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urim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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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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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소개
2. 트랙리스트
2.1. 1. #1
2.2. 2.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2.3. 3. Hey Guyz
2.4. 4. Vlad
2.5. 5. Good Morning
2.6. 6. 벨벳소로우
2.7. 7. 팬이야
2.8. 8. 르샤마지끄
2.9. 9. 수사반장
2.10. 10. Only One
2.11. 11. 望鄕
2.12. 12. 無言歌
2.13. Bonus Track. ☜*11*☞



파일:JAURIM 04.jpg

4집 <Jaurim 04>
트랙
제목
작사
작곡
1
#1
김윤아
김윤아
2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윤아
김윤아
3
Hey Guyz
김윤아
김윤아
4
Vlad
김윤아
김진만
5
Good Morning
이선규
이선규
6
벨벳소로우
김윤아
김진만
7
팬이야
김윤아
김윤아
8
르샤마지끄
김윤아
구태훈
9
수사반장
이선규
이선규
10
Only One
이선규
이선규
11
望鄕
김윤아
구태훈
12
無言歌
김윤아
김윤아
Hidden
Track

☜*11*☞
김윤아
김윤아


1. 소개[편집]


2002년 9월 9일 발매.

최초로 디지팩? 책자형태로 발매된 앨범으로 이 앨범 이후에 자우림은 디지팩 및 특이재질의 앨범을 마구 발매한다.

3집과 더불어, 팬들이 주장하는 자우림 홀짝징크스의 시작 앨범. 일단 자켓에서 알 수 있듯이 3집의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는 찾을 수 없다.
굉장히 우울한 분위기의 앨범. 앨범 분위기와 상반되는 분위기의 타이틀 곡인 '팬이야'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속곡은 따로 없지만, '망향'과 'Vlad' 두 곡을 묶어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1'의 경우는 앨범 <청춘예찬>에서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으로 (허나 다른 분위기로) 리메이크되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념해서 한국과 일본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던 '몬스터 프로젝트'에 수록되었던 '☜*11*☞'이 히든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히든 트랙이라기엔 가사집에 가사도 나와 있다.

3집의 메가히트에 비해선 흥행적인 면에서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5집의 대폭발로 단숨에 만회

이 앨범부터 가사에 영어를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1과 Only One은 아예 전 가사가 영어로 되어있으며, Hey Guyz도 가사 절반 이상이 영어다. 이는 당시 자우림이 일본에서 앨범도 내고 공연도 했던 탓인 듯. 실제로 일본에서 정규앨범인 <#1> 도 발매했다. 곡의 일부 구성[1]이나 이름이 바뀌었는데, 한국어 제목이 영어나 일본어로 직역 혹은 의역되었다.[2] 특히 '#1'은 마지막 가사가 일본어로 바뀌었다.


2. 트랙리스트[편집]



2.1. 1. #1[편집]


가사가 전부 영어로 되어 있다. 그래도 가사가 어렵진 않은 편.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과 결핍, 인간 관계에서 겪는 상처에 관한 곡이다. 훗날 5.5집에서 더 쓸쓸한 버전으로 편곡, 개사돼 '청춘예찬'이란 이름의 곡으로 실린다. 일본 활동 앨범에서는 마지막 가사가 일본어로 번역되었다.


2.2. 2.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편집]


전쟁과 다툼으로 서로를 상처입히는 인간들을 구원해달라는 다소 종교적인 노래. 김윤아 특유의 꺾기 창법은 이 곡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노래 제목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지만 가사에서는 'please pray for us', 즉 영어로 나온다.


2.3. 3. Hey Guyz[편집]


브라스 밴드의 신나는 반주가 인상적. 하지만 돌아갈 곳 없이 떠도는 자에게도 노래와 죽음은 다정하고 등을 보면 은근 가사가 시궁창스럽다. 네이버 뮤직 기준으로는 팬이야와 더불어 더블 타이틀로 표시되어 있다. 일본 2집[3]에는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각각 실려 있다. 다른 많은 곡들이 한국어나 영어 원본으로 실려 있는 걸 감안하면, 가사에 영어가 많아 개사가 쉬워서 일본어 버전을 특별히 작업한 듯.


2.4. 4. Vlad[편집]


드라큘라의 모델인 블라드 백작에서 모티브를 딴 곡. 숨은 그림 찾기와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말랑말랑하고 서정적인 곡을 만든 김진만이 처음으로 쓴 락적인 곡. 다른 곡에 비해서 길이는 짧다. 망향과 연결되는 뮤직비디오는 화이트 자우림(?)을 쫓는 블랙 자우림(?)을 중심으로 다룬다.


2.5. 5. Good Morning[편집]


제목은 굿모닝이지만 노래는 이상향을 향해 가려 하지만 결국 좌절하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제목과 곡 분위기가 정반대이다.


