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아이템/강화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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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아이템
Fate/Grand Order에 나오는 아이템 중 강화와 관련된 아이템을 정리한 문서.
계속 업데이트 중인 재료 드랍 효율표(일본어)도 참조.
서번트 대부분의 스킬/어펜드 스킬의 레벨을 올리는 데 사용되는 소재. 전승결정은 모든 서번트의 스킬에서 레벨 9에서 레벨 10으로 강화시킬 때 사용된다.
휘석-마석-비석 순으로 등급이 올라가며 아이템 이름에는 클래스별로 검(세이버), 궁(아처), 창(랜서), 기(라이더), 술(캐스터), 살(어새신), 광(버서커)이 들어간다. (ex. '검의 휘석', '광의 마석', '술의 비석') 아이템 설명에도 각 클래스를 상징하는 검사, 궁병, 창병, 기사, 마술사, 암살자, 광전사로 표기된다.
기본적으로는 표기된 클래스의 스킬 강화에 사용되지만, 엑스트라 클래스 중 일부는 모두 사용하거나(룰러), 2개 클래스만 사용한다.(얼터에고, 문캔서) '대부분'이라고 표기된 이유는 엑스트라 클래스 중 실더/어벤저/포리너/프리텐더/비스트는 휘석/마석/비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기재림용 소재와 달리 따로 교환하는 이벤트가 드문 편이다. 대신 룰렛 이벤트에서는 룰렛 돌리는 횟수만큼 제한없이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으니, 많이 부족하다면 이때를 잘 노려보자. 모으는 데에는 오래 걸리는데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다. 다만 전승결정은 룰렛 이벤트에서조차 대량으로 입수하기 힘들 정도로 입수를 제한하고 있다.
이벤트가 아닌 경우엔 요일 던전이 주된 공급처지만, 드랍률이 초월급 던전 기준 20% 미만으로 상당히 낮은 편이라 한두개 이상을 목표로 파밍을 시도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1] 일부 이벤트의 상점이나 퀘스트 보상으로 나오지만 여전히 다른 고급 재료에 비해 적은 편이다.
가을축제나 크리스마스처럼 룰렛이 포함된 이벤트에서는 수량 제한없이 바퀴당 1개씩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만일 자신이 많은 캐릭터의 스킬작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때를 노려 모아온 사과를 먹어가며 룰렛을 돌려보자.
여러 서번트를 높은 수준으로 키우려는 고참 유저일수록 귀중한 재료인데, 일단 다른 부족한 재료들은 여차하면 성정석이나 사과 등을 먹어가면서 파밍할 수가 있지만, 전승결정은 파밍 포인트가 아예 없다. 그나마 레어프리즘으로 매달 최소 1개를 교환할 수 있지만, 메인 스토리에서 전승결정이 나온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일부 유저들은 딜라이트 쪽에서 스킬작 최후의 필수품인 전승결정을 이벤트 등에서만 내놓는 이유가 유저들의 빠른 컨텐츠 소모를 어떻게든 늦춰보려는 꼼수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도 억대에 근접하거나 그 이상의 과금을 통해 모든 서번트를 보구 5렙을 찍어주고 영기재림이나 스킬작 재료도 몇천개씩 쌓아놓는 유저도 많은 서번트의 스킬작이 9/9/9 상태에서 멈춰있었다. 현재로선 몇개월 이상 플레이했다는 조건 하에 공멀슼캐같은 서포터라면 어지간하면 10/10/10을 찍어주고(특히 캐밥), 메인 딜러여도 마찬가지로 중요 스킬은 10렙이 아닌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고인물들에게는 없어서 못 먹을 재료이지만 뉴비에게는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어차피 이벤트 열심히 돌아서 이거 얻어봤자 스킬작은 커녕 영기재림 해줄 재료도 QP도 부족하기 때문. 뉴비 입장에서 10레벨 스킬작이 급한건 끽해야 공명이나 스카디 등의 NP 주유 서포터 정도이고, 그 이상 생각해보면 그나마 마슈 정도라 이벤트마다 전결 먹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다만 성장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필히 부족해지는 시점이 오기 때문에, 사과나 여차하면 돌을 씹어가면서 이벤트를 완주해서 미리 모아놓을지는 순수히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만약 게임을 오래 할 생각이 있다면 달려서라도 먹어 놓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상 설명에서 보면 스킬 강화&영기재림 소재라고 나와있는데 정작 영기재림에 전승결정을 요구하는 서번트는 없다. 추세를 보면 앞으로도 추가하기는 힘들 듯 하다.
거의 이벤트당 한두개 정도가 풀릴 정도로 수급이 굉장히 짜다. 미션제 이벤트에서 막바지에 접하는 미션 보상이나 포인트제 이벤트에서 최종 기준 포인트 도달 시 보상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난이도 퀘스트의 클리어 보상으로 반드시 등장한다. 복각 이벤트에서는 예전에 클리어하여 성배를 입수한 유저에 한해서 성배 대신 이걸 지급한다. 6주년 캠페인 이후 추가된 어펜드 스킬도 개방에 서번트 코인이 필요한 걸 제외하면 일반 스킬작과 다르지 않고, 똑같이 레벨 9에서 레벨 10을 만드는데 전승결정이 필요한 지라 기존의 2배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후에 등장하는 신규 이벤트와 복각 이벤트에서는 전승결정 보상이 늘어나고 있다.
서번트 대부분의 영기재림 시 사용되는 소재 아이템.
1차와 2차에는 피스/3차와 최종 재림에는 모뉴먼트를 사용한다. 이름과 설명에는 각각의 클래스명이 표기되어 있는데, 해당 클래스를 그대로 표기한다. (ex. '세이버 피스', '캐스터 모뉴먼트') 엑스트라 클래스는 모든 클래스의 피스/모뉴먼트를 사용하는 클래스(룰러)와 일부 클래스의 피스/모뉴먼트를 사용하는 클래스(얼터에고/문캔서)가 있다. 위에서 '서번트 대부분'이라고 표현한 건 피스/모뉴먼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영기재림하는 클래스(어벤저/포리너/프리텐더/비스트)도 있기 때문이다.
거의 대부분의 이벤트에서는 모뉴먼트와 피스를 교환할 수 있으며, 모뉴먼트는 금테 아이템으로, 피스는 은테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다만 모든 클래스의 모뉴먼트/피스를 교환하는 이벤트는 매우 드물며, 해당 이벤트의 메인 픽업으로 실장되는 신규 서번트 및 기존 서번트의 클래스에 대응하여 해당 클래스의 모뉴먼트와 피스를 라인업으로 내놓는다.
서비스 초기에는 모뉴먼트 및 피스를 대량으로 입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었지만, 복각을 한 뒤에는 비슷한 종류의 이벤트는 한번도 진행되지 않았다. 대신 메인 시나리오 보상이나 마스터 미션 보상 등을 통해서 서비스 초기보다 입수 방법을 다양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부족하다면 수련장을 주회하는 기존의 방법을 사용하자.
영기재림 이외에도 마이룸의 사운드 플레이어 개방이나 클래스 스코어의 사인 개방에도 사용된다. 서번트가 추가될 때마다 사용처가 늘어나는 스킬 강화와 다르게, 영기재림 아이템은 갖고 있는 모든 서번트를 재림시키고 나면 남아돌게 되므로 다른 사용처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피스까지는 일반 프리 퀘스트에서도 나오므로 이것만 필요하다면 굳이 요구 AP가 높은 칼데아 게이트를 돌 필요는 없지만 보통은 모뉴먼트 파밍 중에 자연스럽게 쌓인다.
칼데아 게이트 클래스 던전 및 스토리 등에서 드랍되는 아이템. 드랍률은 높지 않으나, 역린 등 특수 재료에 비하면 양반이다.
이것도 금상자 드랍이라서 템이나 예장을 노렸는데 이거 나오면 여러모로 골룸하다. 그나마 예장은 계속 업데이트가 되면서 드랍시 연출이 다르게 나오게 돼서 구분가능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스킬강화 및 영기재림 모두에 사용되는 소재들로, '강화소재', '드랍 아이템' 등 유저들이 말하는 소재는 이쪽 아이템을 의미한다.
'기본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건 이후에 이 아이템들의 사용처가 서비스가 진행되면서 아래와 같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서비스 초기엔 이벤트의 한정수량을 제외하고는 구할 방법이 아예 없는 재료도 있어 서번트를 키우지 못하는 일도 있었지만 1부 4장이 오픈되면서 전승결정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프리 퀘스트에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소재는 동테, 은테, 금테로 분류되며 금테로 갈수록 드롭률이 낮아진다. 금테 소재는 프리퀘 드롭률이 낮긴 하지만, 그만큼 사용하는 양도 적고 이벤트 교환과 이벤트 프리퀘를 통해 보충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나 은테부터는 필요한 양에 비해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양이 매우 적다. 동테라고 다르진 않은 게 이벤트에서 교환량은 금은테와 마찬가지로 2~30개밖에 안되는 것에 비해 풀스작 하는데 200개 이상씩 들어가는 일도 자주 있는 만큼 소재 고갈로 곤란해진다.
서번트 기르다보면 육성이 다 끝난 게 아닌 이상 항상 모자라므로 이벤트로 풀 때 재빨리 많이 먹어두는게 좋다. 평소에 워낙 획득하기 어려운지라 드랍율이 높거나 확정적으로 재료를 주는 룰렛 이벤트 등에선 사과는 물론 귀한 성정석까지 씹어가며 죽어라 캐내는 유저들이 꽤 있을 정도다. 그렇게까지 하기 싫다해도 퀘스트 & 교환 상품만이라도 다 먹어두는 게 좋다. 이 정도만 해두면 스킬작까진 무리더라도 영기재림은 별 문제없이 돌아간다.
당장 영기재림이 급한 서번트를 기준삼아 아이템을 모아두자. 가챠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고 뭘 기를지 모르기에 일단 모든 아이템의 여유분을 갖추는 것도 좋지만, 새 서번트를 기를 여유는커녕 지금 있는 서번트들의 육성조차 제대로 안 되었다면 있는 서번트들을 기준으로 먼저 모아두는게 편하다.
재료 중에서 피스, 모뉴먼트, 전마의 유각, 혈루석, 흑수지, 봉마의 램프, 지혜의 스카라베, 주수담석 등의 일부 재료는 픽업 기간에 나오는 모든 서번트를 싹 다 키우지 않는 이상 굳이 반복 파밍을 하거나 상점에서 살 필요는 없을 정도로 수요가 적어서 100개 정도 비축했다면 상점에서는 수요가 많은 다른 재료를 위주로 사는 걸 추천한다. 다만 클래스 스코어를 찍는 경우 피스는 클래스 당 140개, 모뉴먼트는 클래스 당 500개 이외에 각종 재료가 더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하자.
하단의 표에서 괄호 안의 숫자는 필요 개수
레어도가 가장 낮은 만큼 드랍율은 가장 높은 재료.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영기재림이나 스킬 강화에 요구하는 수량이 100개를 넘어서 200개를 넘는 경우도 흔한 만큼 많아도 은금테 재료 못지 않게 만성적으로 부족하다.
은테나 금테 재료에 비해 스토리 진행에 따라 추가되는 재료가 적은 만큼 초창기부터 있어왔던 재료가 꾸준히 자주 쓰이는 곳이기도 하다.
설명대로 가장 얻기 쉬운 재료 아이템 중 하나.
로마 같이 병사들이 자주 나오는 곳을 좀 돌아주면 금세 모을 수 있다. 물론 그만큼 요구량도 20 ~ 30개 단위이기에 방심하다간 그 많던 템이 싹 사라지는 황당한 일을 겪을 수도 있다.
추천 파밍 방법은 5장의 「샬럿」에서 허영의 먼지와 더불어 파밍하는 것. 영웅의 증거 단일로는 오케아노스의 「해적선」이 최고 효율이지만, 그곳과 크게 차이나지 않으면서도 페그오에서 가장 소비량이 높은 재료 중 하나인 먼지를 같이 파밍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추천할 만하다.
그나마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재료들 중 하나.
후유키시부터 출연해서 노가다하는데 AP를 많이 소모할 일도 없고, 발톱을 구하기 위해 검은 숲을 돌면 마찬가지로 흉골을 구할 수 있다. 물론 느긋하게 플레이할 경우에나 흉골의 보유량에 여유가 생기는 정도고, 본격적으로 스킬작에 손을 대는 헤비 유저들에게는 최악의 재료이기도 하다. 드랍률이 다른 재료보단 좀 낫긴 하지만, 스킬레벨 하나 올리는데 30 ~ 40개를 요구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 아무리 드랍률이 흔하더라도 60 ~ 70개를 파밍할 생각을 하면...
거기다 흉골을 많이 요구하는 고레어 서번트들은 대부분 성능과 인기가 모두 좋고 스킬도 고레벨까지 찍어줄 필요가 있는 스킬들이 많아서 유저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흉골 하나를 파밍하는 건 어렵지 않으나 다수를 얻기 위해선 상당한 노가다와 지루함을 참을 수 있는 인내력이 필요한 재료.
