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KIND/부대/육군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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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HUMANKIND/부대 1. 개요[편집]
2. 근접[편집]
근접전 부대입니다.
공용부대 기준 이동력 4를 가지고 근접전투를 하는 부대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기병저지와 계통이 통합되어 미늘창병으로 넘어가고, 미늘창병은 후속부대가 총병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역할을 넘겨주게 된다. 다른 부대를 공격할 시 근접전투를 하므로 적의 반격을 받기 때문에 어떻게든 상대보다 높은 전투력을 가져야 적에게 큰 피해를 주면서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동시대 원거리 부대에 비해서는 전투력이 높은 편이나 기병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다.
2.1. 고대 시대[편집]
2.1.1. 농민군 (Levies)[편집]
농민군은 기본적인 훈련을 받은 병력으로 유지비가 저렴합니다.
2.1.2. 전사 (Warriors)[편집]
공식적으로 조직된 최초의 부대입니다.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으며 더 나은 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2.1.3. 정찰병 (Scouts)[편집]
정찰병은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가벼운 산병전을 치르는 임무를 맡고 가볍게 무장한 병력입니다.
2.1.4. 주자 (Runner)[편집]
하라파인들은 전쟁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그보다는 상대와도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쪽을 선호했습니다.
2.1.5. 프로마코이[편집]
프로마코이라는 이름은 '정면에서 싸운다'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최전선에서 싸우는 용사들의 모습을 찬양한 것입니다.
2.2. 고전 시대[편집]
2.2.1. 시민병 (Citizens)[편집]
시민병은 자원이나 징집으로 동원한 병력으로, 비용도 저렴하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2.2.2. 검병 (Swordsmen)[편집]
검술에 능한 전사들을 양성하는 과정은 길고 험난합니다.
2.2.3. 가에사타이 (Gaesati)[편집]
가에사타이는 강력한 전사일 뿐만 아니라 나체로 싸우는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2.2.4. 쇼텔라이 (Shotelai)[편집]
쇼텔라이는 곡도 '쇼텔'을 사용하여 방패 등의 보호구 뒤에 숨은 적들을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
2.2.5. 프라이토리아니 (Praetorian Guards)[편집]
프라이토리아니는 원래 장군들의 근위병이었지만, 이후에는 강력한 근접전 부대를 넘어 정치 집단으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2.3. 중세 시대[편집]
2.3.1. 농노병 (Peasants)[편집]
농노병은 자신의 땅을 관리하는 영주와 자신을 낳아준 조상들에 대한 충성심으로 똘똘 뭉쳐 있어, 전투력은 낮지만 투지는 뚜렷한 병사들입니다.
2.3.2. 대검병 (Great Swordsmen)[편집]
더 무겁고 긴 칼과 두터운 장갑으로 무장한 중장 근접 부대입니다.
2.3.3. 공작원 (Saboteur)[편집]
공작원은 은밀히 이동하면서 적의 동태를 자세히 파악하며, 적지에서 제대로 방비 되지 않은 지점을 약탈하여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2.3.4. 바랑인 근위대 (Varangian Guards)[편집]
바랑인 근위대는 충성을 맹세한 외국인 용병들을 고용하여 편성한 조직으로, 용맹함과 충성심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3.5. 재규어 전사 (Jaguar Warriors)[편집]
재규어 전사는 마쿠아후이틀을 든 용맹한 귀족 전사들로 무시무시한 돌격력을 보여 줍니다.
2.4. 근세 시대[편집]
2.4.1. 군역자 (Draftees)[편집]
봉건적 의무로든, 강제적인 요구에 의해서든, 시민들은 일정 기간을 군대에서 복무해야 했습니다.
2.4.2. 정착민 (Settler)[편집]
이 방랑자들은 희망을 품고 가족과 함께 가축을 몰면서 물자를 날랐습니다. 많은 물자를 수송하진 못했지만 여러 국가들이 먼 곳에 거점을 건설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2.5. 산업 시대[편집]
2.5.1. 임피 (Impi)[편집]
임피는 자신들보다 더 나은 무기로 무장한 적을 상대로 싸우는 도전을 즐기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적들에게 신속히 접근하여 맹렬한 육탄전을 벌이곤 했습니다.
2.6. 현대 시대[편집]
2.6.1. 건설 팀 (Construction Team)[편집]
도시 계획가, 건축가, 기술자, 건설업자, 노동자로 구성된 이 전문가 집단은 새로 거주할 신도시를 빠르게 세울 수 있습니다.
