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ND2/캠페인/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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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티어 1
2.1. 1. 너의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겠다(I'll Be Your Best Friend)
2.2. 2. 7인의 사무라이(The Seven Samurai)
3. 티어 2
3.1. 3. 네이팜의 일요일(Napalm Sunday)
3.2. 4. 나바호의 총들(The Guns of Navaho.)
4. 티어 3
4.1. 5. 숨죽이듯 조용히(Be Vewwy Vewwy Quiet…)
5. 시리즈 9 루트
5.1. 티어 4
5.1.1. 6. 젠장, 제닛(Dam It, Janet)[1]
5.2. 티어 5
5.2.1. 8. 보급로 추진(Supply Run)
5.2.2. 10. 작전명 도넛(Operation Donut)
5.2.3. 12. 공군 제일주의(Aerial Supremacy)
5.2.4. 14. 타워를 부숴라(Take the Tower)
5.3. 최종 미션
5.3.1. 16. 기계에게 끝을(End to the Machines)
6. 서바이버 루트
6.1. 티어 4
6.1.1. 7. 토끼굴(The Rabbit Warren)
6.2. 티어 5
6.2.1. 9. 새들(The Birds)
6.2.2. 11. 죽음의 벽(The Wall of Death)
6.2.3. 13. 거미의 은신처(The Spider's Lair)
6.2.4. 15. 레포 팀(Repo Team)
6.3. 최종 미션
6.3.1. 17. 균형자에게 끝을(End to the Symmetrics)


1. 소개[편집]


KKND2의 돌연변이 진영의 캠페인 공략이다. 서바이버나 시리즈 9 캠페인에 비하면 대체적으로 어렵게 보일 수도 있으나, 이건 공략을 전혀 모르고 했을 때의 얘기고, 공략 숙지만 해놓는다면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은 편이다.

공략에 앞서서 돌연변이는 전체적으로 모든 짐승 유닛들은 타 진영의 차량 유닛들에 비해 조금 열세지만, 보병전 화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면 된다.[2] 쉽게 말해 보병이 주력이며, 모든 짐승 유닛들은 일종의 서포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따라서 주력 유닛은 라이오터와 스피릿 아처, 자원 회전을 위해 투입이 고려되는 유닛은 크라이노이드[3], 워 마스토돈, 미사일 크랩, 와습 바머(주로 방어건물 철거용)이다. 스커지 데몬은 자원도 많이 들고 준비 시간도 오래 걸려서 쓰지 않는다. 캠페인이라고는 해도 상당히 비효율적이기 때문. 결정적으로 스커지 데몬을 쓴다는건 다시 말해 초장기전으로 간다는 소리이므로 공략의 의미가 없다.

각 진영의 캠페인은 진행할수록 해금할 수 있는 테크가 늘어난다. 또한, 중앙 지역의 미션을 클리어한 이후에는 다른 상대 진영의 본진을 향해 미션이 진행된다.


2. 티어 1[편집]



2.1. 1. 너의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겠다(I'll Be Your Best Friend)[편집]



시작 자원
5000
시작 유닛
모바일 클랜 홀/모바일 데릭 1채씩. 버서커 4기. 라이오터 2기. 다이어 울프 2마리. 크라이노이드 1마리. 핏 스콜피온 1마리.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현자처럼 생긴 부관이 나와서 서바이버들[4]이 또다시 나타나 비교적 약한 우리 캠프를 공격 하려고 한다면서 새로운 기지를 정착시켜서 적을 섬멸해 달라고 한다.

첫 미션인 만큼 어렵지 않다. 3시 방향으로 전진하다 보면 유정이 두군데 있는 공터가 있고, 그곳에 본진을 차리면 된다. 주어진 초기병력은 언덕에 적절히 배치하여 서바이버의 공격을 막을 준비를 한다.

이후 라이오터들을 추가생산하면서 적당한 수가 모이면 4시 방향으로 모든 병력을 끌고 공격에 나서면 된다. 서바이버 기지로 진입하는 길목은 윗길과 아랫길이 있는데 위는 센트리 건, 캐논 타워가 1문이 있고 아랫길은 캐논 타워만 1문 있다. 보병 물량 앞에서는 별 힘도 못쓰고 무너지니 겁먹을거 없다. 적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면 미션 클리어.

여담으로 동맹 돌연변이를 강제어택하면 적이 되어 서로 싸우게 된다. 이는 이후의 미션들도 마찬가지.


2.2. 2. 7인의 사무라이(The Seven Samurai)[편집]



시작자원
0
시작 유닛
버서커(베테랑) 4기. 라이오터(베테랑) 3기.
상대
시리즈 9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특이사항
천막이 모두 부숴지면 미션 실패



현자가 나와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것을 환영하며, 왠 기계들이 나타났으니 숙련된 전사들을 데리고 잡초 뽑듯이 제거해줄 것을 요청한다.[5]

시작하면서 주어진 유닛들은 모두 베테랑이다. 맵을 한바퀴 돌면서 마주치는 적들을 1기씩 각개격파하면 쉽게 클리어되는 미션이다. 유닛들이 베테랑이니 피해를 입었으면 가만히 서서 회복시키면 된다. 어차피 적은 자원이 없어서 추가병력이 없으니 느긋하게 클리어하면 된다. 이렇게 모든 적들과 1시 방향의 건물들을 파괴하면 클리어되는 미션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처음 시작한 곳에 설치된 천막들이 모두 부숴지면 미션이 실패한다는 점. 그러나 어지간히 천천히 진행하지 않는 이상, 적들이 그걸 모두 부술 일이 없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니 너무 여유 부리지는 말도록 한다.


