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ND2/캠페인/시리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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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티어 1
2.1. 1. 매드 손 카운티의 다리(Bridges of Mad Son County)[1]
2.2. 2.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Driving Miss Daisy)[2]
3. 티어 2
3.1. 3. 분할 & 정복(Divide & Conquer)
3.2. 4. 지옥행 고속도로(Highway to Hell)
4. 티어 3
4.1. 5. 체크포인트 찰리(Checkpoint Charlie)
5. 돌연변이 루트
5.1. 티어 4
5.1.1. 6. 돌고 돌아(Ring-A-Ring-A-Rosie)
5.2. 티어 5
5.2.1. 8. 제리코의 벽(Walls of Jerry co.)[3]
5.2.2. 10. 분노의 포도(Grapes of Wrath)
5.2.3. 12. 석호(The Lagoon)
5.2.4. 14. 지대공(Ground to-Air)
5.3. 최종 미션
5.3.1. 16. 돌연변이들을 박멸하라(Mutants off-Line)
6. 서바이버 루트
6.1. 티어 4
6.1.1. 7. 땅다람쥐 사냥(Gopher Hunt)
6.2. 티어 5
6.2.1. 9. 하천의 섬들(Islands in the Stream)
6.2.2. 11. 인간들은 어리석다(Humans is Stupid)
6.2.3. 13. 시험생산형 31(Prototype 31)
6.2.4. 15.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4]
6.3. 최종 미션
6.3.1. 17. 생존자들을 집으로 보내라(Survivors Go Home)


1. 소개[편집]


KKND2의 시리즈 9 진영의 캠페인 공략이다.

공략에 앞서서 시리즈 9 진영은 전체적으로 스플래쉬 유닛이 적고 보병의 가격이 비싼 대신, 유닛들의 한방 화력이 뛰어나고 방어건물의 위력이 무난하게 좋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면 된다. 따라서 주력 유닛은 포드 런처, 탱크봇. 중후반부터는 둠 돔/커터라이저[5]/그림 리퍼/스테릴라이저, 조합 유닛은 플라즈마이다.

각 진영의 캠페인은 진행할수록 해금할 수 있는 테크가 늘어난다. 또한, 중앙 지역의 미션을 클리어한 이후에는 다른 상대 진영의 본진을 향해 캠페인이 진행된다. 시리즈 9 캠페인은 전체적으로 크게 어려운건 없지만 단 1개, 서바이버 루트 최종 미션인 Survivors Go Home은 미칠듯이 어렵다. 그것도 KKND 1편의 Occupation Force는 따위로 볼 정도로… 공략법을 안다고 해도 그대로 따라하는건 정말 쉽지 않기 때문.


2. 티어 1[편집]



2.1. 1. 매드 손 카운티의 다리(Bridges of Mad Son County)[6][편집]



시작자원
2000
시작 유닛
시더 15기. 포드 런처 5기. 패트롤봇/리스폰스봇 각각 4기씩. 오일 탱커로이드 1기
시작 건물
반 1채. 테크노스터디 1채. 마이크로유닛 팩토리 1채. 매크로유닛 팩토리 1채. 오일봇 1채. 파워 유닛 1채. 디스턴스 시더 3문
상대
돌연변이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시작하자마자 레이더 업그레이드를 하고 1시 방향으로 가면 유일한 자원줄인 유정이 나온다. 이 곳의 자원을 기반으로 생산을 해야 한다. 쓸데없는 건물들은 전부 팔아치우고 마이크로유닛 팩토리에서 포드 런처만 신나게 뽑아제껴 밀어버리면 끝난다.


2.2. 2.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Driving Miss Daisy)[7][편집]



시작자원
0
시작 유닛
리스폰스봇 1기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리스폰스봇을 맵 최하단 아군 기지에 이동


전종족 통틀어 가장 쉬운 미션으로, 그냥 길 따라서 쭈욱 내려가면 된다.[8] 중간 지점마다 수리소가 있지만 딱히 수리 안하고 가도 클리어하는데 지장은 없으니 싸그리 무시하고 아래쪽 본진으로 향하면 끝나는 초간단 미션. 가는 길에 적 본진이 나오기는 하지만 부수고 가든 무시하고 가든 상관없다.[9] 즉, 이 부분은 선택.


