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15인의 이지적인 안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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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fate-go.jp/2022/bespectacled_intellectuals/
https://www.fate-go.jp/event/2022-whiteday/
Fate/Grand Order의 2022년 화이트 데이 이벤트. 참가 조건과 별개로, 공지에서는 2부 4장 클리어 추천에 2부 5장 아틀란티스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따로 고지했다. 한그오에서는 일그오 기준으로 약 3개월을 당겨서 2023년 마지막 이벤트가 되었다.
2020년 화이트 데이 이벤트인 '아이아이에 섬의 봄바람' 이후의 화이트 데이 이벤트에서는 남성 서번트 및 일부 서번트는 보너스를 기본적으로 받고 있으며, 본 이벤트에서는 인연 포인트 20%이다. 여기에 성별에 관계없이 안경류(안경, 선글라스, 고글, 단안경)의 아이템을 착용하는 서번트들이 보너스를 더 받으며, 여성 서번트는 공격력 보너스만 받는다.
빨간색은 풀돌 시의 효과이다.
이벤트 이름에 맞게 본 이벤트에서는 안경이 추가된 '안경 영의'를 입수하게 된다. 대상 서번트는 위의 13기이며, 대부분이 외견만 변경되기 때문에 간이영의라 볼 수 있다. 단, 아르주나 얼터는 유일하게 정식 영의인 '학생회장 아르주나'를 입수하며, 정식 영의답게 외견과 보이스가 함께 변경된다. 모드레드는 기본 모습을 베이스로 하는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영의 '트라파스의 추억'을 베이스로 안경을 착용하고 일부 보이스가 추가되는 형태이다.
안경 영의의 영의개방 방법은 전년도 콜라보 이벤트였던 페그오 왈츠 콜라보의 아이돌 영의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대부분이 간이 영의인 안경 영의와 달리 아이돌 영의는 전부 외견과 보이스가 변경되는 정식 영의이다.
1년 뒤인 2023년 3월 8일(수) 18시에 영의봉제에 안경영의 개방권이 추가되었으며, 스토리 진도에 따라 개방권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영의봉제에 추가된 이후 안경영의 개방권을 레어프리즘으로 교환했을 경우, 무료 교환 조건을 만족시켜주면 교환에 사용한 분량을 돌려받는다.
안경 영의 서번트가 아래의 스케줄에 따라 서포트로 등장한다. 아르주나 얼터는 이벤트 기간 내내 등장하고, 나머지 12기는 이벤트 시작 후 이틀 뒤인 4일 18시부터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하루당 2기씩 짝을 지어 6개조를 구성, 2번씩 등장하는 형태이다.[5]
아울러 이벤트 퀘스트 내 배틀 중에는 마스터 역시 마술예장에 상관없이 안경을 착용한 버전으로 등장한다.
미션이나 포인트, 레이드가 없는 일반적인 이벤트. 정규 이벤트의 형태가 갖추어진 2020년 화이트 데이 이벤트 이후의 화이트 데이 이벤트는 일반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
3월 8일 18시 메인 퀘스트 최종절 클리어 후 개방했다.
동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인 화이트데이 스펙타클즈 픽업과 동일하다. 3월 12일 18시부터 14일 12시 59분까지는 멀린 픽업이 진행되었다.
2월 27일 FGO 칼데아 사테라이트 스테이션 2021-2022 홋카이도 회장 대체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화이트 데이와 관련있는 본 이벤트와 화이트데이 스펙타클즈 외에 2022년 내로 개최될 예정인 2부 7장을 위한 기획인 '로드 투 7', 2부 1장 클리어가 조건인 신규 이벤트가 3월 중순에 개최된다는 정보도 공개했다.
