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 am

덤프버전 :

파일:예성 Unfading Sense 로고.png
Discography


[ 펼치기 · 접기 ]
한국

파일:external/image.bugsm.co.kr/20031558.jpg


파일:external/cmsimg.mnet.com/1979016.jpg


파일:Pink Magic.jpg


파일:Beautiful Night Cover Image.jpg

미니 1집
Here I am
2016.04.19
미니 2집
Spring Falling
2017.04.18
미니 3집
Pink Magic
2019.06.18
미니 4집
Beautiful Night
2021.05.03

파일:예성 Sensory Flows 표지.jpg


파일:Floral Sense.jpg


파일:Unfading Sense.jpg


정규 1집
Sensory Flows
2023.01.25
스페셜 앨범
Floral Sense
2023.02.27
미니 5집
Unfading Sense
2023.10.04

일본

파일:雨のち晴れの空の色.jpg


파일:Splash / 愛してるって言えない.jpg


파일:STORY.jpg


파일:君という桜の花びらが僕の心に舞い降りた.jpg

싱글 1집
雨のち晴れの空の色
2016.10.19
싱글 2집
Splash / 愛してるって言えない
2017.06.28
정규 1집
STORY
2019.02.20
미니 1집
君という桜の花びらが僕の心に舞い降りた。
2023.05.24
파일:Not Nightmare Christmas.jpg}}}



싱글 3집
Not Nightmare Christmas
2023.12.20







Here I am
The 1st Mini Album


파일:external/image.bugsm.co.kr/20031558.jpg

예성 미니 1집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4월 19일
프로듀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파일:SM엔터테인먼트 로고.svg | 파일:레이블SJ.jpg
유통사
파일:드림어스 로고.svg
곡수
7곡
재생시간
27:30
타이틀곡
문 열어봐 (Here I am)

1. 개요
2. 《Here I am》
3. 소개
3.1. 뮤직비디오 티저
3.2. 하이라이트 메들리
4. 수록곡
4.1. 문 열어봐 (Here I am)
4.1.1. 가사
4.1.2. 뮤직 비디오
4.2. 벚꽃잎 (Spring in me) (Duet. 달총 of CHEEZE)
4.2.1. 가사
4.3. Between
4.3.1. 가사
4.4. 우리 (We)
4.4.1. 가사
4.5. 메아리 (Your echo)
4.5.1. 가사
4.6. 어떤 말로도 (Confession) (Feat. 찬열 of EXO)
4.6.1. 가사
4.7. 달의 노래 (My Dear)
4.7.1. 가사
5. 여담



1. 개요[편집]


2016년 4월 19일에 발매된 SUPER JUNIOR 예성의 국내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첫 솔로 앨범이다.


2. 《Here I am》[편집]


The 1st Mini Album
Here I am


파일:external/image.bugsm.co.kr/20031558.jpg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문 열어봐 (Here I am)

타이틀곡

브라더수, 예성
Ecobridge
02
벚꽃잎 (Spring in me) (Duet. 달총 of CHEEZE)
북극곰, JerryL, 한희준
북극곰, JerryL
03
Between
신아녜스, 황현(MonoTree)
김유석, 추대관(MonoTree)
04
우리 (We)
4번타자, 놈놈놈
4번타자
05
메아리 (Your echo)
조윤경
ZigZagNote
06
어떤 말로도 (Confession) (Feat. 찬열 of EXO)
브라더수, 예성
황성제
07
달의 노래 (My Dear)
예성, 양재선
이방원사단(CLEF CREW)
2016년 4월 19일 발매


3. 소개[편집]


[Here I am - The 1st Mini Album]
‘예성’, 첫 솔로 앨범 발매!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 포함,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총 7곡 수록!
‘슈퍼주니어 예성’의 첫 솔로 앨범 [Here I am]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예성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를 비롯해 예성의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예성’을 기다려 온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예성은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은 물론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히트시키며 ‘OST 최강자’로도 자리매김 했으며,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연기자, 뮤지컬 배우, MC, DJ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바 있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도 높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애절한 감성의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 ‘예성’ 자작곡! 싱어송라이터로 변신!
이번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는 예성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에 집 앞으로 찾아간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 곡은 예성이 가수 ‘브라더 수’와 함께 작업한 자작곡으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예성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는 만큼 더욱 의미를 더하며, 가수 ‘에코브릿지’의 편곡까지 더해져 올 봄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히트송이 될 전망이다.
또한 예성은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수록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 슈퍼주니어-K.R.Y. 콘서트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예성의 자작곡 "어떤 말로도(Confession)"는 엑소 찬열의 랩이 추가되어 한층 감각적인 버전으로 재탄생 했으며, 예성이 작사에 참여한 "달의 노래 (My Dear)"는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쉬어가라는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운명적인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적 감성의 발라드 곡 "벚꽃잎(Spring in me)"은 인디밴드 ‘치즈’의 보컬 ‘달총’이 듀엣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다는 고백을 담은 "Between"은 청량하고 특색있는 락 기반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곡으로 예성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사랑의 그리운 기억을 담담하게 전달해 예성만의 깊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팝 발라드 곡 "우리(We)", 시원한 멜로디와 미니멀한 편곡이 허스키한 예성의 보이스와 잘 어우러지는 락 밴드 사운드 기반의 발라드 트랙 "메아리(Your echo)"까지 총 7곡이 수록돼,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3.1. 뮤직비디오 티저[편집]