3. 티어 2[편집]



3.1. 3. 분할 & 정복(Divide & Conquer)[편집]



시작자원
6000
시작 유닛
시더 4기. 포드 런처 2기. 위드 킬러 4기. 패트롤봇 4기. 리스폰스봇/라디에이터/탱크봇 각각 2기씩. 모바일 반 1채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주어진 병력으로 5시 방향을 향해 적 정찰대들을 처리하면서 가다보면 포탑으로 철통방어중인 파란색 서바이버 기지가 나온다. 무시하고 포탑 범위를 피해서 위로 올라가면 적 포탑이 지키는 다리가 보인다.포탑을 점사로 부수고 올라가면 유정들이 있는 공터가 보인다. 기지를 펴고 시스테크를 생산하고 위로 올라가면 테크 벙커가 보이며, 시스테크를 들여보내면 드랍쉽이 나온다. 이 드랍쉽을 써서 초반에 적을 제압해야 한다.

주어진 병력을 드랍쉽에 넣고 다섯시 방향 기지 최대한 안쪽으로 들어가자.아직 적도 테크가 초반이므로 병력이 많지 않다. 적 병력이 있다면 간단히 제압하고 우선적으로 유정과 유조차량을 파괴하면 무력화된다.

11시 방향의 초록색 서바이버도 마찬가지. 초반 병력을 역시 수송선에 넣어 11시 최대한 안쪽으로 들어가면 역시 병력이 얼마 안된다. 적 아웃포스트와 생산건물, 유정을 테러하자. 이 두가지를 초반에 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두 방향에서 끝도 없이 적이 밀려들어온다. 괜히 테크 벙커로 드랍쉽을 제공하는 게 아니다.

아무튼 적 자원줄을 끊은 다음은 이제 병력 모으는 일만 남았다. 병력을 모아 남은 포탑과 건물을 밀어버리면 미션 종료.


3.2. 4. 지옥행 고속도로(Highway to Hell)[편집]



시작자원
6000
시작 유닛
시더/포드 런처/위드 킬러 4기. 패트롤봇/리스폰스봇 각각 4기씩.
시작 건물
반 1채. 테크노스터디 1채. 마이크로유닛 팩토리 1채. 매크로유닛 팩토리 1채. 오일봇 1채. 파워 유닛 1채.
상대
서바이버, 돌연변이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비교적 쉬운 미션. 돌연변이, 서바이버 둘 다 있는데 적들끼리 동맹이라 싸우진 않는다. 지속적으로 적 지원군이 온다는 알림이 들리지만 수가 얼마 안돼서 쉽게 저지할 수 있다.빠르게 테크를 올려 플라즈마를 생산하자. 적 포탑이 죄다 1티어라서 플라즈마한테 손도 못쓰고 뻥뻥 터진다.

약간 시간이 지나면 시더, 위드 킬러가 지원군으로 12시쪽에 수송기를 타고 온다. 다 죽어도 아무 페널티가 없으므로 어떻게든 써도 된다. 아무튼간에 플라즈마+탱크봇 조합으로 모든 적을 처리하면 미션 클리어. 아군 기지 시야에 대놓고 적 유정이 있어서 이걸 부수기만 해도 확 쉬워진다.


4. 티어 3[편집]



4.1. 5. 체크포인트 찰리(Checkpoint Charlie)[편집]



시작자원
0
시작 유닛
시더 4기. 포드 런처 2기. 위드 킬러 6기. 스포어 미사일 3기. 패트롤봇 2기. 리스폰스봇 4기. 오일 탱커로이드 1기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오일 탱커로이드를 1시 지역에 위치한 아군 기지까지 호송


호송미션. 구불구불한 협곡을 지나야 한다. 지나가다 있는 센트리 건은 언덕 위에서 쏘면 맞기만 하다가 터지고, 조금씩 있는 적 병력들은 유인해서 자동락온식 허술한 AI를 이용해서 점사하면 된다. 이후 1시쪽까지 올라가면 추가병력이 대기중이다. 동시에 건물 탭이 활성화되지만 어차피 돈이 전혀 없어서 병력생산은 불가능하다. 길 도중에 로켓티어가 있지만 한두대 맞아도 큰 영향은 없다. 병력을 끌어모아 점사하면 캐논 타워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나 그 위에 숲 사이에 숨어있는 배러지 크래프트 1대는 요주의. 자칫하다 스플래시로 보병들이 녹아내릴 수 있다. 병력 운용에 소홀하지 않았으면 큰 피해없이 진행할 수 있다. 장애물들을 다 제거후 1시 기지로 오일 탱커로이드를 이동시키면 미션 클리어.


5. 돌연변이 루트[편집]


중앙 지역의 미션을 클리어하고 나면, 각 세력들의 본거지로 향하는 미션들이 해금된다.