이벤트 미리보기 중 '마이클(マイケル)'이라는 이름의 신규 캐릭터[6] 가 등장했는데, 2022년 공개 예정 서번트 실루엣 중 하나와 일치하여 이벤트 NPC로 선행 공개 후 나중에 신규 서번트로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셰익스피어의 디자인과 개념예장 애즈 유 위시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쿠라하나 치나츠, 성우는 두무지를 맡은 카미오 신이치로로 추정되고 있으며 5월 18일 5성 한정 라이더 클래스로 실장되면서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2주간 진행된다. 이전에는 8일(2019년)/10일(2020년)/12일(2021년)간 진행되었다.년도가 지날수록 날짜가 2일씩 늘어난다.
메인 패션이 안경이고, 선공개된 스토리에서 "보이지 않던 적이 안경을 끼면 보인다"라는 점 때문에 페르소나4가 연상된다는 평이 많다.[7] 또한 영화 화성인 지구 정복을 패러디한 부분도 있다고 한다. 이벤트의 스토리는 사전 공개 당시에는 성의 없는 안경 영의와 지나친 안경 뇌절 등에 대해서 비판이 꽤 있었으나 실제 이벤트 개시 이후에는 몰입도도 괜찮고, 예상밖의 캐릭터가 활약하기도 하며, 바다거북 수프, 변칙 술래잡기, 늑대와 양의 퍼즐 등 두뇌 게임 요소가 강조된 무혈성배전쟁이라는 특이한 전개로 인해 평가가 반전되었다.한낱 술래잡기 따위가 보드게임보다 더 재밌었다는 평가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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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ttps://news.fate-go.jp/2022/bespectacled_intellectuals/
https://www.fate-go.jp/event/2022-whiteday/
- 이벤트 진행 기간
- 일본 : 2022년 3월 2일(수) 18:00 ~ 3월 16일(수) 12:59
- 한국 : 2023년 12월
- 이벤트 참가 조건
특이점 F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클리어
- 이벤트 참가 추천
Fate/Grand Order의 2022년 화이트 데이 이벤트. 참가 조건과 별개로, 공지에서는 2부 4장 클리어 추천에 2부 5장 아틀란티스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따로 고지했다. 한그오에서는 일그오 기준으로 약 3개월을 당겨서 2023년 마지막 이벤트가 되었다.
1.1. 이벤트 보너스 서번트[편집]
2020년 화이트 데이 이벤트인 '아이아이에 섬의 봄바람' 이후의 화이트 데이 이벤트에서는 남성 서번트 및 일부 서번트는 보너스를 기본적으로 받고 있으며, 본 이벤트에서는 인연 포인트 20%이다. 여기에 성별에 관계없이 안경류(안경, 선글라스, 고글, 단안경)의 아이템을 착용하는 서번트들이 보너스를 더 받으며, 여성 서번트는 공격력 보너스만 받는다.
1.2. 이벤트 보너스 개념예장[편집]
빨간색은 풀돌 시의 효과이다.
동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인 화이트데이 스펙타클즈를 통해서 9종 중 한 장을 이벤트 기간 중에 이벤트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1.3. 이벤트 한정 커맨드 코드[편집]
1.4. 이벤트 한정 영의(안경 영의)[편집]
이벤트 이름에 맞게 본 이벤트에서는 안경이 추가된 '안경 영의'를 입수하게 된다. 대상 서번트는 위의 13기이며, 대부분이 외견만 변경되기 때문에 간이영의라 볼 수 있다. 단, 아르주나 얼터는 유일하게 정식 영의인 '학생회장 아르주나'를 입수하며, 정식 영의답게 외견과 보이스가 함께 변경된다. 모드레드는 기본 모습을 베이스로 하는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영의 '트라파스의 추억'을 베이스로 안경을 착용하고 일부 보이스가 추가되는 형태이다.
안경 영의의 영의개방 방법은 전년도 콜라보 이벤트였던 페그오 왈츠 콜라보의 아이돌 영의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대부분이 간이 영의인 안경 영의와 달리 아이돌 영의는 전부 외견과 보이스가 변경되는 정식 영의이다.
- 안경 영의 영의개방권은 메인 퀘스트 진행에 따라 상점에 개방되어 교환이 가능해진다. 메인 퀘스트 3절을 클리어하면 영의개방권 전부를 교환할 수 있게 된다.