현재까지 소모 AP당 가장 효율이 좋은 파밍 장소는 후유키시 「X-C」구역. AP 소모도 낮고 스켈레톤이 7마리나 나와서 파밍하기 좋다. 또 「X-G」도 나쁘진 않은데, 여기는 AP 소모가 좀 높고 체력도 X-C보다 높지만 1판당 드랍 확률은 「X-C」보다 높은 편이다. 또한 카멜롯 「모래바람의 언덕」도 돌아볼만한 장소. 후유키에 비하면 AP 소모가 좀더 나가긴 하지만 「X-G」구역 정도로 드랍되는 편이며, 확률을 썩 기대하긴 힘들지만 술의 비석과 지혜의 스카라베 드랍도 노려볼 수 있다. 그외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금단의 페이지를 파밍한다면 같이 나오는 스켈레톤에게서 어느정도 모이기도 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서 꼽으라면 헌팅 퀘스트나 몇몇 룰렛 이벤트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매년 열리는 헌팅 퀘스트는 열릴 때마다 흉골만큼은 파밍하기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그 외에는 시일이 지날수록 파밍 효율이 떨어지는 용두사미식 이벤트로 유명하다. 매년 5월 꼬박꼬박 열리니 사과에 여유가 있다면 흉골은 200개 정도 벌어두는 걸 추천한다.
보통 한문만 따온 축약어로 '용아'라 많이 불리며 꽤 많은 서번트가 요구하는 재료.
레어도가 낮게 책정된 아이템이라 보통 은색 상자에서 드롭되는데, 동테임에도 불구하고 체감 드랍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후유키 시의 「대공동」의 용아병 6마리, 1장의 와이번들 등 초기부터 드랍하는 몬스터와 던전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파밍해보면 나올 확률이 절대 높지 않다.
드랍률은 다른 동테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동테 판정이라 영기재림이나 스킬 레벨업 시 회당 10 ~ 20개 이상을 요구하는데다가, 용에 관련된 일화를 가진 서번트들은 일단 영기재림이든 스킬 레벨업이든 항상 용아를 한 번은 써야 할 때가 생겨 굉장한 짜증을 유발한다. 특히 알트리아 계열 서번트들은 캐밥[2] 을 제외하고 전부 용아를 요구하기 때문에 알트리아 계통 서번트를 키운다면 모아도 모아도 끝이 없는 재료다.
가장 효율이 좋은 파밍 장소는 5장 「데밍」. 3장 오케아노스 「익룡의 섬」도 좋으니, 초반엔 「익룡의 섬」을 돌다가 5장 열리고 나서는 「데밍」을 애용하자.
페그오에서 가장 많은 수를 요구하는 재료.
이름은 허영이지만 덧없는 번영을 의미하는 허영(虛榮)이 아니라 덧없는 '그림자(影)'다. 그 말대로 섀도우 서번트를 쓰러뜨렸을 시 드랍하는 재료. 섀도우 서번트 외에 메인 스토리에서 마신주 등 그림자나 인류악 관련 적이 곧잘 드랍한다. 이 외에는 어벤저 클래스와 하산 관련 적들도 가끔씩 드랍한다.
그런 배경 때문인지 동테 아이템이면서도 붉은 상자에서 나온다. 이러다보니 드랍률은 엄연히 금테급이면서 필요한 갯수 단위는 동테 취급인 20개 언저리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골머리를 썩힌다. 이벤트에서 풀더라도 금테, 은테 템과 마찬가지로 20개씩 풀기 때문에 한두번 쓰면 사라진다.
게다가 요일퀘 개편 전에는 그럭저럭 공급이 되는 편이었는데 요일 퀘스트가 개편되면서 섀도우 서번트들의 출현이 개편 전보다 줄어들고 드랍률도 떨어져서 모뉴먼트보다도 얻기 힘든 재료가 되었다.
파밍 효율이 가장 좋은 장소는 5장 「샬럿」. 섀도우 서번트 4체가 고정 출연하고, 드랍 확률도 괜찮은 편이다. 또, 「샬럿」은 영웅의 증거도 같이 드랍해서 먼지 파밍과 함께 부수입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스토리에서는 7장 후반에서 계속 등장하는 마수 라훔이 잘 드랍한다. 덕분에 7장 스토리를 쭉 밀고 나면 창고에 허영의 먼지가 제법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그리고 많이 모여서 좋다고 여기저기 퍼풋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 함정
6장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영기재림용 아이템.
추가 영기재림 템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드랍률이 높아 모으기 자체는 쉽지만, 대신 영기재림 및 스킬작에 어마어마한 양을 요구한다. 요약하자면 새로운 흉골 포지션. 트리스탄, 엘키두, 케찰코아틀, 나폴레옹 등의 스킬작에 엄청난 양이 들어간다. 당장 3성인 베디비어만 해도 스킬작 8 → 9레벨 구간에서 48개씩 들어간다.베디베어는 스작을 할 필요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빼면
가장 효율 좋은 파밍 장소는 단일 파밍 장소인 6장 「죽음의 황야」. 출현 적 클래스는 어새신과 버서커이다.
7장 바빌로니아가 열리면서 추가된 아이템.
독이나 저주에 관련된 서번트들이 자주 먹는다. 필요한 녀석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 동테답게 먹는 놈들은 살인적으로 많이 퍼먹다보니 엄청나게 골치 아프다.
가장 파밍 효율 좋은 장소는 바빌로니아 「갈대밭」. 재료를 드랍하는 랜서 클래스의 무슈후슈가 9체 등장하니, 대군 세이버로 쓸어버리자. 무슈후슈는 용 속성이므로 지크프리트가 모처럼 활약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1.5부 1장에서 추가된 아이템.
신주쿠에서 나오는 적 다수가 드랍하는지라 입수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그에 비례해서 재림이나 스킬에 들어가는 양도 흉골이나 영증, 독침에 버금갈 정도. 신주쿠에서 추가된 템 아니랄까봐 신주쿠의 아쳐가 정말 엄청나게 먹는다.
가장 효율 좋은 파밍 장소는 1.5부 신주쿠의 「신주쿠역」. 마술수액을 드랍하는 아처 클래스의 말벌이 9명 등장한다.
CCC 콜라보 스토리에서 에미야 얼터가 상당히 자주 쓰는 물건으로 밝혀졌다.
설정상 의사적인 마술회로 형성이라는 기능을 가져서 이문대 주민에게 이걸 투약해서 진궁으로 쏴버리면 간단히 공상절제 가능하다는 개드립이 있다.
파일:6533-소곡의 철항.png
1.5부 4장이 열리면서 추가된 재료. 세일럼에 출몰하는 구울들이 주로 떨군다. 이름은 '저녁에 우는 쇠말뚝'이라는 뜻이다. 보통 말뚝, 대못이라고 불린다.
가장 드랍률이 좋은 곳은 단일 파밍 장소인 세일럼 「갈로의 언덕」. 해당 아이템을 드랍하는 구울이 9명 등장해서 파밍에 좋다.
등장 구울들의 클래스는 어쌔신이 3명, 버서커가 6명이니 대군 보구의 캐스터나 버서커, 얼터에고로 편성해 가자.
드롭률 자체도 무난하고, 먹는 서번트도 몇 없기 때문에 파밍 자체는 쉽다. 다만 그 대가로 일단 말뚝을 먹는 서번트는 한번에 엄청나게 먹어치우는 경우가 대다수니 만약 말뚝을 먹는 서번트를 키우려면 작정하고 파밍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인기 캐릭터인 에레쉬키갈과 라이네스가 어마어마하게 퍼먹기로 유명하다.
2부 1장이 시작되면서 추가된 재료. 동테 재료로 이름은 화약이지만 모양때문에 보통 총알이라고 부른다.
2부 1장 캐릭터들의 영기 재림 및 스킬작에 사용되며 요즘 추가되는 동테 재료가 그렇듯 스킬작에서 엄청난 양을 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추가된 영원결빙보다도 드랍률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스킬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이래저래 골치덩이.
가장 효율 좋은 파밍 장소는 아나스타샤 「야가 스몰렌스크」. 아이템을 드랍하는 야가가 총 9명 등장하는 단일 파밍장소지만, 야가가 세이버 5명, 어쌔신 4명 나오는, 단일 클래스가 아니어서 좀 귀찮다.
후편이 나오면 입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추측되었던 것에 비해 8월 4일에 나오는 에필로그까지 프리퀘가 열리지 않아 서번트가 실장한지 두 달이 다 되어가도록 입수에 제한이 걸렸는데 동테라 요구량도 많아 곤란해하는 유저가 많았다. 최고효율은 안개의 해안
한그오에서는 어펜드 스킬 조기 추가로 인해 원래 텀대로 아발론 르 페이가 업데이트 되기 9달 전인 2022년 9월에 선제 추가되었다.
안그래도 소모량이 많은 동테재료인데 트라움 개방 직후 실장된 서번트 6인은 전원이 스킬 강화 재료로 의식검 혹은 재중 한가지를 요구한다.
특히 영기재림+스킬작으로 252개를 요구하는 샤를마뉴의 악명이 높다.
파일:6552-잊을 수 없는 재.png
의식검보다는 상대적으로 소모되는곳이 적지만 이쪽은 크림힐트가 4성임에도 불구하고 총 210개를 요구한다.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에서 추가된 소재1. 2부 6장과 마찬가지로 분할 개방되었기 때문에 프리퀘가 개방되기 전까지는 파밍이 불가능했다.그런데다가 현재까지는 사용처가 두명뿐이지만 재림과 스킬,영의에 쓰는 테스카틀리포카는 총 262개에 달하는 양을 요구한다.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에서 추가된 소재.
매 달 가끔 동테템과 같이 3개 중 한개가 출첵 보상으로 받을 수 있게 정해진다.
성정석 좀 씹을 각오를 하면 재료템 중엔 그나마 수월하게 얻을 수 있는 편이긴 하나... 어디까지나 재료 템 중에서 비교적 그렇다는 말이다. 이쪽은 레어도가 낮다고 요구량도 많아서 은근히 속썩이는 재료. 게다가 요구하는 서번트들이 클래스나 레어도에 별 상관없이 고루 분포하고 있어서, 만일 본인이 3성 이하의 저성들까지 꼼꼼히 스킬작하려는 마스터라면 진짜로 엄청난 양을 모아야 할 것이다.
생김새 때문에 호두라고 불리기도 하며, 5장에서 추가된 정령근은 이 아이템에서 싹이 자라난 것과 유사한 모양이다.
드물게 '세계수'라는 호칭 때문에 타입문 세계관에도 정말 세계수 같은 게 존재하는게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초기부터 있던 재료라 드랍하는 장소는 꽤 많긴 하나, 가장 효율 좋은 단일 파밍 장소를 찾는다면 7장 바빌로니아 「폐도 바빌론」.
해당 아이템을 드랍하는 라이더 클래스의 우리딤무가 이곳에서 9체 등장한다.
캐스터와 어새신 계열 서번트들이 고성부터 저성까지 제법 많이 요구하는 재료.
처음에는 요구하는 서번트도 많지 않고 첫 할로윈 이벤트에서 미친 듯이 드랍된 덕에 할로윈 이벤트에서 좀 노가다를 달린 플레이어들은 제법 풍족히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영기재림 및 스킬작에서 이걸 요구하는 서번트들이 늘어나고, 할로윈 이벤트 이후 한번도 교환이나 포인트 보상으로 나오지 않아 할로윈 이벤트를 거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한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재료였다.
그러나 다행히 가든 오브 오더 이벤트에서 교환 아이템으로 등장했고 이벤트맵에서 등장하는 맨션령 및 7인의 유령이 상당한 확률로 드랍하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이후 카멜롯, 바빌로니아가 열리면서 괜찮은 파밍처가 상당히 늘어났다.
가장 효율적인 단일 파밍처는 바빌로니아 「쿠타」. 해당 아이템을 드랍하는 어새신 클래스의 고스트가 총 7체 등장한다.
일명 팔연썅정. 많은 서번트들, 특히 버서커 계통이 많이 요구하는 소재 아이템.
드랍 장소에서 등장하는 골렘은 거의 서넛 정도에 수요일 버서커 던전은 골렘이 나올지 기대할 수도 없다. 거기다 은테임에도 불구하고 금테 상자로 드랍될 정도로 드랍률은 상당히 낮은 편. 체감 드랍률은 상위 재료인 발톱보다도 극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테 재료라 요구치는 높아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한다.
가장 효율 좋은 파밍 장소는 아가르타 「도원향」. 단일 파밍 장소이며, 버서커 클래스의 골렘이 총 7체 등장한다.
한때 역린, 심장, 깃털과 함께 습득 난이도 사천왕으로 군림하던 재료였으나 요일 던전 업데이트로 캐스터 던전에서 라미아들이 쏟아져 나오는데다 룰렛 단골이 되어 지금은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풍요로운 바다가 안보이는 사람은 똑같이 오케아노스에 군도라는 곳의 프리퀘스트 고요한 포구를 진행해야 한다.
FGO 유저들을 제일 괴롭히는 아이템 1
편의상 봉깃이라고 줄여부르며 여기에 약간의 섹드립을 가미해 봉기잇(...)이라고 부르는 양반들도 있는 모양이다.
