지고 있지 않으면 카바롭스크의 도적캠프를 클리어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90레벨이 이미 지나 버렸다면 레이드 할 때 쉬운 적이 나올때까지 강종컨을 하거나, 후반 무기를 얻고 난 다음에 가는편이 낫다.

전기차 이후에는 싫어도 재화가 쌓이기 시작하니, 뉴비라고 부르기는 힘들다. 여기까지 무사히 온 것을 축하한다.


1.8. 고유 도적 캠프의 리젠[편집]


  • 러시아 위키 해당 정보 페이지 위치 및 드랍 정보
  • 격파한 고유 도적 캠프는 3개월을 주기로 리젠된다. (도시 내에 있는 도적 캠프는 리젠되지 않으므로 혼돈하지 않도록 하자)
  • 맵 내에 10여 군데에 흩어져 있는 4단계, 5단계 도적 캠프는 클리어 시 휘발유150k, 디젤300k, 알루미늄75, 사과150, 감자100, 향신료75, 무기부품, 납15k 등 300~400kg 상당의 물건을 드랍하여 좋은 자원수급 수단이다.
  • 참고로 전기차의 재료가 되는 원자력배터리를 드랍하는 카바롭스크의 슈퍼도적캠프도 리젠이 된다! 본인 계정이 클리어에 부담이 없다면 주기적으로 방문하자.
  • 소요시간은 숙련자 기준으로 전도캠 순회에 현실 1시간정도 필요하다.
  • 3개월 리젠 주기를 기억하기가 귀찮다면 온실을 짓고 도적캠프 최초 클리어시에 작물을 심자. 작물의 성장주기가 정확하게 3개월이다.
  • 필드 몹 씨를 말리는 것도 1개월 후에 리젠이 되므로, 필드몹 리젠 3번 후 도캠순회 1번 루틴도 편하다.

  • 아래 사진은 이르쿠츠크에서 출발하는 외륙 6도캠 순회 루트 및 거리이다. 순정 상태에서 헬기로 1회 순방에 디젤 1.3kk 정도를 소모하며, (도캠에서 드랍되는 디젤 포함된 계산이며, 연료개코퍽이 있으면 1kk 수준으로 줄어든다) 케잌등 음식버프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최소 2회 분을 챙겨가야 한다. 출발 전 디젤을 2kk정도 채우면 넉넉하다. 그래도 불안다하면, 휘발유 자동차를 같이 들고 다녀오도록 한다.
파일:6도캠위치거리.png


1.9. 전기차 부품 구하기[편집]


이르쿠츠크에서 전기차 부품이 있는 카바롭스크 도적 캠프까지는 직선거리로 2198km로, 헬기로 편도 660k 의 디젤이 필요하다. 왕복을 해야하니 1320k의 디젤을 이르쿠츠크에 모아두면 헬기로 단번에 왕복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캠프를 클리어하면 300k 디젤이 드랍되어 실제 순수 디젤 소비량은 1020k 인데, 완전히 직선으로 날아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여유분으로 생각하자.

  • 대안
만약에 헬기를 못 만들고 넘어온 유저라면, 겨울철을 기다려서 크라노스야스크나 스베들로프에서 제작가능한 GAZ-66를 타고 오는 것이 좋은 대안이다. GAZ-66의 높은 오프로드 속도(50km/h)와 8톤의 넉넉한 부하량, 연비는 디젤 26L/100km 라서 위에 적은 헬기 왕복 대비 80% 수준의 디젤로 다녀올 수 있다. 단 식량과 시간이 두 배 더 든다. 아래 #시간 이란? 에서 계산해 놨는데, 카바롭스크까지 헬기 왕복은 시속120km로 이동 시간만 현실 3분이 소요된다.
휘발유 차량중에서는 험지주행속도가 이와 비슷한 블랙볼가와 지프차도 가능하다. 다만 왕복에 휘발유가 450kg 필요한데 이 두 차는 부하량이 1.6톤, 2.4톤으로 가재도구를 담을 공간이 제한적이다. 물론 부하량 4.5톤의 봉고차가 있긴 한데, 험지주행 속도가 37km/h 라서 이체프크스-카바롶스크까지 험준한 산맥지형을 넘나드는 부분에서 시간적인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12분 이상 이동만 해야함)

참고로, 전기차는 기름을 안 먹고 수리비만 든다. 전기차의 유지비는 기차 티켓보다 살짝 비싼 수준(20% 내외)이다. 모터내구도퍽(-50%)을 끝까지 찍은 경우에는 전기차를 타고다니는게 더 싸다.

  • 처음 카바롭스크 도캠 찾는법
인게임 월드맵에서 카바롭스크 도캠의 위치는 월드맵 경도(좌우방향) 위치는 블라디보스톡과 비슷하다. 블라디보스톡 12시방향으로 나 있는 도로(월드맵에 검은 선)를 따라가다 보면 4개의 도로가 만나는 랑데뷰 지점 근처에 있다. 위도(아래위방향)를 얘기하자면 좌측에 이르쿠르츠보다 약간 높은 위도에 있다.

1.10. 생캠 퀘스트 빠른 클리어 요령 (lv80 이상)[편집]


  • 생존자캠프(이하 생캠)에서 제공하는 퀘스트는 랜덤이 아니라 자신이 현재 보유한 생캠 퀘스트를 참고하여 생존자 캠프의 들어가기를 눌렀을 때 목록이 정해진다. 특히 파란색 퀘스트는 본인이 다른 지역에서 수주한 퀘스트가 있으면 중복으로 생성되지 않는다.
  • 한편, 생캠에서 제공하는 퀘스트는 퀘스트 수행중에 전투 여부를 기준으로 우선 전투 퀘스트(붉은색 🔴), 별도의 전투가 없는 비전투 퀘스트(초록색 🟢), 다른 생존자 캠프와 접촉해야 하는 협동 퀘스트(파란색 🔵)로 나뉜다.(일부의 선택지에서 전투가 필요한 퀘스트는 전투 퀘스트이다)
  • 비전투 퀘스트들은 또다시 완료 메커니즘 기준으로 방문전 완료가 불가능한 방문완료 퀘스트와 방문을 하지 않아도 필드상에서 완료처리가 가능한 필드완료 퀘스트로 나눈다.
  • 이러한 퀘스트의 생성 원리와... 체라빙스크 이후의 생켐에 깔려있는 기차망을 활용하여 최단시간으로 난이도가 쉬운 퀘스트만을 선택적으로 골라서 플레이 하는 철너트/배급표 수급 전략이 있는데... 이를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로, 한 생캠만 집중에서 깨고 다음 생캠으로 넘어가는 스타일로 플레이 하는 경우 한 생캠당 20분 정도 소요된다. [19]
  • 요약하자면 퀘스트 목록이 빈 상태에서 기차로 생캠을 한번씩 방문하면서 Zero-퀘스트-테이블들을 확보한 뒤에, 전투퀘를 무시하고 파란색과 초록색 퀘스트만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이다. 처음에 퀘스트 목록을 받을 때, 생캠에 들어가기를 누르지 않고도 완료가 가능한 퀘스트(동행자🔵/주문🟢)는 첫 방문 페이즈에서 같이 수행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할만한 비전투 퀘스트들을 모두 완료한 뒤에는 시간을 기다려 퀘스트 갱신권을 활성화 한 뒤,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이렇게 해서 게임에 투입되는 시간과 노동력 대비 재화 수급을 최대로 할 수 있다.
    • 반대로 노동을 감수하고서라도 특정 생캠의 명성을 빨리 얻고 싶은 경우, 다른 생캠의 파란퀘를 3개 이상 채워서 목적으로 하는 생캠에 들어가기를 하면 된다. 전투퀘가 명성 보상이 많다.