3. 티어 2[편집]



3.1. 3. 네이팜의 일요일(Napalm Sunday)[편집]



시작자원
7000
시작 유닛
버서커(베테랑) 4기. 라이오터 4기. 호밍 바주코이드(베테랑) 8기. 불 앤트 탱커 4마리
시작 건물
클랜 홀 1채. 알케미 홀 1채. 워리어 홀 1채. 파워 플랜트 1채.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특이사항
비스트 인클로저 건설 불가.



위치라고 불리는 머리가 두개인 부관이 나타나서 브리핑을 해준다.[6] 적이 우리의 유정을 탈취하고 있으니 적을 섬멸하고 시추기를 찾아내 달라고 한다. 이때 옆의 프릭이라고 불리는 또다른 머리가 무언가 날아다니는 것을 봤다고 귀띔하지만, 위치가 성가시다는 말투로 조용이 하라고 제재한다(...).

시작하면 발전소는 있지만 유정은 없는 본진을 볼 수 있다. 주어진 유닛들을 데리고 5시 방향으로 움직여 중앙의 언덕에 다다르면 소수의 적 보병들이 자신들의 발전소와 유정, 그리고 디텐션 센터를 지키고 있고, 이를 파괴하면 호밍 바주코이드, 버서커, 라이오터들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언덕 구석에 모바일 데릭 2채가 숨어있는 것을 합류시킬 수 있다. 적 유정을 부수고 재건하라는 뜻.

진행하다 보면 적의 지원군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 크게 두군데에서 나타나는데, 하나는 중앙 언덕 기준 7시쪽에 있는 땅굴에서 소수의 머신거너와 그레네이더가, 다른 하나는 적 본진에 윌버 바머가 지원와서 유정쪽을 타격하려고 한다. 윌버 바머를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수가 쌓이니 미리 유정쪽 언덕에 배치한 호밍 바주코이드들로 바로바로 격추해야 한다. 호밍 바주코이드들은 본진쪽에 지원군으로 주기적으로 제공되니 큰 걱정 안해도 된다.

이후 7시, 5시의 디텐션 센터들을 부숴 추가병력을 합류시키고, 라이오터들을 추가로 생산한 뒤, 3시 적진을 밀면 클리어된다.


3.2. 4. 나바호의 총들(The Guns of Navaho.)[편집]



시작자원
5000
시작 유닛
버서커 8기. 라이오터 4기. 마티어 8기. 다이어 울프 3마리. 핏 스콜피온 2마리. 크라이노이드 2마리
시작 건물
클랜 홀 1채. 워리어 홀 1채. 니캐퍼 1채. 디 웜 1채
상대
시리즈 9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현자가 나와서 적들이 우리 땅에 거대한 기계들을 설치했다고 알린다. 그리고 그것을 마티어들을 이용해 철거하고, 적의 본진도 마무리 할 것을 부탁한다.

시작하면 소수의 시더들이 본진으로 오지만 핏 스콜피온으로 손쉽게 막을 수 있다. 이후 다이어 울프를 끌고 맵 하단을 타고 본진 기준 9시 방향으로 쭉 달려간다. 디스턴스 시더를 마주치면 주변 적들의 어그로를 끌어주고 본진으로 돌아오면, 다수의 적들이 본진으로 쫒아올 것이다. 이 공격 역시 주어진 유닛들을 잘 활용하면 큰 피해 없이 받아 칠 수 있다. 이제 마티어를 제외한 모든 병력을 끌고 아까 디스턴스 시더가 있던 방향으로 전진한다.

디스턴스 시더를 부수고, 바로 보이는 12시 방향의 길을 타고 올라가면 적의 생산기지를 만나게 된다. 모두 파괴시켜 주자.[7] 그러면서 본진은 타워들과 그 외에 필요없는 건물들을 전부 매각하고 그 자리에 비스트 인클로저와 알케미 홀, 파워 플랜트를 짓고 크라이노이드를 다수 양산한다. 병력들은 다시 본진쪽으로 귀환한 뒤, 이번에는 본진 바로 위쪽 길에 들어간다.

본진 바로 위의 막다른 길목에는 포드 캐논이 1문 숨어있다. 이걸 마티어 2기를 차례대로 보내 자폭시키면 철거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탱크봇도 숨어있으니 병력들로 빠르게 제거한다. 이후 길을 따라 가다보면 적 본진 위쪽 길쪽에 마찬가지로 포드 캐논 1문과 탱크봇이 숨어있다. 같은 방법으로 철거하면 된다.