문 열어봐 (Here I am) MV Teaser



3.2. 하이라이트 메들리[편집]


Here I am 하이라이트 메들리


4. 수록곡[편집]



4.1. 문 열어봐 (Here I am)[편집]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는 예성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운 마음에 집 앞으로 찾아간 남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곡은 예성이 가수 브라더 수와 함께 작업한 자작곡으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예성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는 만큼 더욱 의미를 더하며, 가수 에코브릿지의 편곡까지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4.1.1. 가사[편집]


문 열어봐 (Here I Am) 가사
[ 가사 펼치기 · 접기 ]


핑계가 필요 했었나 봐
편의점 앞에서 술을 조금 마셨어
정말 조금 인데도 세상이 흐려지는 게
좀 취한 것 같아 나

시계를 잃어 버렸나 봐
한쪽 팔이 허전해 바라보다 알았어
시계 탓도 아니고 내 팔 위에 있던
네 손 하나 느낄 수 없단 걸

매일 가던 길인데
어떻게 이렇게 네가 좋아하는 게 많았는지
손에 잡히는 데로 술기운에 사긴 샀는데
넌 아직 그 곳에 사는지

문 열어봐 내가 여기 왔잖아
왜 몰라 네가 좋아하던 화분에
꽃도 조금 샀는데
(이것 봐) 네가 사준 셔츠에
네 향기 빼고 모든 게 돌아왔는데
너만 없네 문 열어봐

그리 쉬운 말인데 그 땐 왜
그렇게 사랑한단 말이 어려웠는지
우리 헤어진 후에 네 모습 보이지 않아도
넌 아직 내 맘에 사는 지

문 열어봐 내가 여기 왔잖아
왜 몰라 네가 좋아하던 화분에
꽃도 조금 샀는데
(이것 봐) 네가 사준 셔츠에
네 향기 빼고 모든 게 돌아왔는데
너만 없네 문 열어봐

불 켜진 네 방 창가에 흐릿하게 보여
이름을 불러보지만
내 목소리 닿을 것만 같아
내 마음도 닿을 것만 같아
제발 닫힌 이 문 좀 열어봐
내게 돌아와

문 열어봐 내가 여기 왔잖아
왜 몰라 네가 좋아하던 화분에
꽃도 조금 샀는데
(이것 봐) 네가 사준 셔츠에
네 향기 빼고 모든 게 돌아왔는데
너만 없네 문 열어봐

문 열어봐


4.1.2. 뮤직 비디오[편집]


문 열어봐 (Here I Am) 뮤직비디오



4.2. 벚꽃잎 (Spring in me) (Duet. 달총 of CHEEZE)[편집]


차분하면서 무게감 있는 피아노와 곡 전반에 펼쳐지는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추운 겨울을 견뎌낸 나무가 봄을 맞아 새싹을 피우듯 오랜 기다림 끝에 운명처럼 만난 연인의 이야기를 담아 동화적인 감성이 느껴지며, 인디밴드 치즈(CHEEZE)의 보컬 달총이 듀엣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4.2.1. 가사[편집]