순서

페이즈1 - 손주들 사달라는 까까 사주고 집까지 모셔 드리기
  1. 먼저 본인이 가진 생존자 캠프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고 1시간이 지난상태에서 시작한다.[이걸]
  2. 시작 역에서... 필드완료 퀘스트인 동행자, 주문 퀘스트를 받고 주문자 퀘스트를 즉시 완료 한 뒤 동행자 퀘스트의 도착역으로 간다. 이때 방문 완료형 퀘스트들과 전투 퀘스트는 무시한다.
  3. 도착역에서 캐릭터를 살짝 옆으로 움직이면[중요함] 동행자 퀘스트의 완료표시가 뜬다. 완료를 해주면 퀘스트 목록이 비게되어 첫 시작역과 같은 테이블의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4. 생존자 캠프를 방문하고 마찬가지로 주문퀘스트와 동행자 퀘스트만 받는다.(이때 주문 퀘스트가 즉시완료가 불가능 하다면 받지 않는다) 주문 퀘스트는 즉시 완료해주고 다시 받은 동행자 퀘스트의 도착역으로 이동한다.
  5. 다른 모든 역의 동행자/주문 퀘스트를 클리어 할 때까지 3번~4번을 반복한다. 이때 중간에 동행자 퀘스트의 도착지로 배정받지 못한 역들도 마저 방문하도록 한다.

페이즈2 - 실버택배
  1. 마지막 동행자 퀘스트를 수행한 도착역에서, 앞의 페이즈1에서 남겨놨던 방문완료형 퀘스트(화물/배달 퀘스트)를 수락하고 해당 퀘스트들의 도착역으로 이동한다.
  2. 페이즈1때와 마찬가지로 도착역의 퀘스트를 완료처리 해주고 방문완료형 퀘스트를 다시 받고 다음 도착지로 이동한다.
  3. 모든 역의 방문완료형 퀘스트를 클리어 할 때까지 7번을 반복한다. 이때 루트는 본인이 생각할 때 적절한 순서로 방문한다.

파일:Screenshot_20220122-131930.png페이즈2를 진행중인 모습이다. 페이즈1를 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배달퀘들이 모이지 않는다.

페이즈3 - 연봉피크제
  1. 모든 방문완료형 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난 뒤, 다른 일을 이것저것 하며 퀘스트 갱신(대략 40분쯤 뒤일 것이다)을 기다린다. 그러면 퀘스트 테이블에 전투 퀘스트가 비전투 퀘스트들로 바뀌어있다. (다만 앞에서 몇개 퀘스트를 수행한 상태이기 때문에 퀘스트 목록이 다소 부실해진다.)
  2. 다시 페이즈1과 페이즈2를 차례로 수행해준다.
  3. 또다시 50분쯤 후 퀘스트가 갱신되고 모든 퀘스트 테이블이 빌 때까지.. 혹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이를 반복한다.

파일:Screenshot_20220122-175405.png페이즈3중의 퀘스트 테이블. 두세번째 부터는 이런식으로 내용이 상당히 부실해진다.


1.11. 소포 시스템 및 유저간 거래[편집]


  • 데이알에는 소포를 이용하여 유저끼리 물물거래를 할 수 있다.
  • 소포를 보내는 방법은 바닥에 소포를 보낼 물건만 내려놓고 캠프 창에서 목마름 바로 밑의 소포 버튼을 누르고 보내고자 하는 유저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 소포는 받기/보내기 프리미엄 1분, 무료 버전 시 10분 간격으로 한 번씩 할 수 있다.
  • 소포로 보내진 물건들은 인벤토리로 바로 전달되지 않고 우편함에 14일간 데이터 상태로 보존된다. 이때 내용물에 어떠한 변화(유통기한이나 내구도 변동을 포함)도 생기지 않고, 무게도 없는 상태가 되며, 언제든 원할 때 자신이 위치한 맵 바닥에 수령할 수 있다.
  • 이러한 소포의 특성을 이용해 다른 특정 상대방과 소포를 주고받아서 물건을 데이터화 하는 테크닉을 소포작 이라고 부르며, 이사를 갈 때나 버리고 가기 아까운 물건들을 가져가야 할 때 등에 사용한다. [소포작규칙]
  • 완성된 무기류나 연료 등과 같이 일부 물건은 거래불가(줄여서 거불)인 항목들이 있으며 해당 물건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으면 거래 금지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는 오류 메시지와 함께 소포가 보내지지 않는다. 한 번에 최대 25종류의 아이템을 보낼 수 있고 한 아이템은 10k 까지 뭉쳐서 보낼 수 있다. 그 이상을 시도하면 '거래 금지 항목이 있습니다'라는 앞에 거불 아이템과 똑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때는 수량을 줄여서 다시 시도하면 보내진다.
  • 접속한 시간이 어느 정도 된 경우, 서버 문제나 본인의 인터넷 연결 문제로 보낸(혹은 받은 소포)가 중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이 경우 신용도의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니 소포를 이용한 거래 전에는 재접속을 하는걸 추천한다. 만약 소포가 날아갔다면 모더레이터(해당 서버 담당자)들에게 즉시 연락을 취하자.
  • 소포로 인한 사기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모더레이터에 의한 제제 그리고 다른 유저들의 거래거부 등[20] 사회적 매장 으로 현재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엄크라던지, 깜빡했다던지, 버티다 잠들어버렸다 등의 일시적인 인적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다수이니 문제가 생기면 바로 사기를 당했다! 하기보다는 조금 기다려보는 것이 좋다. 정 안되면 모더레이터에게 연락하면 해결해 준다고 한다.
  • 거래를 빨리 하고 싶다면 광고를 할 때 다음의 항목을 적어주는 것이 좋다. 당근마켓처럼 물건을 구매하는 유저들은 당연스레 상대적으로 어필하는 정보의 양이 많은 유저에게 관심을 우선적으로 줄 수 밖에 없다.
    1. 매수하려는 품목
    2. 본인이 지불할 대금
    3. 거래비율 혹은 수량
    4. 자신의 위치
    5. 예시) 체라에서 랍탄 A개로 강철 B개 구매 원합니다.


