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지명수배/5단계

  상위 문서: Grand Theft Auto 시리즈/지명수배

1. 개요[편집]

---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지명수배 단계 중 5단계에 대한 문서. 흔히 유저들 사이에서 별 5개로 불리는 단계이자 Grand Theft Auto V의 유일한 최고단계이다. 첫 작인 Grand Theft Auto에는 4단계까지만 있었으며 5단계는 GTA 2부터 추가되었다.

2. 특징[편집]

---

2.1. 3D 세계관[편집]

---

이쯤 되면 슬슬 FBI[1](FIB)가 주인공을 잡기 위해 출동한다. 무기는 3에서는 어썰트 라이플을 쓰며 VC부터 SMG를 쓴다. 그러므로 차에서 내리면 거의 죽는다고 보면 된다. 특정 시리즈들에서 제공하는 무한 달리기를 주는 미션으로, 3, VC, LCS, VCS는 구급차 미션을, SA한정 으로는 도둑 미션, 이런 미션들을 미리 해둘 가치가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무한 달리기로 죽어라 달리면 부상만 입고 벗어나기는 쉽기 때문.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산 피에로에 가서 미션을 수행할 때부터 최대 수배 단계가 별 5개가 된다. FBI는 3에서는 스포츠카급으로 빠른 차량을 사용한다. FBI 구루마. 그 대신 3의 관용차 중 유일하게 도색이 가능하다. 또한 이 차는 모델은 하나지만, 추격용 차량과 바리케이드용 차량의 색이 각각 다르다. 대신 일반 쿠루마의 기동력을 크게 향상한 대가로 균형의 안정성을 희생한 차량이니만큼 심하게 가볍고, 무게중심이 일반 경찰차와 엔포서에 비해 불안정한 편이라, 들이받히거나 핸들링이 꼬이면 뒤집힐 수 있으니 주의. 3은 이후 시리즈와는 달리, 차량이 한 번 전복하면 외부의 힘이 아닌 이상 스스로 일으켜세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VC, SA, CTW에서는 FBI(혹은 FIB) 랜쳐, LCS에서는 FBI 크루저[2], VCS에서는 FBI 워싱턴[3], 그리고 4에서는 FIB 버팔로를 사용해 주인공을 추적해 온다.

2에서는 소음 기관단총과 샷건을 사용하며, 플레이어를 체포하지 않고 무조건 사살한다. 체력이 얼마 없어 죽을 것 같고 주변에 일반 경찰이 있다면 무장을 주먹으로 한 뒤(총을 들고 있다면 사격을 한다.) 잡혀 주는 게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으니 참고. 다만, 체포 당하면 multiply 포인트가 떨어져서 돈이 들어올 때 뻥튀기 되는 양이 급감한다.

3 이후부터는 경찰 헬기가 한 대 더 추가되며,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추적하던 방송사 헬기가 빠지고 경찰 헬기가 추가되어 더블 경찰 헬기가 된다. 간혹 방송사 헬기는 안 빠질 때가 있다. 이쯤 되면 헬기 공격력이 무시할 수준이 못 되며, 느린 차량은 바로 폭파시킬 수준이 되니 주의를 요망한다. SA는 산 피에로 군사 기지나 버려진 공항 남쪽의 제한 구역에 들어가면 바로 별 5개가 뜨고, 공중에 있다면 히드라 혹은 지대공 미사일 포탑이 미사일을 발사하니 가급적 접근하지 말자.

LCS, VCS에서는 5단계에서 이들 FBI 요원을 따돌리기가 고도의 운전과 전투기술이 아니면 3, 바이스 시티나 산 안드레아스보다도 어렵다. 차량의 추격 속도가 말도 안 되게 빠른 건 기본이요, 요원들의 SMG 사격 정확도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서는 별 5개인 군대가 출동하는 6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헬게이트가 따로 없다. 정교한 조준으로 갈기는 SMG 탄막 사정권에 들어가는 순간 거의 순삭 확정이다. 더 지옥인 건 바로 바리케이트에서 쏘아 대는 SMG. 서브 머신건 계열 중 괴물같이 강한 단발 데미지를 자랑하는 무기를 바리케이트 사정거리에 들어선 순간 FBI 너댓명에게서 오발없이 다 맞는다고 생각해보라. 방탄 차량이 아니면 단 5초도 안 되어서 엔진에 불붙는 걸 떠나 그냥 폭사다. 따라서 멀리서 바리케이드 윤곽이 보이면 즉시 유턴하거나 방향을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나마 VCS는 모든 사업장을 접수하면 사업장 앞의 차량이 방탄이 되므로, 그 차량들을 이용하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2.2. HD 세계관[편집]

