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세계국채지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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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World Government Bond Index(WGBI)

영국의 런던증권거래소(LSE)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이 발표하는 지수로써, 블룸버그-버클레이즈 글로벌 종합지수, JP모던 신흥국 국채지수와 함께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이다. 여러 국가들이 국채를 살 때 참고하는 지표로, 국가의 지수 등재 자격은 시가총액 및 투자 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2.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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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연례심사를 통해 편입이 결정되며, 현재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23개국의 국채가 편입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2022년 9월 30일에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으로 등재되었고, 이후 6개월 혹은 1년간의 검토과정을 거쳐 2023년 3월 혹은 9월에 편입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