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R Survival/퀘스트

1. 개요[편집]

• 진실을 찾아

• 집으로 가는 길

• 생존자 캠프

2. 진실을 찾아[편집]

• 시간순 나열

1. 쟈폴라르니로 이동한다.[1]
   식량 25, 수분 0, 에너지 25의 처참한 상태이므로 회복한 후 이동하자. 굳이 니켈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

3. 집으로 가는 길[편집]

4. 생존자 캠프[편집]

• 퀘스트: 해당 생존자 캠프의 퀘스트를 수령하는 곳이다. 1시간마다 1개씩 최대 5개가 쌓이며, 퀘스트 탭에 들어가면 퀘스트마다 타이머가 뜨는데 그 안에 수령하지 않으면 같은 유형의 다른 내용의 퀘스트로 바뀌게 된다.[6]
  예를 들어 파란색 퀘스트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다른 파란색 퀘스트로 바뀐다는 것. 물론 같은 종류가 나올 수도 있다.
  일단 퀘스트를 받으면 제한시간은 없으나[7]
  퀘스트 중에는 마치 플레이어가 늦게 오는 바람에 상황이 바뀐 것처럼 묘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무작위로 그런 이벤트가 뜨는 것이지 시간을 재서 바뀌는 게 아니다.그랬을 거면 제냐는 진작에 백골이 진토되었을 거다
  한 번에 7개 초과의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퀘스트를 완료할 시 해당 생존자 캠프의 명성과 플레이어 경험치가 일정량 증가하며 퀘스트 유형과 난이도, 성공 정도 등에 따라 암시장 루블/철 너트/배급표가 주어진다.