3. 기병 저지[편집]
근접전 부대입니다. 기병을 상대로 싸울 때 추가 전투력을 얻습니다.
3.1. 고대 시대[편집]
3.1.1. 창병 (Spearmen)[편집]
창병은 긴 무기를 갖고 있어 근접전과 기마병을 상대로 한 싸움에 모두 능합니다.
3.1.2. 사부 샤 카쉬티 (Ṣäbu Ša Qašti)[편집]
사부 샤 카쉬티는 신전이 소유한 땅을 사용하는 대가로 군역에 종사하며 무장과 훈련을 제공받은 징집병들입니다.
3.2. 고전 시대[편집]
3.2.1. 불멸자 (Immortals)[편집]
불멸자는 괜찮은 무장을 갖춘 근위병이자 정예 중보병으로서 페르시아 군대의 중추를 형성합니다.
3.2.2. 호플리테스 (Hoplites)[편집]
호플리테스는 팔랑크스(방진) 대형으로 싸울 때 최대한의 전투력을 냈던 시민병입니다.
3.3. 중세 시대[편집]
3.3.1. 장창병 (Pikemen)[편집]
긴 창을 다루는 훈련을 받고 기본적인 장갑을 갖춘 장창병들은 적 기병의 돌격을 늦추거나 저지하는데 유용합니다.
3.4. 근세 시대[편집]
3.4.1. 미늘창병 (Halberdiers)[편집]
비교적 좋은 무장을 갖추고 훈련을 받은 이 병사들은 도끼와 창을 결합한 미늘창을 휘두르며 기병과 보병 모두를 위협했습니다.
3.4.2. 나기나타 사무라이 (Naginata Samurai)[편집]
나기나타 사무라이는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무시무시한 길이의 장대 무기를 꼬나쥔 채 엄격한 명예 규범을 따르며 활동했습니다.
4. 사격[편집]
사격 부대입니다. 근접 공격을 상대로 반격을 할 때 전투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합니다.
공용부대 기준 이동력 4를 가지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부대들로, 근접공격을 당하면 반격을 아주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투력 패널티를 크게 받아 쉽게 처치될 수 있다.
이후 자신의 역할을 총병과 포병에 넘겨주기에 사실상 초반에만 등장하는 부대지만 사거리가 3에 달해 지형을 잘 잡으면 꽤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물론 일반 근접보병조차 이동력 4를 찍는 게임 특성상 사거리를 차마 2를 줄 수는 없는 것에 가깝겠지만.
전반적으로 전투력은 근접병종에 비해 낮게 책정되는 편이지만 공격시 반격을 받지 않으므로 전투력이 조금 낮아도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전투력 자체가 낮은 덕에 적보다 고지대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적이 숲, 요새화 타일, 시가지 등에 틀어박혀 원거리 방어 보너스를 끼면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는다. 여러모로 근접부대에 의해 잘 보호받거나 성벽 뒤에 서 있고 고지대를 확보했을 때 강해지는 병종. 일직선의 시야선 확보를 요구하는 총병과 달리, 패널티를 감수하고 부대-목표 사이 시야선이 확보되지 않아도 사격이 가능하다.
4.1. 고대 시대[편집]
4.1.1. 궁병 (Archer)[편집]
궁병 대부분은 간단한 나무 활로만 무장하였지만, 상당수가 모이면 적들에게 큰 위협이 됩니다.
4.1.2. 타세티 궁병 (Ta-Seti Archers)[편집]
누비아인들은 활을 능숙하게 다루기로 유명했습니다. 심지어 이집트인들은 누비아를 타세티, 즉 '활의 땅'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4.1.3. 투창병 (Javelin Throwers)[편집]
흑요석과 단단한 나무, 혹은 뼈로 제작한 올멕 투창은 멀리서도 두터운 장갑을 뚫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4.1.4. 마르카바타 (Markabata)[편집]
이집트 지휘관들이 전장 정찰이나 명령 하달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경량 전차로, 적들에게 화살도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4.2. 고전 시대[편집]
4.2.1. 귀족 투창대 (Noble Javelineers)[편집]
근거리에서 창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위협적이었습니다만, 창 끝에 독까지 발라 더욱 치명적인 공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2.2. 삼나이야 (Saṃnāhya)[편집]
마우리아의 코끼리들은 단순히 크고 강력한 야수가 아니라 궁병들이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었습니다.
