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sellschaft Schwert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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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3. 주요 컨텐츠
4.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Gesellschaft Schwertmann (직역: 검술가 협회) 은 한국의 롱소드 검술 수련 단체이다.


2. 활동[편집]


과거 ARMA Korea에서 활동하던 일부 멤버들이 기존 인원과의 해석 및 수련방법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단체를 탈퇴한 후 독자적으로 설립한 검술 수련 모임이다. 유튜버 OldSwordPlayer(채널)가 인스트럭터를 맡고 있다.

동유럽계 중세무술 단체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인스트럭터의 의견에 따라 기존의 ARMA KOREA에 비하면 보호장구 착용이 늘었고, 조선의 무예도보통지등 동양 무술의 연구와 수련 또한 병행하고 있다. 마스크+장갑 스파링, 노마스크(고글, 모자 정도로 벌충) 대타, 솔로드릴 등 전통무술 수련방법을 균형있게 다루는 걸 지향한다.

무술 연구를 중점으로 한다는 지향점이 있어,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싸움박질을 하고 싶다거나 LARP를 하고 싶다는 회원들은 쳐내는 편이고, 멤버들의 문서 번역, 주해 등 학술적인 활동도 자주 이루어진다. 연구와 수련을 병행하는 셈이다. 물론 롱갤 시절부터 이어져 온 괴이한 개그감각은 어디 가지 않아서 학술적인 영상을 올리기 전에는 매번 개그성 PV가 하나씩 올라온다. 대충 프로모션 영상이나 주인장 채널 섬네일을 봐도 감이 올 것이다(...).


3. 주요 컨텐츠[편집]


  • 리히테나워 롱소드: 피오레 포함 이탈리아 검술도 일종의 비교연구 사례로 자주 등장한다.
  • 신유도법, 조선세법 등 동아시아 장도법
  • 곤/봉술: 동아시아 겁법, 창술 복원과도 연관성이 깊다. 형초장검의 경우 봉으로 대체수련하는 체계이기 때문이다.
  • 비교적 마이너한 무술서 번역/주해: 독일 타학파(Gemeinfechten) 등. 독일 마이너 검술에다가 기묘한 별명을 짓기도 한다. 가령 쾰른 검술서는 쾰른세법, 한스 폴츠 검술서는 폴츠 검도가 되어버린다.
  • 비교적 마이너한 병장기 연구(정글도 등) "고대인의 비법"이라고 부른다.

4.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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