이 작업이 모두 끝났으면 미리 준비한 크라이노이드 부대들을 모두 강으로 보낸다. 강을 타고 12시로 올라가다 보면 라디에이터 몇기가 숨어있고, 이걸 상대하고 더 올라가면 적의 유정이 숨어있는 섬에 도달하게 된다. 이곳 역시 포드 캐논 1문과 디스턴스 시더 1문이 앞을 막고 있으니 크라이노이드들을 최대한 밀어넣어 철거하자. 이 유정까지 철거하면 미션 클리어.


4. 티어 3[편집]



4.1. 5. 숨죽이듯 조용히(Be Vewwy Vewwy Quiet…)[편집]



시작자원
7500
시작 유닛
버서커 6기. 라이오터 5기. 파이로매니악 1기. 다이어 울프 5마리. 핏 스콜피온 3마리. 모바일 클랜 홀 1채
상대
시리즈 9,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위치가 나타나서 양쪽 진영이 모두 자리잡고 있으니 세력이 더 커지기 전에 서둘러 처리할 것을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전체 맵 기준으로 10시 방향 구석에 유정 2개가 있는 공터가 있고, 모바일 클랜 홀을 그곳으로 안전하게 이동시켜야 한다. 그러나 바로 가는 길목은 시리즈 9가 지키고 있으므로, 시작위치 바로 위에 있는 샛길로 빠져서 2시의 서바이버 진영 쪽으로 돌아서 가야 한다. 중간중간 시더과 포드 런처들이 지키고 있으므로 적의 난입을 항상 신경써야 한다. 또한, 주택 형태의 오브젝트들로 둘러싸여 있는 듯한 형태의 공간에는 시리즈 9 보병들이 숨어 있으므로, 입구쪽을 포위한 뒤 다이어 울프로 유인해서 처리하면 된다.

모바일 클랜 홀은 11시로 이동하여 기지를 건설하고, 주어진 병력들은 서바이버를 공격한다. 서바이버 기지 하단의 좁은 샛길로 진입하면 캐논 타워의 사거리 내에는 들어가지 않으므로 센트리 건을 빠르게 철거하고 내부의 자원줄만 끊고 다시 샛길을 타고 본진으로 향하면 서바이버는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내부에 병력은 거의 없다시피 하니 어렵지 않다.

이후 라이오터와 워 마스토돈 위주로 병력을 구성한 뒤, 시리즈 9를 공략하면 된다. 시리즈 9는 9시 방향의 윈드밀로만 자원 수급을 하므로 발전도 더디고 병력 충원도 더디므로 어렵지 않게 섬멸할 수 있다. 병력 보존이 잘됐다면 서바이버를 무력화시키자마자 본진으로 귀환한 뒤, 9시로 향하는 좁은 다리를 타고 윈드밀만 파괴하고 돌아오는 것도 방법이다.

이후 모든 적을 죽이고 맵에 숨어있는 시리즈 9의 보병들을 처리하면 미션 클리어.


5. 시리즈 9 루트[편집]


중앙 지역의 미션을 클리어하고 나면, 각 세력들의 본거지로 향하는 미션들이 해금된다.


5.1. 티어 4[편집]



5.1.1. 6. 젠장, 제닛(Dam It, Janet)[8][편집]



시작자원
5000
시작 유닛
불 앤트 탱커 1마리. 모바일 클랜 홀 1채. 모바일 데릭 1채
시작 건물
클랜 홀 1채, 워리어홀 1채, 비스트 인클로저 1채, 힐링 텐트 1채, 알케미 홀 1채, 파워 플랜트 1채, 데릭 1채, 니캐퍼 2문
상대
시리즈 9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위치가 나타나 잔악한 로봇들이 거대한 댐을 지어 강을 막고 있어 물 공급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두개의 인접한 적 기지가 있으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미션이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포드 런처 2기가 난입한다. 한기는 니캐퍼에 맞고 알아서 죽지만, 한기는 불 앤트 탱커와 데릭을 계속 타격하므로 핏 스콜피온 1기를 생산해 저지한다. 유정의 거리가 머므로 파워 플랜트를 다시 지어 거리를 좁히고 바로 워리어 홀 1티어, 비스트 인클로저 4티어를 만든다. 미사일 크랩을 먼저 생산해, 기지 주변의 적 유닛들을 처리한 뒤, 라이오터들과 함께 상, 하단의 시리즈 9 전진 기지들을 철거한다. 미사일 크랩은 보병 뿐만 아니라, 저테크 차량과 교전능력도 뛰어나므로 무빙샷을 이용해 충분히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디스턴스 시더보다 사거리가 기므로, 미사일 크랩으로 디스턴스 시더를, 라이오터들로 포드 캐논을 철거하면 된다. 그동안 본진에서는 플로터를 생산한다.

