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레기온 마하치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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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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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축구 구단. 2015년 10월 1일에 레기온 마하치칼라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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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FC 안지 마하치칼라 선수 출신 샤밀 라히얄로프에 의해 창단되었다. 첫 시즌에는 다게스탄 컵과 같은 지역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하였다. 2016년 6월에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 남부지구 참가 승인을 받았고, 7월 1일부터 디나모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되면서 팀명을 레기온 디나모로 변경하였다.
단, 문제는 2021년 후반기에 터지는데, 같은 디비전에 있던 SC 마하치칼라가 디나모 마하치칼라로 변경되면서 팀명이 일부 겹치게 되었고,[1] 레기온 또는 다게스탄을 붙이지 않으면 혼동하기 딱 좋게 생겨버렸다.

첫 시즌에는 최종전까지 잔류를 확정짓지 못하다가 SKA 로스토프나도누를 이긴 뒤에 겨우 잔류를 확정지었다.

2022년 7월, 팀명에서 디나모를 빼고 레기온 마하치칼라로 변경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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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축구선수계약을 제안하였다. 주급 19만원정도로 큰 계약은 아니다. 레기온의 회장에 따르면 포지션은 스트라이커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