4.3. 중세 시대[편집]
4.3.1. 쇠뇌병 (Crossbowmen)[편집]
쇠뇌는 기존의 활보다 연사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그 위력은 더 강력하고 실전 배치까지의 훈련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4.3.2. 장궁병 (Longbowmen)[편집]
장궁병은 해외에서 유명한 활약을 펼쳤으며, 주목나무제 활로 중세의 전장을 지배했습니다.
4.3.3. 단비 가자 (Dhanvī-gaja)[편집]
크메르 지역에서는 전쟁에 코끼리를 널리 활용하였으며, 그 절정기에는 다수의 쇠뇌를 무장한 코끼리 사격 부대까지 출현하였습니다.
5. 사수[편집]
사격 부대입니다. 근접전을 방어할 때도 완전한 전투력으로 반격합니다.
근세 시대부터 시작해 등장하는 병종으로, 근접보병과 원거리보병 모두 업그레이드 계통이 총병으로 이어져 전장의 주력을 차지하게 된다.
보통 이동력 4를 가지며[1] 원거리 공격을 한다. 원거리 병종과 달리 직사사격을 하기 때문에 일직선의 시야선 확보를 요구하지만 근접공격을 당해도 패널티를 받지 않기 때문에 적 보병과 전투시 1선에 세워둘 수 있다. 물론 이왕이면 근접부대로 맞는 편이 나은 경우가 많고, 중세 기사는 위협적인 존재이므로 무조건 1선에 세워둘 수 있는 것은 아니다.
5.1. 근세 시대[편집]
5.1.1. 화승총병 (Arquebusiers)[편집]
다루기는 불편하지만, 병사들은 화승을 활용한 발사 장치 덕분에 마침내 양손을 써서 화기를 조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1.2. 총사 (Musketeers)[편집]
총사들은 화약 무기로 무장한 최초의 정규군으로, 연사 속도는 낮았지만 뛰어난 사거리와 화력으로 적들을 제압했습니다.
5.1.3. 예니체리 (Janissaries)[편집]
엄격한 규율과 군기로 유명한 예니체리들은 술탄에게 충성을 바치는 최정예 타격 보병이었습니다.
5.1.4. 콩키스타도르 (Conquistadores)[편집]
콩키스타도르들은 고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스페인 왕실을 대표하여 탐험과 정복, 식민 활동을 벌였습니다.
5.1.5. 로티스켄라케흐테 (Rotiskenrakehte)[편집]
지형에 섞여 위장하는 방법에 통달한 로티스켄라케흐테는 유격전의 달인들이었습니다.
5.1.6. 가즈날 (Gajnal)[편집]
무굴 제국군의 가즈날은 코끼리 등에 포를 장착한 채로 신속하게 움직여 적들을 위협하는 병력이었습니다.
5.2. 산업 시대[편집]
5.2.1. 징집병 (Conscripts)[편집]
의무적으로 입대한 징집병들은 딱히 강한 전투력을 발휘하지는 못해도 열정을 내세워 싸웠습니다.
5.2.2. 전열보병 (Line Infantry)[편집]
이 부대는 체계적인 대형을 갖추고 집중적으로 화력을 쏟아부어 적군의 돌격을 막아냈습니다.
5.2.3. 파르티잔 (Partisans)[편집]
역사적으로 파르티잔은 전쟁 지역의 주민들로 조직되었으며 저항 운동의 숨은 공신이었습니다.
5.2.4. 용기병 (Dragoons)[편집]
용기병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산 나팔총인 "드라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들은 빠르게 기동하면서도 사격을 할 수 있는 기병 부대였습니다.
5.2.5. 레드코트 (Redcoats)[편집]
레드코트는 은밀하게 적을 공격하기 보다는 전면적으로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전술을 선택했습니다. 이들의 강렬한 붉은 색상의 군복은 영국군의 상징이었습니다.
5.2.6. 알피니 (Alpini)[편집]
산악전에 특화된 알피니는 험난한 지형에 익숙하고 추운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산악 지방 출신자로 구성된 부대였습니다.
5.2.7. 솔다데라스 (Soldaderas)[편집]
솔다데라스는 멕시코 혁명에 참가한 여군들로 유격전에 매우 능했습니다.
5.2.8. 에비덴즈뷔로 요원 (Evidenzbureau Agents)[편집]
이 요원들은 세계 최초의 군사 정보 기관에 소속되어 수많은 전선과 작전에서 활동했습니다.
