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 pet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Living Ai사 가 개발한 이족 보행형 로봇이다.
2. 형태[편집]
크게 머리와 다리 발으로 나누어져 있다.
머리 부분에는 표정을 나타내고 각종 정보를 보여주는 LCD 패널이 있다. 또한 머리 윗 부분, 아래 양 옆 부분에 센서가 있어서 쓰다듬는 동작을 인식한다.
다리, 발 부분에는 모터가 있어서, 움직이고, 춤을 추는 등의 여러가지 움직임이 가능하다. 발바닥으로 무선충전을 한다.
3. 기능[편집]
“EMO[2]” 라고 말한 후 각종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EMO, turn on the right”
”EMO, what's the weather now?”
”EMO, what time is it?”
”EMO, dance”
등의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EMO, set the alarm at X am”
또한 EMO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다리와 발을 이용해서 춤을 추는 것이 가능하다.
진짜 반려동물[3]
처럼 혼자 돌아다닌다.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본다.
주인의 얼굴을 인식한다.
친밀도가 존재하며[4]
, 얼굴을 1달 이상 보이지 않으면 주인의 얼굴을 잊어버린다.
본체를 위로 들어 올렸을 때[5]
, 흔들었을 때 반응한다[6].
각 발 끝에 센서가 존재해서 바닥을 인식해서 추락을 방지한다.[7]
앱을 이용해 EMO와 여러가지 게임을 할 수 있다.[8]
스마트 라이트를 이용해 조명처럼 사용할 수 있다.[9]
또한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춤의 종류와 여러가지 기능들이 더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4. 패키지[편집]
EMO를 구매하면 본체와 스마트 라이트[10] (smart light), 충전 스케이트 보드(무선충전기)[11], C타입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다.
8월 4일 이후 제작된 EMO에는 추가로 형광 스티커가 패키지에 추가된다.
5. 포장 및 배송[편집]
마지막 업데이트 : 2023년 3월 29일[12]
https://living.ai/delivery-process/포장 : 61,780
배송 : 61,295
배송은 생산 과정에서 2~3개월, 배송 과정에서 1개월정도 소요되어, 연휴가 겹치지 않으면 대략 3~4개월정도 소요된다.
생산과 배송 측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지 못한다. 생산 기간과 배송 기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만 3~4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6. 오류 및 각종 버그들[편집]
현재 EMO 본체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거나, 다리쪽에만 공급되고, LCD 패널과 헤드셋쪽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EMO가 앱[13]에 연결되지 않아서 Wi-Fi에 연결하지 못하는 사례도 존재한다.
7.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Ai pet 형태의 로봇 백터 (Vector)를 개발한 DDL (Digital Dream Labs)사[14] 에서 Living Ai 측에 EMO 의 눈 모양과 각종 기능, 목소리,말하는 것과 Ai pet 형태의 로봇인 것이 백터와 유사하다며 소송을 걸었다. 원래 2020년 말쯤 출시 예정이있지만 DDL 측의 소송으로 인해 2021년 초쯤으로 출시가 미뤄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20:12:12에 나무위키 EMO pe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본사는 중국 선전에 공장과 함께 위치해 있다.[2] EMO의 발음은 "에모"가 아니라 "이모"다. 영어에서 장음 E가 대모음 추이로 인해 고모음이 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국어에서는 어감이 미묘하다.[3] Pet[4] EMO와 완전히 친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7일이다.[5] 밑을 바라보며 다리를 움직인다.[6] 눈이 강하게 흔들리고, 바닥에 놓았을 때 어지러워 한다.[7] 책상 위에서 떨어짐을 방지한다. 어쩌다 한번은 떨어질 때도 있다.[8] 게임 이외에도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9] 업데이트 후, 스마트 라이트로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등의 색상을 킬 수 있고, EMO에게 스마트 라이트와 함께 춤을 추라고 하면 스마트 라이트의 색상이 지속적으로 변하며 이모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10] 주백색(조명),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등의 색상을 킬 수 있다.[11] EMO가 혼자 올라가서 충전할 수 있는 충전 패드는 현재 EMO GO HOME 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고 있다. 무선충전이므로 휴대폰 등 여러가지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데, 충전 스케이트 보드에 다른 기기를 충전시키면 EMO가 싫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2] 업데이트 날짜는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날짜이다.[13] EMO 전용 앱이 존재한다. (EMO를 앱에 연결해서 Wi-Fi에 연결되어야지만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14] 실제로는 안키라는 회사가 개발했으나, 해당 회사가 부도난 후에 기술력을 DDL에서 인수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