1.12. 소매넣기[편집]


  • 간혹 다른 유저가 아무런 대가 없이 불시에 소포로 이것저것 보내주는 행위를 소매넣기 라고 한다. 공짜 아이템이라 생각해서 넙죽 받기 전에 한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 Day R은 복사된 아이템(통칭 복템)의 생성과 유통을 시스템적으로 모니터링 및 자동제제 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악용해 고의로 복템을 초보 유저들에게 보내고 이를 수령했을 때 시스템이 제재를 가하도록 유도 하는 경우가 있다. 20년, 21년에 매일 한 두명 씩 피해가 나올 정도로 심했다가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지금도 간간히 사례가 나온다. (그래서 개발사와 모더레이터들은 모르는 사람이 아무 말 없이 보내는 소포를 받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 일이 많아지니까...
    • 만일 복템으로 의심가는 아이템을 받은 경우에는, 그냥 유효기간이 지날때까지 놔두거나 삭제하기 버튼을 눌러 수령하지 않으면 된다.
  • 이러한 소포를 받았을 때 누군가 잘못 보낸거면 보낸 사람이 잘못 보냈다고, 받은 사람을 찾는다고 이야기 할 것이다. 감사의 한 마디는 해도, 안 해도 무방하다. 혹시 다른사람의 도움 없이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그냥 삭제하면 된다. 왜 소매넣었냐고 화를 낼 필요까지는 없다.
  • 소포를 받을 때 갑자기 본인의 소지품의 무게가 늘어나므로 되도록이면 길에서 소포를 열지 말고, 캠프에 복귀한 뒤 열어보는 것이 좋다. 이 주의사항은 소매넣기를 하는 사람에게도 해당된다. 신규유저에게 보내는 소매넣기는 되도록 가벼운 물건으로 보내도록 하자.


1.13. 러시아 위키 활용:정확한 정보 [편집]


  • 데이알은 러시아게임으로 러시아 플레이어 유저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 한섭 80명 미섭 200명 러섭 1000명 수준이다.
  • 그렇다 보니 위키 정보 또한 러시아 위키가 가장 정확하고 현재 버전 기준으로 업데이트가 빠르다.
  • 러시아 팬덤 위키 주소는 https://dayr.fandom.com/ru/wiki/Day_R_Wiki 이다.
  • 구글 크롬의 자동 영문번역 기능을 켜고 들어가서 보자. (페이지 배경에서 우클릭하면 자동번역 기능이 있다.)
  • 카페에 올라오는 질문들의 내용들이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다. 예를 들어,
    1. 모든 무기들의 스펙
    2. 모든 자동차들의 스펙
    3. 모든 구매자들의 호감도 등급 별 구매 예산
    4. 모든 전문가들의 업그레이드 재료 및 제작품 (제작품은 표 맨 우측에 있음)
    5. 모든 판매자들의 판매 물건


1.14. 월드맵 및 거리 [편집]


파일:Reactivemap.png
팬이 만든 반응형 지도↑↑↑(그림 클릭하면 맵으로 이동)
  • 반응형 지도 사용법
장터치(시작지점) 후 다른위치 단터치(도착지점)
그 외 맵 우측에 아이콘 눌러서 각종 설정 키고 끔 가능
드래그로 배율 조정 가능

  • 거리표
사용하는 탈것의 연비(100km당)에 곱하면 필요로하는 최소 연료량이 나온다. (ZaZ, 데어데빌, 블랙볼가, 헬기 연비 기준 환산)
[시각화이미지]
항로
거리
연비환산
6L
9L
10L
30L
올로네츠 ↔ 레닌그라드
150km
9
15
16
45
올로네츠 ↔ 츠베르
491km
30
45
50
148
레닌그라드 ↔ 츠베르
430km
26
39
43
129
츠베르 ↔ 툴라
324km
20
30
33
98
츠베르 ↔ 브리얀스크
399km
24
36
40
120
츠베르 ↔ 라잔
355km
22
32
36
107
툴라 ↔ 브리얀스크
231km
14
21
23
69
툴라 ↔ 라잔
118km
7
11
12
36
툴라 ↔ 보로네츠
300km
18
27
30
90
라잔 ↔ 보로네츠
314km
19
29
32
94
라잔 ↔ 아르자마스
304km
19
28
31
92
보로네츠 ↔ 브리얀스크
376km
23
34
38
113
보로네츠 ↔ 로프트-나-도누
469km
28
42
47
140
브리얀스크 ↔ 키예프
443km
27
40
45
134
이체프크스 ↔ 아르자마스
567km
34
51
57
170


  • 관련 링크
    • 생캠 좌표
    • 우파 이후 생캠 거리표


1.15. 레이드 정보[편집]


각종 레이드 관련하여 신규유저 기준 레벨업 시점에 보급 가능한 스펙으로 도전가능한 내용을 취합하면 아래와 같다.

  • 2단계 도캠(2×2의 공사현장) 레이드
Lv.50 에 모신나강, 혹은 동급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도전할만하다. 참고로, 등장하는 적은 레벨에 연동이 되어 있어서 레벨이 더 높은 상태에서 방문하면 등장 유닛이 강해져서 좀더 상위 스펙이 필요하다.

  • 3단계 도캠(3×3의 군사 기지) 레이드
Lv.65 쯤에 SVT-40, 가죽갑옷, 펫과 정도로 도전하면 무리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그 이상인 장비를 들고 있으면 펫이 없어도 거의 실패할 일이 없다.