• 주문(🔵): 가장 기본적인 퀘스트. 약간의 물품을 모아 해당 생캠으로 가져다 주면 된다. 금액은 해당 아이템들을 생캠에 파는 것보다 조금 더 쳐준다. 보통 지형 수색이나 사냥으로도 얻을 수 있는 흔한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해당 생캠 주변에 캠프를 차린 뒤엔 어지간하면 받자마자 완료해버릴 수 있다. 주문을 하는 사람은 경비대장, 공방의 전문가, 간호사, 중개인 등 다양하며, 각 유형별로 원하는 아이템의 종류가 다르다.[8]
  간호사는 약 종류, 전문가는 부품, 중개인은 고기나 온갖 시답잖은 것들 등을 주문한다
• 은닉처 보관/회수(🔵): 은닉처 보관은 캠프에서 상자를 받아서 은닉처에다(지도에 X표 표시가 된 곳) 갖다가 묻는 퀘스트, 은닉처 회수는 캠프에서 요구한 장소에서 상자를 캐 내서 캠프로 가지고 오는 퀘스트다. 어느 쪽이든 상자를 운반하는 대신 열어볼 수도 있는데, 열면 퀘스트 실패로 명성이 깎이는 대신 안에 든 걸 얻을 수 있다만 귀한 게 들어있는 경우는 드무니까 그냥 가져다주자. 낮은 확률로 상자를 묻을 때 캠프에서 따라나온 미행꾼을 발견하거나[9]
  발각되면 머쓱해하면서 보드카나 담배중 1개를 준다.
  , 상자를 가진 시체를 발견해 조사하다가 곰이 나오거나[10]
  전투를 벌여서 이기면 되지만, 꿀 1개로 퇴치하거나 물고기를 던져서 회피할 수도 있다. 시체를 조사하지 않고 빠르게 상자만 회수할 수도 있다만, 시체를 조사하면 담배, 누더기, 보드카 등 몇 가지 아이템이 나오고 곰이랑 싸우는 것도 결국엔 경험치랑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 상자를 이미 도적들이 훔쳐갔기에 전투로 상자를 탈환하는 등의 이벤트도 있다.
• 보급품(🔵): 캠프 밖의 생존자들이 차린 기지에 보급품을 가져다 주는 퀘스트. 일정 확률로 뜬금없이 도적들이 침공해 올 때가 있는데 맞서 싸워야 한다. 보급품에 대한 가격을 요구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일정 확률로 돈을 더 받을 수 있지만 명성이 깎인다. 종종 구석에 부상당한 사람이 있는데, 붕대 2개로 치료하면 돈을 더 준다.
• 건설 여단(🔵): 캠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새로 뭔가를 짓는데 일손이 부족하니 도와달라는 퀘스트. 우선 도착하면 에너지 25를 소모해서 쓸데없이 다양한 종류중 1가지의일을 돕는다. 그러고 잠시 휴식을 하는데, 가끔씩 근처에 돌연변이 소굴이 있는데 좀 처리해주고 오면 보상을 더 주겠다고 제안을 하거나 쉬고 싶은데 담배가 다 떨어졌다며 좀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돌연변이 소굴 처리를 할 경우 전투를 하는 대신 보상을 조금 더 주고, 담배는 가지고 있는 걸 나눠주면 고마워하며 담배값으로 약간의 돈을 더 준다160루블 주고 5개를 가져가지만 담배 1개는 40루블이다. 거절하거나 일을 수행해 주고 나면 마저 에너지 25만 소모해서 일을 도와주고 기본 보상만 받는 것이 가능하다.
• 곤경에 빠진 동지(🔵): 정찰을 간 사람이 돌아오기로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돌아오질 않고 있으니 무슨 일인지 가서 확인을 해달라는 이벤트. 꽤나 멀리까지 가야 하며, 확인을 한 다음 캠프로 돌아와 대화로 보고를 해야 완료가 된다. 상당히 여러가지 이벤트로 나뉘는데, 단순하게는 그냥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그런 거거나 그림을 그리느라 늦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하며 끝난다. 또는 부상을 당해 의식을 잃고 있어서 붕대 2개를 소모해서 치료해줘야 하거나 잠을 자고 있는데 모닥불이 꺼지기 직전이라 추워보이니 장작 10개를 소모해서 불을 살려놓아야 하기도 한다. 적들에게 공격당한 상황이라 도와줘야 되는 경우도 있다. 가끔 뭔가 이상한 기계가 떨어져있기도 한데, 건드려보면 방사능이 30이 뿜어져나오니 그냥 놔두고 기다리자. 그러면 뒤늦게 나타나서 자기도 그걸 만졌다가 피폭되어 쓰러져있었다고 말한다. 혹은 아예 죽어있기도 한데, 70kg짜리 시체를 캠프까지 들고 돌아가면 보상을 더 주고, 그냥 시체를 놔두고 보고만 해서 기본 보상만 받을수도 있다. 더 가관인 건 약탈품이 너무 많으니 큰 상자 하나만 좀 들어달라고 하는 경우인데, 상자가 100kg짜리다.조금 크긴 하네 뭐. 어라? 템창에 여유가 없다면 그냥 거부하자. 괜히 승낙했다가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면 퀘스트 아이템이라 땅에 내려놓을 수도 없으니 다 내려놓고 생캠에 가서 처리하던가 그냥 퀘스트를 포기해서 없애야 한다.
• 과학자를 데리고 오기(🔵): 퀘스트 지점으로 가 만난그리고 만나자마자 라이플을 겨눈 과학자를 호위하며 안전하게 캠프까지 돌아오는 퀘스트다. 부상을 당한 상태라 우선 붕대 2개로 치료를 해주고 돌아와야 하거나, 작업이 덜 끝나서 좀 도와달라하여 에너지를 조금 소모하거나 도구를 이용해 떼어내거나, 도적들이 물건을 빼앗아갔다며 전투로 되찾아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엔 돈을 좀 더 준다. 과학자가 합류한 뒤에는 동료로 전투에 참가하는데여기에 동행인, 펫까지 쓰면 군단이 된다, 예전엔 총 딱 한 발 쏘고 도망만 다녔지만 이젠 도망은 가더라도 적이 범위 내에 들어오면 계속해서 공격한다. 그래도 큰 도움은 안되고 죽으면 퀘스트 실패로 끝나니 최대한 조심해서 캠프까지 데려오자.
• 크리스마스트리 배달하기(🔵): 인게임 시간으로 겨울에만 가능하다. 퀘스트 지점으로 가서 25kg짜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받아 기지로 가져오면 끝.
• 옷 배달하기(🔵): 인게임 시간으로 겨울에만 가능하다.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이들이 뜬 옷을 갖다주면 되는 쉬운 퀘스트. 가끔 배달해도 더 멀리 간 사람들이 있다면서 거기까지 추가로 갈 수도 있다.가보면 트럭이 많은데 여자가 트럭에서 내리면서 다른 데 가서 훔치라고 한다 그리고 옷을 주면 머쓱해한다