3장이 열리기 전에는 칼데아 게이트에서 목요일 상급던전에만 얻을 수 있었으나, 3장 오케아노스가 열리면서 프리퀘스트에서 드랍하는 아마조네스 리더가 등장, 평일에도 파밍이 가능하게 되었다.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드랍이 나아진 아이템. 그러나 상기한 아마조네스 던전에서 봉황의 깃털만 드랍하는 것도 아니라서 일단 작정하고 모으려면 황금사과 여러 개 태울 각오는 하고 돌자. 아포크리파 레이드가 열리면 아탈란테가 빠르게 털리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도 봉깃을 드랍하기 때문이다.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에 나오는 세이버, 아처, 랜서 40 재료 던전에서도 나오니 재료 수급겸 돌아도 괜찮다. 적어도 프리 퀘스트보다는 높다. 초월급에서는 아마조네스 퀸보다 서번트가 많이 출연하니, 상급을 더 추천한다.[4]
은테여도 드랍률은 별 차이없는데 소모량이 금테보다 많다보니 유저들의 속을 제일 썩이는 재료 중 하나다. 다만 1.5부가 열리고 나선 세일럼의 공회당에서 출몰하는 산타크가 꽤 높은 확률로 주는 편이라 조금은 숨통이 트인 편.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에서 봉깃을 드랍하는 몬스터가 추가되었는데, 그게 닭이다.신성한 새의 날개라며 치느님은 신성하지
4장 공개 전까진 필드에서 절대 구할 수 없고 이벤트로만 구할 수 있었던 재료라 서비스 시작 후 5개월동안 그 희귀성은 이루 말할 데가 없었다. 그런 주제에 재림에 이걸 요구하는 서번트가 굉장히 많고, 무간을 요구하는 5성들은 하나같이 10개 이상을 요구하는지라 대표적인 발암 재료 중 하나였다. 4장 런던이 풀린 이후로는 요구갯수/AP 대비 파밍 난이도는 봉깃이나 용의 송곳니 이하로 떨어졌다. 또한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잔느가 보스로 등장하는 던전의 잡몹들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드롭하였기 때문에 그쪽에서 노가다를 뛴 유저들이 많았다.
1.5부 1장 신주쿠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파밍처가 추가되었다. 신주쿠 배럴타워는 4장 런던보다 효율이 좋은 편.
생긴 것처럼 캐스터의 영기재림이나 스킬 강화에 자주 쓰이는 재료. 3장 공개 전에는 이벤트 이외에는 습득 방법이 아예 전무했기 때문에 여러 유저들을 힘들게 했다. 3장의 에드워드 티치의 인연퀘에서 금단의 페이지가 4장, 6장 해서 총 10장이 확정 드롭되지만 결국 일회성. 4장 업데이트 이후에는 런던에서 책이 캐스터 잡몹으로 튀어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얻기 쉬워졌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낮은 드롭률 때문에 고통스러웠다. 당시에는 그나마 잘나오던 하이드 파크가 파밍장이었다.
위에서 설명된 10장 확정 드랍이 하필이면 에드워드 티치 인연퀘인 관계로 항간에서는 동인지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그리고 티치가 프리즈마 이리야 콜라보 퀘스트에서 실제로 얇은 책 드립을 치는 바람에 의혹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유독 캐스터들이 영기재림용 아이템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일각에서는 캐스터들끼리 동인지 클럽 만들어놓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농담조로 하기도 한다.
2016년 후반기부터 이벤트 교환으로 나오는 경우가 유독 적었고, 이벤트 몬스터 중에서도 페이지를 떨구는 몬스터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가장 부족한 재료로 꼽히는 편이다. 바로 위에 있는 무간의 바퀴와 더불어 유저들을 괴롭히는 재료 중 하나였다. 이는 2016년 12월 말에 벌어진 종장의 마신주 레이드에서 마신주 바르바토스 200만 주(柱)를 이벤트 시작 단 12시간만에[5] 유저들이 전부 잡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멀린을 키우기 위해서 바르바토스를 잡아서 금페를 얻고 얻은 금페로 멀린을 키워서 그 멀린으로 다시 바르바토스를 잡는 기적의 순환고리
1.5장 1부 신주쿠에서 보스급을 제외한 올 캐스터로 스펠북이 나오는 지역인 신주쿠 2가가 생겨서 4장과 동시에 쓸만한 파밍장이 되었다.
그후 5.5장의 귀족저택이 총 8마리의 스펠북이 출현해 최대드롭수를 갱신했다.
1.5장 4부 세일럼 추가 후 웨이틀리 가가 가장 좋은 파밍장이 되었다.
3장 공개 이전에는 필드 드랍이 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의 골치를 썩게 한 재료. 그 이후로도 필드 드랍율은 굉장히 낮은 편이다. 은테긴 하지만 엔간한 금테 아이템보다 더 구하기가 힘들만큼 거지같은 입수 난이도로 인해 백금테 아이템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추천 파밍처는 6장 카멜롯의 무의 대지.
멀린을 제외한 원탁의 기사와 요정 기사들이 영기재림이나 스킬강화할 때마다 열댓개씩 쓴다. 원탁의 기사가 하나도 없다면 계륵같은 재료지만, 해당 서번트들을 키우는 유저들에게는 가장 수요가 많고 모자라다. 은테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체감 드랍률은 금테 수준이라 모으기 힘든데 영기재림이나 스킬작이나 한꺼번에 10개 이상을 요구하여 악명이 높다. 그런데다가 훈장을 떨구는 숙정기사들이 잡기 쉬운 약골들도 아니라서 더욱 힘들다.
필드에서 파밍하려면 6장 왕성이 가장 효율이 좋다. 세이버 + 쉐도우 가웨인이라 아처로 상성찌르기도 편하다. 문제는 죽을 똥 싸가며 잡아도 휘석이나 종화만 뱉는 소위 망한 상황이 자주 터진다는 거.
다행히 이벤트에서 몇 번 이 아이템을 풀었으니, 숙정기사 잡고다닐 자신이 없다면 훈장 푸는 이벤트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 덕분에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 훈장을 떨구면서 약한 노부선조가 훈장에 굶주린 유저들에게 무참히 살육당했다.
FGO 2016 Summer 칼데아 서머 메모리 이벤트에서부터 새롭게 추가된 스킬 레벨 업 및 영기재림용 아이템.
수영복 이벤트를 통해 추가된 서번트들이 영기재림 및 스킬작에 중점적으로 소모한다. 다른 던전에서도 얻을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이벤트 종료 후 3장 오케아노스에서 이를 얻을 수 있는 프리퀘가 새로 생겼으며 일요일 세이버 요일던전에서도 소라게류 몬스터가 드문드문 나오게 패치되었다. 또 7장과 2부 1장에서도 드랍하는 프리퀘가 있다.
추천되는 프리퀘 파밍처는 7장 '관측소'.
수급 가능한 장소는 많으나 수영복 서번트를 제외하면 이 아이템을 사용하는 서번트는 적은 편이라, 수영복 서번트를 기르지 않는 유저의 경우에는 많이 남는 편이다. 대신, 수영복 서번트는 거의 다 이 아이템을 먹으므로, 육성중인 유저는 모자라다. 최근에는 수영복 서번트들이 고성능으로 출시되어 수요가 매우 늘어났다.
1.5부 3장에서 추가된 은테 재료. 3장 추가 서번트들이 사용한다. 은테인데 은근히 서번트들이 많이 먹는다.
추천되는 프리퀘 파밍처는 1.5부 3장 '성주변 마을'.
2부 1장에서 새롭게 추가된 재료. 은테 재료로 보통 얼음이라고 불린다. 2부 1장에 추가된 서번트들의 영기 재림 혹은 스킬작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2부 1장 프리퀘 중에서 야가 모스크바(ヤガ・モスクワ)에서 그럭저럭 드롭률이 괜찮은 편이라서 여진화약보다는 모으기가 쉽다. 2부 1장을 클리어하면 대략 10 ~ 12개 정도 모을 수 있다.
2부 2장에 새롭게 추가된 재료. 버서커 클래스인 거인들이 드랍한다. 2부 2장의 거인들은 신성 스킬을 가진 서번트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성향이 있으므로 서포트 계열 서번트를 보호할려면 전열에 신성 보유 서번트를 배치하면 조금 편해진다. 보통 이 재료를 필요로 하는 서번트들은 더 희귀한 재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눈에 띄진 않지만, 의외로 요구 수량이 있다보니 몇번씩 수량 부족으로 스킬작을 멈추고 파밍을 하게 되는 재료. 이후 3장에서 코얀스카야가 풀었다는 설정으로 또 등장한다. 최고 효율 던전은 거인만 나오는 거인의 화원이다.
극초반 출시 이후부터는 오로라강을 요구하는 신규 서번트도 잘 나오지 않고 2018 크리스마스때 잔뜩 파밍한 유저들은 후에 갈수록 여유가 생겼다.
어새신 클래스의 근위병이 드랍한다. 단일 최고효율 던전은 근위병만 나오는 팔문동으로, 산양구 프리퀘스트를 3번 격파하면 해금되는 곳이다.
들리지 않는 소리인데 음색이 있다니 초음파를 발산하는 방울인가 보다
확실히 스탠드 구현의 화살도 재앙을 불러일으키긴 한다 버서커 클래스의 칼리들이 드랍하며, 상위종인 칼리 상가도 드랍한다. 단일 최고효율은 칼리류 몬스터만 나오는 신의 하늘 바위 흔적이지만, 같이 추가된 재료인 진리의 알을 파밍하면서 이 재료도 같이 파밍할 수 있는 디바르에서 파밍하는 것도 좋다.
원문은 '화죄'의 화살촉이었으나, 정식 번역에서는 이를 재난으로 풀어 표기하였다.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에서 추가된 소재. 랜서 클래스의 츠치구모가 드랍한다. 라훔 비슷하게 생겼다.
최고효율은 고조 다리. 큰 츠치구모까지 포함하여 9마리 등장한다. 같이 추가된 금테 아이템을 같이 파밍하고 싶으면 산조산보에서 하는 것도 괜찮다. 산조산보는 오오에산의 프리퀘스트를 3번 깨면 해금된다.
한그오에서는 어펜드 스킬 조기 추가로 인해 원래 텀대로 헤이안쿄가 업데이트 되기 3달 전인 2022년 9월에 선제 추가되었다.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에서 추가된 소재. 요정기사, 웨어울프의 화이트워싱인 송곳니씨족이 드랍. 2달 동안 순차 개봉한 탓에 프리퀘가 없어서 초기에는 파밍이 불가능했다. 6장 후편 개방 전에 진행된, Grand 네로제에서 교환을 통해 선행 입수할 수 있었다. 이 외에 2021년 8월, 2022년 5월 로그인 보상으로도 받을 수 있었다. 최고 효율은 론다니움
한그오에서는 어펜드 스킬 조기 추가로 인해 원래 텀대로 아발론 르 페이가 업데이트 되기 9달 전인 2022년 9월에 선제 추가되었다.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에서 추가된 소재2. 2부 6장과 마찬가지로 분할 개방되었기 때문에 프리퀘가 개방되기 전까지는 파밍이 불가능했다.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에서 추가된 소재.
드랍율이 가장 낮은 소재들. 이벤트 등에서 10~20개씩 교환소재로 풀기 때문에, 보통은 그때 모으는게 편하다.
역린처럼 이벤트 기간의 교환 보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또한 이벤트 보스로도 키메라 종류가 자주 등장하는데, 특히 이 때에는 필드 키메라보다 드랍률이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이벤트 기간을 노려 달리는 게 좋다. 게시판에 질문해보면 대부분 필드 파밍에서 얻을 생각은 접고 그냥 이벤트를 노리라는 답이 온다.
FGO 유저들을 제일 괴롭히는 아이템 2
역린과 드랍률이 비슷한 아이템으로 과거에 만신의 심장을 요구하는 서번트가 적을땐 용의 역린보단 인기가 없었던 아이템이었으나, 점점 심장을 먹는 서번트가 많아져서, 이벤트가 없는 평소에는 입수할 수 없어 유저들이 제일 원하고 바라는 매우 귀한 아이템이 되고 말았다.
초창기 캐스터 클래스의 에너미가 적던 시절엔 금요일의 캐스터 던전 2스테이지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나 출현률이 굉장히 낮아진 지금은 보기 힘들다. 2017년 12월 5일자 고효율 퀘스트 Best 5(AP 효율 기준)표에 나온 바에 따르면 40AP짜리 훈련장(금)에서 심장을 얻을 확률은 6.4%로 개당 628.9 AP를 소비한다.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다. 근데 이게 3번째로 잘 나오는 곳이란게 함정. 심지어 이벤트던전을 제외하고 심장을 얻을 수 있는 데는 단 4군데 뿐이다. 그 중 2군데는 같은 수련장(금)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3군데. 가끔 이벤트에서 심장을 10개 정도 풀고 있긴 하지만 5성 서번트들의 영기 재림 및 스작에 들어가는 심장의 양을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참고로 1회 한정이지만 칼데아 전투복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다.
새로 추가되는 서번트들의 영기, 스킬작에 드는 재료중에 만신의 심장을 요구하는 서번트가 갈수록 늘어가는 바람에 공급은 모자라는데 수요는 미친 듯이 늘어났으며, 2016년 12월 말에 벌어진 종장의 마신주 레이드에서 금페와 함께 바르바토스를 녹게 만든 일등공신이 되었다.
1부에서는 말 그대로 이벤트나 수련장 아니면 구경도 못하는 물건이었지만 1.5부가 열리면서 드디어 상시 파밍장소가 열렸다. 악성격절마경 신주쿠에서는 '신주쿠 4가'(新宿四丁目) 를 클리어한 뒤 열리는 히든 프리퀘스트인 '신주쿠교엔'(新宿御苑) 에서 1기, 금기강림정원 세일럼에서는 '카터 가'(カータ家)에서 1기가 나온다. 물론 두 곳 다 여전히 확률은 극악이지만 과거엔 수급처 자체가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확률은 신주쿠쪽이 근소하게 높은 편.
성능과 인기가 좋은 서번트나 이미지대로 아르토리아 계열 서번트, 혹은 용과 관련된 서번트들이 많이 소비하는 재료이다. 그 때문인지 이벤트 보상으로 자주 등장하므로 이벤트마다 꼬박꼬박 챙겨주는 게 좋다. 이벤트 외에는 수급하기가 쉽지 않은 재료이지만, 소비하는 서번트의 수 자체가 적고 거의 매 이벤트마다 보상으로 등장한 덕에 꼬박꼬박 챙긴 유저들에겐 충분한 편. 아르토리아 계열 서번트가 꼬박꼬박 나올때마다 뽑는 유저라면 좀 더 신경을 써서 수급할 필요는 있긴 하다.