이후 6시 방향의 좁은길로 라이오터들을 데리고 가면 시리즈 9들이 자원을 채취하는 기지가 보일 것이다. 내부에는 디스턴스 시더 2문과 포드 캐논 1문이 지키고 있으므로, 넉넉한 물량의 라이오터들을 진입 시켜 자원줄을 끊는다. 그리고 그곳에 플로터를 이용해 모바일 클랜 홀과 모바일 데릭을 수송해 유정을 건설한다.

이후 7시 방향의 나머지 적 기지와 10시 방향의 숨어있는 적들을 모두 제거하면 미션 클리어.


5.2. 티어 5[편집]


티어 5부터는 미션들이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시작한다. 특히 돌연변이는 공략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할 경우 미션들의 난이도가 갈리므로 주의를 요한다.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가 정말 극심하기 때문.


5.2.1. 8. 보급로 추진(Supply Run)[편집]



시작자원
0
시작 유닛
버서커 8기. 라이오터 4기. 호밍 바주코이드 8기. 다이어 울프 3마리. 핏 스콜피온 2마리. 크라이노이드 2마리. 데스 히포 2마리. 불 앤트 탱커 3마리.
상대
시리즈 9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특이사항
숨어있는 아군기지 있음.



위치가 나타나 아군들이 적진에 기지를 차렸으나, 이내 곧 자원이 매말라 버려 위험에 처했다는 것으로 미션이 시작한다.

시작 위치 바로 오른쪽에는 시리즈 9의 기지가 있고, 내부에는 시더/포드 런처/탱크봇/리스폰스봇/패트롤봇으로 구성된 다수의 적들이 있다. 주어진 병력들을 적절히 좁은 두 길목 앞에서 포위하는 형태로 배치한 뒤, 다이어 울프 1기를 윗길로 난입시켜[9] 건물을 때려 어그로를 끈 뒤, 본대로 복귀한다. 이후 나오는 적들을 입구에서 공략해 주면 적은 손실로 제압할 수 있다. 이 과정이 성공했으면 데스 히포와 불 앤트 탱커들은 왼쪽 다리를 건너서 대기하고, 나머지 병력들은 적진에 난입해 파워 유닛, 테크노스터디만 빠르게 파괴하고 데스 히포와 합류한다. 이때 호밍 바주코이드들은 최대한 손실이 없어야 한다.[10]

이후 맵 좌측 끝을 타고 7시 방향으로 내려간다. 중간중간에 둠 돔, 리스폰스봇, 패트롤봇들이 지키고 있으므로 최대한 다이어 울프를 미끼삼아 처리한다. 7시에 도달하면 기동성 좋은 차량을 이용해 6시에 숨어있는 AG-리스폰스봇 파이터 2대, 크롭 더스터 바머 2대를 유인한 뒤, 호밍 바주코이드들로 포커싱해서 처리한다.

시작 건물
클랜홀 1채, 워리어 홀 1채, 비스트 인클로저 1채, 파워 플랜트 1채. 데릭 1채
비고
건물들이 반파되어있음

여기까지 성공했다면 반파된 아군 기지가 5시에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자원채집을 활성화하고, 나머지 병력들은 6시에 있는 윗길을 통해 두번째 시리즈 9 기지로 난입한다. 빠르게 진행했다면 라이트닝 제너레이터[11]가 없어서, 편하게 상단의 파워 유닛과 하단의 윈드밀을 파괴해 자원줄을 끊어버릴 수 있다.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이후엔 메가 비틀로 포드 캐논을 철거하고 나머지 건물들 여유롭게 철거해주면 미션 끝.

위의 방법 말고도 다른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은 불 앤트 탱커의 체력 관리를 잘 해줘야해서 난이도가 꽤 높은데다 좀 귀찮다. 하지만 이 방법 역시 시간단축에는 최적이니 자신 있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5.2.2. 10. 작전명 도넛(Operation Donut)[편집]



시작자원
9200
시작 유닛
버서커 4기. 라이오터 2기. 호밍 바주코이드 2기. 스피릿 아처 4기. 다이어 울프 4마리. 크라이노이드 4마리. 모바일 클랜 홀 1채
상대
시리즈 9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시작하면 모든 유닛들을 끌고 맵 상단을 타고 이동한다. 중간중간 시더들과 스포어 미사일들이 지키고 있는데, 스피릿 아처들을 이용하면 쉽게 처리하면서 스피릿 아처의 경험치 또한 올릴 수 있다.

아랫길이 보이는 지점에 도달하게 되면 병력들은 대기하고, 모바일 클랜 홀로 시야를 밝힌다. 내부에 라이트닝 제너레이터와 디스턴스 시더가 입구를 지키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 모바일 클랜 홀로 타워의 어그로를 끌고 병력들로 타워들을 철거한다. 최대한 라이트닝 제너레이터 먼저 철거 하도록 한다. 이후 내부의 탱크봇과 미켈란젤로들을 처리한 뒤, 건물들을 부수면서 그 곳에 모바일 클랜 홀로 본진을 차리면 된다. 이때 스피릿 아처 둘은 맵 상단의 길목에 배치시켜 둔다.

