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ERY(이그린)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이그린(싱어송라이터)/음반 목록

overcome
3rd EP

파일:이그린-GREENERY.jpg

이그린 EP 3집
아티스트
이그린
곡 수
5곡
발매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2023년 11월 22일
타이틀곡
초록의 밤

1. 개요
2. 트랙리스트
3. 앨범 소개
4. 수록곡
4.1. 그해 여름 우리는
4.1.1. 영상
4.2. 조용한 밤
4.2.1. 영상
4.3. 초록의 밤
4.3.1. 영상
4.4. Light
4.4.1. 영상
4.5. 너의 세계
4.5.1. 영상
4.6. 여담



1. 개요[편집]


이그린이 발매한 EP 3집 앨범. 2023년 11월 22일 음원 및 앨범이 발매되었다.[1]


2. 트랙리스트[편집]



overcome

파일:이그린-GREENERY.jpg
발매: 2018년 5월 1일
No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Sunset
이그린
이그린
02
조용한 밤
이근일
03
'''초록의 밤

TITLE
'''
이근일, 램즈(Lambs)
03
Light
이근일
03
너의 세계(feat. 이사흘)
이근일


3. 앨범 소개[편집]


{{{#162A38
이그린 세번째 EP[GREENERY]
GREENERY : 푸르게 푸르게 푸르러져라.
완연한 초록을 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


4. 수록곡[편집]



4.1. 그해 여름 우리는[편집]


{{{#162A38 TRACK 01. 그해 여름 우리는
뜨거웠던 2017년의 여름, 같은 춤을 추고 같은 꿈을 꿨던 친구들에게 바치는 노래.
여전히 걱정도 많았고 뒤척임도 많았지만 우리에게는 하루하루가 소중했었고
다가오는 불안을 애써 외면한 채 서로가 전부였던 그 해 여름 우리를 추억하며.}}}

가사
{{{#162A38 뜨거움에 지쳐있었던
그 여름 어딘가
그 속에 춤을 췄던 건
눈앞에 우리
뒤돌아볼 틈 없이
이 시간을 나눠 가질 거라고
툭툭 미련 없이
가진 웃음 모두 쏟아 버리고
그 여름 우리의 모습은
오늘 할 일 다 미룬 채로
이 여름 지나가는 뒤척임은
우리 몫이라고
아직도 우리의 모습은
초록빛만이 남은 채로
그 여름 지나가고 내려앉은
우리 이야기야
뒤돌아볼 틈 없이
이 시간을 나눠 가질 거라고
툭툭 미련 없이
가진 웃음 모두 쏟아 버리고
그 여름 우리의 모습은
오늘 할 일 다 미룬 채로
이 여름 지나가는 뒤척임은
우리 몫이라고
아직도 우리의 모습은
초록빛만이 남은 채로
그 여름 지나가고 내려앉은
우리 이야기야
우리 모습은 우리 모습은
우리 모습은
우리 모습은 우리 모습은
우리 모습은}}}


4.1.1. 영상[편집]




"그 해 여름 우리는" Analog Video 🌱




"그 해 여름 우리는" 라이브 ver.




"그 해 여름 우리는" 청춘마이크 ver.




"그 해 여름 우리는" 부산 상상마당 데일리 에이트 공연실황 ver.




"그 해 여름 우리는" 열대야 acoustic ver.



4.2. 조용한 밤[편집]


{{{#162A38 TRACK 02. 조용한 밤
밤의 시간을 두려워하며 괴로워하지 마세요.
조용한 밤은 누군가에게 평화를, 또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을 가져다줄 수 있어요.
사랑하는 이의 밤을 지켜주겠다는 마음으로 이 곡을 썼습니다.
부디 이 노래를 듣는 모두가 평안한 밤을 보내길 바라며.}}}


가사
{{{#162A38 아득한 고요 속에
유난히 눈 감기지 않는 밤
째깍거리는
여기 좁은 방이 너를 집어삼키진 않을까
잠들었냐는 말은
여기저기 방을 맴돌아
생각의 꼬리를 시작해
잘자라는 말들도
익숙해진 천장에 고여
불안한 내일을 시작해
조용한 밤의 끝은 멀어
아무 생각 말고 눈을 감아볼래
무서운 밤은 이제 없어
내가 너의 옆에 있을 거잖아
이 밤의 끝은 아직 멀어
옅은 손가락이 닿을 듯 포갠 채
두려운 밤은 사라졌어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자면 돼
잠들었냐는 말은
여기저기 방을 맴돌아
생각의 꼬리를 시작해
잘 자라는 말들도
익숙해진 천장에 고여
불안한 내일을 시작해
조용한 밤의 끝은 멀어
아무 생각 말고 눈을 감아볼래
무서운 밤은 이제 없어
내가 너의 옆에 있을 거잖아
이 밤의 끝은 아직 멀어
옅은 손가락이 닿을 듯 포갠 채
두려운 밤은 사라졌어
아무 걱정 하지 말고 자면 돼
어때 좋은 아침이야
너의 밤을 괴롭히던 건 사라지고
이제 조용한 밤은 우리 차지야
오늘 밤도 음}}}


4.2.1. 영상[편집]




"조용한 밤" 음원 ver.





"조용한 밤" 서면 상상마당 데일리 에이트 ver.