한편 타입문 갤러리에서는 과거 성정석을 수십개나 쏟아붓고도 역린을 먹지 못해 게임을 접은 유저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유저는 애초에 역린이 나오지 않는 던전에서 다른 와이번과 색깔이 다른 와이번이 역린을 떨군다고 착각하여[6] 수없이 파밍한 뒤 나오지 않는 걸보고 접은 것이었다. 거의 웬만한 경우에 역린은 전체 공격을 하는 드래곤이 떨군다고 보면 된다.
이걸 드랍하는 스프리건은 크리티컬 대미지가 흉악하기로 악명이 높다. 특히 자기에게 연신 크리티컬 확률 업과 크리티컬 위력 업 버프를 걸어대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두 종류의 크리티컬 버프를 몇 쌍이고 떡칠한 스프리건의 곱연산 크리뎀 발차기 한 방에 자기 서번트가 날아가는 걸 볼 수 있다. 마주하게 된다면 빨리 잡아버리거나 방어중첩을 걸거나 강화해제, 회피, 무적기, 타겟집중 탱커 등을 내보내주자.
주요 파밍처는 1부 6장 시가지와 2부 2장 잊힌 신전이지만 드랍률 자체가 낮다보니 이밴트에서 재료를 수급하는쪽이 선호된다.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항상 남아돈다고 셀프디스를 할 정도로 악성재고로 유명하다. 심지어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룰렛 이벤트->헌팅 퀘스트->흑수지 드랍 레이드라는 최악의 일정을 짰다가 레이드 종료를 고작 1분 남기고 억지력 발동으로 겨우 성공했던 일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이밴트로만으로도 충분히 수급량이 충분하지만 꼭 파밍이 필요한 경우에는 1.5부 2장 북쪽절벽에서 파밍을 한다.
파라오한테 스핑크스를 빌릴때 쓰기도 한다.
2부 1장 디야발 뜨란 격파시 나오는데, 거기서 분석한 걸로는 체내에서 만든 증류주라고 한다.
2부 3장에서 추가된 신 소재. 섀도우 보더를 카피해 만들어낸 신의 호전차 다다익선 호가 드랍하며, 이후 2부 5장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구체처럼 생긴 광역괴멸병기도 이 아이템을 드랍한다.
이 아이템이 추가된 이후, 아르주나 얼터, 스페이스 이슈타르, 알트리아 캐스터 등등의 성능캐들을 포함한 수많은 금테 서번트들이 이 아이템을 대량으로 먹게 되면서 2부의 새로운 적폐재료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세이버 워즈 2 이벤트 소개문에서 "유원지에서 알을 갈망하는 매혹의 레이드"라면서 유저들이 진리의 알 파밍을 한 걸 까는 블랙 유머로 나왔다.
아이템 추가 당시엔, 바로 위의 진리의 알과 같이, 알트리아 캐스터를 포함한 금테 서번트들이 이 아이템을 대량으로 먹기 때문에 2부의 적폐 재료로 악명을 떨쳤었다. 특히 이 아이템이 추가된 이후 실장된 포리너들 4종 전부 이 아이템을 스킬당 15개씩 먹기 때문에 더더욱.
현재 이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같이 드랍할 수 있는 부재료. 기신회랑 쪽이 드랍율이 조금 더 높지만, 큰 차이는 없으니 부족한 부재료에 따라 파밍할 곳을 정하면 된다.
아틀란티스 - 세일링 포인트(추억의 소라껍데기), 네메시스 섬(광은의 관)
올림포스 - 공중정원(신맥령자), 기신회랑(뱀의 보옥)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룰렛 비슷한 방식(해적 보물상자)으로 뿌리는 금테 2부 재료 중 하나. 금색 보물상자를 드랍하는 곳만 집중적으로 파밍할 경우 상당량을 얻을 수 있다.[8] 해당 이벤트 자체는 서장 후유키만 깨도 참가 가능하고 난이도도 썩 높지 않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나 해당 이벤트 복각을 이용해 황성의 조각 파밍을 노려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런데 정작 디오스쿠로이는 유구의 열매가 필요없다.-
2021년 헌팅 퀘스트에선 이프리트 팔레트스왑인 알리우네란 몹이 뿌렸다. 허수대해전 보스몹이던 외신.
최고효율은 얘만 둘이 나오는 산조산보이며, 그곳에서 같이 추가된 은테 아이템 또한 파밍할 수 있다. 드랍율 자체는 스자쿠몬이 아주 조금 더 많지만, 그곳에서는 부재료가 곡옥이다.
한그오에서는 어펜드 스킬 조기 추가로 인해 원래 텀대로 헤이안쿄가 업데이트 되기 3달 전인 2022년 9월에 선제 추가되었다.
1. 개요
2. 스킬 강화용 소재
3. 영기재림 소재
4. 스킬강화 & 영기재림 소재
4.1. 동테
4.1.1. 영웅의 증표(英雄の証)
4.1.2. 흉골(凶骨)
4.1.3. 용의 송곳니(竜の牙)
4.1.4. 허영의 먼지(虚影の塵)
4.1.5. 우자의 사슬(愚者の鎖)
4.1.6. 만사의 독침(万死の毒針)
4.1.7. 마술수액(魔術髓液)
4.1.8. 소곡의 철항(宵哭きの鉄杭)
4.1.9. 여진화약(励振火薬)
4.1.10. 사면의 작은 종(赦免の小鐘)
4.1.11. 황혼의 의식검(黄昏の儀式剣)
4.1.12. 잊을 수 없는 재(忘れじの灰)
4.1.13. 흑요예인(黒曜鋭刃)
4.1.14. 광기의 잔재(狂気の残滓)
4.2. 은테
4.2.1. 세계수의 씨앗(世界樹の種)
4.2.2. 고스트 랜턴(ゴーストランタン)
4.2.3. 팔연쌍정(八連双晶)
4.2.4. 뱀의 보옥(蛇の宝玉)
4.2.5. 봉황의 깃털(鳳凰の羽根)
4.2.6. 무간의 톱니바퀴(無間の歯車)
4.2.7. 금단의 페이지(禁断の頁)
4.2.8. 호문쿨루스 베이비(ホムンクルスベビー)
4.2.9. 운제철(隕蹄鉄)
4.2.10. 대기사 훈장(大騎士勲章)
4.2.11. 추억의 소라껍데기(追憶の貝殻)
4.2.12. 고담곡옥(枯淡勾玉)
4.2.13. 영원결빙(永遠結氷)
4.2.14. 거인의 반지(巨人の指輪)
4.2.15. 오로라강(オーロラ鋼)
4.2.16. 한고령(閑古鈴)
4.2.17. 재난의 화살촉(禍罪の矢尻)
4.2.18. 광은의 관(光銀の冠)
4.2.19. 신맥영자(神脈霊子)
4.2.20. 무지갯빛 실타래(虹の糸玉)
4.2.21. 몽환의 비늘가루(夢幻の鱗粉)
4.2.22. 태양피(太陽皮)
4.2.23. 에테르 수광체(エーテル収光体)
4.3. 금테
4.3.1. 혼돈의 발톱(混沌の爪)
4.3.2. 만신의 심장(蛮神の心臓)
4.3.3. 용의 역린(竜の逆鱗)
4.3.4. 정령근(精霊根)
4.3.5. 전마의 유각(戦馬の幼角)
4.3.6. 혈루석(血の涙石)
4.3.7. 흑수지(黒獣脂)
4.3.8. 봉마의 램프(封魔のランプ)
4.3.9. 지혜의 스카라베(智慧のスカラベ)
4.3.10. 원초의 산모(原初の産毛)
4.3.11. 주수담석(呪獸膽石)
4.3.12. 기기신주(奇奇神酒)
4.3.13. 효광노심(暁光炉心)
4.3.14. 구십구경(九十九鏡)
4.3.15. 진리의 알(真理の卵)
4.3.16. 황성의 조각(煌星のカケラ)
4.3.17. 유구의 열매(悠久の実)
4.3.18. 도깨비불 꽈리(鬼炎鬼灯)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에 나오는 아이템 중 강화와 관련된 아이템을 정리한 문서.
계속 업데이트 중인 재료 드랍 효율표(일본어)도 참조.
2. 스킬 강화용 소재[편집]
서번트 대부분의 스킬/어펜드 스킬의 레벨을 올리는 데 사용되는 소재. 전승결정은 모든 서번트의 스킬에서 레벨 9에서 레벨 10으로 강화시킬 때 사용된다.
휘석-마석-비석 순으로 등급이 올라가며 아이템 이름에는 클래스별로 검(세이버), 궁(아처), 창(랜서), 기(라이더), 술(캐스터), 살(어새신), 광(버서커)이 들어간다. (ex. '검의 휘석', '광의 마석', '술의 비석') 아이템 설명에도 각 클래스를 상징하는 검사, 궁병, 창병, 기사, 마술사, 암살자, 광전사로 표기된다.
기본적으로는 표기된 클래스의 스킬 강화에 사용되지만, 엑스트라 클래스 중 일부는 모두 사용하거나(룰러), 2개 클래스만 사용한다.(얼터에고, 문캔서) '대부분'이라고 표기된 이유는 엑스트라 클래스 중 실더/어벤저/포리너/프리텐더/비스트는 휘석/마석/비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기재림용 소재와 달리 따로 교환하는 이벤트가 드문 편이다. 대신 룰렛 이벤트에서는 룰렛 돌리는 횟수만큼 제한없이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으니, 많이 부족하다면 이때를 잘 노려보자. 모으는 데에는 오래 걸리는데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다. 다만 전승결정은 룰렛 이벤트에서조차 대량으로 입수하기 힘들 정도로 입수를 제한하고 있다.
2.1. 휘석(輝石)[편집]
1 → 2레벨, 2 → 3레벨 스킬 업그레이드를 위한 휘석. 흔한 편이지만, 의외로 노리고 모으지는 않는 물품이라 문어발 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시 이게 모자라는 경우가 있다. 주로 클래스 별 요일던전 중 10, 20AP에서 나온다.
2.2. 마석(魔石)[편집]
3 → 4레벨과 4 → 5레벨의 스킬 레벨업에 필요하다. 요일던전 중 20AP부터 나오지만 40AP에서도 운이 없으면 곧잘 나온다. 마석과 비석의 파밍을 같이 겸하고 있다면 40AP에서 나와도 크게 손해보진 않지만, 비석만 노리고 있다면 떨어질 때마다 혈압 오르는 자신을 볼 수 있다. 30AP 던전부터 드랍율이 크게 낮아지는 휘석이나 어지간한 레어 소재 못지않게 안 나오는 비석에 비해, 20 ~ 40AP 던전에서 골고루 잘 나오는지라 다른 둘에 비해 크게 모자랄 일은 거의 없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2.3. 비석(秘石)[편집]
스킬 레벨 5 → 6레벨과 6 → 7레벨로의 업그레이드 시에 필요한 재료. 캐릭터 하나를 육성할 때 다른 금테 재료보다 숫자가 조금 더 필요한 편이다.
이벤트가 아닌 경우엔 요일 던전이 주된 공급처지만, 드랍률이 초월급 던전 기준 20% 미만으로 상당히 낮은 편이라 한두개 이상을 목표로 파밍을 시도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1] 일부 이벤트의 상점이나 퀘스트 보상으로 나오지만 여전히 다른 고급 재료에 비해 적은 편이다.
가을축제나 크리스마스처럼 룰렛이 포함된 이벤트에서는 수량 제한없이 바퀴당 1개씩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만일 자신이 많은 캐릭터의 스킬작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때를 노려 모아온 사과를 먹어가며 룰렛을 돌려보자.
2.4. 전승 결정(伝承結晶)[편집]
스킬작의 9 → 10레벨 과정에 QP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필요한 재료.
여러 서번트를 높은 수준으로 키우려는 고참 유저일수록 귀중한 재료인데, 일단 다른 부족한 재료들은 여차하면 성정석이나 사과 등을 먹어가면서 파밍할 수가 있지만, 전승결정은 파밍 포인트가 아예 없다. 그나마 레어프리즘으로 매달 최소 1개를 교환할 수 있지만, 메인 스토리에서 전승결정이 나온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일부 유저들은 딜라이트 쪽에서 스킬작 최후의 필수품인 전승결정을 이벤트 등에서만 내놓는 이유가 유저들의 빠른 컨텐츠 소모를 어떻게든 늦춰보려는 꼼수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도 억대에 근접하거나 그 이상의 과금을 통해 모든 서번트를 보구 5렙을 찍어주고 영기재림이나 스킬작 재료도 몇천개씩 쌓아놓는 유저도 많은 서번트의 스킬작이 9/9/9 상태에서 멈춰있었다. 현재로선 몇개월 이상 플레이했다는 조건 하에 공멀슼캐같은 서포터라면 어지간하면 10/10/10을 찍어주고(특히 캐밥), 메인 딜러여도 마찬가지로 중요 스킬은 10렙이 아닌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고인물들에게는 없어서 못 먹을 재료이지만 뉴비에게는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어차피 이벤트 열심히 돌아서 이거 얻어봤자 스킬작은 커녕 영기재림 해줄 재료도 QP도 부족하기 때문. 뉴비 입장에서 10레벨 스킬작이 급한건 끽해야 공명이나 스카디 등의 NP 주유 서포터 정도이고, 그 이상 생각해보면 그나마 마슈 정도라 이벤트마다 전결 먹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다만 성장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필히 부족해지는 시점이 오기 때문에, 사과나 여차하면 돌을 씹어가면서 이벤트를 완주해서 미리 모아놓을지는 순수히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만약 게임을 오래 할 생각이 있다면 달려서라도 먹어 놓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상 설명에서 보면 스킬 강화&영기재림 소재라고 나와있는데 정작 영기재림에 전승결정을 요구하는 서번트는 없다. 추세를 보면 앞으로도 추가하기는 힘들 듯 하다.