바로 왼쪽의 좁은 길 너머가 적진으로, 디스턴스 시더와 포드 캐논이 1문씩 배치되어있다. 또한 기지가 건설되면 주기적으로 미켈란젤로/시더/위드 킬러들이 본진으로 난입을 시도할텐데, 이것을 미리 배치한 스피릿 아처들로 처리해야 한다. 그러면서 라이오터들을 생산해, 빠르게 적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 난입해온 보병들을 처리하고 나면 탱크봇이 진입하며, 이를 라이오터들을 이용해 빠르게 포커싱하여 녹여야 한다. 탱크봇은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어서 대처를 잘못하면 보병들이 녹아버린다.

추가생산한 라이오터들과 함께 적진에 난입해서 포드 캐논을 부수고 바로 아래로 내려가 자원줄을 먼저 끊는다. 적의 유정은 총 3군데로, 적진 기준 5시 7시 10시에 위치해 있다. 타워들의 사거리를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탱크봇을 조심하면서 자원줄을 끊는데 주력하면 쉽게 밀어낼 수 있다.

만약 본진 건설 과정에 병력 손실이 많아서 병력이 늦게 모인다면 적진에 라이트닝 제너레이터가 설치되어 정면 공격에 난항을 겪을 것이다. 이때는 아랫길을 통해 공격로를 확보한다. 포드 캐논 2문이 차례대로 나타나는 길이라 난해하지만, 라이트닝 제너레이터와 포드 캐논이 같이 지키는 길목보다는 공략이 수월하며, 이곳을 부수면 바로 자원줄로 직행 할 수 있다. 이곳을 공략해야 할만큼 초반이 안풀렸다면, 적도 자원줄의 힘으로 발전을 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무리해서 진입하다가 병력이 갉아먹히지 않게 주의하면서 움직여야 한다. 썬더 펜스를 이용해 왼쪽 길을 막아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사족이지만 이 미션 또한 고수용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시작위치에 기지를 차리는 방법이 그것. 이렇게. 다만 이 방법은 난이도가 무척 높아서 이런 방법도 있다는걸 참고만 하는게 좋다.


5.2.3. 12. 공군 제일주의(Aerial Supremacy)[편집]



시작자원
10000
시작 유닛
버서커 4기. 라이오터 3기. 버서커 2기(베테랑). 안티 에어크래프트 1마리. 모바일 클랜 홀 1채
시작 건물
클랜 홀. 워리어 홀. 비스트 인클로저. 파워 플랜트. 데릭. 알케미 홀
상대
시리즈 9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특이사항
데스 히포 사용 불가



본진이 매우 좁은 미션으로, 물량을 모은 뒤 적진을 밀면 되는 간단한 구성을 가진 미션이다. 특히 본진 유정 중 한대는 무한 유정이다. 이 미션은 주의사항 두가지만 지켜준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우선 주기적으로 적에게 크롭 더스터 바머, AG-리스폰스봇 파이터가 각각 1대씩 지원군이 오기 때문에, 처음 주어진 안티 에어크래프트와 호밍 바주코이드를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대공 방어에 신경 써야한다. 또한 유정 쪽에서 라디에이터 2기가 난입을 시도하므로, 소수병력을 배치하여 난입을 저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적 본진에서 시더, 포드 런처, 리스폰스봇을 중심으로 한 공격과 5시 도로에서 오는 시더 소수를 중심으로 한 지원도 오므로, 라이오터같은 보병 유닛들로 효과적으로 수비를 해야 한다. 적의 어그로도 확실하게 끌어주고 내구력도 상당히 높은 썬더 펜스를 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3시에는 버서커, 파이로매니악과 함께 유정이 있는 공터가 있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처음 주어진 모바일 클랜 홀을 이용해 이곳에 멀티를 펼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어떻게 해서든 보병 물량을 모으면, 지하로를 통해 적의 후방을 급습하여서 자원줄을 공격하고, 물량전을 벌이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5.2.4. 14. 타워를 부숴라(Take the Tower)[편집]



시작자원
7000
시작 유닛
버서커 4기. 라이오터 4기. 크라이노이드 4마리. 데스 히포 1마리. 모바일 클랜 홀/모바일 데릭 1채
상대
시리즈 9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시작하면 주어진 유닛들을 모두 데리고, 7시로, 그 이후 반파된 다리를 넘어간다. 이곳은 유정이 5군데가 있는 자리로, 이곳에 본진을 차린다. 하지만 적진을 향한 지상경로는 일절 없는 섬 맵이므로, 이곳에서 자원을 캔 뒤, 공군을 중심으로 적의 본진과 타워를 철거하는 것이 이 미션의 핵심이다.[12]

본진을 차린지 얼마 안가서 적의 지원군 도착 소식이 들리며, 곧 반파된 다리를 넘어서 탱크봇을 중심으로 한 적의 지원군들이 온다. 이때, 반파된 다리를 부숴 첫 공격을 무난하게 막을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하단에서 둠 돔 두대와 리스폰스봇[13]들이 난입을 시도하므로, 부둣가 언덕에 라이오터와 크라이노이드를 배치하여 막는다.