벚꽃잎 (Spring in me) (Duet. 달총 of CHEEZE) 가사
[ 가사 펼치기 · 접기 ]
예성 달총 ALL

꽃이 피는 봄바람에 얼려둔 내 맘이 깨어났죠
어느새 어느새 그대 내 맘 다녀갔나요


기나긴 밤 잠든 내 맘 깨워줄 그대를 기다려요
한번만 한번만 그대 내 맘에 다녀가요


벚꽃잎이 햇살 가득 내려 내 안에 내 맘에
눈물이 멈춰지면 그대 날 찾아요

바람에 흩날리는 마음들이
하늘에 걸린 별빛 되어
언젠가는 언젠가는 닿기를

피고지는 계절 끝에
마주하는 그날이 오면
알아봐줘요 날
찾아와줘요 날
그토록 기다린 날

벚꽃잎이 햇살 가득 내려 내 안에 내 맘에
눈물이 멈춰지면 그대 날 찾아요

바람에 흩날리는 마음들이
하늘에 걸린 별빛 되어
언젠가는 언젠가는 그대에게 내 맘 닿을까

그대가 맞나요
그래요 그대
이제서야 그댈 찾았죠
널 사랑해 사랑해 매일 꿈꿔왔던 널

벚꽃잎이 햇살 가득 내려 내 안에 내 맘에
눈물이 멈춰진 그 날이 오늘이죠

그토록 기다리던 날인걸요
하늘에 꽃잎이 가득한
이제서야 이제서야 이제서야 우리 만났죠

세상 가득 꽃이 피는 그날에 우리가 함께 있죠



4.3. Between[편집]


그루브 넘치는 기타 연주와 함께 예성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청량하고 특색있는 락 기반 사운드의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친구 사이에서 이제는 연인 사이가 되고 싶다는 고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4.3.1. 가사[편집]


Between 가사
[ 가사 펼치기 · 접기 ]


저 따스한 햇살 너머 기분 좋은 향기가 나,
네가 온 순간
좀 급하게 만든 약속 혹시 눈치 챘으려나,
너를 본 순간

숨기지 못하는 내 맘 많이 티 났을 거야

우린 어떤 사이인 거니
편한 친구 사이란 말은 싫은데
지금처럼 앞이 아닌 바로 옆자리에
지금보다 훨씬 더 가까운 곳에 있고 싶어

왜 자꾸 넌 웃기만 해 역시 알고 있던 거야,
모른 척하고
딴 얘기로 돌리지 마 아직 대답 안 했잖아,
놀리지 말고

나 왜 이런걸까 이상하게 말을 더듬어

우린 어떤 사이인 거니
편한 친구 사이란 말은 싫은데
지금처럼 앞이 아닌 바로 옆자리에
지금보다 훨씬 더 가까운 곳에 있고 싶어

고민하는 모습도 예쁜 너
그냥 고갤 들어 날 봐줘

우린 오늘부턴 거니
마침 오늘따라 날씨도 좋아
항상 꿈꿔왔던 시간 바로 지금이야
매일 혼자 연습했었던 그 말, 사랑해 너를



4.4. 우리 (We)[편집]


지난 사랑의 그리운 기억을 ‘우리’라는 단어에 담아, 사랑한 기억이 지워진 듯 하지만 사랑했던 계절을 타고 다시 돌아온다는 스토리를 예성의 목소리를 통해 담담하고 무덤덤하게 전달해, 예성만의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4.4.1. 가사[편집]


우리 (We) 가사
[ 가사 펼치기 · 접기 ]


우리 그때 참 좋았었는데
난 그날이 아직 생각나서
네가 준 그 편지를 보면 그때가 떠올라서
다시 또 아이처럼 맘 설레는데

우리 손잡던 그 떨리던 밤이
그 기억이 아직 그대론데
그리워서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흘러
너 역시 나 같을 거야

우리 사랑한 이 계절이 돌아오면
미안해 미안해 다 하지 못한 말
우리 사랑이 다 끝난 줄도 모르고
사랑해 사랑해 혼자 말하잖아

마치 우리 처음 만난 것처럼
내 두 눈이 오늘도 너만 그려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하고 많이 사랑하던 날
되돌아 갈 수 없지만

우리 사랑한 이 계절이 돌아오면
미안해 미안해 다 하지 못한 말
우리 사랑이 다 끝난 줄도 모르고
사랑해 사랑해 혼자 말하잖아

시간을 거슬러 그 때 널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사랑해 말하고 싶어서

우리 사랑이 다 끝난 줄을 모르고
그리워 그리워 내 입에 맺힌 말
우리 계절은 다 지난 줄도 모르고
그리워서 혼자 말하잖아



4.5. 메아리 (Your echo)[편집]


락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메아리’에 담아 표현한 트랙. 시원한 멜로디와 반복구성의 미니멀한 편곡이 허스키한 예성의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그리움과 회상의 감성을 극대화 시키며 마음 한 구석을 잔잔하게 울린다.