거의 이벤트당 한두개 정도가 풀릴 정도로 수급이 굉장히 짜다. 미션제 이벤트에서 막바지에 접하는 미션 보상이나 포인트제 이벤트에서 최종 기준 포인트 도달 시 보상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난이도 퀘스트의 클리어 보상으로 반드시 등장한다. 복각 이벤트에서는 예전에 클리어하여 성배를 입수한 유저에 한해서 성배 대신 이걸 지급한다. 6주년 캠페인 이후 추가된 어펜드 스킬도 개방에 서번트 코인이 필요한 걸 제외하면 일반 스킬작과 다르지 않고, 똑같이 레벨 9에서 레벨 10을 만드는데 전승결정이 필요한 지라 기존의 2배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후에 등장하는 신규 이벤트와 복각 이벤트에서는 전승결정 보상이 늘어나고 있다.
3. 영기재림 소재[편집]
서번트 대부분의 영기재림 시 사용되는 소재 아이템.
1차와 2차에는 피스/3차와 최종 재림에는 모뉴먼트를 사용한다. 이름과 설명에는 각각의 클래스명이 표기되어 있는데, 해당 클래스를 그대로 표기한다. (ex. '세이버 피스', '캐스터 모뉴먼트') 엑스트라 클래스는 모든 클래스의 피스/모뉴먼트를 사용하는 클래스(룰러)와 일부 클래스의 피스/모뉴먼트를 사용하는 클래스(얼터에고/문캔서)가 있다. 위에서 '서번트 대부분'이라고 표현한 건 피스/모뉴먼트를 사용하지 않고도 영기재림하는 클래스(어벤저/포리너/프리텐더/비스트)도 있기 때문이다.
거의 대부분의 이벤트에서는 모뉴먼트와 피스를 교환할 수 있으며, 모뉴먼트는 금테 아이템으로, 피스는 은테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다만 모든 클래스의 모뉴먼트/피스를 교환하는 이벤트는 매우 드물며, 해당 이벤트의 메인 픽업으로 실장되는 신규 서번트 및 기존 서번트의 클래스에 대응하여 해당 클래스의 모뉴먼트와 피스를 라인업으로 내놓는다.
서비스 초기에는 모뉴먼트 및 피스를 대량으로 입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었지만, 복각을 한 뒤에는 비슷한 종류의 이벤트는 한번도 진행되지 않았다. 대신 메인 시나리오 보상이나 마스터 미션 보상 등을 통해서 서비스 초기보다 입수 방법을 다양하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부족하다면 수련장을 주회하는 기존의 방법을 사용하자.
영기재림 이외에도 마이룸의 사운드 플레이어 개방이나 클래스 스코어의 사인 개방에도 사용된다. 서번트가 추가될 때마다 사용처가 늘어나는 스킬 강화와 다르게, 영기재림 아이템은 갖고 있는 모든 서번트를 재림시키고 나면 남아돌게 되므로 다른 사용처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3.1. 피스(ピース)[편집]
피스까지는 일반 프리 퀘스트에서도 나오므로 이것만 필요하다면 굳이 요구 AP가 높은 칼데아 게이트를 돌 필요는 없지만 보통은 모뉴먼트 파밍 중에 자연스럽게 쌓인다.
3.2. 모뉴먼트(モニュメント)[편집]
칼데아 게이트 클래스 던전 및 스토리 등에서 드랍되는 아이템. 드랍률은 높지 않으나, 역린 등 특수 재료에 비하면 양반이다.
이것도 금상자 드랍이라서 템이나 예장을 노렸는데 이거 나오면 여러모로 골룸하다. 그나마 예장은 계속 업데이트가 되면서 드랍시 연출이 다르게 나오게 돼서 구분가능 하지만.
4. 스킬강화 & 영기재림 소재[편집]
기본적으로는 스킬강화 및 영기재림 모두에 사용되는 소재들로, '강화소재', '드랍 아이템' 등 유저들이 말하는 소재는 이쪽 아이템을 의미한다.
'기본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건 이후에 이 아이템들의 사용처가 서비스가 진행되면서 아래와 같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 스킬 강화
정규 클래스는 레벨 5부터 레벨 9까지, 엑스트라 클래스 중 룰러/얼터에고/문 캔서는 레벨 7부터 레벨 9까지, 이외의 엑스트라 클래스는 레벨 2부터 9까지 사용된다.
- 영기재림
정규 클래스는 2차 재림부터 최종 재림까지, 엑스트라 클래스 중 어벤저/포리너/프리텐더/비스트는 모든 재림에서 사용된다. 룰러는 피스/모뉴먼트로만 재림하며, 실더(마슈)는 메인 스토리 진행을 통해서만 재림한다.
- 영의개방
일부 서번트를 제외하면 영의개방 시 강화 소재 4종을 사용한다.
- 사운드 플레이어 BGM 개방
- 어펜드 스킬 강화
어펜드 스킬 '개방'은 서번트 코인으로만 가능하며, 개방된 뒤로는 스킬 강화와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정규 클래스는 레벨 5부터 레벨 9까지, 엑스트라 클래스 중 룰러/얼터에고/문 캔서는 레벨 7부터 레벨 9까지, 이외의 엑스트라 클래스는 레벨 2부터 9까지 사용된다.
- 클래스 스코어 사인 해방
서비스 초기엔 이벤트의 한정수량을 제외하고는 구할 방법이 아예 없는 재료도 있어 서번트를 키우지 못하는 일도 있었지만 1부 4장이 오픈되면서 전승결정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프리 퀘스트에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소재는 동테, 은테, 금테로 분류되며 금테로 갈수록 드롭률이 낮아진다. 금테 소재는 프리퀘 드롭률이 낮긴 하지만, 그만큼 사용하는 양도 적고 이벤트 교환과 이벤트 프리퀘를 통해 보충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나 은테부터는 필요한 양에 비해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양이 매우 적다. 동테라고 다르진 않은 게 이벤트에서 교환량은 금은테와 마찬가지로 2~30개밖에 안되는 것에 비해 풀스작 하는데 200개 이상씩 들어가는 일도 자주 있는 만큼 소재 고갈로 곤란해진다.
서번트 기르다보면 육성이 다 끝난 게 아닌 이상 항상 모자라므로 이벤트로 풀 때 재빨리 많이 먹어두는게 좋다. 평소에 워낙 획득하기 어려운지라 드랍율이 높거나 확정적으로 재료를 주는 룰렛 이벤트 등에선 사과는 물론 귀한 성정석까지 씹어가며 죽어라 캐내는 유저들이 꽤 있을 정도다. 그렇게까지 하기 싫다해도 퀘스트 & 교환 상품만이라도 다 먹어두는 게 좋다. 이 정도만 해두면 스킬작까진 무리더라도 영기재림은 별 문제없이 돌아간다.
당장 영기재림이 급한 서번트를 기준삼아 아이템을 모아두자. 가챠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고 뭘 기를지 모르기에 일단 모든 아이템의 여유분을 갖추는 것도 좋지만, 새 서번트를 기를 여유는커녕 지금 있는 서번트들의 육성조차 제대로 안 되었다면 있는 서번트들을 기준으로 먼저 모아두는게 편하다.
재료 중에서 피스, 모뉴먼트, 전마의 유각, 혈루석, 흑수지, 봉마의 램프, 지혜의 스카라베, 주수담석 등의 일부 재료는 픽업 기간에 나오는 모든 서번트를 싹 다 키우지 않는 이상 굳이 반복 파밍을 하거나 상점에서 살 필요는 없을 정도로 수요가 적어서 100개 정도 비축했다면 상점에서는 수요가 많은 다른 재료를 위주로 사는 걸 추천한다. 다만 클래스 스코어를 찍는 경우 피스는 클래스 당 140개, 모뉴먼트는 클래스 당 500개 이외에 각종 재료가 더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하자.
하단의 표에서 괄호 안의 숫자는 필요 개수
4.1. 동테[편집]
레어도가 가장 낮은 만큼 드랍율은 가장 높은 재료.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영기재림이나 스킬 강화에 요구하는 수량이 100개를 넘어서 200개를 넘는 경우도 흔한 만큼 많아도 은금테 재료 못지 않게 만성적으로 부족하다.
은테나 금테 재료에 비해 스토리 진행에 따라 추가되는 재료가 적은 만큼 초창기부터 있어왔던 재료가 꾸준히 자주 쓰이는 곳이기도 하다.
4.1.1. 영웅의 증표(英雄の証)[편집]
설명대로 가장 얻기 쉬운 재료 아이템 중 하나.
로마 같이 병사들이 자주 나오는 곳을 좀 돌아주면 금세 모을 수 있다. 물론 그만큼 요구량도 20 ~ 30개 단위이기에 방심하다간 그 많던 템이 싹 사라지는 황당한 일을 겪을 수도 있다.
추천 파밍 방법은 5장의 「샬럿」에서 허영의 먼지와 더불어 파밍하는 것. 영웅의 증거 단일로는 오케아노스의 「해적선」이 최고 효율이지만, 그곳과 크게 차이나지 않으면서도 페그오에서 가장 소비량이 높은 재료 중 하나인 먼지를 같이 파밍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추천할 만하다.
4.1.2. 흉골(凶骨)[편집]
그나마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재료들 중 하나.
후유키시부터 출연해서 노가다하는데 AP를 많이 소모할 일도 없고, 발톱을 구하기 위해 검은 숲을 돌면 마찬가지로 흉골을 구할 수 있다. 물론 느긋하게 플레이할 경우에나 흉골의 보유량에 여유가 생기는 정도고, 본격적으로 스킬작에 손을 대는 헤비 유저들에게는 최악의 재료이기도 하다. 드랍률이 다른 재료보단 좀 낫긴 하지만, 스킬레벨 하나 올리는데 30 ~ 40개를 요구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 아무리 드랍률이 흔하더라도 60 ~ 70개를 파밍할 생각을 하면...
거기다 흉골을 많이 요구하는 고레어 서번트들은 대부분 성능과 인기가 모두 좋고 스킬도 고레벨까지 찍어줄 필요가 있는 스킬들이 많아서 유저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흉골 하나를 파밍하는 건 어렵지 않으나 다수를 얻기 위해선 상당한 노가다와 지루함을 참을 수 있는 인내력이 필요한 재료.
현재까지 소모 AP당 가장 효율이 좋은 파밍 장소는 후유키시 「X-C」구역. AP 소모도 낮고 스켈레톤이 7마리나 나와서 파밍하기 좋다. 또 「X-G」도 나쁘진 않은데, 여기는 AP 소모가 좀 높고 체력도 X-C보다 높지만 1판당 드랍 확률은 「X-C」보다 높은 편이다. 또한 카멜롯 「모래바람의 언덕」도 돌아볼만한 장소. 후유키에 비하면 AP 소모가 좀더 나가긴 하지만 「X-G」구역 정도로 드랍되는 편이며, 확률을 썩 기대하긴 힘들지만 술의 비석과 지혜의 스카라베 드랍도 노려볼 수 있다. 그외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금단의 페이지를 파밍한다면 같이 나오는 스켈레톤에게서 어느정도 모이기도 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서 꼽으라면 헌팅 퀘스트나 몇몇 룰렛 이벤트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 특히 매년 열리는 헌팅 퀘스트는 열릴 때마다 흉골만큼은 파밍하기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그 외에는 시일이 지날수록 파밍 효율이 떨어지는 용두사미식 이벤트로 유명하다. 매년 5월 꼬박꼬박 열리니 사과에 여유가 있다면 흉골은 200개 정도 벌어두는 걸 추천한다.
4.1.3. 용의 송곳니(竜の牙)[편집]
보통 한문만 따온 축약어로 '용아'라 많이 불리며 꽤 많은 서번트가 요구하는 재료.
레어도가 낮게 책정된 아이템이라 보통 은색 상자에서 드롭되는데, 동테임에도 불구하고 체감 드랍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후유키 시의 「대공동」의 용아병 6마리, 1장의 와이번들 등 초기부터 드랍하는 몬스터와 던전이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파밍해보면 나올 확률이 절대 높지 않다.
드랍률은 다른 동테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동테 판정이라 영기재림이나 스킬 레벨업 시 회당 10 ~ 20개 이상을 요구하는데다가, 용에 관련된 일화를 가진 서번트들은 일단 영기재림이든 스킬 레벨업이든 항상 용아를 한 번은 써야 할 때가 생겨 굉장한 짜증을 유발한다. 특히 알트리아 계열 서번트들은 캐밥[2] 을 제외하고 전부 용아를 요구하기 때문에 알트리아 계통 서번트를 키운다면 모아도 모아도 끝이 없는 재료다.
가장 효율이 좋은 파밍 장소는 5장 「데밍」. 3장 오케아노스 「익룡의 섬」도 좋으니, 초반엔 「익룡의 섬」을 돌다가 5장 열리고 나서는 「데밍」을 애용하자.
4.1.4. 허영의 먼지(虚影の塵)[편집]
페그오에서 가장 많은 수를 요구하는 재료.
