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UATE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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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킹 + 헬테이커 + RISE + 제작자의 경험 = 그래듀에이터

대한민국의 1인 인디 개발사 밤샘 게임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점프킹류 액션 플랫폼 게임. 점프킹처럼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Graduater'라는 제목처럼, 대학교 졸업을 위해 산을 오른다는 컨셉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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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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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힘든 수험생활 끝에 대학에 입학한 대학생이다. 주인공이 졸업을 위해 힘든 대학 생활을 해나가는 과정은 전동휠을 타고 험난한 산을 오르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며, 플레이어는 개빡치는 조작감을 참고 정상까지 가야한다. '점프킹류'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항아리 게임을 시작으로 게임 스트리머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사람 열받게 하는 장르의 게임이다. 항아리 게임의 이상한 조작키에서 모티브를 얻어 ASDF키로 캐릭터를 조작하며, 3단계로 나뉘는 가속 시스템이 있다. 조작키도 불편한데 조작감은 스팀 게임 설명란에 신박하고 그지같은 조작감이라고 아예 명시가 되어있다.

조작감과 맵 디자인은 점프킹, 스토리 파트는 헬테이커에서 따왔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테마송인 RISE의 뮤비를 오마주한 연출이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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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대표이자 개발자인 이하윤은 광주과학기술원의 장기 휴학생으로, 자신의 대학 생활 경험을 살려서 제작한 게임이 그래듀에이터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게임 개발자로써 이름을 각인시키고 게임 스트리머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이 게임을 제작했다고 한다.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게임이 망하면 제작자가 대학원에 가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농담이 아닌 게 광주과학기술원은 졸업생의 80% 이상이 대학원에 진학하기 때문에 게임 개발 쪽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제작자는 높은 확률로 대학원을 가게 된다.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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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言] 점프킹 못지 않은 악의의 결정체 ‘그래듀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