  • 내륙 고유 7도캠(월드맵에 도시처럼 존재) 레이드
맵이 고정되어 있는 대신에 3단계 도캠보다 한두마리 정도 적이 더 등장한다고 보면 된다. 적정 스펙은 철 갑옷(레벨이 높아지면 강철갑옷으로 변경), SVD, 마우저, 펫 정도이다. 난이도가 레벨에 연동되어 있어 89레벨 까지는 SVT-40 으로도 큰 무리 없이 레이드가 가능하다.
예제 공략☞ 확정킬(100%) 딱뎀 몹 우선 제거 후 좌/우 모래푸대 칸으로 이동하여 빼꼼샷, 펫은 반대편 나무에서 대기하여 어그로 끌기, 적 1/2 킬 후 망루를 점령하여 고정 사격, 펫으로 딸피 제거


  • 외륙 고유 6도캠(월드맵에 도시처럼 존재) 레이드
최신 1.7 버전 기준으로 고유 도캠간 난이도 차이는 없다.[재확인완료] 그러나 위치로 봤을 때, 한 곳만 방문 하기 보다는 카바롭스크의 도캠을 포함하여 생캠 재보급 없이 6개의 캠프를 한번에 순방하는 식으로 다녀오게 되므로 무기와 방어구 내구에 신경을 좀더 써야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본인 역량을 측정 하는 방법은 내륙 고유 도캠들을 생캠 수리 없이 진행 해 보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 하면 외륙 고유 도캠도 투어가 가능하다. 투어중에 드랍템이 나오므로 셀프 수리를 할 수 있다는 걸 감안 하면 순방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적정 스펙: 강철 방어구, SVD, 쌍수장갑관통기, 펫
공략방법은 위와 같다.

  • 어미벌 레이드 (우파 주변 6곳)정보
여왕벌 레이드 이전에 선행을 해야하는 레이드다. 어미벌 한 마리당 왁스를 하나씩 주는데 6개를 모아 이체프스크에서 해독제를 제조할 수 있다.
적정 스펙: 강철 방어구, 시푸하, 쌍수장갑관통기, 모두 제자리에
예제 공략☞ 언덕 올라가서 시푸하로 어미벌 사격, 늑대펫으로 꼬리물기, 쫄벌 부화시 시푸하+쌍장관기 사격으로 우선 제거, 도우미벌 극딜 위해 AP 여유 두면서 진행
기준: 1회 수급 가능한 AP 내에서 쫄벌 제압가능여부

  • 여왕벌 레이드(우파 중심지)
재보급 없이 쇄도하는 강력한 3번의 전투를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엔드 컨텐츠이다. 최근 강철창을 사용한 공략도 나왔다. (아래 공략 참고) 여왕벌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왕벌의 둥지를 한 번 방문해야 하며, 이후 이체프스크에서 퀘스트를 받아서 수행한 뒤, 해독제를 제조해서 재방문 해야 한다.
3연전이 각각 개별 전투 취급이기 때문에 앞에 전투에서 쌓은 버프는 매 번 초기화 되며, 강종을 하더라도 앞 전투에서 소비한 탄환은 돌려받지 못하고 펫들 허기도 소비된다.
[가이드의 스펙] 강철 방어구, 팬케이크, 강철창, 시푸하, 쌍장관, 2펫 [21]
[1페이즈 기믹 설명] 6마리의 벌과의 전투를 하게 되는데 잘 준비해온 스펙이면 별 무리없이 클리어가 된다.
[2페이즈 기믹 설명] 어미벌을 잡는 전투를 하게 되는데, 시작하면 캐릭터 우측 상단에 뱀을 권총으로 제거하고 AP를 조금씩 남기면서 쫄벌을 컷 하고 우측상단으로 계속 이동하다가 망루를 점거하면 쉽게 클리어가 된다.[스샷]
[3페이즈 기믹 설명] 여왕벌의 신체부위를 건드리지 않고 잡벌들을 잡은 뒤[3-1], 조금 쉰 다음에 여왕신체를 쳐서 깨우면 본 전투가 시작된다. 신체 부위가 살아있으면 여왕벌 본체가 100% 회복되기 때문에 먼저 파괴해야 한다. 첫번째 전투의 여왕벌은 이동거리가 2이고 근접공격을 하기 때문에 지형지물을 끼고 잘 도망다니면 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대신 3턴마다 이동방해 원거리 스킬을 쏜다) 여왕과 근거리에 붙으면 공격 당할 뿐만 아니라 본인 턴에 이동할 때 또 때리기 때문에 되도록 근거리로 붙지 않도록 한다. 여왕이 만일 근거리에 붙었다면 강철창의 넉백 으로 뒤로 밀어내고 난 뒤[전][후] 이동하면 공격당하지 않는다. 도망다니면서 쏴야 하다 보니 이동경로 계산 뿐만 아니라 시야 확보도 중요한데, 상단부의 긴 벽은 도망가면서 저격총으로 공격하기에 좋다. [3-4]
여왕벌을 한번 죽이면 두번째 전투가 시작되는데 겁을 먹은 여왕벌이 도망[3-5]가면서 코너에 벌집통로 3곳에 잡벌들을 한번에 하나씩 부르는 형태다. 이때의 여왕벌은 너무 가까이가면 쏘지 못하는 자리로 도망가는데 이동거리가 6~8은 되는지 한번에는 따라갈 수가 없다. 쫄벌을 컷 할 수 있는 자리[3-6]에서 멀리서 AP를 모아서 간을 보다가 다가가서 한번에 쌍장관기 6발[3-7]을 박아주면 다음턴에 도망가려고 할 때 시푸하에 맞고 클리어가 된다. [결과]
여왕벌을 잡으면 주는 전리품(여왕벌 머리)는 생존자 캠프에서 높은 가격에 매입한다.

