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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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undesarchiv_Bild_101I-335-0023-26A,_Geschwader--Staffelabzeichen.jpg

제20전투항공단(Jagdgeschwader 20)

1. 사용 기종
2. 지휘관
3. 소개



1. 사용 기종[편집]




2. 지휘관[편집]


  • 지크프리트 레만(Siegfried Lehmann) 소령 (1939. 07. 15. ~ 1939. 09. 18.)
  • 하네스 트라우트롭트 대위 (1939. 09. 19. ~ 1940. 07. 04.)


3. 소개[편집]


제2차 세계 대전 개전 직전에 독일 공군 수뇌부의 전투기 부대 확장 계획에 따라 1939년 7월 15일에 되베리츠에서 비밀리에 창설된 부대로, 완전 편제가 아니라 2개 비행중대분의 대원과 전투기를 모아 만들어졌다. 초대 지휘관은 스페인 내전에 콘돌 군단 소속으로 파견을 가서 적기 4대를 격추시키고 포메른 전투비행학교에서 교관을 맡고 있던 베테랑 파일럿인 지크프리트 레만 소령이 맡았으나 곧 지휘관 대리로 하네스 트라우트롭트 대위가 후임자로 들어왔으며, 11월에는 브란덴부르크에서 1개 비행중대가 더해져 증강되었다. 따라서 이 부대는 실제로는 항공단이 아니라 1개 비행단 규모의 소부대였다.

1940년 7월에 프랑스 침공에 즈음하여 생-오메르에 전개한 부대는 JG 51에 제3비행단으로 배속되었지만, 얼마 후에는 제2항공함대 휘하로 파견을 가기도 했었다. 이 부대는 상급부대에 흡수되어 해체될 때까지 줄곧 메서슈밋 Bf 109E형만 사용했었다. 초대 지휘관 레만 소령은 중령으로 승진된 후 원래 소속되어 있던 비행학교가 제3전투비행학교(Jagdfliegerschule 3)로 재편되면서 교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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