- 안경 영의의 영의개방에는 메인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 입수하는 '화이트 데이 스펙타클즈 영의 개방 티켓'를 필요로 한다. 최종절을 제외한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2장씩 입수하여 총 14장을 입수하게 된다.
- 이 티켓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이벤트 기간 중에는 영의개방 시 티켓으로만, 이벤트 종료 후에는 QP와 소재 혹은 티켓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기본적인 영의 개방 조건인 '최종재림+레벨 MAX'는 달성해야 한다.
- 유일한 정식 영의인 학생회장 아르주나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았음에도 안경 영의처럼 화이트 데이 스펙타클즈 영의 개방 티켓으로 영의개방이 가능하다.
1년 뒤인 2023년 3월 8일(수) 18시에 영의봉제에 안경영의 개방권이 추가되었으며, 스토리 진도에 따라 개방권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영의봉제에 추가된 이후 안경영의 개방권을 레어프리즘으로 교환했을 경우, 무료 교환 조건을 만족시켜주면 교환에 사용한 분량을 돌려받는다.
1.4.1. 안경 영의 서번트가 서포트로 등장 & 마스터도 안경 착용[편집]
안경 영의 서번트가 아래의 스케줄에 따라 서포트로 등장한다. 아르주나 얼터는 이벤트 기간 내내 등장하고, 나머지 12기는 이벤트 시작 후 이틀 뒤인 4일 18시부터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하루당 2기씩 짝을 지어 6개조를 구성, 2번씩 등장하는 형태이다.[5]
아울러 이벤트 퀘스트 내 배틀 중에는 마스터 역시 마술예장에 상관없이 안경을 착용한 버전으로 등장한다.
2. 스토리[편집]
「좋―아, 오늘도 미소특이점의 수정, 가 볼까―!」
기합이 들어간 다 빈치의 호령과 함께 미소특이점으로 향한 칼데아 일행은,
현대 유럽의 빌딩에서 수수께끼의 습격을 받는다.
모습은 커녕, 기척조차 느껴지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 적―――.
어째서 부상을 입는 지조차 알 수 없는 이상(異常)이라고 할 사태 속에서
본 적 없는 서번트의 목소리가 주위에 울려 퍼진다.
「안경이다! 안경을 써라!!」
그 목소리에 이끌려 받은 안경을 써보자,
거기에는 지금이라도 습격하려고 송곳니를 드러낸 마수의 모습이 비추어졌다.
신기한 안경을 입수한 그들은, 그 이지(理知)적인 판단력과 분석력으로,
미소특이점을 수복하기 위한 어느 방법을 도출해 낸다.
지금 여기에, 마스터들의 운명과 안경을 건 싸움이 시작된다―――!
3. 이벤트 진행 방법[편집]
미션이나 포인트, 레이드가 없는 일반적인 이벤트. 정규 이벤트의 형태가 갖추어진 2020년 화이트 데이 이벤트 이후의 화이트 데이 이벤트는 일반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
3.1. 프리 퀘스트[편집]
4. 교환 아이템[편집]
- 교환 기간 : 2022년 3월 2일(수) 18:00 ~ 3월 23일(수) 12:59
5. 고난이도 퀘스트[편집]
3월 8일 18시 메인 퀘스트 최종절 클리어 후 개방했다.
6. 픽업[편집]
동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인 화이트데이 스펙타클즈 픽업과 동일하다. 3월 12일 18시부터 14일 12시 59분까지는 멀린 픽업이 진행되었다.
7. 기타[편집]
2월 27일 FGO 칼데아 사테라이트 스테이션 2021-2022 홋카이도 회장 대체 방송에서 공개되었다. 화이트 데이와 관련있는 본 이벤트와 화이트데이 스펙타클즈 외에 2022년 내로 개최될 예정인 2부 7장을 위한 기획인 '로드 투 7', 2부 1장 클리어가 조건인 신규 이벤트가 3월 중순에 개최된다는 정보도 공개했다.