  • 커뮤니티 공략 모음(보급 가능한 스펙 공략 위주 기재)
    • [사례1] 철 방어구, 2버프, PKM, SVD, 쌍장관 네이버
    • [사례2] 탐사자 방어구, 0버프, PKM, 시푸하, 쌍장관 네이버
    • [사례3] 탐사자 방어구, 3버프, 강철창, 쌍장관, 아바칸 디씨

1.16. 펫 활용 전투 가이드[편집]


위 레이드들을 보다 쉽게 해줄, 참고할만한 #펫을 이용한 전투 테크닉들이 몇가지 소개한다.
  1. 회피탱 까마귀:'느려'
펫들은 스탯에 회피력 스탯을 가지고 있다. 이 스탯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안개가 낀 날씨가 오거나, 나무, 가로등, 모래포대 등과 같은 회피력 보너스를 제공해주는 지형지물에 펫이 자리잡게 되는 경우 이 스탯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전투에서 적들의 공격을 상당수 무효로 만드는 전략을 회피탱킹(회피탱) 이라고 한다. 스킬중에 패시브 회피력 보너스를 가지는 여우와 까마귀가 보통 회피탱커를 담당하게 된다. 지형지물 활용 외에도 회피탱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적들의 공격 어그로를 잘 끌 수 있도록 펫을 위치시키는 것 또한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적AI 는 가장 가까운 적을 먼저 공격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를 같이 염두에 두자.[22]
  1. 펫길막
어떠한 적들은 선공을 당하면 선공을 한 유닛을 죽일 때까지 쫓아가는 행동 특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곰) 이러한 적들을 상대할 때, 펫이 점유하고 있는 1칸은 해당 적 입장에서는 벽과 같은 지형지물로 작용한다. 이러한 현상을 활용하여 적의 이동경로를 늘려서 전술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행동특성 중에 선공 유닛을 쫓아가는 경우가 아니라 자신에게 데미지를 입힌 모든 유닛중에 가장 가까운 유닛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펫길막을 하는 중에는 펫은 공격을 안하고 진짜 지형지물 마냥, 적이 옆에 있어도 대기를 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경로가 완전히 없는 경우에는 적이 포기를 하고 펫을 때리는 경우도 있으니 모든 길을 막지 말고 다른쪽 길은 열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1. 사선방해
두개의 적이 본인의 캐릭터 기준으로 일렬로 서 있을 때, 사정거리가 긴 라이플을 가지고 있더라도 뒤에 있는 적을 타격할 수 없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사선방해라고 하며, 주목할만한 특징은 아군 유닛 간에는 사선을 방해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러한 원리를 역으로 이용해서 적과 나 사이에 펫을 위치시켜 두면, 나는 적을 타격할 수 있지만 적은 나를 타격할 수가 없다. 펫의 사선방해를 잘 활용하면 반격 특성을 가진 원거리공격형 적을 공략할 때 반격을 하지 못하도록 막거나, 어그로를 끈 적이 선공 하기 전에 먼저 움직이도록 강제하여-적 턴에 내가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모두 제자리에로 쏴서 전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단, 언덕이나 망루에 올라있는 적은 사선방해를 할 수 없으니 주의. 내가 언덕위에 올라 사방의 적에게 노출되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1. 추노
늑대와 여우는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온 적이 움직일 때 공격한다.(사거리가 1짜리인 모두 제자리에와 같다) 이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적 옆에 펫을 붙여서 공짜 딜을 추가하는 것을 추노라고 한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은근히 딜이 모자라서 30~50정도 적이 피가 남을 것 같을 때가 있는데, 이때 펫을 옆에 붙여 놓으면 적 턴에 움직일 때 알아서 죽여주니 잘 활용하면 탄환값과 전투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연속 추노에 성공하면 펫이 좀더 귀여워 보인다. 당하는 적 입장에서는 얼마나 짜증날까?
정확히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전투에서 펫의 사용 빈도는 까마귀=여우>=늑대>>호박 정도다.


1.17. 벨라즈 퀘스트 정보[편집]


벨라즈 제작 퀘스트는 이 게임의 최종장에 진입했음을 알려주는 마지막 이정표이다. 현재 게임 시스템 상에서는 벨라즈 없이 헬기, 전기차, 크라즈 등 만 있어도 플레이에 큰 불편은 없다.
밑에 적혀있는 정보보다 좀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므로 참고

벨라즈는 이르쿠츠크에서 블라디미르에게 이동도시라는 퀘스트를 클리어함으로 제작 가능하다. 벨라즈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1.원자로 부품 x3. [얻는법]
1. 깨끗한 물 x1,000.
2. 자동차 부품 x200.
3. 나사 x200.
4. 기계 윤활유 x6,000.
5. 자동차 배터리 x50.
6. 티타늄 합금 x100.
7. 장갑 플레이트 x100.
8. 강력한 축전지 x100.
9. 납 x100,000.
10. 단열 테이프 x1,000.
참고로 이 퀘스트는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사이드 퀘스트다. 퀘스트 중도에 포기를 하는 사람도 많고, 클리어를 한 사람도 클리어 후 현타가 온다.

벨라즈를 만들고 난 이후의 플레이는 순전히 스스로 셀프 컨텐츠를 설정하기에 달렸다. 스스로 게임을 즐기는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는 경우 슬럼프를 극복하기 어려워 벨라즈 제작 이후 돌연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

한편, 위에 나열된 요구 재료를 원자재로 환산하면 아래와 같다.
1. 원자로부품 3 [이송비용]
2. 깨끗한 물 x1,200 (2.4만 배급표)
3. 자동차 부품 x200
4. 나사 x200
5. 기계 윤활유 x6,000
6. 납 x102,000
7. 단열 테이프 x1,200
8. 황산 z700
9. 부서진 자동차 배터리 z50
10. 티타늄 원석 x100 (10만 철너트)
11. 알루미늄 x300
12. 강철 x200 (의외로 제작 요구 강철은 적다)
13. 석탄 x1,000
14. 전기케이블 x100
15. 내화벽돌 x100
16. 플린트 x100
17. 철너트 x10,000
18. 배급표 x3,000

1.18. 시간 이란?[편집]