• 소굴 파괴(🔴): 지도에 짐승 입같이 생긴 소굴 표시가 나타나고, 거기에서 여러 짐승들(늑대, 멧돼지, 곰, 전갈 등 잡몹들)과 싸우는 것이다. 동물 특성상 어렵진 않다.
• 도둑 잡기(🟡): 창고에 도둑이 나타났다며 잡아달라고 요청이 들어온다. 전투가 시작되면 약탈자 종류 몹 딱 하나만 나오기 때문에 어렵진 않다. 다만 도주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도주 가능한 장소인 맨 윗줄까지 가면 도망가버리며 퀘스트를 실패한다. 하지만 적이 단 한 명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시작 전에 여러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를 통해 피해를 더 줄여서 클리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변을 둘러본다→사다리 아래의 가로대를 부순다를 하면,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 첫 턴에 도둑이 발목 부상만 입고 아무 행동을 하지 못하며, 그 후에도 1칸씩밖에 움직이지 못한다. 그래서 딜만 된다면 첫 번째 턴에 접근한 다음 두 번째 턴에 완전히 접근해 두들겨패서 한 대도 안 맞고 클리어할 수 도 있다. 아예 수류탄으로 부비트랩을 만들어서 더 쉽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도둑을 잡고 나면 가끔 도둑이 물건을 숨겨놓은 장소에서 가져오는 이벤트로 이어질 수 있는데, 10kg짜리 상자를 날라야 하니 적재량에 여유를 남겨두자. 또는 도둑 동료들의 아지트를 발견했다며 더 많은 수의 약탈자와 전투를 벌이는 이벤트로 이어지기도 한다. 위 두 경우는 보상을 더 많이 준다.
• 도적 캠프(🔴): 도적 캠프가 지도에 나타나며 이 캠프를 '없애는' 게 목표다. 선택지에서 공격을 누르면 바로 전투에 들어가며 두어명의 약탈자들과 싸운다. 작아도 명색이 도적 캠프인데 시체밖에 나오지 읺아 자체 보상은 짜다. 조심스럽게 다가간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그냥 발각되자마자 전투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우린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라며 며칠만 시간을 주면 스스로 떠나겠다고 제안하기도 한다. 이를 받아들이면 지도에서 캠프가 사라지고 며칠 기다린 뒤에 다시 생겨나는데, 이 때 가보면 도적들이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라는 메모를 남기고 떠나있으며 이 경우에도 없앤 건 없앤거니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혹은 일정 확률로 아직 안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따지면 생각이 바뀌었다고 비웃으면서 전투로 이어지거나하지만 경험 10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혹은 '시간이 좀 지체되었다'라며 사과의 의미로 보드카 1병을 주고 떠나기도 한다.
• 지원(🔴): 아군 기지가 지도에 표시되며 가게 되면 적들과 싸우게 된다. 도적이나 야생 동물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오지만 아군도 2명이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근데 AI가 자기 발로 함정에 기어들어가는 등 사고를 치면 뒷목이 아파온다. 이때 아군 중 하나라도 죽거나 딸피가 되면 전투 승리 시 아군이 부상당했다며 소독 붕대 2개를 요구한다. 안해줘도 상관없지만 보상을 조금 준다. 소독 붕대가 귀한건 아니니 챙겨가자. 아군 중 한 명은 방독면을 쓰고 소총을 사용하고, 다른 한 명은 방독면을 쓰지 않았으며 근접 공격을 할 수 있다. 가끔씩 도적들이 아닌 돌연변이 동물들이 캠프를 침공할 때가 있고, 이 때는 방독면을 쓰지 않은 아군이 호흡기(Respirator)를 쓴 아군으로 바뀌는데 로켓을 날려댄다(!).
• 캠프 방어(🔴): 지원과 비슷한데, 아직 적들이 아군 기지에 다 접근하기 전이라서 먼저 대비를 하는 형태의 퀘스트다. 선택지로 통나무 걸기, 구덩이 파기, 대기하기가 나온다. 통나무는 밧줄이 1개 요구되지만 지뢰같이 터지는 함정을 설치하고, 구덩이는 나무 장작 10개를 요구하며 적이 빠져서 피해를 입는 덫을 설치한다. 대기하기는 아무 함정도 없이 바로 전투로 이어진다. 서너 명 가량의 도적들과 싸우며 아군은 1명이 있다. 이 아군은 죽어도 치료해주지 않아도 퀘스트가 클리어된다.
• 기습(🔴): 캠프 방어랑 비슷한데 이번엔 우리가 트럭 하나를 턴다. 비슷하게 준비를 하고 기다리면 싸우는데, 이때 적들이 포기하고 화물을 주던가, 바로 전투에 들어가든가, 무기 내려놓는 선택지가 있던가 3개 중에 나오는데, 이때 무기를 내려놓으면 100루블/100너트/100배급표를 뺏기고 미션 실패다! 그냥 싸우자.
• 엄호 제공(🔴): 정찰병이 위험한 구역에 들어가는 것을 도와주는 퀘스트다. 퀘스트 지점에 도착하면 곤충들이 진을 치고 있는 소굴에 들어가 전투를 벌인다.하필 우리의 용감한 정찰병은 앞에 나간 채로 시작한다 이 전투에서 정찰병이 죽으면 전투 결과와 상관없이 퀘스트는 실패로 끝나니, 정찰병이 너무 위험하지 않도록 적절히 곤충들의 어그로를 끌거나 빨리 처리해줘야 한다.근데 워낙 단단해서 별 신경 안써도 잘 안죽는다

