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ion(게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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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 무시무시한 실험실에서 탈출한 후 이 뒤에 더 큰 음모를 꾸미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잊지 말아야 한다. 이 모든 건 시작에 불과하다는 걸.

- 게임 소개

2020년 발매된 수인 인디 게임 <Neglected>의 후속작. 2022년 2월 기준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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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이 다수 등장하며, 퍼즐 / 어드벤처 장르에 멀티 엔딩 형식을 지녔다.
Changed가 생각나는 게임성이지만 이쪽은 데스신 등 대놓고 노골적으로 취향을 노리는 게 아닌 수인이 건전한 등장인물 및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된다는 것이 차이점.[1]
수인이 다수 등장한다는 점을 제외하고 보면 그냥 단순한 컨트롤 퍼즐 게임으로 봐도 별 지장이 없으며, 난이도는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금방 깰 수준으로 적당히 어렵게 잘 편성되었다.

3.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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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실험실에서 탈출한 주인공 글렌과 수인 파르와 티아는 과학자들에 의해 마취총으로 기절한 후 자폭 칩과 위치추적기가 심겨진 채로 다시 납치된다. 깨어난 주인공 일행은 다른 일행들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그들이 주선하는 실험에 순순히 임하고, 과학자들은 한 연구원이 연구하던 '서로의 사상과 현실을 완전히 같은 환상에 끌어들일 수 있는' 바이러스에 일행 모두가 감염되어 있었던 사실을 알고 흥미를 가진다.
이후 내용은 스포일러 요소가 있으므로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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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지 사흘째 되던 밤, 글렌은 방 문이 스스로 열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 이상함을 느끼고 파르와 티아가 생활하던 방으로 가 보지만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고, 글렌은 다른 방 열쇠를 찾아보기 위해 수용 구역 가운데로 간다. 그곳에는 새로운 수인 이반이 있었고, 주인공을 자신들을 가둔 인간들과 한 패로 여겨 경계하던 이반은 주인공이 상황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이반 자신과 자신과 함께 있는 다른 수인은 한 과학자에게 이상한 주사를 맞고 기절한 후 깨어나니 이곳에 와 있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후 글렌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위쪽에 잠긴 화학실험구역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이반에게 이에 대해 물어보고, 이반은 혼자 문을 열려 낑낑댈 줄 몰랐다면서 글렌에게 화학실험구역 열쇠를 주고 그곳에 무언가 있었다면 자신이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면서 자신은 그 방에서 별 걸 발견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한다.
이반은 화학실험구역으로 가는 글렌을 조금 신경쓰이고 여기에 대해 잘 모르는 거 같다면서 따라가고 글렌은 자기 혼자 나갈까 봐 그러냐면서 그럴 일 없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답해준다.

이후에

화학실험구역에서 얻을 수 있는 빨간 카드키를 이반에게 주었을 경우

카드키를 찾았다는 글렌의 말에 기뻐하며 자신에게 카드키를 주면 가서 문을 열고 오겠다고 말한 이반은 카드키를 받자 혼자서 어디론가 가버린다. 글렌은 어이없어하다 이반이 달려간 자리에서 떨어진 퓨즈를 발견하고는 엘리베이터를 수리하고, 그 순간 수인이 탈출했다는 사이렌이 울려퍼진다. 불안함을 느낀 글렌은 빠르게 수리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화학실험구역에서 나간다.

에이미를 발견해 인형을 찾아주고 카드키를 얻은 후 이반에게 갈 경우

기분이 샤랄라~해지는 아침!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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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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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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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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