이름은 허영이지만 덧없는 번영을 의미하는 허영(虛榮)이 아니라 덧없는 '그림자(影)'다. 그 말대로 섀도우 서번트를 쓰러뜨렸을 시 드랍하는 재료. 섀도우 서번트 외에 메인 스토리에서 마신주 등 그림자나 인류악 관련 적이 곧잘 드랍한다. 이 외에는 어벤저 클래스와 하산 관련 적들도 가끔씩 드랍한다.
그런 배경 때문인지 동테 아이템이면서도 붉은 상자에서 나온다. 이러다보니 드랍률은 엄연히 금테급이면서 필요한 갯수 단위는 동테 취급인 20개 언저리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골머리를 썩힌다. 이벤트에서 풀더라도 금테, 은테 템과 마찬가지로 20개씩 풀기 때문에 한두번 쓰면 사라진다.
게다가 요일퀘 개편 전에는 그럭저럭 공급이 되는 편이었는데 요일 퀘스트가 개편되면서 섀도우 서번트들의 출현이 개편 전보다 줄어들고 드랍률도 떨어져서 모뉴먼트보다도 얻기 힘든 재료가 되었다.
파밍 효율이 가장 좋은 장소는 5장 「샬럿」. 섀도우 서번트 4체가 고정 출연하고, 드랍 확률도 괜찮은 편이다. 또, 「샬럿」은 영웅의 증거도 같이 드랍해서 먼지 파밍과 함께 부수입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스토리에서는 7장 후반에서 계속 등장하는 마수 라훔이 잘 드랍한다. 덕분에 7장 스토리를 쭉 밀고 나면 창고에 허영의 먼지가 제법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4.1.5. 우자의 사슬(愚者の鎖)[편집]
6장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영기재림용 아이템.
추가 영기재림 템중에서는 그나마 제일 드랍률이 높아 모으기 자체는 쉽지만, 대신 영기재림 및 스킬작에 어마어마한 양을 요구한다. 요약하자면 새로운 흉골 포지션. 트리스탄, 엘키두, 케찰코아틀, 나폴레옹 등의 스킬작에 엄청난 양이 들어간다. 당장 3성인 베디비어만 해도 스킬작 8 → 9레벨 구간에서 48개씩 들어간다.
가장 효율 좋은 파밍 장소는 단일 파밍 장소인 6장 「죽음의 황야」. 출현 적 클래스는 어새신과 버서커이다.
4.1.6. 만사의 독침(万死の毒針)[편집]
7장 바빌로니아가 열리면서 추가된 아이템.
독이나 저주에 관련된 서번트들이 자주 먹는다. 필요한 녀석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 동테답게 먹는 놈들은 살인적으로 많이 퍼먹다보니 엄청나게 골치 아프다.
가장 파밍 효율 좋은 장소는 바빌로니아 「갈대밭」. 재료를 드랍하는 랜서 클래스의 무슈후슈가 9체 등장하니, 대군 세이버로 쓸어버리자. 무슈후슈는 용 속성이므로 지크프리트가 모처럼 활약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4.1.7. 마술수액(魔術髓液)[편집]
1.5부 1장에서 추가된 아이템.
신주쿠에서 나오는 적 다수가 드랍하는지라 입수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그에 비례해서 재림이나 스킬에 들어가는 양도 흉골이나 영증, 독침에 버금갈 정도. 신주쿠에서 추가된 템 아니랄까봐 신주쿠의 아쳐가 정말 엄청나게 먹는다.
가장 효율 좋은 파밍 장소는 1.5부 신주쿠의 「신주쿠역」. 마술수액을 드랍하는 아처 클래스의 말벌이 9명 등장한다.
CCC 콜라보 스토리에서 에미야 얼터가 상당히 자주 쓰는 물건으로 밝혀졌다.
설정상 의사적인 마술회로 형성이라는 기능을 가져서 이문대 주민에게 이걸 투약해서 진궁으로 쏴버리면 간단히 공상절제 가능하다는 개드립이 있다.
4.1.8. 소곡의 철항(宵哭きの鉄杭)[편집]
파일:6533-소곡의 철항.png
1.5부 4장이 열리면서 추가된 재료. 세일럼에 출몰하는 구울들이 주로 떨군다. 이름은 '저녁에 우는 쇠말뚝'이라는 뜻이다. 보통 말뚝, 대못이라고 불린다.
가장 드랍률이 좋은 곳은 단일 파밍 장소인 세일럼 「갈로의 언덕」. 해당 아이템을 드랍하는 구울이 9명 등장해서 파밍에 좋다.
등장 구울들의 클래스는 어쌔신이 3명, 버서커가 6명이니 대군 보구의 캐스터나 버서커, 얼터에고로 편성해 가자.
드롭률 자체도 무난하고, 먹는 서번트도 몇 없기 때문에 파밍 자체는 쉽다. 다만 그 대가로 일단 말뚝을 먹는 서번트는 한번에 엄청나게 먹어치우는 경우가 대다수니 만약 말뚝을 먹는 서번트를 키우려면 작정하고 파밍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인기 캐릭터인 에레쉬키갈과 라이네스가 어마어마하게 퍼먹기로 유명하다.
4.1.9. 여진화약(励振火薬)[편집]
2부 1장이 시작되면서 추가된 재료. 동테 재료로 이름은 화약이지만 모양때문에 보통 총알이라고 부른다.
2부 1장 캐릭터들의 영기 재림 및 스킬작에 사용되며 요즘 추가되는 동테 재료가 그렇듯 스킬작에서 엄청난 양을 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추가된 영원결빙보다도 드랍률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스킬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이래저래 골치덩이.
가장 효율 좋은 파밍 장소는 아나스타샤 「야가 스몰렌스크」. 아이템을 드랍하는 야가가 총 9명 등장하는 단일 파밍장소지만, 야가가 세이버 5명, 어쌔신 4명 나오는, 단일 클래스가 아니어서 좀 귀찮다.
4.1.10. 사면의 작은 종(赦免の小鐘)[편집]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에서 추가된 소재. 모스가 드랍. 모스는 일반몹은 버서커, 대형 몹은 어벤저 클래스 전편만 먼저 개봉한 탓에 프리퀘가 없어서 초기에는 파밍이 불가능했다. 6장 후편 개방 전에 진행된, Grand 네로제에서 교환을 통해 선행 입수할 수 있었으며, 7월의 로그인 보상에 추가되기도 했다.
후편이 나오면 입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추측되었던 것에 비해 8월 4일에 나오는 에필로그까지 프리퀘가 열리지 않아 서번트가 실장한지 두 달이 다 되어가도록 입수에 제한이 걸렸는데 동테라 요구량도 많아 곤란해하는 유저가 많았다. 최고효율은 안개의 해안
한그오에서는 어펜드 스킬 조기 추가로 인해 원래 텀대로 아발론 르 페이가 업데이트 되기 9달 전인 2022년 9월에 선제 추가되었다.
4.1.11. 황혼의 의식검(黄昏の儀式剣)[편집]
사상현현계역 트라움에서 추가된 소재1. 트라움 프리퀘에선 왕도와 복권계역 서번트가 드랍한다.
안그래도 소모량이 많은 동테재료인데 트라움 개방 직후 실장된 서번트 6인은 전원이 스킬 강화 재료로 의식검 혹은 재중 한가지를 요구한다.
특히 영기재림+스킬작으로 252개를 요구하는 샤를마뉴의 악명이 높다.
4.1.12. 잊을 수 없는 재(忘れじの灰)[편집]
파일:6552-잊을 수 없는 재.png
사상현현계역 트라움에서 추가된 소재2. 트라움 프리퀘에선 복수계역 서번트가 드랍한다.
의식검보다는 상대적으로 소모되는곳이 적지만 이쪽은 크림힐트가 4성임에도 불구하고 총 210개를 요구한다.
4.1.13. 흑요예인(黒曜鋭刃)[편집]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에서 추가된 소재1. 2부 6장과 마찬가지로 분할 개방되었기 때문에 프리퀘가 개방되기 전까지는 파밍이 불가능했다.그런데다가 현재까지는 사용처가 두명뿐이지만 재림과 스킬,영의에 쓰는 테스카틀리포카는 총 262개에 달하는 양을 요구한다.
4.1.14. 광기의 잔재(狂気の残滓)[편집]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에서 추가된 소재.
4.2. 은테[편집]
매 달 가끔 동테템과 같이 3개 중 한개가 출첵 보상으로 받을 수 있게 정해진다.
4.2.1. 세계수의 씨앗(世界樹の種)[편집]
성정석 좀 씹을 각오를 하면 재료템 중엔 그나마 수월하게 얻을 수 있는 편이긴 하나... 어디까지나 재료 템 중에서 비교적 그렇다는 말이다. 이쪽은 레어도가 낮다고 요구량도 많아서 은근히 속썩이는 재료. 게다가 요구하는 서번트들이 클래스나 레어도에 별 상관없이 고루 분포하고 있어서, 만일 본인이 3성 이하의 저성들까지 꼼꼼히 스킬작하려는 마스터라면 진짜로 엄청난 양을 모아야 할 것이다.
생김새 때문에 호두라고 불리기도 하며, 5장에서 추가된 정령근은 이 아이템에서 싹이 자라난 것과 유사한 모양이다.
드물게 '세계수'라는 호칭 때문에 타입문 세계관에도 정말 세계수 같은 게 존재하는게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초기부터 있던 재료라 드랍하는 장소는 꽤 많긴 하나, 가장 효율 좋은 단일 파밍 장소를 찾는다면 7장 바빌로니아 「폐도 바빌론」.
해당 아이템을 드랍하는 라이더 클래스의 우리딤무가 이곳에서 9체 등장한다.
4.2.2. 고스트 랜턴(ゴーストランタン)[편집]
캐스터와 어새신 계열 서번트들이 고성부터 저성까지 제법 많이 요구하는 재료.
처음에는 요구하는 서번트도 많지 않고 첫 할로윈 이벤트에서 미친 듯이 드랍된 덕에 할로윈 이벤트에서 좀 노가다를 달린 플레이어들은 제법 풍족히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영기재림 및 스킬작에서 이걸 요구하는 서번트들이 늘어나고, 할로윈 이벤트 이후 한번도 교환이나 포인트 보상으로 나오지 않아 할로윈 이벤트를 거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한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재료였다.
그러나 다행히 가든 오브 오더 이벤트에서 교환 아이템으로 등장했고 이벤트맵에서 등장하는 맨션령 및 7인의 유령이 상당한 확률로 드랍하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이후 카멜롯, 바빌로니아가 열리면서 괜찮은 파밍처가 상당히 늘어났다.
가장 효율적인 단일 파밍처는 바빌로니아 「쿠타」. 해당 아이템을 드랍하는 어새신 클래스의 고스트가 총 7체 등장한다.
4.2.3. 팔연쌍정(八連双晶)[편집]
일명 팔연썅정. 많은 서번트들, 특히 버서커 계통이 많이 요구하는 소재 아이템.
드랍 장소에서 등장하는 골렘은 거의 서넛 정도에 수요일 버서커 던전은 골렘이 나올지 기대할 수도 없다. 거기다 은테임에도 불구하고 금테 상자로 드랍될 정도로 드랍률은 상당히 낮은 편. 체감 드랍률은 상위 재료인 발톱보다도 극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테 재료라 요구치는 높아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한다.
가장 효율 좋은 파밍 장소는 아가르타 「도원향」. 단일 파밍 장소이며, 버서커 클래스의 골렘이 총 7체 등장한다.
4.2.4. 뱀의 보옥(蛇の宝玉)[편집]
한때 역린, 심장, 깃털과 함께 습득 난이도 사천왕으로 군림하던 재료였으나 요일 던전 업데이트로 캐스터 던전에서 라미아들이 쏟아져 나오는데다 룰렛 단골이 되어 지금은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4.2.5. 봉황의 깃털(鳳凰の羽根)[편집]
풍요로운 바다가 안보이는 사람은 똑같이 오케아노스에 군도라는 곳의 프리퀘스트 고요한 포구를 진행해야 한다.
FGO 유저들을 제일 괴롭히는 아이템 1
편의상 봉깃이라고 줄여부르며 여기에 약간의 섹드립을 가미해 봉기잇(...)이라고 부르는 양반들도 있는 모양이다.
3장이 열리기 전에는 칼데아 게이트에서 목요일 상급던전에만 얻을 수 있었으나, 3장 오케아노스가 열리면서 프리퀘스트에서 드랍하는 아마조네스 리더가 등장, 평일에도 파밍이 가능하게 되었다.
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드랍이 나아진 아이템. 그러나 상기한 아마조네스 던전에서 봉황의 깃털만 드랍하는 것도 아니라서 일단 작정하고 모으려면 황금사과 여러 개 태울 각오는 하고 돌자. 아포크리파 레이드가 열리면 아탈란테가 빠르게 털리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도 봉깃을 드랍하기 때문이다.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에 나오는 세이버, 아처, 랜서 40 재료 던전에서도 나오니 재료 수급겸 돌아도 괜찮다. 적어도 프리 퀘스트보다는 높다. 초월급에서는 아마조네스 퀸보다 서번트가 많이 출연하니, 상급을 더 추천한다.[4]
은테여도 드랍률은 별 차이없는데 소모량이 금테보다 많다보니 유저들의 속을 제일 썩이는 재료 중 하나다. 다만 1.5부가 열리고 나선 세일럼의 공회당에서 출몰하는 산타크가 꽤 높은 확률로 주는 편이라 조금은 숨통이 트인 편.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에서 봉깃을 드랍하는 몬스터가 추가되었는데, 그게 닭이다.