진행하다보면 본진에 적의 수송선에서 드랍이 온다. 이 안에는 대량의 탱크봇이 들어있거나, 혹은 대규모 보병들이 배치되어있다. 이 또한 라이오터와 차량들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방어해야 한다.[14] 다리 너머에서 적의 드랍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본진 기준 12시의 좁은 다리들의 방어도 타워를 중심으로 방어하면 쉽게 방어할 수 있다. 이를 모두 막아내고, 적당한 수의 와습 바머들을 이용해, 본진 바로 우측 섬의 적진을 공격한 뒤, 잔여 타워들을 철거하면 된다. 이 때 공군으로 적진을 공격하면, 수륙양용 유닛들이 본진에 난입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진 입구를 썬더 펜스로 막는 것이 추천된다.


5.3. 최종 미션[편집]



5.3.1. 16. 기계에게 끝을(End to the Machines)[편집]



시작자원
5000
시작 유닛
버서커 4기. 라이오터 2기. 호밍 바주코이드 2기. 모바일 클랜 홀/모바일 데릭 1채
상대
시리즈 9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이 영상은 일반적인 진행 영상으로, 먼저 11시를 파괴하고 기지를 차린 다음 한군데씩 차례차례 밀어내는 평범한 방법이다. 그러나 서바이버와 달리 동물들의 성능이 워낙에 빈약한 돌연변이다보니 서포터용 미사일 크랩 몇마리 이외엔 모든 공격을 보병들과 코끼리(또는 바다나리)만으로 전담해야 한다.[15][16] 그렇기 때문에 서바이버로 플레이할 때와 달리 돌연변이로 플레이하다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속이 부글부글 끓을 수 있다.

<고수용> [17]

서바이버로 할 때와 똑같이 하면 되지만 서바이버와는 달리 파이로매니악의 성능이 썩 좋지 않아서 더 난이도가 높다. 마찬가지로 보병들의 피해를 적게 내면서 중앙 - 11시 - 3시 - 7시 순으로 빠른 시간내에 밀어내야만 한다.[18] 7시는 대공방어가 전혀 없으니 폭격기로 제압하자.


6. 서바이버 루트[편집]



6.1. 티어 4[편집]



6.1.1. 7. 토끼굴(The Rabbit Warren)[편집]



시작자원
0
시작 유닛
버서커 5기, 라이오터 2기, 파이로매니악 3기, 호밍 바주코이드 2기, 마티어 3기, 다이어울프 3기, 크라이노이드 3기, 워 마스토돈 1기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디텐션 센터에 갇힌 아군 유닛을 구출하고 그 유닛들을 목표 지점까지 이동



주어진 병력들을 적재적소에 맞춰 최대한 활용해 12시 아군 플로터가 있는 지점으로 보병들을 이동시켜야 하는 미션으로, 땅굴과 주변 언덕을 잘 활용하면서 적 유닛들을 끌어들여 잡아가면서 목적지에 도달하는게 핵심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런 류의 미션에선 아무리 말로 설명하는거보단 영상을 보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해보면서 감각을 익히는게 이해가 더 빠르니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자. 이동할 때에도 마구잡이식으로 한번에 이동하지 않고 대열을 갖춰서 신중하게 이동할 것, 그리고 어그로를 최대한 활용할 것. 이 두가지만 숙지하면 된다.


6.2. 티어 5[편집]



6.2.1. 9. 새들(The Birds)[편집]



시작자원
12000
시작 유닛
호밍 바주코이드 8기. 메카닉 4기
시작 건물
클랜 홀 1채. 워리어홀 1채. 비스트 인클로저 1채. 포지 1채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특이사항
건물들이 반파되어 있음



시작하면 모든 건물들이 반파되어있으니 수리를 먼저 하도록 한다. 이 미션은 주기적으로 적에게 공군이 지원오며, 이것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면서 발전하면 된다. 적진에는 유정이 없어서 발전이 굉장히 더디므로 방어에만 성공하면 적당한 유닛 조합으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초반의 방어는 추가생산한 호밍 바주코이드들과, 지상군 방어를 위한 1티어 타워들[19]을 이용해서 하고, 자원을 늘리면서 대공유닛과 척탄병을 잘 꾸려서 적 본진으로 들어설 때쯤에 들이닥치는 대규모 공군 지원을 막아내면 사실상 끝나는 미션. 적들은 병력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고 보면 된다.


6.2.2. 11. 죽음의 벽(The Wall of Death)[편집]



시작자원
5000
시작 유닛
버서커 6기. 마티어 1기. 스피릿 아처 2기. 메카닉 1기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이 미션은 다른 미션들과 다르게 특수임무가 주어진 미션이다. 아군 메카닉을 적진 리서치 랩 내부에 잠입시켜야 이 미션 클리어에 필요한 본격적인 유닛들이 주어지기 때문. 따라서, 초반에 주어진 유닛들은 메카닉이 리서치 랩 내부로 잠입시키기 위한 시간끌기용 유닛들이다.

