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ver Us Mar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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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3일에 출시한 Deliver Us The Moon의 후속작.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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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Deliver Us The Moon의 엔딩을 보기 전 아스트로톨의 데이타베이스를 보면 알 수 없는 신호가 있다. 엔딩을 본 후 다시 보게 되면. 다음과 같은 아이작의 대사가 나온다. "알렉스, 이건 아무도 볼 필요 없어 (홀로그램에서 사라를 다치게 한 후 한 대사.).. 하지만. 윌리엄 (맥아서의 성). 당신은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겠지. 내가 당신을 찾아 갈 거야. 우리의 새로운 집으로." 아이작이 사라를 다치게 한 후 케이시가 있는 세 번째 아크와 함께 맥아서를 찾아 떠난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맥아서는 이제까지 알렉스를 통해 사라의 여정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으며, 주인공 롤프도 지켜보았을 가능성이 있다. 즉 엄청난 떡밥 투척이자 세계관 확장. 이로 인해 맥아서가 새로운 행성에 정착하는 데 성공했을 확률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또 Huygens 수면 시설도 마찬가지다. 로사 라베르데와 해당 사고는 무언가 관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인공 롤프의 냉동 수면 장치 검사 결과 장치적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아 큰 비밀을 숨기고 있다. 나온다면 아이작이나 클레어 시점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


2022년 3월 25일 후속작 딜리버 어스 마스를 발표했다.

2022년 9월에 출시 예정이었다가 연기되어 다음 해 2월에 출시되었다.

3.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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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Deliver Us The Moon/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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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Deliver Us The Moon/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게임 내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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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Deliver Us The Moon/시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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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배경 그래픽에 비해 캐릭터 모델링의 퀄리티가 매우 떨어져 몰입을 방해할 정도이고, 전작에 비해서 애니메이션도 매우 부자연스럽다. 전작에선 캐릭터라고는 주인공인 롤프 로버트슨밖에 없었는데다 게임 내내 한 번도 헬멧을 벗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인간의 형태를 보여주지 않는다. 이게 오히려 몰입감을 높여주기도 했다. 그에 비해 이번 작은 NPC를 추가한데다 아예 등장인물들 얼굴을 다 깠는데 정작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모두 영 좋은 평가를 못 받았다. 안 그래도 퍼즐 위주의 게임이라 복잡한데 몰입이 안 되고 어지럽다는 평이 많은 편. 특히 머리카락은 퀄리티도 이상한데 더해 버그도 많아서 게임 내내 부자연스럽게 살아 움직이는 머리카락을 경험하게 된다.

역시나 케이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살짝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초반부에 전작 설정과 전개를 살짝 요약해서 보여주지만 인물 간 관계라던지 중요한 것들이 일부 잘려나가서 전작을 플레이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가 힘들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인디 게임이 AAA급 게임의 퀄리티를 무리하게 따라가다가 게임 전반적으로 하자가 발생했다는 평가다. 전작이 인디 게임 치고는 수준 높은 그래픽과 서사를 구현하여 호평받았기 때문에 제작진이 이를 과도하게 의식한 듯하다.

결국 출시 1년도 못가서 2023년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서 무료 배포를 진행한다. 그리고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로 33% 에픽스토어 상품권도 같이 지급된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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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에그로 퍼서비어런스가 등장한다. 로버를 처음으로 운전 하는 도중, 동료들의 생존 메시지를 수신하는 사막에서 오른쪽 언덕 위로 올라가면 움푹 파인 지형에서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