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IT Major: London 201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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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가 후원하는 PC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13번째 메이저 대회.

이번 대회부터 레전드 스테이지에서 0승 3패로 탈락한 두 팀은 차기 메이저 대회에서 챌린저스 시드를 받지 못하게 된다.#

2. 대회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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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참가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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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Minor Championship - London 2018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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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팀

• 아시아: Renegades, TYLOO
• CIS: HellRaisers, Team Spirit
• 유럽: Ninjas in Pyjamas, OpTic Gaming
• 아메리카: Complexity Gaming, Rogue

탈락팀

• 아시아: VG.Flash, SCARZ Absolute, Uniquestars, Tainted Minds, 5POWER, B.O.O.T-d[S]
• CIS: AVANGAR, Monolith, PLINK, forZe, pro100
• 유럽: 3DMAX, ENCE eSports, Team Kinguin, LeftOut, Red Reserve, Sprout
• 아메리카: Team Dignitas, NRG Esports, Swole Patrol, eUnited, Não Tem Como, FURIA Esports

2.1.2. 챌린저스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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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라운드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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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라운드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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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1승)

Low (1패)

2.1.2.3. 라운드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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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2승)

Mid (1승 1패)

Low (2패)

2.1.2.4. 라운드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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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hholz scores


High (2승 1패)

Low (1승 2패)

2.1.2.5. 라운드 5 (bo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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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hholz scores

2.1.3. 레전드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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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라운드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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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 라운드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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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1승)

Low (1패)

2.1.3.3. 라운드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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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2승)

Mid (1승 1패)

Low (2패)[4]

2.1.3.4. 라운드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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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hholz scores


High (2승 1패)

Low (1승 2패)

2.1.3.5. 라운드 5 (bo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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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hholz scores

Mid (2승 2패)

2.1.4. 챔피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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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hholz scores

2.1.4.1. 8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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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 4강(준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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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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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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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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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예선에서 테크니컬/네트워크 이슈로 인한 문제가 가히 카스 전체 역사 상 유례가 없는 수준으로 심각했다. 첫 날부터 대회 UI 출력문제로 플레이화면과의 싱크가 안맞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경기 도중에 서버머신에 복구 불가능한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서 마지막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다음 날로 미뤄서 치렀으며, 이 후에도 선수용 및 진행용 PC에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네트워트가 수시로 연결 불량을 일으키면서 몇 번인 지 셀 수도 없을 만큼 매우 많이 경기가 중단되었다. 관객들에게 PGL 2017 Krakow CS:GO Major에 빗대어 그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비난을 받다가 나중엔 그 이하의 역대 최악의 메이저라고 죽도록 까였다. 최종 예선이 끝나고 본선에서는 다행히 열심히 뜯어 고쳤는 지 한결 원활하게 진행되었다...가 사흘 째부터 다시 조금씩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다행히 잠깐 손 보고 다시 재개되고는 있지만 한 판에 한 번 정도 계속 경기가 중단이 되니 대회가 마무리될 때 까지 계속 시끄러울 듯 하다.

• 현재까지도 CS:GO 메이저 중 최악의 시즌으로 PGL2017과 함께 투탑으로 거론되며 사실 이 대회가 압도적으로 더 크게 망해서 최악의 메이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알게 모르게 매너리즘에 빠져있던 FaceIT이 이 때를 기점으로 크게 타격을 받으면서 이전과 같은 급성장을 올리지 못하고 있고, 아시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을 시도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못한 대회 운영으로 초기에 끌어들인 협력 조직들이 다 빠져나가고 5ewin, ESEA를 상대로의 경쟁에서 밀려나서 본진인 유럽 및 CIS 외에는 손실만 쌓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 전부터 북미로도 진출을 시도하고 있었지만 ESEA의 아성을 지금까지도 넘지 못하는 데다가 오히려 그 유럽에서도 본격적으로 확대하려 드는 ESEA가 천천히 점유율을 올리는 걸 막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 대회 전에는 HLTV 기준 세계 랭킹 1, 2, 3, 4위인 Astralis, Na'Vi, Liquid, FaZe 네 팀이 우승 후보로 뽑혔다. 이 네 팀 모두 충분히 우승이 가능한 전력이라고 평가받았으나, 정작 대회에서는 Astralis가 8강에서 FaZe를, 4강에서 Liquid를, 결승에서 Na'Vi를 상대하는, 그야말로 극악의 대진운에도 불구하고 모조리 2-0으로 꺾으면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줬다.

• 우승을 차지한 Astralis는 이번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이다. 이전에 두 번 이상 메이저 우승을 한 팀은 Fnatic(3회 우승, 2회 연속, 로스터: JW, flusha, pronax), LDLC-EnVyUs(2회 우승, 로스터: Happy, NBK-, kioShiMa), Luminosity-SK Gaming(2회 우승, 2회 연속, 로스터: FalleN, coldzera, fer, TACO, fnx)가 있다.

• Astralis의 우승은 챌린저 시드로 우승을 차지한 네 번째 사례가 되었다. 그 이전 사례는 Virtus.pro, Team LDLC.com, Cloud9.

• 전 대회 우승팀인 Cloud9은 8강 진출에 실패하고 탈락했다. 이런 사례는 EnVyUs, Gambit Esports에 이어 세 번째.

• TYLOO는 아시아 팀 최초로 뉴 레전드 스테이지(기존의 본선)에 진출했다.

• Fnatic은 이 대회 이전 13회의 메이저에서 전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이 대회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그 기록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이제 모든 메이저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은 없다.

• Astralis가 MIBR을 상대로 더스트2에서 16-0으로 승리하면서 메이저 역사상 최초로 16-0 스코어가 나왔다. MIBR은 그 이후로 그럭저럭 선전해 4강까지 올랐지만, 4강에서 Na'Vi를 상대로 또 더스트2를 골랐다가 또다시 5-16이라는 큰 점수차로 패배했다

• 매 대회마다 한 번씩 이변을 터뜨려주는 Vega Squadron이 이번에도 한 건 해냈다. 저번의 Ninjas in Pyjamas, FaZe Clan에 이은 이번 대회의 희생양은 세계 랭킹 4위의 North. Vega Squadron는 멤버 교체로 인해 랭킹이 211위까지 떨어져 있었는데, 이 승리에 힘입어 16위에 오르면서 무려 195위의 랭킹 상승을 이뤄냈다.

• JW는 대회때문에 할머니의 장례식에 참석을 못했다고 한다. 당시 트위터로 "할머니를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다."라는 식의 글을 올려 많은 팬들에게 응원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위에 서술해놨듯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를 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