적진은 맵 기준 9시에 위치해 있다. 처음에 주어진 유닛들을 맵 상단을 가로질러 10시에 도착을 한 뒤,[20]적의 유정이 보이면 마티어를 난입시켜 센트리 건을 터뜨린다. 이때 적의 유조차가 자폭에 휘말리면 내부의 적 유닛들이 아군 전투유닛들에 어그로가 끌려 튀어나올 것이다. 적 유닛들이 튀어나오는 타이밍, 그리고 유조차가 왕복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메카닉을 포스 월이 개방되는 타이밍에 맞춰 난입시킨 뒤,[21] 바로 리서치 랩에 난입시키면 처음 시작 위치에서 지원군이 온다

지원 유닛
버서커 2기, 미사일 크랩 2마리, 데스 히포 2마리, 모바일 클랜 홀 1채

주어진 유닛들은 물을 건너, 맵 하단으로 이동하여 6시, 7시, 9시 순서로 이동하여 적진을 치면 된다. 저테크 유닛들은 히포와 미사일 크랩의 무빙샷을 대처하지 못하며, 센트리 건보다 사거리가 길다. 따라서 캐논 타워가 설치되어있는 정면의 포스 월 지역 대신 맵 하단을 가로지르는 후면을 치면 무난하게 밀 수 있다. 이후 기지를 적당히 발전하다가 라이오터나 전갈 소수 정도만 뽑아서 적 기지를 완전히 끝장내는데 보태주면 끝. 잠입 과정이 어려울 뿐이지 잠입 이후는 그렇게까지 어려운 미션은 아니다. 기지를 밀어버릴 수 있을때 밀지 않고 시간을 질질 끌게 된다면 잠입 이후도 어렵겠지만.

여담이지만 잠입이라는 1차 목표 때문에 KKND2 돌연변이 캠페인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미션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실제로 여기서 막혔다는 사람들이 꽤 많다.


6.2.3. 13. 거미의 은신처(The Spider's Lair)[편집]



시작자원
1400
시작 유닛
버서커 4기. 라이오터 3기. 호밍 바주코이드 3기. 메카닉 4기. 다이어 울프 5마리. 핏 스콜피온 2마리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적들을 유인해서 모조리 처리해야되는 특이한 미션이다. 플레이머만 조속히 처리하는데 신경쓰면 되며, 아군기지를 찾은 후에는 벼랑 위에 아군들을 배치한 상태로 빠른 짐승을 이용해 적을 발견하면 도망치면서 벼랑 아래로 유인하는 전술만 잘 활용하면 생각보다 쉽다. 적 대형 차량은 유인만 하면 타워가 알아서 처리해주며 중간중간 타워를 수리해주면 된다.

이렇듯 신중하게 이동하고 어그로만 잘 활용한다면 그렇게 난이도가 아주 높은 미션까지는 아니지만, 사방에 산재해있는 유닛들이 제법 많고 플레이머의 흉악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미션이다보니 이것도 돌연변이 캠페인 중에서는 악명이 제법 높다. 죽음의 벽보다는 덜하지만.


6.2.4. 15. 레포 팀(Repo Team)[편집]



시작자원
5000
시작 유닛
버서커 6기. 라이오터 4기. 워 마스토돈 3마리. 불 앤트 탱커 4마리
시작 건물
클랜 홀. 워리어 홀. 비스트 인클로저. 파워 플랜트. 포지. 알케미 홀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시작하자마자 아군기지로 서바이버의 드랍지원이 온다. 그것도 4번 정도. 이 드랍은 에어리프터가 착륙하는 지점을 난타해주면 별탈없이 막을 수 있다. 그 다음 윗지역으로 올라가 서바이버의 유정을 뺏을 준비를 갖춰야 한다. 서바이버나 시리즈 9나 본진에서 유정까지의 거리가 미친듯이 멀기 때문에 발전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아군은 빅 피그를 위쪽으로 연결해서 건설하면 유정 근처에다 파워 플랜트를 건설할 수 있다.

유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서 주어진 병력들로 서바이버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난 다음 시리즈 9를 마저 제압해주면 되겠다. 적들의 약점인 유정을 미리 끊어놓는다면 순탄하게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그러면서 프테라노돈 하나를 뽑아서 맵을 밝혀 숨어있는 시리즈 9의 보병들을 끌어내서 잡아주도록 하자.


