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of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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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게다가 키스킨이기 때문에 다른 키스킨과 함께하는 효과(Wizened Cenn의 +1/+1 같은 것)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카드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나중에 Rise of the Eldrazi에서 생물이 커지는 것을 구현한 레벨업 능력은 집중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때에만 쓸 수 있도록 못박게 되었다. 이것의 후손(?)들이 각각 적색의 Kargan Dragonlord와 백색의 Student of Warfare. 물론 얘들도 나름 강했지만 레벨업 자체가 트래커 수는 원본과 별 차이도 없고 텍스트 박스도 고유의 것을 요구했던 등 여러가지로 불편했기 때문에(...) 한참 뒤에 발매된 태초나무의 수호자는 기존의 방식으로 회귀하게 된다. 이후에 등장한 아래의 조상의 신령이나 진화한 잠입 요원도 마찬가지.
참고로 특정한 주문이나 능력을 통해서 생물 종류를 인위적으로 전사로 바꾸면 마지막 8/8 변신 능력을 바로 쓸 수 있다.
모던 이하에는 사용처가 없다. 치명적 밀치기 맞고 죽기 때문.
이 카드가 Eventide의 런칭파티 때 참가기념 프로모로 나왔던 카드인데, 보통 프리릴리즈나 런칭파티 때 나오는 프로모 카드는 원래 카드랑 일러스트가 다르지만, 이 카드는 원래 카드랑 일러스트가 같다(!) 그리고 2013년 6월에 출시된 모던 포맷을 위해 만들어진 재판용 블록 Modern Masters에서도역시 같은 일러스트로 나왔다.
다만 조상의 신령을 키우려면 눈 원천에서 나온 마나가 필요하며, 칼드하임의 청색 눈 카드는 적색의 서리 물어뜯기[1], 혹은 녹색의 눈보라 난투[2]나 알더가르드 신령[3]과 같은 강력한 솔루션이 없었기 때문에 메이저하게 쓰이지는 못한 카드. 청색 눈 카드 중에서 그나마 널리 쓰인 돌에 새긴 설화[4]는 철저하게 컨트롤 지향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와 컨셉이 충돌한다.
하위 타입에서는 파이어니어 신령 종족덱의 모노블루 바리에이션에서 사용되는 중.
특이한 점이라면 프로도는 호빗이라는 고유의 종족에 속한다고 지속적으로 언급되었음에도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서부터 등장한 D&D의 하플링 생물 유형을 갖고 있다는 것. 하플링 자체가 호빗과 관련된 저작권 시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이고, 대부분의 특성에서 호빗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콜라보레이션으로나마 호빗과 하플링의 유사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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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gure of Destiny[편집]
Shadowmoor 블록에 나오는 하이브리드 카드 중 하나. 적덱에도 백덱에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고, 실제로 이 때 당시에 많이 썼다. 마나를 지불해서 뻥튀기하는 능력은 '턴 끝까지'가 아니라 이 생물이 살아있는 한 '끝까지'가 된다. 백마나로도 적마나로도 뻥튀기는 둘 다 가능하다. 즉 이게 튀어나왔을 때 처음에 1/1이나 2/2 상태에서 이걸 막지 못하면 그야말로 개피보는 사태 발생. 적덱/백덱/적백(보로스)덱에서 모두 사랑받았던 카드.
게다가 키스킨이기 때문에 다른 키스킨과 함께하는 효과(Wizened Cenn의 +1/+1 같은 것)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카드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나중에 Rise of the Eldrazi에서 생물이 커지는 것을 구현한 레벨업 능력은 집중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때에만 쓸 수 있도록 못박게 되었다. 이것의 후손(?)들이 각각 적색의 Kargan Dragonlord와 백색의 Student of Warfare. 물론 얘들도 나름 강했지만 레벨업 자체가 트래커 수는 원본과 별 차이도 없고 텍스트 박스도 고유의 것을 요구했던 등 여러가지로 불편했기 때문에(...) 한참 뒤에 발매된 태초나무의 수호자는 기존의 방식으로 회귀하게 된다. 이후에 등장한 아래의 조상의 신령이나 진화한 잠입 요원도 마찬가지.