2.6. 6. 벨벳소로우[편집]


전 곡의 분위기를 이어 더 우울한 분위기의 곡이다. 두꺼운 기타 소리와 함께 침잠하는 듯한 분위기의 곡으로, 전반적으로 어두운 4집에서도 최고로 어두운 곡 중 하나다. 이 곡도 김진만이 만든 곡인데, 말랑한 오렌지 마말레이드와 같은 사람이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2.7. 7. 팬이야[편집]


앞의 두 곡으로 급격하게 어두워진 분위기를 환기하려는 듯이 조금은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특유의 밝으면서 쓸쓸한 여운이 감도는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팬들이 사랑하는 노래이다. 뮤직비디오 방송에서 여러 여자 연예인들이 부른 노래로도 알려져 있다. 매직카펫라이드와 하하하송이 너무 메가히트해서 그렇지 이 노래도 꽤 잘알려진 편. 동시기에 체리필터 낭만 고양이, 이수영 라라라, 박효신 좋은 사람 등 경쟁곡들이 너무 막강하긴 했다.
가사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애써 웃음지어 보여도
나는 알고 있어 때로 너는
남들 몰래 울곤 하겠지
특별할 것 없는 나에게도
마법같은 사건이 필요해
울지 않고 매일 꿈꾸기 위해서
언젠가의 그날이 오면
Oh let me smile again in the sun
내보일 것 하나 없는
나의 인생에도 용기는 필요해
지지 않고 매일 살아남아
내일 다시 걷기 위해서
나는 알고 있어
너도 나와 똑같다는 것을
주저앉지 않기 위해
너도 하늘을 보잖아
언젠가의 그날을 향해
I see the light shining in your eyes
I'm my fan
I'm mad about me
I love myself
매일 거울 안의 내게 말하곤 해
I'm my fan
I'm mad about me
I love myself
매일 거울 안의 내게 말하곤 해
어디론가 남들 몰래
사라져 버릴 수만 있다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없었던 사람인 것처럼
내보일 것 하나 없는
나의 인생에도 용기는 필요해
지지 않고 매일 살아남아
내일도 내일도
언젠가는 그날이 올까
아직 어둡게 가려진 그날
I'm my fan
I'm mad about me
I love myself
Day after Day I'm saying same prayer for me
I'm my fan
I'm mad about me
I love myself
Day after Day I'm saying same prayer for me
I see the light shining in my eyes
I see the light shining in my eyes
I see the light shining
I see the light shining
I see the light shining in my eyes


2.8. 8. 르샤마지끄[편집]


프랑스어로 '마법 고양이'라는 뜻으로[4] 가사에도 프랑스어 부분이 있다. 장화신은 고양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곡.


2.9. 9. 수사반장[편집]


동명의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 앨범에서 유일하게 이선규가 메인보컬을 맡은 곡이다. 일본 앨범에서는 한국의 수사반장처럼 수사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부장형사'를 따서 제목이 변경되었다.


2.10. 10. Only One[편집]


#1과 더불어 가사가 영어로만 된 가사이다. 이쪽도 문장 하나하나가 어렵진 않으나 'Bring me a knife' 등 은근히 섬뜩하다. 벨벳소로우와 더불어 가장 어두운 곡 중 하나이다.


2.11. 11. 望鄕[편집]


사전에서 '망향'을 찾으면 '고향을 그리워함'이란 뜻으로, 이 곡 역시 떠나온 고향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곡이다. 클라이맥스 부분에 '아아~ 아아~'하는 부분이 인상적. 앞의 Vlad에서 이어지는 뮤직비디오에서는 도망치던 화이트 자우림(?)이 결국 블랙 자우림(?)에게 잡혀 침식되는 내용이다. 구태훈이 작곡한 곡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알려진 곡.


2.12. 12. 無言歌[편집]


한자를 읽으면 '무언가'로, 해석하면 '말이 없는 노래'란 뜻이다. 중의적인 의미를 노린 듯. 사랑하는 님을 잃은 사람에 대한 내용으로 추정된다.


2.13. Bonus Track. ☜*11*☞[편집]


12번 트랙 무언가까지 듣고 나면 13~17번까지 빈 트랙이고 18번에 이 곡이 재생된다. 원래 한일 월드컵을 기념해 한일 대표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만든 기념 음반에 수록된 노래이다. 다른 응원가들과는 다르게 웅장한 느낌이 강하다. 또 비장하게까지 느껴지는 곡 분위기에 비해 가사는 의외로 앨범 안에서도 밝은 편이다. 웅장함은 변함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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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서가 약간 변경되었고 '벨벳소로우'와 '無言歌'가 빠지고 'Hey, Hey, Hey'와 'Hey Guyz'일본어 판이 추가되었다.[2] 수사반장은 部長刑事(부장형사)로 로컬라이징(?) 되었다.[3] 많은 사람들이 일본 1집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자우림 3집을 근간으로 한 일본 정규 1집은 따로 있다.[4] le chat magique = a magic 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