6.3. 최종 미션[편집]



6.3.1. 17. 균형자에게 끝을(End to the Symmetrics)[편집]



시작자원
5000
시작 유닛
버서커 4기. 미사일 크랩 2마리.
시작 건물
클랜 홀. 워리어 홀. 비스트 인클로저. 파워 플랜트. 알케미 홀. 니캐퍼 1문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모르고 한다면 어렵겠지만 사실 그다지 어려울게 없다. 즉, 알고 하면 쉬운 미션이라는 것. 첫 러쉬만 무난하게 막으면 그 다음부턴 2개의 워리어 홀에서 라이오터만 미친듯이 뽑아재껴 신나게 공격하면 끝이기 때문. 시리즈 9 버전인 Survivors Go Home에선 철저한 유닛관리가 생명인 반면 돌연변이는 값싼 라이오터만[22] 다수를 운용하기에 자원소모가 적고 극공으로 밀고나가기 딱 좋다. 적에게 숨쉴 틈을 주지 말고 발빠르게 공격하면 제대로 반격도 못해보고 무력하게 밀리는걸 볼 수 있다.[23] 적들을 모두 전멸시키면 미션 클리어와 동시에 엔딩이 나오니 감상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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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은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제닛은 일반적인 여성 이름 중 하나.[2] 방어건물의 경우 돌연변이 제품이 성능이 좋기는 하지만 실제로 쓰이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니캐퍼나 디 웜 정도만 쓰인다. 나머지는 일부러 시간을 질질 끌어서 수비지향으로 가는게 아니라면 굳이 쓸 상황이 안나오기 때문. 그리고 기본적으로 화력전에서 많이 딸리는 돌연변이인만큼 고테크 방어건물의 힘만 믿고 수비지향으로 가는건 굉장히 위험하다.[3] 기본적으로 수상전 주력유닛이지만 자원 회전 등의 문제로 지상전에서도 종종 쓰인다.[4] 작중에서는 균형자(Symmetrics)라고 부른다. 일그러진 자신들에 비해, 지하로 도망가서 신체가 훼손되지 않았음을 시기하는 듯한 표현이다.[5] 시리즈 9은 본디 농업용 로봇이었다는 설정이다.[6] 작중에서 이름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부관. 각각의 머리가 서로 인격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의 명칭을 부른다.[7] 적 본진 하단에 유닛 하나 겨우 지나다닐 수 있을만한 좁은 다리가 있는데, 시더들이 숨어있다. 당연히 모두 죽여야 한다.[8] 원문은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제닛은 일반적인 여성 이름 중 하나.[9] 아랫길은 포드 캐논과 디스턴스 시더가 지키고 있다.[10] 호밍 바주코이드를 잃게 되면 아군 기지 앞쪽에 숨어있는 전투기와 폭격기를 제압할 수가 없다.[11] 좀 늦으면 건설중이거나 건설이 다 된 상태다. 그러나 완성됐다 해도 사거리를 피해서 괴롭혀주면 그만이다.[12] 다만, 5시 지역에 다수의 아틸러리들과 플로터가 존재하니 여유가 되거나 폭격기로 철거하는게 힘들다면 이들을 최대한 활용해도 된다. 원래는 아틸러리들을 활용해서 타워를 철거하라는 의도인듯 하니 선택은 각자의 몫. 대신 이렇게 할 경우 아틸러리 주변에 호위병력으로 크라이노이드들을 배치해둬야 한다. 안그러면 타워를 때리는 순간 라디에이터가 튀어나오기 때문.[13] 원래는 지상유닛인데 이 미션에서는 아래쪽 해상로에서 난입한다. 왜 이렇게 했는지는 불명. 해파리처럼 생겨서 그런가보다[14] 수송선이 착륙하는 지점을 강제공격하면, 수송선이 착륙 지점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고 추락한다. 이 점을 이용해 수용물량이 꽉찬 수송선을 골라 터뜨림으로써 방어 부담을 줄일 수 있다.[15] 보병 사용시 커터라이저를 조심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보병들이 힘 한번 못써보고 깡그리 피떡으로 변하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16] 그렇다고 해서 스커지 데몬은 사용 금물. 준비하는 시간 때문에 스커지 데몬을 사용할 경우 그만큼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데다 적이 살아날 빌미만 제공해주기 때문. 그리고 특유의 덩치 때문에 가뜩이나 좁은 길목에서 화력을 집중하기도 힘들다. 차라리 밀당 여러번을 하더라도 발빠르게 계속 병력을 충원해서 보내주는게 더 낫다.[17] 위의 것에 비해 클리어 속도는 빠르지만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방법이다.[18] 시간을 끌게 되면 적들이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른다. KKND2의 미션 법칙을 꼭 준수하자. 기회가 있을 때 그 기회를 최대한 살려야 한다.[19] 동시에 공군의 어그로 역할도 담당한다.[20] 이 과정에서 적들의 보병을 꽤 많이 만날 것이다. 처음에 주어진 유닛들이 모두 대보병 유닛임을 이용해서 진을 치고 어그로를 끌어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21] 이 미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특유의 드라군스러운 길찾기 AI와 뻑뻑한 움직임 때문에 유닛이 뜻대로 안따라준다.[22] 시리즈 9은 보병의 가격이 비싸고 덩치가 큰 탓에 공격시 화력을 집중하는게 어렵다. 그래서 보병보다는 차량이나 조합유닛인 플라즈마가 전담해야 하므로 유닛관리도 많이 신경써야 하는 반면, 돌연변이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런 부담이 없다. 설령 처음에 주어진 미사일 크랩을 전부 잃더라도 클리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게 결정적인 차이점.[23] 물론 기지 방어도 신경써야 한다. 공격에만 집중하다 빈집털이를 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