4.5.1. 가사[편집]


메아리 (Your echo) 가사
[ 가사 펼치기 · 접기 ]


어른이 되어 간다거나 그렇게 또 하날 배운다거나
그럴 듯한 얘기로 대신해도 결국에는 헤어졌단 거야

아름다운 연인이었고 많은 것을 약속했어도
떠나는 계절처럼 더는 머무를 수 없던 너를 불러보는 나

어느 새 먼 곳을 부딪혀 내게로 돌아오는 메아리
애써 참아 내다가 (맘에 담아 보다가)
겨우 한 번 불러 봤는데
어느 새 몇 번을 부딪혀 이어져 오는 너의 메아리
계속 들려오다가 (이제 멀어지다가)
바람 속에 녹아 드는 너

기억은 시키지 않아도 좋은 것만 내게 남기고
그리움인 것처럼 아직 남은 사랑인 것처럼 너를 외치다

어느 새 먼 곳을 부딪혀 내게로 돌아오는 메아리
애써 참아 내다가 (맘에 담아 보다가)
겨우 한 번 불러 봤는데
어느 새 몇 번을 부딪혀 이어져 오는 너의 메아리
계속 들려오다가 (이제 멀어지다가)
바람 속에 녹아 드는 너

한 번쯤 먼 곳을 부딪혀 네게도 닿았을 이 메아리
바람 소린 것처럼 (별 거 아닌 것처럼)
지나쳤을지 모르지만
한 번쯤 네 맘에 부딪혀 내게로 돌아 왔을 메아리
네가 들려오다가 (아련해져 오다가)
눈물에 스쳐 내려와 넌



4.6. 어떤 말로도 (Confession) (Feat. 찬열 of EXO)[편집]


슈퍼주니어-K.R.Y. 콘서트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예성의 자작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고백을 담은 밝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 트랙이다. 기존 곡보다 각 파트간의 변주를 다양하게 줬으며, 엑소 찬열의 랩이 추가되어 한층 감각적인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4.6.1. 가사[편집]


어떤 말로도 (Confession) (Feat. 찬열 of EXO) 가사
[ 가사 펼치기 · 접기 ]
예성 찬열

생각나 잊을 수 없어 그 미소
난 말이야 온통 네 생각뿐인 걸
대체 무슨 마법을 건 거야
내 마음의 꽃이 피고 있는 걸

(있잖아) 들리니 내 심장소리
(Only you)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별
너 하나로 빛나고 있는
이 세상 우리 함께라면

어떤 말로도 어떤 표현도
내 마음 다 전할 수 없지만 괜찮아
사랑이란 쉽지 만은 않을 거야
꽃을 들고서 다가가 볼까
허전한 네 손 꼭 잡으며
이렇게 용기를 내어 내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


요즘 나 이유 없이 웃음이 나
또 너의 꿈을 꾸는 것도 일상이야
처음 주고 받은 메시지
보고 또 다시 보는 것도
벌써 몇 번째인지

기분 좋은 향기 같은 너
조금씩 서로를 닮아가고 있는 걸
오늘은 손을 잡고 걷고 싶어
한발씩 가까워지는 하루 하루가 꿈만 같아


난 그냥 가만히 잘 있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네 생각에
자꾸 바보처럼 실없이 웃게 돼
날 바라보고 웃던 미소가 좋아
매일 볼 수 있다면

어떤 말로도 어떤 표현도
내 마음 다 전할 수 없지만 괜찮아
사랑이란 쉽지 만은 않을 거야
꽃을 들고서 다가가 볼까
허전한 네 손 꼭 잡으며
이렇게 용기를 내어 내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

스쳐 지나간 흔한 인연이라 해도
난 평생 너를 잊지 못할 것 같은데

어떤 말로도 어떤 표현도
내 마음 다 전할 수 없지만 괜찮아
사랑이란 쉽지 만은 않더라도
꽃을 들고서 다가가 볼게
허전한 네 손 꼭 잡으며
이렇게 용기를 내어 내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


4.7. 달의 노래 (My Dear)[편집]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에 예성의 감미로운 목소리만이 더해진 따뜻한 느낌의 곡으로, 예성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온전하게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가사에도 예성이 직접 참여해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잠시 기대어 쉬어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힐링송이다.


4.7.1. 가사[편집]


달의 노래 (My Dear) 가사
[ 가사 펼치기 · 접기 ]


힘든 하루였나요? 나에겐 투정 부려도 돼요
또 울컥했던 일이 맴돌고 있나요
괜찮아요 나를 봐요

지금부터 세 가지, 참 좋은 것만 생각 해봐요
따뜻한 공기, 눈부신 날씨와 창 밖에 내 모습

말했잖아요 어두워져야 빛나는 걸 볼 수 있다고

별빛이 모이는 곳, 난 여기에서 기다릴게요
두 눈을 감고 날아 올라요 내가 안아줄게요

창 틈에 스민 달빛을 타고 나에게로 오고 있나요

별빛이 모이는 곳, 난 여기에서 기다릴게요
두 눈을 감고, 날아 올라요. 내가 안아줄게요

나의 노래가 끝날 때쯤엔 햇살 눈부시겠죠



5. 여담[편집]


  • 6번 트랙 '어떤 말로도 (Confession)'는 원래 슈퍼주니어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작사작곡했던 곡이라고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09:54:21에 나무위키 Here I am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