---

군인과 군용 장비가 없어서 사실상 별 6개제가 사라진 Grand Theft Auto IV에서는 어나이얼레이터 2대가 추격해오지만 미니건을 4개나 달고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TBoGT에서는 사수들이 카빈소총 대신 어드벤스드 MG를 가지고 사격하는데, 이게 플레이어가 쏘는 것과 같이 더럽게 안 맞는다. 오히려 헬기의 공격력이 다운. 미션 중에는 헬기에 매달린 장갑차(APC)를 훔치는 미션이 등장하며, 게임 내에서 경찰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APC가 폭발탄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괴물이기 때문에 경찰이 사용한다면 살아남는 플레이어는 없다.

GTA 4에서 단 한 번에 별 5개가 뜨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게임에서 인터넷을 열고 littlelacysurprisepageant.com (꼬마 레이시의 깜짝 경연대회)라는 사이트로 접속하면 느닷없이 LCPD 로고와 함께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보고 있다라는 문구가 나오며, 인터넷을 끄면 별 5개가 붙어 있다. 유일하게 아지트 내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곳인 알곤퀸 아지트에서 접속하면 똑같이 별 5개는 뜨지만 경찰이 들어오지 못한다. 물론 그 아지트에서 저장하면 즉시 해제 가능. 참고로 이 사이트는 LCPD에서 아동 포르노 사이트에 접근하려는 페도필리아들을 낚기 위해 만든 함정수사용 사이트라고 한다. 실제로도 FBI가 페도필리아의 주적인 것을 감안하면 아동 포르노 시청이 별 2개짜리 마약거래 현행범이나 별 3개짜리 경찰 살해범이나 별 4개짜리 테러리스트보다 중죄인 것을 의미하는 깨알같은 풍자. 참고로 현실에서 이 주소로 접속하면 Grand Theft Auto IV 소개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되었다. 현재는 도메인이 만료되었다.

4와 5 공통으로 이 때부터 경찰이 드라이브 바이를 시도한다. 4의 경우 NOOSE는 엔포서의 뒷문을 열고 총을 난사하며, FIB의 경우 운전자를 제외한 요원 3명이 드라이브 바이를 하기 때문에 굉장이 위험해진다.

GTA 5에서는 이 레벨이 최대치다. 하수도나 터널 같은 곳에 들어가지 않으면 따돌리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경찰들과 NOOSE 특공대가 많이 배치된다. 이들의 추격과 공격은 그야말로 집요하기 그지없어 죽여도 죽여도 계속 쏟아져 나와 플레이어로서는 그야말로 버틸 수가 없다. 방탄 구루마 타면 안 아프더라. 비행기나 헬기타면 못 쫒아온다. 다만 FIB는 특정 임무가 아니면 출동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캐릭터 통계 기록에 '지명수배 5단계로 버틴 시간'이 따로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

• Grand Theft Auto IV
  • -

• Grand Theft Auto V
  •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블리츠 플레이

•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팔레토 작업

•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큰 거 한 방

• Grand Theft Auto Online
  •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

4. 관련 링크[편집]

---

업로드 순으로 작성하였다.

• 울산큰고래 박성주[4]
  업로드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당시에는 활동명이 그냥 '울산큰고래'였다. 즉 '동네형 박성주'로 바뀌기 한참 전.
  • GTA 5 육해공 합동작전: 별 5개 한시간 버티기 및 도시침공 #1편

• GTA 5 별 5개 한시간 버티기 리턴즈 #1편

•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