• 동행인(🟡): 사람 한 명을 다른 생캠에 데려다 주는 퀘스트이다. 생캠끼리의 거리가 무시못할 수준인 만큼 동일 목적지의 다른 퀘스트와 같이 하는 게 좋다. 전투 시 동참해 같이 싸워주는데, 체력이 60으로 낮은데다 방어력도 없고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지도 않으나 사거리 3칸으로 몰로토프 칵테일을 매 턴마다 던진다. 투척 무기를 사용하는 AI의 특성상 실 사거리는 4칸이며, 2턴간 턴당 20의 화염 피해를 입히는 등 레벨작 사냥에 특화된 능력을 가졌다제2의 펫. 죽으면 바로 퀘스트 실패이므로 엄호도 조금씩은 해 주자.폭발하는 무기를 적과 자신의 위치만 보고 생각없이 날려대는지라 가끔씩 나한테 날리거나 벌집을 건드려 자살(!)하기도 한다
• 배달(🟡): 주문과 비슷하지만 이번엔 다른 생캠에 갖다줘야 한다. 도착하면 의뢰인에게 물품이 담긴 상자를 건네는데, 도착한 캠프의 명성이 낮다면 일정 확률로 째려보며 전액을 줄 수 없다고 어거지를 부린다. 이때 반액만 받고 나가거나 전액을 요구할 수 있는데, 전액을 요구하면 높은 확률로 출발한 캠프에서의 명성이 깎여버리니 똥 밟은 거라 생각하고 반액만 받고 나가는 게 낫다.
• 화물 배달(🟡): 화물을 하나 주고 그걸 다른 생캠에 가져다주는 퀘스트이다. 설명문에선 화물을 다른 기지로 옮겨야 한다.라 써져 있는데, 실제로는 캠프 A에서 퀘스트를 수락하고 화물을 받아 캠프 B로 옮기는 게 아니라, 캠프 A에서 퀘스트를 수락하고 캠프 B로 가서 화물을 받아 다시 캠프 A로 돌아와야 하는 방식. 다른 생캠에 가면 뭐가 불만인지 투덜대면서 넘겨주는데, 가끔 '우리가 공짜로 주는 줄 아냐'라며 돈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 때 돈을 주더라도 퀘스트를 준 생캠으로 돌아오면 한숨을 쉬면서 그 돈도 보상해주니 그냥 주자.

• 위험한 벌(★): 우파에서 서식하는 여왕벌을 때려잡는 퀘스트. 이제프스크에서만 수락 가능하다.

• 사람 찾기: 생존자 캠프 내의 사람을 찾는 탭이다. 메인 퀘스트의 진행에도 요구되며, 일부 생캠 퀘스트는 이곳을 거쳐야 하기도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6:33:33에 나무위키 Day R Survival/퀘스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