5.1. 티어 4[편집]



5.1.1. 6. 돌고 돌아(Ring-A-Ring-A-Rosie)[편집]



시작자원
6000
시작 유닛
시더 10기. 포드 런처 4기. 위드 킬러 9기. 패트롤봇/리스폰스봇 각각 4기씩. 탱크봇 2기. 모바일 반 1채. 모바일 오일봇 1채씩.
상대
돌연변이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시작하면 미션 제목마냥 구불구불한 길이 반겨준다. 5시 지점에서 대량의 병력과 함께 시작하는데, 중간중간 있는 적을 처리하면서 3시까지 올라가면 중앙으로 가는 다리가 보이고 건너가면 약간의 적 건물들이 보인다. 부수면 이겼다! 적 생산 끝!을 외칠지 모르나, 페이크다. 진짜 적 기지는 더 아래에 있다.

이 미션의 공략 첫째 포인트는 미션 제목마냥 이용 가능한 길이 구불구불해서 적도 아군도 서로의 기지에 쳐들어갈 때까지 무슨 디펜스마냥 입구까지 가는 데 한세월이라는 것이고, 두 번째는 수송기를 이용한 자폭 테러. 단적으로 적 기지에는 게임 최강의 지상 포탑인 터치 오브 데스 2개가 적 본진 입구에 진을 치고 있다. 당연히 그냥 꼬라박으면 어마어마한 병력을 투입해야 하며, 플레이어 테크가 4티어인 만큼 적도 4티어다. 미사일 크랩 서너마리가 기어오는데 은근히 압박이 된다.

다행인 점은 적은 수송기 + 자폭병 테러를 쓰지 않는다는 점. 따라서, 본 미션의 정석 공략법은 최대한 빨리 기지를 펼치고 자원줄을 많이 확보해서 테크를 빨리 올린 뒤, 수송기에 자폭병 미켈란젤로를 꽉꽉 채워서 적 기지에 테러[10]할 때까지 느릿느릿 기어오는 미사일 크랩 + 데스 히포 + 보병 조합을 막아내야 한다. 친절히도 적 포탑과 유정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므로 이쪽을 먼저 테러하고, 이후 적 생산건물들에 또 미켈란젤로 내려 정리하면 된다. 말은 쉽지만 적도 쉴틈없이 병력을 투입하기 때문에 막기도 사실 꽤 벅차다. AI가 멍청한 점을 이용해서 맷집이 좋은 버그 재퍼로 어그로를 끌고 차량 병력으로 딜을 넣자.

아무튼 간에 일단 적 생산건물과 자원줄을 작살내기는 데 성공만 하면 일사천리다. 병력을 편성해서 나머지 적을 정리하면 미션 종료.


5.2. 티어 5[편집]



5.2.1. 8. 제리코의 벽(Walls of Jerry co.)[11][편집]



시작자원
5000
시작 유닛
시더 4기. 포드 런처 2기. 커터라이저 1기.
시작 건물
반 1채. 파워 유닛 1채. 오일봇 1채. 윈드밀 1채.
상대
돌연변이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시작하자마자 라이오터 하나가 아군 오일봇을 때려대니 모든 유닛들을 이동시켜 잡아내고 언덕 위에 배치시키자. 곧이어 돌연변이가 공격을 해오는데 언덕 위에 유닛만 잘 배치해놓으면 아무런 피해없이 막아낼 수 있다. 본진 왼쪽의 유정은 거리가 있으니 오른쪽 유정[12]을 바로 확보해서 채집 효율을 높이고 마이크로유닛 팩토리를 건설해서 스포어 미사일을 생산한다. 지상으로 오는 적들을 막고 나면 다음은 적 지원군이 왔다는 신호가 들리면서 적의 폭격기가 날아오기에 미리 스포어 미사일을 준비해야 방어할 수 있다.[13] 적의 폭격기까지 다 막아냈다면 그림 리퍼 + 플라즈마 조합으로 적 기지를 밀어내면 되는데, 공격루트는 7시에서 쭉 위로 북상하는걸 권장한다. 적 기지는 11시인데, 적 기지의 방어는 아래쪽이 그나마 허술하기 때문. 역시나 상대가 돌연변이니만큼 터치 오브 데스만 주의하면 별거 없다.


5.2.2. 10. 분노의 포도(Grapes of Wrath)[편집]



시작자원
3000
시작 유닛
시더 3기. 포드 런처 7기. 스테릴라이저 5기. 탱크봇 3기. 모바일 반 1채
시작 건물
반 1채. 테크노스터디 1채. 마이크로유닛 팩토리 1채. 매크로유닛 팩토리 1채. 테크노스터디 1채. 오일봇 1채. 파워 유닛 1채.
상대
돌연변이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특이사항
윈드밀, 윈드 터빈 건설 불가



그런대로 갖춰진 기지에서 시작하는 미션이지만 이 기지에서 살아갈 생각은 버려야 한다. 왜냐면 유정양이 너무 적어서 금방 바닥나기 때문.

