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fraid of American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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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보위의 21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Earthling의 주요 트랙이다. 앨범에서 5번째로 싱글 발매되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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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세계화와 그로 인한 문화 동화를 우려하는 가사가 담긴 곡이다. 이 앨범의 몇몇 곡들이 영국인으로써 미국에 사는 보위의 세계에 대한 고민을 암시하는데, 이 트랙도 그 중 하나. 본래 1. Outside 앨범을 위해 이노와의 협업 중 작업된 미공개 데모가 리메이크되어 영화 쇼걸의 OST로 제공되었으며, 해당 트랙을 정규반에 맞게 다시 최종적으로 리메이크한 게 정규반에 들어간 곡이다.
이후 싱글 버전은 Outside 투어 때부터 줄곧 협업하던 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와 포텍에게 리믹스가 맡겨졌으며, 나인 인치 네일스의 버전 1이 뮤직비디오와 리드 싱글에 쓰였다. 이후 싱글 버전으로 보위의 모든 후기 투어에서 연주되었으며, 보위가 2004년 라이브를 그만둔 후 현재까지도 나인 인치 네일스의 공연에서 자주 연주되고 있다.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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