5.2.9. 코사크 (Cossacks)[편집]
드넓은 러시아의 스텝 지대에서 탄생한 이 기병 부대는 대담한 매복 작전으로 적군에게 공포를 불어넣었습니다.
5.2.10. 자자예르치 (Jazayerchis)[편집]
페르시아의 자자예르치는 대형 화기로 무장하고 있어 적의 대형에서 대규모의 사상자를 신속하게 발생 시킬 수 있었습니다.
5.2.11. 개틀링 코끼리 (Gatling Elephant)[편집]
치명적인 기관총으로 무장한 이 코끼리가 울부짖으면 짧고 날카로운 발사음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5.3. 현대 시대[편집]
5.3.1. 비정규군 (Irregulars)[편집]
자신들의 활동 지역에 친숙한 비정규군은 부족한 훈련도를 완강한 의지로 극복합니다.
5.3.2. 소총병 (Rifles)[편집]
그 어떤 군대도 지상군 없이는 전투에 돌입할 수 없으며, 항공기와 전차로 무엇을 획득하든 병사가 없다면 점령할 수 없습니다.
5.3.3. 코만도 (Commandos)[편집]
고도의 훈련을 받고 뛰어난 무장을 갖춘 최정예 병사들로, 보통 비정규전에 투입됩니다.
5.3.4. 정글 여단 (Jungle Brigades)[편집]
이 부대는 종종 지역 원주민들까지 모집하면서 세계 최고의 정글전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5.3.5. 자유 장교단 (Free Officers)[편집]
혁명적 열의로 가득한 자유장교단은 전력이 우세한 적들을 상대할 때 인접한 전우들에게 힘을 줍니다.
5.3.6. 평화유지군 (Peacekeepers)[편집]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이 병력들은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면서 강력한 방어 전력으로 거듭났습니다.
6. 유목민[편집]
전투와 약탈을 통해 식량을 수급하며 증원하는 특수 부대입니다.
고전 시대 훈족과 중세 시대 몽골의 상징부대로 등장하는 병종으로, 공통적으로 전투력이 동시대 공용부대보다도 낮지만 기동력이 매우 빠른 이동력 6에 사거리 3을 가진 경기병대 부대고, 특이하게도 전투와 약탈을 하면 부대가 알아서 증식한다. 즉 전투에서 승리를 수 차례 하거나 적 도시를 계속 약탈하다 보면 알아서 부대의 규모가 막강해지고 거대해진다.
전쟁 자체가 내정이라 계속해서 정복전쟁을 해야 되는 강력함을 자랑하지만, 게임에서는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동시대 기준으로도 전투력이 높다고는 해주기 어려운 정도로 설정되있어서 사실상 유통기한이 한정된다.
6.1. 신석기 시대[편집]
6.1.1. 부족 (Tribe)[편집]
오합지졸이지만 단순한 무기로 무장하고 있어 얕볼 수 없는 근접전 능력을 보여줍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주어지는 부대. 고대 시대로 넘어가면 자동으로 정찰병이 된다.
6.2. 고전 시대[편집]
6.2.1. 훈족 유목 무리 (Hunnic Horde)[편집]
훈족은 빠른 말과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활로 무장한 유목민들로, 다양한 전장에서 전투가 가능한 위협적인 부대입니다.
6.3. 중세 시대[편집]
6.3.1. 몽골 유목 무리 (Mongol Horde)[편집]
몽골 유목민들은 신속한 기동전으로 광대한 스텝 평원을 휩쓸었으며, 적들에게 공포를 안겨주고 도시를 약탈하였습니다.
7. 기병[편집]
적이 장악한 지역에서도 전투가 가능한 근접 부대입니다. 특히 사격 부대를 소탕하는 데 적합합니다. 요새화 지점을 넘을 수 없습니다.
공용부대 기준 이동력 6을 가지고 근접전투를 하는 부대들. ZoC 무시가 붙어있어 적을 우회하기 쉽고, 따라서 적을 포위해 양면공격 보너스를 받기에 유리하다. 이동력 4인 보병도 양면공격 보너스를 받는 것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 이동력 6에 ZoC 무시면 어떻게든 적 사이에 파고들어 양면공격 보너스로 적에게 큰 피해를 강요하는 것은 꽤나 쉬운 일이다. 보통 전략자원 말을 한두개씩 요구하고 여기에 추가 자원요구가 붙어있으며 생산비용 역시 높은 경우가 많지만 깡전투력 자체가 높고 중기병은 돌격 보너스까지 붙어서 공격시 큰 피해를 입히고 공격 이후 라운드를 버틸 때에도 생존성이 좋은 편이다.