4.2.6. 무간의 톱니바퀴(無間の歯車)[편집]
무'한'이 아니라 무'간'이라는데 주의.
4장 공개 전까진 필드에서 절대 구할 수 없고 이벤트로만 구할 수 있었던 재료라 서비스 시작 후 5개월동안 그 희귀성은 이루 말할 데가 없었다. 그런 주제에 재림에 이걸 요구하는 서번트가 굉장히 많고, 무간을 요구하는 5성들은 하나같이 10개 이상을 요구하는지라 대표적인 발암 재료 중 하나였다. 4장 런던이 풀린 이후로는 요구갯수/AP 대비 파밍 난이도는 봉깃이나 용의 송곳니 이하로 떨어졌다. 또한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잔느가 보스로 등장하는 던전의 잡몹들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드롭하였기 때문에 그쪽에서 노가다를 뛴 유저들이 많았다.
1.5부 1장 신주쿠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파밍처가 추가되었다. 신주쿠 배럴타워는 4장 런던보다 효율이 좋은 편.
4.2.7. 금단의 페이지(禁断の頁)[편집]
생긴 것처럼 캐스터의 영기재림이나 스킬 강화에 자주 쓰이는 재료. 3장 공개 전에는 이벤트 이외에는 습득 방법이 아예 전무했기 때문에 여러 유저들을 힘들게 했다. 3장의 에드워드 티치의 인연퀘에서 금단의 페이지가 4장, 6장 해서 총 10장이 확정 드롭되지만 결국 일회성. 4장 업데이트 이후에는 런던에서 책이 캐스터 잡몹으로 튀어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얻기 쉬워졌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낮은 드롭률 때문에 고통스러웠다. 당시에는 그나마 잘나오던 하이드 파크가 파밍장이었다.
위에서 설명된 10장 확정 드랍이 하필이면 에드워드 티치 인연퀘인 관계로 항간에서는 동인지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그리고 티치가 프리즈마 이리야 콜라보 퀘스트에서 실제로 얇은 책 드립을 치는 바람에 의혹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유독 캐스터들이 영기재림용 아이템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일각에서는 캐스터들끼리 동인지 클럽 만들어놓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농담조로 하기도 한다.
2016년 후반기부터 이벤트 교환으로 나오는 경우가 유독 적었고, 이벤트 몬스터 중에서도 페이지를 떨구는 몬스터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가장 부족한 재료로 꼽히는 편이다. 바로 위에 있는 무간의 바퀴와 더불어 유저들을 괴롭히는 재료 중 하나였다. 이는 2016년 12월 말에 벌어진 종장의 마신주 레이드에서 마신주 바르바토스 200만 주(柱)를 이벤트 시작 단 12시간만에[5] 유저들이 전부 잡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1.5장 1부 신주쿠에서 보스급을 제외한 올 캐스터로 스펠북이 나오는 지역인 신주쿠 2가가 생겨서 4장과 동시에 쓸만한 파밍장이 되었다.
그후 5.5장의 귀족저택이 총 8마리의 스펠북이 출현해 최대드롭수를 갱신했다.
4.2.8. 호문쿨루스 베이비(ホムンクルスベビー)[편집]
4장 공개 전까진 필드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다가, 4장의 스토리 무대인 런던 특이점의 프리 퀘스트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극히 일부 서번트의 인연퀘스트에서 습득할 수 있었으며, 그나마 할로윈 이벤트에서 많이 풀려서 이때 얻은 사람은 그럭저럭 써먹을 정도의 양을 확보했지만 이때 확보 못한 사람들은 4장 업데이트 때까지 스트레스 요인이었다.
1.5장 4부 세일럼 추가 후 웨이틀리 가가 가장 좋은 파밍장이 되었다.
4.2.9. 운제철(隕蹄鉄)[편집]
3장 공개 이전에는 필드 드랍이 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의 골치를 썩게 한 재료. 그 이후로도 필드 드랍율은 굉장히 낮은 편이다. 은테긴 하지만 엔간한 금테 아이템보다 더 구하기가 힘들만큼 거지같은 입수 난이도로 인해 백금테 아이템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추천 파밍처는 6장 카멜롯의 무의 대지.
4.2.10. 대기사 훈장(大騎士勲章)[편집]
6장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영기재림용 아이템. 오직 6장의 세 개의 프리퀘스트에서만 얻을 수 있다.
멀린을 제외한 원탁의 기사와 요정 기사들이 영기재림이나 스킬강화할 때마다 열댓개씩 쓴다. 원탁의 기사가 하나도 없다면 계륵같은 재료지만, 해당 서번트들을 키우는 유저들에게는 가장 수요가 많고 모자라다. 은테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체감 드랍률은 금테 수준이라 모으기 힘든데 영기재림이나 스킬작이나 한꺼번에 10개 이상을 요구하여 악명이 높다. 그런데다가 훈장을 떨구는 숙정기사들이 잡기 쉬운 약골들도 아니라서 더욱 힘들다.
필드에서 파밍하려면 6장 왕성이 가장 효율이 좋다. 세이버 + 쉐도우 가웨인이라 아처로 상성찌르기도 편하다. 문제는 죽을 똥 싸가며 잡아도 휘석이나 종화만 뱉는 소위 망한 상황이 자주 터진다는 거.
다행히 이벤트에서 몇 번 이 아이템을 풀었으니, 숙정기사 잡고다닐 자신이 없다면 훈장 푸는 이벤트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 덕분에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 훈장을 떨구면서 약한 노부선조가 훈장에 굶주린 유저들에게 무참히 살육당했다.
4.2.11. 추억의 소라껍데기(追憶の貝殻)[편집]
FGO 2016 Summer 칼데아 서머 메모리 이벤트에서부터 새롭게 추가된 스킬 레벨 업 및 영기재림용 아이템.
수영복 이벤트를 통해 추가된 서번트들이 영기재림 및 스킬작에 중점적으로 소모한다. 다른 던전에서도 얻을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이벤트 종료 후 3장 오케아노스에서 이를 얻을 수 있는 프리퀘가 새로 생겼으며 일요일 세이버 요일던전에서도 소라게류 몬스터가 드문드문 나오게 패치되었다. 또 7장과 2부 1장에서도 드랍하는 프리퀘가 있다.
추천되는 프리퀘 파밍처는 7장 '관측소'.
수급 가능한 장소는 많으나 수영복 서번트를 제외하면 이 아이템을 사용하는 서번트는 적은 편이라, 수영복 서번트를 기르지 않는 유저의 경우에는 많이 남는 편이다. 대신, 수영복 서번트는 거의 다 이 아이템을 먹으므로, 육성중인 유저는 모자라다. 최근에는 수영복 서번트들이 고성능으로 출시되어 수요가 매우 늘어났다.
4.2.12. 고담곡옥(枯淡勾玉)[편집]
1.5부 3장에서 추가된 은테 재료. 3장 추가 서번트들이 사용한다. 은테인데 은근히 서번트들이 많이 먹는다.
추천되는 프리퀘 파밍처는 1.5부 3장 '성주변 마을'.
4.2.13. 영원결빙(永遠結氷)[편집]
2부 1장에서 새롭게 추가된 재료. 은테 재료로 보통 얼음이라고 불린다. 2부 1장에 추가된 서번트들의 영기 재림 혹은 스킬작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2부 1장 프리퀘 중에서 야가 모스크바(ヤガ・モスクワ)에서 그럭저럭 드롭률이 괜찮은 편이라서 여진화약보다는 모으기가 쉽다. 2부 1장을 클리어하면 대략 10 ~ 12개 정도 모을 수 있다.
4.2.14. 거인의 반지(巨人の指輪)[편집]
2부 2장에 새롭게 추가된 재료. 버서커 클래스인 거인들이 드랍한다. 2부 2장의 거인들은 신성 스킬을 가진 서번트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성향이 있으므로 서포트 계열 서번트를 보호할려면 전열에 신성 보유 서번트를 배치하면 조금 편해진다. 보통 이 재료를 필요로 하는 서번트들은 더 희귀한 재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눈에 띄진 않지만, 의외로 요구 수량이 있다보니 몇번씩 수량 부족으로 스킬작을 멈추고 파밍을 하게 되는 재료. 이후 3장에서 코얀스카야가 풀었다는 설정으로 또 등장한다. 최고 효율 던전은 거인만 나오는 거인의 화원이다.
4.2.15. 오로라강(オーロラ鋼)[편집]
2부 2장에 새롭게 추가된 재료. 라이더인 잡몹 발키리가 드랍한다. 이 재료가 등장한 이후 며칠 안 되어서 이걸 요구하는 퀵 서포터 스카디가 등장해서 3주년 직후 수요가 많아졌다. 최고효율 던전은 눈과 얼음의 성으로, 발키리만 나온다. 그런데 정말 눈물나게 안 나오는지라 실장석이 우는 소리인 '오로롱'을 합쳐 오로롱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극초반 출시 이후부터는 오로라강을 요구하는 신규 서번트도 잘 나오지 않고 2018 크리스마스때 잔뜩 파밍한 유저들은 후에 갈수록 여유가 생겼다.
4.2.16. 한고령(閑古鈴)[편집]
2부 3장에서 추가된 신 소재. 방울인데, X알이라고 부르는 유저도 있다.
어새신 클래스의 근위병이 드랍한다. 단일 최고효율 던전은 근위병만 나오는 팔문동으로, 산양구 프리퀘스트를 3번 격파하면 해금되는 곳이다.
4.2.17. 재난의 화살촉(禍罪の矢尻)[편집]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에서 추가된 소재. 생긴게 스탠드 구현의 화살과 많이 닮았다.
원문은 '화죄'의 화살촉이었으나, 정식 번역에서는 이를 재난으로 풀어 표기하였다.
4.2.18. 광은의 관(光銀の冠)[편집]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에서 추가된 소재. 세이버, 어새신, 버서커 세 종류의 클래스가 있는 아틀란티스 방위병이 드랍한다. 단일 최고효율은 방위병만 나오는 타나토스 섬으로, 아스트라이아 섬 프리퀘스트를 3번 깨면 해금된다. 물론 여기도 같이 추가된 금테 아이템 황성의 조각 파밍을 위해 네메시스 섬에서 파밍하는 것도 좋다.
4.2.19. 신맥영자(神脈霊子)[편집]
성간도시산맥 올림푸스에서 추가된 소재. 어새신 클래스인 대인섬멸장치라는 몬스터가 드랍하는데, 오토마타의 팔레트 스왑 버전이다. 최고효율은 대인섬멸장치만 나오는 지하기구대 외주부로, 성간도시 동부의 프리퀘스트를 3번 깨면 해금된다. 공중정원에서는 보스몹으로 케르베로스가 나오므로, 황성의 조각도 같이 파밍하고 싶으면 공중정원에서 하는 것도 괜칞다.
4.2.20. 무지갯빛 실타래(虹の糸玉)[편집]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에서 추가된 소재. 랜서 클래스의 츠치구모가 드랍한다. 라훔 비슷하게 생겼다.
최고효율은 고조 다리. 큰 츠치구모까지 포함하여 9마리 등장한다. 같이 추가된 금테 아이템을 같이 파밍하고 싶으면 산조산보에서 하는 것도 괜찮다. 산조산보는 오오에산의 프리퀘스트를 3번 깨면 해금된다.
한그오에서는 어펜드 스킬 조기 추가로 인해 원래 텀대로 헤이안쿄가 업데이트 되기 3달 전인 2022년 9월에 선제 추가되었다.
4.2.21. 몽환의 비늘가루(夢幻の鱗粉)[편집]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에서 추가된 소재. 요정기사, 웨어울프의 화이트워싱인 송곳니씨족이 드랍. 2달 동안 순차 개봉한 탓에 프리퀘가 없어서 초기에는 파밍이 불가능했다. 6장 후편 개방 전에 진행된, Grand 네로제에서 교환을 통해 선행 입수할 수 있었다. 이 외에 2021년 8월, 2022년 5월 로그인 보상으로도 받을 수 있었다. 최고 효율은 론다니움
한그오에서는 어펜드 스킬 조기 추가로 인해 원래 텀대로 아발론 르 페이가 업데이트 되기 9달 전인 2022년 9월에 선제 추가되었다.
4.2.22. 태양피(太陽皮)[편집]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에서 추가된 소재2. 2부 6장과 마찬가지로 분할 개방되었기 때문에 프리퀘가 개방되기 전까지는 파밍이 불가능했다.
4.2.23. 에테르 수광체(エーテル収光体)[편집]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에서 추가된 소재.
4.3. 금테[편집]
드랍율이 가장 낮은 소재들. 이벤트 등에서 10~20개씩 교환소재로 풀기 때문에, 보통은 그때 모으는게 편하다.
4.3.1. 혼돈의 발톱(混沌の爪)[편집]
기본적으로 수요일의 광의 수련장에서 드랍되지만 북미 디모인에서 구하기 쉬워 평일에도 발톱 파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요구하는 서번트가 다양하긴 하나 금테 재료들 중에서는 구하기 쉬운 편.
역린처럼 이벤트 기간의 교환 보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또한 이벤트 보스로도 키메라 종류가 자주 등장하는데, 특히 이 때에는 필드 키메라보다 드랍률이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이벤트 기간을 노려 달리는 게 좋다. 게시판에 질문해보면 대부분 필드 파밍에서 얻을 생각은 접고 그냥 이벤트를 노리라는 답이 온다.