참고로 특정한 주문이나 능력을 통해서 생물 종류를 인위적으로 전사로 바꾸면 마지막 8/8 변신 능력을 바로 쓸 수 있다.
모던 이하에는 사용처가 없다. 치명적 밀치기 맞고 죽기 때문.
이 카드가 Eventide의 런칭파티 때 참가기념 프로모로 나왔던 카드인데, 보통 프리릴리즈나 런칭파티 때 나오는 프로모 카드는 원래 카드랑 일러스트가 다르지만, 이 카드는 원래 카드랑 일러스트가 같다(!) 그리고 2013년 6월에 출시된 모던 포맷을 위해 만들어진 재판용 블록 Modern Masters에서도
2. 태초나무의 수호자[편집]
3. 조상의 신령[편집]
칼드하임에 등장한 눈 마나를 사용하는 변형. 강화에 필요한 마나가 2개-3개-4개가 되어 칼타이밍에 강화시킬 수 있게 됐다. 두 번째 능력은 이코리아 이후의 추세에 맞춰 키워드 능력을 주는 카운터를 올리는 방식으로 변화했으며, 마지막 능력은 태초나무의 수호자와 마찬가지로 카운터를 올리는 능력이라 파워가 누적된다. 심지어 카드 뽑는 능력도 중복해서 쌓이기 때문에 한번 피해 입힐 때마다 카드를 두 세장씩 뽑는 것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
다만 조상의 신령을 키우려면 눈 원천에서 나온 마나가 필요하며, 칼드하임의 청색 눈 카드는 적색의 서리 물어뜯기[1], 혹은 녹색의 눈보라 난투[2]나 알더가르드 신령[3]과 같은 강력한 솔루션이 없었기 때문에 메이저하게 쓰이지는 못한 카드. 청색 눈 카드 중에서 그나마 널리 쓰인 돌에 새긴 설화[4]는 철저하게 컨트롤 지향 카드이기 때문에 이 카드와 컨셉이 충돌한다.
하위 타입에서는 파이어니어 신령 종족덱의 모노블루 바리에이션에서 사용되는 중.
4. 진화한 잠입 요원[편집]
5. 격동 엔진[편집]
6. 사우론의 재앙, 프로도[편집]
반지의 제왕 콜라보레이션 세트에 수록될 카드로써 비공식적으로 유출된 카드. 골목쟁이네 프로도의 여정을 Figure of Destiny의 형태를 빌려 표현한 카드이다. 백흑색을 모두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태초나무의 수호자와 유사점을 가지고 있으며, "반지가 플레이어를 유혹한다"(The Ring temps you)는, 해당 세트의 주요 메카니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는 룰 텍스트 또한 기재되어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프로도는 호빗이라는 고유의 종족에 속한다고 지속적으로 언급되었음에도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서부터 등장한 D&D의 하플링 생물 유형을 갖고 있다는 것. 하플링 자체가 호빗과 관련된 저작권 시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이고, 대부분의 특성에서 호빗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콜라보레이션으로나마 호빗과 하플링의 유사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6 05:20:11에 나무위키 Figure of Destin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R} 눈 순간마법. 생물이나 플레인즈워커를 목표로 정해 피해 2점을 주는데, 눈 지속물을 3개 이상 조종하고 있다면 대신 3점의 피해를 준다.[2] {G} 눈 집중마법. 내가 조종하는 생물과 조종하지 않는 생물을 각각 목표로 정해 서로 싸우게 하는데, 눈 지속물을 3개 이상 조종하고 있다면 싸우기 전에 내가 조종하는 생물 쪽에 턴종료까지 +1/+0과 무적을 준다.[3] {3}{G} 0/4 곰 신령 눈 생물. 전장에 들어오면서 서고에서 눈 대지 카드 한 장을 찾아 손에 넣으며, 내가 조종하는 다른 눈 지속물의 수만큼 +1/+0을 받는다.[4] {3}{U}}{U} 눈 순간마법. 점술 X를 한 뒤 카드 세 장을 뽑는다. X는 이 주문을 발동하기 위해 지불한 눈 원천으로부터 나온 마나의 갯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