7.1. 고대 시대[편집]
7.1.1. 정찰 기병 (Scout Riders)[편집]
가볍게 무장한 빠른 기병으로, 아직 안장과 등자가 없고 돌격이나 진형을 짜는 훈련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7.1.2. 아시리아 약탈자 (Assyrian Raiders)[편집]
사막과 평원을 샅샅이 누비며 약탈을 자행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기마병들로, 눈에 불을 켜고 제국에 바칠 부와 권력을 찾아 다닙니다.
7.2. 고전 시대[편집]
7.2.1. 기마병 (Horsemen)[편집]
안장과 등자를 도입하여 기마 상태에서의 전투력이 높아진 덕분에, 기마병이 처음으로 정식 편성되었습니다.
7.3. 중세 시대[편집]
7.3.1. 낙타 기병 (Meharists)[편집]
겉보기에 조잡하고 볼품없긴 하지만, 낙타는 강인하고 지구력이 높은 동물로, 경기병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
7.3.2. 하라스 (Haras)[편집]
하라스는 총독과 왕족들을 경호하기 위해 아랍 부족 외부에서 모집한 근위대이자 칼리프의 정예 경기병이었습니다.
8. 중기병[편집]
빠르고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부대로, 적들을 향해 돌격할 수 있습니다. 인접하지 않은 적을 공격할 때 추가 전투력을 얻습니다. 요새화 지점을 넘을 수 없습니다.
8.1. 고대 시대[편집]
8.1.1. 전차 (Chariot)[편집]
전차는 빠르고 묵직하며 무장까지 갖추어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 주는 충격 병력입니다.
8.1.2. 기기르 (Gigir)[편집]
히타이트가 매우 귀중하게 활용했던 전차로, 군기가 제대로 확립된 군대에서는 귀족들에게만 조종을 맡겼다고 합니다.
8.1.3. 병거 (Zhànche)[편집]
병거는 2인 1조의 병사들이 탑승한 전투용 마차로, 지휘관들이 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지휘를 내리는 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8.2. 고전 시대[편집]
8.2.1. 고트 기병 (Gothic Cavalry)[편집]
고트 기병은 일반적으로 창이나 검으로 중무장한 기병입니다. 이들은 근접전에서도 적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8.2.2. 전투 코끼리 (War Elephant)[편집]
크기부터 무시무시한 이 전투 코끼리는 강력한 돌격으로 상대의 진형을 무너뜨렸습니다.
8.3. 중세 시대[편집]
8.3.1. 기사 (Knights)[편집]
기사들은 무장과 장갑 면에서 모두 중무장을 한데다, 마찬가지로 중장갑을 걸친 말을 타고 있어 궁극적인 충격 기병 역할을 합니다.
8.3.2. 튜튼 기사단 (Teutonic Knights)[편집]
사슬 갑옷과 전통적인 마창, 그리고 검으로 무장한 튜튼 기사단은 강인한 프리지아 군마에 올라탄 채 전장을 향해 달려갑니다.
8.3.3. 프랑키 밀리테스 (Franci Milites)[편집]
이 충성스러운 기사들은 중장갑을 갖추고 무거운 말을 타고 다니면서, 프랑크 군대의 일격부대로 활약합니다.
8.4. 근세 시대[편집]
8.4.1. 날개 장식 후사르 (Winged Hussars)[편집]
날개 장식 후사르는 중무장 충격 기병이자 폴란드 기마 부대의 최정예였습니다.
8.5. 산업 시대[편집]
8.5.1. 흉갑기병 (Cuirassiers)[편집]
프랑스 최정예 기병대인 흉갑기병은 집중포화를 당하면서도 여전히 적에게 돌격할 수 있는 강력하고 용감한 타격 부대였습니다.
9. 중화기[편집]
근세 시대 구포부터 시작해 등장하는 병종으로, 근접부대의 비중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등장해 전장의 구도를 바꿔나가게 된다. 기본적으로 매우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완전히 후방에 박아놔도 포격각이 나온다면 적을 계속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전투력이 높지는 않고, 공성무기와 비슷하게 적의 공격을 받으면 근접공격에도 반격을 하지 못한다.
9.1. 근세 시대[편집]
9.1.1. 구포 (Mortar)[편집]
이 투박한 초기형 대포는 거대한 포탄을 발사해 도시의 성벽을 무너뜨렸습니다.
