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or Las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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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or Las Vegas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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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or Las Vegas

파일:heaven or las vegas-1990.jpg

발매일
1990년 1월 17일
장르
드림 팝
재생 시간
37:42
곡 수
10곡
프로듀서
콕토 트윈스
스튜디오
셉템버 사운드
레이블
4AD

1. 개요
2. 상세
3. 평가
4. 트랙리스트




1. 개요[편집]


콕토 트윈즈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 1990년 1월 17일 발매되었다.


2. 상세[편집]


피트 타운젠드의 스튜디오를 인수하고 그곳에서 녹음을 진행하였다. 엘리자베스 프레이저와 로빈 거스리 부부가 아이를 가지고 사이먼 레이먼드 또한 결혼하는 등 밴드 내부에서 여러 변화가 있었는데 레이먼드의 경우 마약 의존증이 심화되고 녹음 기간 도중 아버지가 사망하는 악재가 있었다. 레이먼드는 마약 중독으로 인한 편집증이, 프레이저와 거스리 부부는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에 대한 기쁨과 부모로서의 책임에 대한 압박감이 앨범 작업에 강박을 가지게 하였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앨범의 사운드는 한결 직관적이고 대중적으로 바뀌었다.

앨범 아트는 밴드의 전작 Blue Bell Knoll의 앨범 아트를 담당했던 폴 웨스트(Paul West)가 친구 사진 작가인 앤디 럼블(Andy Rumble)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장기간 노출하여 촬영한 것이다. 원본은 홍수로 인해 손상되었다.

Heaven or Las Vegas 앨범은 대중적으로 성공했지만 밴드는 자신들이 속해있던 4AD 레코드사의 사장과 불화를 겪게되고 결국 머큐리 레코드 사와 새로 계약을 맺게된다. 한편, 밴드의 주 작곡자인 거스리는 다음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압박감으로 마약과 알콜에 더욱 깊이 빠지며 Four-Calendar Café 작업 당시에 밴드 멤버들에게 히스테리를 부렸고 아이가 태어나면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거스리가 달라질거라고 믿었던 프레이저는 이런 거스리의 모습을 보고 완전히 질려버려 Four-Calendar Café 앨범 작업 도중 거스리와의 관계를 청산하게 된다. 다만, 머큐리 레코드사와의 계약 때문에 1997년까지 음악적 동반자로서의 관계는 유지했다.


3. 평가[편집]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Album Guide
★★★★












콕토 트윈즈 최고의 앨범이자 드림 팝 장르의 불후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후대의 비치 하우스, 슬로다이브같은 인디 뮤지션은 물론 더 위켄드 같은 다른 장르의 뮤지션에게도 영향을 끼친 음반이다. 전작에 비해 대중성을 추구했기 때문에 차트 성적도 나쁘지 않게 나왔다.


4. 트랙리스트[편집]


트랙리스트
#
제목
1
Cherry-coloured Funk
2
Pitch the Baby
3
Iceblink Luck
4
Fifty-fifty Clown
5
Heaven or Las Vegas
6
I Wear Your Ring
7
Fotzepolitic
8
Wolf in the Breast
9
Road, River and Rail
10
Frou-frou Foxes in Midsummer F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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