  • Day R의 시간은 2가지 배속이 있다. 첫째는 캐릭터가 행동을 하는 동적 시간이다. 이 때에는 시간이 5초당 게임내 1시간이 흐른다(x1200). 둘째는 캐릭터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흐르는 유지 시간이다. 이때에는 48초당 게임내 1분(x1.25)이 흐른다. 동적시간 배율(1시간당 5초)을 잘 기억하고 있으면 게임 내 행동이 실제 시간상 얼마가 소요되는지 어림짐작 하는데 도움이 된다.
  • 예를 들어, 이르쿠츠크에서 카바롭스크 2198km를 헬기로 왕복 중에 순전히 이동에 필요한 현실 시간은? 2*5*2200/120=183초
12시간짜리 진행바 애니메이션이 올라가는 현실 시간은? 5*12=60초 이런식으로 활용 할 수 있다.
  • 너무 오래 켜놓는 경우에는 캐릭터의 아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게임내 시간이 정지한다. 안심해도 된다.
  • 활동 시간당 상태 감소량은 허기는 1, 수분은2, 에너지 6.5포인트 이다. 휴식 시에는 시간당 허기3.5, 수분2.5 이다 에너지 회복량은 건축물 종류에 따라 다르다.
  •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활동중일 때 아이템의 유통기한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로딩된 영역 내에 있는 아이템들만 흐른다. 이 범위는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반경 250km(이하 시간의 지평선, 실제는 더 작을 수도 있음) 이내이다. 이는 월드 맵상 모든 오브젝트들의 유통기한을 1틱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게임 연산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합리적으로 추정된다. 범위 밖 아이템들은 다른 별도의 매커니즘에 따라 시간이 계산된다.
  • 그 매커니즘 중 하나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 방문한 캠프의 아이템은 재방문 시 일괄 소멸처리된다. 이 기간은 게임 내 시간 상 1년정도로 알려져 있다. 도시 내에 버려진 아이템은 이보다 훨씬 빨리 없어진다. 단, 건축물이 지어진 캠프는 소멸에 면역이 된다.
  • 기차를 타면 캐릭터 및 인벤토리의 시간은 정지하고 그 바깥의 시간만 흐른다. 들고 있는 아이템들의 시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이 경우 본인만 빼고 게임 내 모든 아이템의 시간이 흐른다. 이것이 두번째 글로벌 유통기한 매커니즘이다. 참고로, 기차의 속력은 30km/h로 상당히 느리다.
    • 추측이지만, 암전 애니메이션의 존재로 봤을 때 휴식 시에도 글로벌 타임이 소모될 수가 있다. 휴식시에는 캐릭터와 인벤토리 시간도 흐른다.
  • 하지만 현실 시간상으로는 기차 이동은 애니메이션의 깜빡임 시간인 5초 이내로 제안된다. 통상 300km 정도 이동한다고 하면 300km/h 속도로 이동하는 탈것과 같은 속도이다. KTX 산천보다도 훨씬 빠르다.
  • 위에 언급한 현상들로 미루어 볼 때 아이템의 유통기한은 직접 변수로 선언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보인다. 캠프의 최종방문시간도 따로 관리하는 듯 하다. 기차의 개발 의도 중 하나는 시간의 지평선 바깥의 물건들을 자연스럽게 소멸시키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이다.
  • 아이템 스택의 유통기한은 1개 변수로 관리된다. 두가지 서로다른 아이템 스택이 뭉쳐지면 그 가중평균으로 유통기한이 재계산한 뒤 일괄 합체된다. 이 현상을 잘 이용하면 유통기한이 임박한 아이템의 유통기한을 긴급 수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 썩어가는 고기에 새 고기를 조금 섞으면 그 가중 평균값으로 유통기한이 늘어난다(썩던 고기 대비). 새 고기의 유통기한은 다른 고기로 분배된다.
  • 대부분의 제작 아이템은 제작 수량에 따라 제작 시간이 직선으로 비례하여 증가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강철과 라이플탄이 그렇다. 웬 규모의 경제가 튀어 나왔다 아래 그래프를 보자. 라이플탄은 처음에 초당 1.7개 제작으로 시작해서 200개 제작부터 효율이 초당 4.8개로 최대로 고정된다. 강철은 초당 2개 제작으로 시작해서 100개 제작 부터 초당 4.8개로 고정된다. 이런 아이템은 도구를 부숴먹지 않는 한에서 한번에 만들 때 많이 만들어야 좋다. (※공교롭게도 시작 지점과 한계수량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강철과 라이플탄의 한계 효율(시간당 최대 제작량)은 동일하다.)
파일:라이플탄생산량.png


1.19. 툴라 귀향살이[편집]


와이프의 등살에 눌려 사는 이그나트 아저씨가 무한 대장간을 운영하는 툴라는 1.7v에 들어서 마음의 고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요즘 보면 툴라에 사람이 체라 보다 더 많기도 하다. 그래서 본 가이드는 만렙이후 유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즐기는 셀프 컨텐츠들 중 하나로, '사업에 성공한 사람이 고향으로 돌아와 사는 것 같은 귀향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툴라에서도 충분히 도캠을 돌면서도 흑자 생활이 가능한 것이 계산된다.(A+B 코스)

준비물: 블랙 볼가(A코스만 돌때), mi-8 헬기(A+B 혹은 A+B+C코스를 돌 때)

항로는 아래와 같다.
파일:툴라FLEX.png

[코스 별 드랍템, 소모비용 및 플레이타임 취합표]

[타 거주지 대비 비교]

1.20. 업데이트 전후 아이템 가치 재평가[편집]


  • 그렇게 자주 있을 일은 아니지만 대규모 업데이트를 전후로 게임 메커니즘이 급변하는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무역이 사라지고 생캠 구매자가 나타난다던지.
  • 이럴 때 게임 내 아이템들의 수요나 가치가 급변한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다음 업데이트의 방향을 예측해서 가치가 오를 거 같은 아이템을 챙기고 내려갈 아이템을 처분하는 시기가 유저들 사이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한두달 전후로 있다. Day R에서도 투기열풍이..?
  • 신규 유저가 다음 버전에서는 꿈꿀 수 없는 규모의 대량자본을 가진 기존유저그룹으로 편입되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니, 한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경험이 많고 게임 경제에 해박한 유저들이 뭐라고 하는지를 주목해 보자. 이번 업데이트를 예로 들면, 이전 버전에서 물물거래의 기축 통화로 쓰이던 황산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사전에 움직인 유저들이 꽤 있었다.
  • 하지만 모든 것이 예측 가능한 것은 또 아니다. 예시로 플린트처럼 짐짝 취급당하던 아이템이 벨라즈의 수리재료가 되어 가치가 떡상한 것이 그 예이다.
  • 그래서 업데이트는 늦게 하는 편이 손해를 덜 본다는 것이 정설로 전해진다. 용감한 선발대[23]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


1.21. 그외 가이드[편집]


  • 탁자를 부숴도 경험치가 조금 오른다. 레벨이 낮을 때는 어지간하면 꼭 부수고, 얻는 경험치가 요구 경험치에 비해 턱없이 적어지게 되면 목재가 필요할 때 외엔 그냥 무시하면 된다.

  • 시간이 남는다면 찾은 사람 해골은 어지간하면 수색 해보자. 운이 좋으면 초반에 얻기 힘든 방독면이나 총, 단열 테이프, 건전지 등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24]

  • 대부분의 아이템은 유통기한과 내구도가 있다. 식량은 빨리 썩는 것부터 먹도록 하고, 도구들은 대체품이나 고칠 수 있는 재료들을 꼭 들고 다니자. 51개를 들고 다녀도 된다

  • 식량 중에는 통조림, 말린 식품, 절인 식품 등 유통기한이 없는 것들이 있다. 당연히 언제 먹어도 되므로 한곳에 캠프를 차렸을 때는 사냥해서 고기먹자.