9.1.2. 가화전차 (Rocket Cart)[편집]
명군은 수백 개의 로켓 추진식 화살을 날릴 수 있는 발사대의 압도적인 화력에 흡족해했습니다.
9.2. 산업 시대[편집]
9.2.1. 곡사포 (Howitzer)[편집]
다양한 각도로 발사할 수 있는 이 이동식 대포는 다양한 거리의 적을 목표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9.2.2. 공성포 (Siege Artillery)[편집]
요새와 도시, 그외 고정 목표물을 포격하기 위해 제작된 중포들은 수많은 포위전에서 우렁찬 배경음을 제공하곤 했습니다.
9.2.3. 중기관총 (Heavy Machine Gun)[편집]
중기관총은 강력한 제압 사격을 가하여 적의 진격을 막고 아군 병력이 보다 자유롭게 기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9.3. 현대 시대[편집]
9.3.1. 대전차포 (Anti-Tank Gun)[편집]
전차들의 대규모 이동에 대응해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는 기동형 포대입니다.
9.3.2. 웨이스 (Guardians)[편집]
최대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동 미사일 발사대입니다.
10. 장갑 차량[편집]
"제압"에 면역입니다.
10.1. 현대 시대[편집]
10.1.1. 대공포 (Anti-Aircraft Gun)[편집]
적 항공기를 파괴하기 위해 설계된 이 대구경 화기는 일반적으로 연사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필요에 따라 근접 신관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10.1.2. 장갑차 (Armored Personnel Carrier)[편집]
강 등의 험지를 극복하고 최대 10명의 인원을 수송할 수 있는 튼튼한 차량입니다.
10.1.3. 중형 전차 (Medium Tank)[편집]
경장갑차의 기동성과 중전차의 화력을 어느정도 합쳐 개발된 기갑 병기로, 기본적 장갑을 갖추고 있습니다.
10.1.4. 주력 전차 (Main Battle Tank)[편집]
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화력과 보병 지원을 제공하는 다목적 전차입니다.
10.1.5. 전천후 장갑차 (All Terrain PMV)[편집]
이 첨단 장갑차는 다양한 방법으로 개조되어 호주의 험난한 지형에서도 문제없이 전진할 수 있습니다.
10.1.6. 붉은 군대 전차 (Red Army Tank)[편집]
이 전차는 숱한 애국 전쟁에서 뛰어난 성과를 선보인 것으로 유명하며 국가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11. 무장 헬리콥터[편집]
지형의 모든 제약과 부가효과를 무시하며 근접 부대의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11.1. 현대 시대[편집]
11.1.1. 무장 헬리콥터 (Helicopter Gunship)[편집]
무장 헬리콥터는 고정익 항공기보다 더 낮고 느리게 비행하면서 정확한 화력을 투사하여 지상 작전을 훌륭하게 지원합니다.
12. 공성 병기[편집]
공성 중에 누적된 공성 노동력을 사용해서만 건설할 수 있습니다. 도시 타일에 진입할 수 없으며 근접전 부대에게 반격을 할 수 없습니다.
공성전에서 공성측이 공성과정에서 조립하는 부대로, 도시에서 생산해 적 도시까지 옮기는 방식이 아니다.
적의 성문을 뚫거나 성벽을 부수어 적의 요새화 타일 보너스를 무력화하고 성벽 내의 방어군을 무력화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적 도시가 고지대 보너스까지 끼고 버티기를 하고 있다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부대.
다만 적 부대의 공격을 받으면 근접공격에도 반격하지 못하고, 따라서 AI는 공격해도 리스크가 없는 타겟으로 인식하며 실제로 수성측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가 맞기 때문에 기회만 된다면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12.1. 고대 시대[편집]
12.1.1. 공성퇴 (Battering Ram)[편집]
공성퇴는 묵직한 통나무 줄기 끝을 금속으로 마감하여 제작하였으며, 주로 관문이나 요새를 돌파하는데 사용했습니다.
12.2. 고전 시대[편집]
12.2.1. 발리스타 (Ballista)[편집]
발리스타는 그리스의 대형 쇠뇌인 '가스트라페테스'를 더 발전시킨 병기로 투석기보다 더욱 정확한 명중률을 보여 줍니다.
12.3. 중세 시대[편집]
12.3.1. 트레뷰셋 (Trebuchet)[편집]
트레뷰셋은 매김줄과 지렛대, 그리고 무게추를 활용해 적 병력과 요새에 묵직한 탄환을 쏘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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