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 둥지

벌집을 건드리면 벌이 튀어나오는 걸 카드로 표현한 것.

상대한테 비행이 없는 생물들밖에 없을때는 굉장히 훌륭한 벽이 된다. 이걸로 막으면 어찌됐든 벌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 돌진이 없으면 맞고 죽더라도 공격생물의 공격력만큼의 벌이 나오고, 돌진이 있더라도 2마리까지는 나온다. 다만 상대한테 비행 있는 생물이 있을 경우는 무용지물. 그냥 벌집 안 건드리고 유유히 날아다닌다(…)

타르커의 칸 이후 실전에서도 쓰이는 테무르 부적이 생물 두 개를 싸우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테무르 부적과 같이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