  • 내구도가 있는 아이템의 수리는 내구도를 25퍼센트 씩 올려주며, 내구도가 75 이상일 때는 결국 낭비가 되어버린다. 또한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미친 사람 등을 잡으며 초반 무기를 잔뜩 얻을 수 있으니, 매번 수리를 하며 접착제 등 은근히 귀한 아이템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업데이트로 무기는 커녕 탄약도 잘 안나오기 때문에 내구도 반쯤 됐을 때 수리해주는 게 좋다.

  • 내화 벽돌이나 시멘트, 휘발유 등은 무거운 데다 초반에는 필요없지만, 나중에는 매우 귀중한 자원이다. 지도에 마크해놓고 가자.

  • 모닥불은 건물에서 피우면 안된다! 화재가 발생하면 화상을 입거나 아이템을 잃어버릴 수 있다. 정 급하게 불이 필요하면 귀중한 아이템은 바닥에 내려놓지 말아야 하고, 잠을 자는 것도 하지 않는 게 좋다. 사실 석유 스토브가 있다면 해당 안 되는 이야기긴 하지만...

  • 전투 시에 부상을 입었다면 강제종료를 고려해보자.[25] 부상 각각의 패널티가 상당한 데다[26] 치유 시간이 일주일가량 되어 진통제 7개가량을 써야한다. 자체제작이 가능하기 전까지는 귀한 약품이다.

  • v.700 이후의 버전에서부터 강이나 바다는 건너갈 수 없다. 배는 재료도 많이 들고 육지에서는 쓰지 못해 결국은 버리고 가야 한다. 정 부품과 윤활유가 아까우면 보트와 육상 이동수단을 병행하여 쓰자, 보트는 나무만 많으면 되니 비교적 가벼운 자전거가 주력이면 보트도 쓸모있다. 그리고 모터 보트 하나를 그냥 줘서 이젠 수상 이동도 주력으로 삼을 만 하다.

  • 휴식 보너스는 가장 높은 한 개의 수치만 적용된다. 즉 참호가 있는 곳에 벽돌집이 있어도 휴식 보너스는 상위 집인 벽돌집의 휴식 보너스만 적용된다. 하지만 모닥불과는 중첩되니 참고하자.(모닥불도 벽돌 오븐의 보너스와 중첩되지 않음)

  • 차량은 연비가 안 좋은 경우가 많으니 초반에는 거점 이동(주거지 이사)에만 활용하는게 좋다. 만든 후에도 도시에 도착하면 내리고, 세부 수색은 카트 자전거로 하자. 기름이 귀한 데이알이다.

  • 멀티 플레이에선 인접한 유저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그 유저의 장비를 똑같이 가진 AI를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다. 일종의 파티 개념으로 일명 부스트(Boost)로 통한다. 도움을 준 유저는 따로 손해보거나 이득될 것이 없고, 심지어 이렇게 얻은 복사AI는 탄환 제한도 없이 RPG도 마구 쏠 수 있다. 그리고 AI라 잘못하면 RPG의 범위에 나도 들어와 영문도 모르고 아군한테 공격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 무료판과 유료판은 별개의 앱이지만 프로필에서 클라우드를 눌러 세이브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무료판에서 보낸 데이터를 유료판에서 받아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다만 무료판의 경우 데이터를 받기는 불가능하다.

  • 일일 보상 시스템 : 매일 마다 오전 9시 정각에 초기화되며, 3개의 퀘스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제작, 사냥, 수색 등 다양하며 각종 귀한 자원이나 캡을 주기도 한다. 현재 상황과 보상을 고려하여 수령하자.


2. 자주 묻는 질문[편집]



2.1. 갑자기 오토바이 부하가 999% 가 됐어요[편집]


연료를 사용하는 탈것이 연료를 소지 하지 않으면 탈것의 무게가 소지품 무게에 가중되어 움직일 수가 없다. 본인이 사용하는 탈것의 연료가 조금이라도 있는지 확인해보자.


2.2. 갑자기 모터보트가 안 움직여요[편집]


보트와 같은 수상 전용 탈것은 얼지 않은 해안, 물, 늪 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연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트가 움직이지 않았다면 계절이 겨울이 돼서 움직이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99%이다. 방금전까지는 움직였다면 제작사에서 캐릭터의 고립을 막기위해서 날씨가 바뀌면 처음 한번은 해안에 도착할 때까지 움직이게 해주는 것을 본 것이다.

하지만 날씨가 겨울이 아님에도 모터보트가 움직이지 않으면 그냥 오류가 난 것이니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키면 된다.

2.3. 수송자퍽/가방 자동차에 적용 되나요?[편집]


수송자 퍽은 오토바이 이상[27]의 탈것을 사용하는 경우 적용되지 않으므로 전기차 등을 얻고 난 후반에는 삭제하게 된다.
가방의 소지무게 증가 효과도 이와 비슷하게 오토바이 이하의 탈것에만 적용된다. 다만 연비 때문에 수색을 자전거로 해야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는 들고다니는 걸 추천한다. 별로 무겁지는 않으니.

차량용을 위해서는 수송자퍽대신 트럭퍽이 있다. 그릭 수송자퍽과 마찬가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2.4. 수색해놓고 나중에 다시와서 주워도 되나요?[편집]


도시안에 수색된 물건은 약 1달(?) 정도 이후 사라진다. 수색한 물건을 나중에 다시와서 가져가고 싶다면 도시밖으로 꺼내놓으면 1년정도는 다음에 다시 가져갈 수 있다. 장작을 모아서 캠프를 만들어 놓으면 영구히 없어지지 않는다.


2.5. 방사능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편집]


방사능을 제거하는 방법중에 신규유저에게 추천할 만한 방법은
1)황무지/도로에서 민들레 수색후 민들레차 끓여먹기 (10 감소, 무난함)
2)숲에서 살구버섯 찾아서 생으로 먹기(식중독5% 감수)
3)낚시에서 캐비어 낚아서 먹기(확률 높진 않음)
4)생존자캠프 간호사에게 방사능소독 받기(루블 필요)
5)해독 물약(초록색병)/IR-190(보라색 알약) 먹기 (약국, 병원, 군부대에서 수색)
등이 있다.