이벤트 미리보기 중 '마이클(マイケル)'이라는 이름의 신규 캐릭터[6] 가 등장했는데, 2022년 공개 예정 서번트 실루엣 중 하나와 일치하여 이벤트 NPC로 선행 공개 후 나중에 신규 서번트로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셰익스피어의 디자인과 개념예장 애즈 유 위시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쿠라하나 치나츠, 성우는 두무지를 맡은 카미오 신이치로로 추정되고 있으며 5월 18일 5성 한정 라이더 클래스로 실장되면서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2주간 진행된다. 이전에는 8일(2019년)/10일(2020년)/12일(2021년)간 진행되었다.
메인 패션이 안경이고, 선공개된 스토리에서 "보이지 않던 적이 안경을 끼면 보인다"라는 점 때문에 페르소나4가 연상된다는 평이 많다.[7] 또한 영화 화성인 지구 정복을 패러디한 부분도 있다고 한다. 이벤트의 스토리는 사전 공개 당시에는 성의 없는 안경 영의와 지나친 안경 뇌절 등에 대해서 비판이 꽤 있었으나 실제 이벤트 개시 이후에는 몰입도도 괜찮고, 예상밖의 캐릭터가 활약하기도 하며, 바다거북 수프, 변칙 술래잡기, 늑대와 양의 퍼즐 등 두뇌 게임 요소가 강조된 무혈성배전쟁이라는 특이한 전개로 인해 평가가 반전되었다.
[1]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사용하는 버전이 있다.[2] 아스톨포(세이버), 오키타 소지[얼터\](세이버), 디오스쿠로이, 오리온, 엘키두, 로물루스=퀴리누스, 카마(어새신), "산의 노인", 시황제, 카마(어벤저), 타이라노 카게키요, 마왕 노부나가(오다 노부나가), 아시야 도만, 슈발리에 데옹, 카이니스(랜서), 아스톨포(라이더), 카이니스(라이더), 키이치 호겐, 수수께끼의 란마루X[3] lim. 안경 프레임에서 렌즈를 감싸는 부분을 의미한다.[4] oval. 타원형이라는 의미이다.[5] 마지막 조는 17시 59분 종료가 아니라 12시 59분 종료라서 5시간의 손해는 있다.[6] 처음 등장했을 때 서번트로서의 능력을 상실했기에 진명을 드러내기 부끄럽다는 이유로 댄 가명. 진명에 이어질 만한 힌트는 몇 가지 있는데 처음 가명을 댈 때 '미...'라고 부르려다가 마이클로 고쳐 부른 것. 추후 소환된 멀린이 그를 "코......가 아니라 마이클 군."이라며 진명으로 보이는 명칭으로 부를 뻔한 것, 1절 회상에서 식사에 대한 잡담을 하다가 본인 입맛에 관해 멸망해가는 나라의 수령에겐 식사의 질을 따질 정도의 호사는 용납되지 않는다라고 표현한 것 등이 존재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마이클이라는 가명이 본명에서 따온 것이라 가정하여 마이클 패러데이나 타국식 발음으로 뒤틀었을 가능성을 고려해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미켈란젤로, 미하일 로마노프, 미하일 8세 등을 후보로 꼽았으며, 그 외에도 멀린의 호명으로 인해 미코와이 코페르니쿠스, 콘스탄티노스 11세라는 설도 나왔다. 그 외에도 쥘 베른의 가능성도 제기되었는데, 이는 '15인'이란 키워드, 염세적인 일면, 현대적인 특이점 배경 = SF작가 등 공통 분모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쥘 베른의 후기 작품과 깊이 관련 있기도 하고 심지어 아버지 이름을 빌려 직접 썼다는 의혹이 있기도 한 아들 이름이 미셀(마이클)이였기 때문.[7] 심지어 카르나의 이벤트 컷 씬 중 눈 부위만 보이며 선글라스가 번뜩이는 장면이 있다. 이때 "안경 너머에서도 '눈으로 죽이는 것'"이라며 바샤비 샤크티를 쓰는 데 누가 봐도 페르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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