4.3.2. 만신의 심장(蛮神の心臓)[편집]
FGO 유저들을 제일 괴롭히는 아이템 2
역린과 드랍률이 비슷한 아이템으로 과거에 만신의 심장을 요구하는 서번트가 적을땐 용의 역린보단 인기가 없었던 아이템이었으나, 점점 심장을 먹는 서번트가 많아져서, 이벤트가 없는 평소에는 입수할 수 없어 유저들이 제일 원하고 바라는 매우 귀한 아이템이 되고 말았다.
초창기 캐스터 클래스의 에너미가 적던 시절엔 금요일의 캐스터 던전 2스테이지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나 출현률이 굉장히 낮아진 지금은 보기 힘들다. 2017년 12월 5일자 고효율 퀘스트 Best 5(AP 효율 기준)표에 나온 바에 따르면 40AP짜리 훈련장(금)에서 심장을 얻을 확률은 6.4%로 개당 628.9 AP를 소비한다.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다. 근데 이게 3번째로 잘 나오는 곳이란게 함정. 심지어 이벤트던전을 제외하고 심장을 얻을 수 있는 데는 단 4군데 뿐이다. 그 중 2군데는 같은 수련장(금)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3군데. 가끔 이벤트에서 심장을 10개 정도 풀고 있긴 하지만 5성 서번트들의 영기 재림 및 스작에 들어가는 심장의 양을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참고로 1회 한정이지만 칼데아 전투복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다.
새로 추가되는 서번트들의 영기, 스킬작에 드는 재료중에 만신의 심장을 요구하는 서번트가 갈수록 늘어가는 바람에 공급은 모자라는데 수요는 미친 듯이 늘어났으며, 2016년 12월 말에 벌어진 종장의 마신주 레이드에서 금페와 함께 바르바토스를 녹게 만든 일등공신이 되었다.
1부에서는 말 그대로 이벤트나 수련장 아니면 구경도 못하는 물건이었지만 1.5부가 열리면서 드디어 상시 파밍장소가 열렸다. 악성격절마경 신주쿠에서는 '신주쿠 4가'(新宿四丁目) 를 클리어한 뒤 열리는 히든 프리퀘스트인 '신주쿠교엔'(新宿御苑) 에서 1기, 금기강림정원 세일럼에서는 '카터 가'(カータ家)에서 1기가 나온다. 물론 두 곳 다 여전히 확률은 극악이지만 과거엔 수급처 자체가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확률은 신주쿠쪽이 근소하게 높은 편.
4.3.3. 용의 역린(竜の逆鱗)[편집]
과거엔 기의 수련장 상급에서밖에 구할 수 없었으나, 7장이 풀리면서 니푸르에 등장함에 따라 프리퀘스트에서도 파밍할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드랍률이 낮기 때문에 이밴트에서 수급되는 쪽이 권장된다.
성능과 인기가 좋은 서번트나 이미지대로 아르토리아 계열 서번트, 혹은 용과 관련된 서번트들이 많이 소비하는 재료이다. 그 때문인지 이벤트 보상으로 자주 등장하므로 이벤트마다 꼬박꼬박 챙겨주는 게 좋다. 이벤트 외에는 수급하기가 쉽지 않은 재료이지만, 소비하는 서번트의 수 자체가 적고 거의 매 이벤트마다 보상으로 등장한 덕에 꼬박꼬박 챙긴 유저들에겐 충분한 편. 아르토리아 계열 서번트가 꼬박꼬박 나올때마다 뽑는 유저라면 좀 더 신경을 써서 수급할 필요는 있긴 하다.
한편 타입문 갤러리에서는 과거 성정석을 수십개나 쏟아붓고도 역린을 먹지 못해 게임을 접은 유저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유저는 애초에 역린이 나오지 않는 던전에서 다른 와이번과 색깔이 다른 와이번이 역린을 떨군다고 착각하여[6] 수없이 파밍한 뒤 나오지 않는 걸보고 접은 것이었다. 거의 웬만한 경우에 역린은 전체 공격을 하는 드래곤이 떨군다고 보면 된다.
4.3.4. 정령근(精霊根)[편집]
5장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 묘하게 세계수의 씨앗에 싹이 튼 모습과 비슷하다.
이걸 드랍하는 스프리건은 크리티컬 대미지가 흉악하기로 악명이 높다. 특히 자기에게 연신 크리티컬 확률 업과 크리티컬 위력 업 버프를 걸어대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두 종류의 크리티컬 버프를 몇 쌍이고 떡칠한 스프리건의 곱연산 크리뎀 발차기 한 방에 자기 서번트가 날아가는 걸 볼 수 있다. 마주하게 된다면 빨리 잡아버리거나 방어중첩을 걸거나 강화해제, 회피, 무적기, 타겟집중 탱커 등을 내보내주자.
주요 파밍처는 1부 6장 시가지와 2부 2장 잊힌 신전이지만 드랍률 자체가 낮다보니 이밴트에서 재료를 수급하는쪽이 선호된다.
4.3.5. 전마의 유각(戦馬の幼角)[편집]
5장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 어째 아가르타나 2부 1장 등에서 말 대용으로 기른다고 바이콘들이 나와서 파밍장소가 제법 많다. 밑의 혈루석, 흑수지와 더불어 금테 치고는 묘하게 잘 나오기도 하고 이벤트에서도 자주 풀리는 것에 비해 활용처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지라 쓰레기 취급 받기도 한다.
4.3.6. 혈루석(血の涙石)[편집]
5장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 한자를 말 그대로 해석하면 피눈물이다. 주요 파밍처는 1.5부 1장 신주쿠 2가로 다른 금태 재료들에 비하면 파밍할만하다. 다만 이쪽도 은근슬쩍 악성재고 취급.
4.3.7. 흑수지(黒獣脂)[편집]
5장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 수지(獸脂)는 짐승에서 짜낸 기름을 말한다.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항상 남아돈다고 셀프디스를 할 정도로 악성재고로 유명하다. 심지어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룰렛 이벤트->헌팅 퀘스트->흑수지 드랍 레이드라는 최악의 일정을 짰다가 레이드 종료를 고작 1분 남기고 억지력 발동으로 겨우 성공했던 일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이밴트로만으로도 충분히 수급량이 충분하지만 꼭 파밍이 필요한 경우에는 1.5부 2장 북쪽절벽에서 파밍을 한다.
4.3.8. 봉마의 램프(封魔のランプ)[편집]
6장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영기재림용 아이템. 사구나 숨겨진 마을에 등장하는 몬스터 이프리트를 잡으면 드랍되기는 하지만, 드랍율은 매우 낮다. 1.5부, 2부 추가 이후로 파밍처들이 더 늘어난 이후 반값 이밴트를 하는 경우 조금 효율이 나오기는 한다. 주요 파밍처는 1.5부 4장 유지창이다.
4.3.9. 지혜의 스카라베(智慧のスカラベ)[편집]
6장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영기재림용 아이템. 이쪽도 금테 재료라서 드랍률은 매우 낮다. 2부 5장 아틀란티스 추가 이후 파밍처가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드랍률이 낮기 때문에 이밴트를 통한 수급이 권장된다.
파라오한테 스핑크스를 빌릴때 쓰기도 한다.
4.3.10. 원초의 산모(原初の産毛)[편집]
1부 7장에서 추가된 영기재림&스킬업용 아이템. 갈기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종종 있다. 주요 파밍처는 7장 선혈 신전으로 반값 이밴트 시 파밍할만 하다. 2부 2장 추가 이후 오로라강, 거인의 반지와 함께 파밍할 수 도 있게 되었다.
4.3.11. 주수담석(呪獸膽石)[편집]
7장에서 추가된 영기재림&스킬업용 아이템. 거대 마저는 이전 이벤트에서도 드문드문 등장했지만 신규 재료를 얻을 수 있게 된 시기는 7장부터이다. 1.5부 3장 아라카와와 7장 에헤브 산에서 파밍이 가능하지만 금태 재료의 낮은 드랍율로 인해 이밴트에서 수급하는 쪽이 권장되는 재료다.
4.3.12. 기기신주(奇奇神酒)[편집]
1.5부 2장에서 추가된 아이템. 금테 두른 고레어템이다. 약간 중국이나 중동 등의 아시아 느낌의 아이템으로, 아가르타의 히드라, 시모사노쿠니의 오로치, 아나스타샤의 디야발 뜨란이 드랍한다.
2부 1장 디야발 뜨란 격파시 나오는데, 거기서 분석한 걸로는 체내에서 만든 증류주라고 한다.
4.3.13. 효광노심(暁光炉心)[편집]
2부 3장에서 추가된 신 소재. 섀도우 보더를 카피해 만들어낸 신의 호전차 다다익선 호가 드랍하며, 이후 2부 5장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구체처럼 생긴 광역괴멸병기도 이 아이템을 드랍한다.
4.3.14. 구십구경(九十九鏡)[편집]
2019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새로 추가된 소재."부정한 신"이라는 몬스터가 드랍했는데,[7] 이후 2월 20일에 복각:심해전뇌낙토 SE.RA.PH.에서 1.5부 프리퀘스트에서도 파밍 가능한 장소가 추가되었다. 이름없는 영봉(뒷산)을 클리어하면 추가된다. 어새신 단일던이며, 랜턴을 뱉는 유령들이랑 섞여 단 1마리 나온다. 5.5장에서 드랍장소 대거 추가.
4.3.15. 진리의 알(真理の卵)[편집]
2부 4장에 새로 추가된 소재로, "마하나가"라고 하는 용 비스무리하게 생긴 랜서 클래스의 몬스터가 드랍한다.
이 아이템이 추가된 이후, 아르주나 얼터, 스페이스 이슈타르, 알트리아 캐스터 등등의 성능캐들을 포함한 수많은 금테 서번트들이 이 아이템을 대량으로 먹게 되면서 2부의 새로운 적폐재료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세이버 워즈 2 이벤트 소개문에서 "유원지에서 알을 갈망하는 매혹의 레이드"라면서 유저들이 진리의 알 파밍을 한 걸 까는 블랙 유머로 나왔다.
4.3.16. 황성의 조각(煌星のカケラ)[편집]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에서 추가된 소재로, 케르베로스가 드랍한다. 생김새에 착안해 사람들이 부르는 별명은 성게 또는 코로나.
아이템 추가 당시엔, 바로 위의 진리의 알과 같이, 알트리아 캐스터를 포함한 금테 서번트들이 이 아이템을 대량으로 먹기 때문에 2부의 적폐 재료로 악명을 떨쳤었다. 특히 이 아이템이 추가된 이후 실장된 포리너들 4종 전부 이 아이템을 스킬당 15개씩 먹기 때문에 더더욱.
현재 이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같이 드랍할 수 있는 부재료. 기신회랑 쪽이 드랍율이 조금 더 높지만, 큰 차이는 없으니 부족한 부재료에 따라 파밍할 곳을 정하면 된다.
아틀란티스 - 세일링 포인트(추억의 소라껍데기), 네메시스 섬(광은의 관)
올림포스 - 공중정원(신맥령자), 기신회랑(뱀의 보옥)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룰렛 비슷한 방식(해적 보물상자)으로 뿌리는 금테 2부 재료 중 하나. 금색 보물상자를 드랍하는 곳만 집중적으로 파밍할 경우 상당량을 얻을 수 있다.[8] 해당 이벤트 자체는 서장 후유키만 깨도 참가 가능하고 난이도도 썩 높지 않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나 해당 이벤트 복각을 이용해 황성의 조각 파밍을 노려보는 것도 가능하다.
4.3.17. 유구의 열매(悠久の実)[편집]
성간도시산맥 올림푸스에서 추가된 소재로, 랜서 클래스의 올림포스 방위병이 드랍한다. 올림푸스 cm에서 디오스쿠로이남매가 먹는 모습이 나왔다.
2021년 헌팅 퀘스트에선 이프리트 팔레트스왑인 알리우네란 몹이 뿌렸다. 허수대해전 보스몹이던 외신.
4.3.18. 도깨비불 꽈리(鬼炎鬼灯)[편집]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에서 추가된 아이템. 이걸 드랍하는 몹 대옹귀는 오니랜드에서 등장하던 레이드몹 오니왕 슈라의 팔레트 스왑 이다.
최고효율은 얘만 둘이 나오는 산조산보이며, 그곳에서 같이 추가된 은테 아이템 또한 파밍할 수 있다. 드랍율 자체는 스자쿠몬이 아주 조금 더 많지만, 그곳에서는 부재료가 곡옥이다.
한그오에서는 어펜드 스킬 조기 추가로 인해 원래 텀대로 헤이안쿄가 업데이트 되기 3달 전인 2022년 9월에 선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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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캐스터 비석만 예외적으로 초월급 던전에서 1판당 0.8개 가량으로 드랍률이 매우 높으므로 여기서 조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2] 이 쪽은 아예 다른 알트리아 계열과 달리 용종 판정 자체가 없다.[3] 일본판으로는 이름없는 영봉[4] 특히 세이버 던전이 제일 높으니 기회가 된다면 그때를 노려보자. 봉황의 깃털이 필요한데, 1부를 못 깼다면 여기서 파밍해서 구해야 하는 수 밖에 없다.[5] 잡을 때마다 페이지와 무간, 그리고 심장을 드랍했었다. 또한 본래 잡아야 하는 양은 150만 주였으나, 이벤트 시작 10시간 만인 오전 7시 기준으로 150만 주가 거의 다 잡히자 운영 측에서 급하게 50만 주를 추가로 풀어주었다. 하지만 이 역시 50만 주를 투입한 지 2시간 만에 잡히고 말았다[6] 당시에는 앱미디어 등지의 페그오 정보 사이트에서도 잘못된 정보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착각하긴 했다.[7] 염마정번영기의 최종보스 누에를 가면 빼고 우려먹었다[8] 못해도 40개 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