2.6. 체라빙스크 가도 되나요?[편집]


체라빙스크는 65레벨 부터 퀘스트를 주므로 65레벨 즈음에 이주하는 편이 좋습니다. 65레벨 부터 85레벨 이전에 이주하는 것이 레벨 디자인 상 가장 이상적입니다. 빨리 이주하고 싶으시겠지만, 방사능과 퀘스트 때문에 조금 기다리시는 편을 추천해드립니다.

[1] 사망 시 받는 패널티가 생각보다 많아서 일단 죽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2] 보통은 굶거나 목말라 죽는다.[3] A B C D E F 파일:페이즈3-7.png[4] 인게임 시간이 현실 시간과 같게 흐르기에 멈춰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5] 아예 적과 조우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간다.[6] 못질된 상자, 밀봉된 꾸러미 등[7]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충전재료] 알콜x6 황산x10 물x20 발전기[8] 다진 고기 14, 쥐고기 12, 뱀고기 56, 돌연변이 고기 32, 질긴 고기 40, 기름진 고기 80, 오염된 고기 20, 비계 20, 뼈 10, 가죽 10(루블)[9] 모신나강 만들기 전까지 쓰거나 이나 권총탄이 떨어졌을 때 대용품 정도로 쓰인다[10] 온라인 난이도 한정. 20레벨부터 온라인의 장점인 소포와 채팅 기능이 해금 된다.[11] 직선 거리로 431km[12] 500km[중요] [13] 다만 프리미엄 한정이다. 일반유저들은 어쩔수 없이 TT-33이나 AKS74U를 써야한다[14] 비추. 초반에 발견할 수 있는 술이라곤 보드카와 밀주가 고작인데 얘네들은 나중에 알코올을 만들어야 한다.[실타래제작법] 실타래는 밧줄을 분해해서 만들 수 있는데 밧줄은 쐐기풀 12개로 제작이 가능하다. 쐐기풀은 해안, 숲, 방사능 숲 지역에서 수색하면 구할 수 있다. [조금먼다른판매처] 가깝지는 않지만 아르자마스나 레닌그라드 등도 실타래나 밧줄을 판매한다.[주의사항] 대신 이 경우 옷의 내구도를 잘 신경 써야 한다. 이 시점 이후로 방어구가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매번 방어구까지 51매직을 구비 하기는 다소 부담이 따른다. 방사능만 조심하고, 차라리 이동 할 때에는 벗고 다니는 게 더 빠르다.[대안] 방어구는 수리하지 말고 내구도가 다하기 직전까지 쓰다가 새로 제작해서 신품으로 갈이를 하는 식으로 천천히 51개를 모으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극지방어구의 광전사 퍽 뽕 맛을 보면 다른 방어구를 쓰지 않게 될 것이다.[15] 파일:HubSpoke.png[16] 파일:starnet.png[지도] 파일:6도캠위치거리.png[17] 예시를 든 것이지, 툴라 프라냑의 수집 가치는 이보다 높다.[항로] 라잔→아르자마스→카잔→수크선→스베들로프[18] 이 대장간은 재 점화를 위해 풀무 스택의 위치를 신경 써야 할 필요도 없고 석탄도 안 든다.[19] 의외로 전투퀘가 소모시간이 많다.[이걸] 할쯤 되면 명성에는 관심이 없을 테니 미완료 퀘스트들을 깔끔하게 전부 포기해 버리고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중요함] 살짝 움직이는 행위는 퀘스트 상태 검색 이벤트를 빨리 오게하는 역할을 해서 중요하다. 대신 완료 표시는 이미 처리가 다 끝난 뒤 사용자 확인차 생기는 것이므로 완료 확인은 나중에 해도 된다.[소포작규칙] 소포 시스템은 프리미엄 버전을 기준으로 1분에 한번씩 보내기 혹은 받기를 할 수 있다. 즉, 소포작을 여러번 해야할 때 다른 사람이 소포 하나를 받고 다사 보내주는데 2분이 소모된다. 그러니 소포작을 부탁할 때에는 최소한으로 끝낼 수 있도록 짐정리를 착실히 하도록 하자.[20] 한번은 속아도 두번째 부터는 서버에서 왕따를 당한다.[시각화이미지] 파일:Distance2.png[재확인완료] 22.2.19 87레벨 캐릭터로 전 도캠 방문 해서 난이도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추가 확인 했다.[21] 많이 줄였는데도 이 정도 스펙이면 신규 유저 기준으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수준인 것이 사실이다. 기본적으로 저격총 시푸하가 필요하며, 음식 버프는 물론이고, 여왕벌 3페이즈의 기믹도 숙지 해야 한다. 부상을 입어도 계속 싸워야 하므로 진통제도 먹고 들어가는걸 추천한다. (※보급형 스펙으로 제시한 것 외에도 추가 할만한 버프나 더 좋은 본인의 장비가 있다면 추가해서 방문하자.) 필요하면 동행자 퀘도 받아서 총알받이로 데려가자[스샷] 파일:망루점거.png[전] 파일:페이즈3-2.png[후] 파일:페이즈3-3.png[결과] 파일:페이즈3-8.png[22] 약간 애매한게 처음에만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고 그 다음부턴 공격하던 놈만 공격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물론 중간에 다른 애한테 맞으면 어그로가 바뀐다.[얻는법] 원자로 부품은 키예프 생존자캠프 2시방향에 있는 체르노빌 발전소에서 방사능곰 3마리와 전투 끝에 얻을 수 있으며 입수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다. 다만 무게가 개당 20톤이라서 이를 이송할 수 있는 차량은 카마즈, 크라즈, 극지ATB 3종 뿐이다. 이 차량들 중 하나로 원자로 부품을 체라빙스크까지 가져와서 이르쿠츠크까지는 기차로 이송하면 된다.사실 캠프작을 하는 방법도 있다[이송비용] 크라즈 2081km 4회=2.164kk디젤=3.25만 배급표 + 기차탁송료 별도[23] 먼저 업데이트 해서 소식을 알려주는 이들[24] 물론 대부분의 경우엔 누더기만 나온다. 하지만 혹시 모르잖아?[25] 단 이 경우, 운이 안 좋다면 계정 진행상황에 에러가 생겨 게임이 초기화될 수 있다.[26] 다리를 다치면 자전거를 못써서 초반에는 이동 자체가 막히고, 손을 다치면 안 그래도 잘 닳는 무기 내구도가 두 배로 닳게 된다.[27] 데어데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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