4.3. 초록의 밤[편집]


{{{#162A38 TRACK 03. 초록의 밤
인생의 찬란한 순간은 지나고나서야 알아차리게 되더라.
짙은 초록으로 빛나던 그날 밤의 우리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가사
{{{#162A38 그 밤 우리 기억에
남아 이젠 지났지만
초록빛을 내뿜는
그때 그 기억만이
지금 돌아서 보면
찬란하게 빛이 났었지
우리는
그 아래에 서 있었지
지난날들이 지나가고
많은 밤들이 지나가도
그대와
그때의 나
다시 돌아갈 순 없어도
우린 여기에 서 있어
그대와
지금의 나
지금 돌아서 보면
찬란하게 빛이 났었지
우리는
그 아래에 서 있었지
지난날들이 지나가고
많은 밤들이 지나가도
그대와
그때의 나
까만 하늘에 붓을 들어
초록의 밤을 그리면
그대와
다시 그대와 함께
워 -
워 -
초록빛 밤을
워 -
워 -
칠할 거야 우리만의 초록색 밤을}}}


4.3.1. 영상[편집]




"초록의 밤 " 부산 상상마당 데일리 에이트 ver.




"초록의 밤" 부산 상상마당 ver.




"초록의 밤" 유기체 ver.




"초록의 밤" GREENERY 앨범 쇼케이스 ver.






4.4. Light[편집]


{{{#162A38 TRACK 04. Light
밝게 빛나는 도시 안에 내가 몸을 기댈 곳은 어디일까.
여러가지 불빛에 휩싸인 도시에 나의 세상은 빛을 잃게 되었지.
차가운 도시에 진정한 나의 것이 있다면, 주위를 비출 단 하나의 존재만 있다면.}}}

가사
{{{#162A38 City on the shining light
여전히 내게 다가와
눈부시게 빛나는
눈을 감고 있어도
어김없이 밤은 찾아와
화려하게 빛나는
이 도시의 밤은
어딘가 외로운 법이야
제자리 그대로
sitting on a shadow of the light
지나가는 불빛 속에
City on the endless light
그중 어딘가 나의 빛을 찾을 때까지
you might realize where you will shine
착각일 수도 있겠지
everything is shining in here
여기 어딘가 너의 것이 있을 거야
여기까지 다가왔다면
이대로 괜찮을 거야
이 밤이 지나는 대로
두렵단 말은 하지마
이 밤은 우리일 테니까
초록빛 city shining light
sitting on a shadow of the light
지나가는 불빛 속에
City on the endless light
그중 어딘가 나의 빛을 찾을 때까지
you might realize where you will shine
착각일 수도 있겠지
everything is shining in here
여기 어딘가 너의 것이 있을 거야}}}


4.4.1. 영상[편집]




"Light" 음원 ver.


4.5. 너의 세계[편집]


{{{#162A38 TRACK 05. 너의 세계
누군가와 만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세계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와 이별한다는 것은 나의 세계가 반으로 나누어지는 것을 뜻한다.}}}

가사
{{{#162A38 수면 위로 비친
흔들거림은 사라지고
묘한 감정들의 윤곽에 싸인
너는 어떤 세계인지
Everytime 널 보러 가는 길에 난
언제나 조금씩 걸음이 빨라지는 걸
어느샌가 원하지 않은 채로 난
중심을 잃어버린 거야
눈을 감으면 너만의 별이 보이는
세계로 갈 수 있을까
다가와 줘 더 사소한 말뿐이라도
듣고 싶어 여기 너의 세계에서
Everytime 널 보러 가는 길에 난
언제나 조금씩 걸음이 빨라지는 걸
어느샌가 원하지 않은 채로 난
중심을 잃어버린 거야
눈을 감으면 너만의 별이 보이는
세계로 갈 수 있을까
다가와 줘 더 사소한 말뿐이라도
듣고 싶어 더 너의 이야기를
수많은 사람들의
이런저런 이야기 들리지만
그중에 하나밖에
없는 너의 이야기라면
눈을 감으면 너만의 별이 보이는
세계로 갈 수 있을까
다가와 줘 더 사소한 말뿐이라도
듣고 싶어 더 너의 얘기를
너만의 온기로 나의
경계를 무너뜨려 줘
다가와 줘 더 사소한 말뿐이라도
듣고 싶어 여기 나의 세계에서}}}


4.5.1. 영상[편집]




"너의 세계" 언플러그드 온더그린 ver.




"너의 세계" 청춘마이크 ver.




4.6. 여담[편집]


  • 원래 정규 앨범으로 내려고 했었으나, 제약이 많아 EP로 내게 되었다.
  • 1, 2 번 트랙의 <그 해 여름 우리는>과 <조용한 밤>은 선공개곡, <너의 세계>는 컴필레이션 앨범 <캠퍼스>에서 수록된 곡이었다.
  • 최초로 제일 많은 세션을 다른 사람들과 협업했다. 처음으로 쓴 클래식 기타 세션부터 일렉기타, 피아노, 스트링, 드럼 등 다양한 세션을 사용했고, 사운드가 훨씬 풍성해졌다.
  • 자신의 피지컬 앨범 중 최초로 CD가 포함되어있지 않은 앨범이다. 대신 곡에 담긴 비하인드 및 스토리를 적은 앨범북이 있고, 안에 링크를 통해서 앨범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CD의 현 상황과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부분들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한다.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앨범을 구매해서 볼 수 있도록.
  • 텀블벅에서 후원 프로젝트를 열었다. 목표는 50만원이었고, 약 98만원의 후원금이 모여 목표액의 196%로 펀딩이 마무리 되었다.
  • 앨범 GREENRY 발매 전, 멜론 파워DJ 손익분기점과의 인터뷰를 하였다. 기사를 보려면, 링크
  • 앨범 아트워크의 경우, 전시회에서 본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컨택을 해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 첫 단독 공연 앨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0:44:09에 나무위키 GREENERY(이그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선공개 곡이었던 <그 해 여름 우리는>은 2023.8.21에 발매, <조용한 밤>은 2023.10.19에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