시작하자마자 적의 보병 및 미사일 크랩들이 공격해오니 보병은 뒤로 물리고 처음 주어진 탱크봇 3대로 기지 방어를 모두 커버해야 한다. 적 공격을 막아냈으면 매크로유닛 팩토리를 업그레이드해서 수송선을 생산한 후 시스테크 2기를 태워 11시 지역으로 날려보내자. 11시 지역에 테크 벙커 2개와 새로운 기지를 지을 적합한 지역을 볼 수 있다. 테크 벙커 2개에선 자원 5천과 고트가 나온다. 그와 동시에 주어진 병력으론 5시 빨간색 돌연변이 기지 주변에 있는 니캐퍼와 그외 잡다한 돌연변이 유닛들을 정리해주자. 테크 벙커로는 그 주변에 배치된 바주카 배터리를 파괴하면서 1시 녹색 돌연변이 기지를 무력화시키면 된다. 고트 하나만으로도 1시 돌연변이는 가볍게 때려잡을 수 있다.[14] 5시 돌연변이 기지는 입구 앞에 터치 오브 데스가 있으니 플라즈마와 몸빵용 그림 리퍼나 커터라이저를 앞세워서 밀어버리면 간단히 제압 가능.


5.2.3. 12. 석호(The Lagoon)[편집]



시작자원
5000
시작 건물
반 1채. 오일봇 1채. 포드 캐논 1문.
상대
돌연변이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유일하게 동맹군[15]이 등장하는 미션으로, 시작하자마자 유닛도 없고 반과 오일봇만 있어서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그럴거 전혀 없고 하던대로 하면 된다. 본진 윗 지역 강가에 아군의 포드 캐논이 있는데, 전혀 도움될 일이 없으니 팔아서 자원으로 되돌리자. 기지 방어는 탱크봇 2대면 다 커버할 수 있고 보병들을 생산해서 적 기지 후방을 기습할 준비를 해야 한다. 아군 본진 오른쪽 하단에 적 기지 뒤로 이어지는 땅굴이 있으니 그곳으로 아군 보병들을 보내면 되는데 미리 시더와 미켈란젤로를 보내서 앞에 있는 니캐퍼를 제거한 다음 적 후방을 급습하면 손쉽게 돌연변이들을 제압할 수 있다. 그 다음은 폭격기 여러대로 3시 지역의 돌연변이 기지 타워들을 무력화시키고 둠 돔으로 밀어버리면 간단하게 미션 완료.


5.2.4. 14. 지대공(Ground to-Air)[편집]



시작자원
4000
시작 유닛
레이저 1기. 모바일 오일봇 1채
시작 건물
반 1채. 테크노스터디 1채. 파워 유닛 1채.
상대
돌연변이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특이하게 조합유닛인 레이저를 가지고 시작한다. 우선 자원 채집에 집중하고 레이저를 보조해줄 리스폰스봇[16]을 몇대 뽑아서 초반 기지방어를 책임지면 된다. 이 미션에서 적은 짜잘한 보병 지원만으로 아군을 공격할 뿐, 적 기지에서 따로 유닛을 생산해서 공격해오는건 전혀 없으니 여유롭게 플레이해도 무방하다. 기지방어를 갖춰놨으면 바로 폭격기 4대를 뽑아 아군기지 주변 언덕에 즐비하게 배치돼있는 터치 오브 데스를 모조리 철거해야한다. 그 뒤엔 수송선엔 플라즈마를 태워서 마찬가지로 언덕 위에 배치된 바주카 배터리와 그 외에 니캐퍼나 디 웜들을 다 파괴하고 11시 적 기지까지 마저 초토화시키면 미션 끝.

여담으로 1시 지역에 더트 바이크가 계속 같은 자리를 뺑뺑이도는데 왜 그러는지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5.3. 최종 미션[편집]



5.3.1. 16. 돌연변이들을 박멸하라(Mutants off-Line)[편집]



시작자원
12500
시작 유닛
시더 2기. 포드 런처/위드 킬러/스포어 미사일/스테릴라이저 각각 1기씩. 탱크봇 4기. 모바일 반 1채. 모바일 오일봇 1채
상대
돌연변이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서바이버의 Death to the Freaks와 동일한 미션으로, 주어진 유닛 숫자만 조금 다를뿐 얼추 똑같다. 아예 똑같은 게 아닌 이유는 적 기지에 있는 건물들의 배치가 다르기 때문.

서바이버로 플레이하는 것과 똑같이 플레이하면 되므로 빠르게 둠 돔 2대를 뽑아서 강 건너에 있는 적 기지를 밀고 동시에 수송선으로 2번째 적기지 오른편 언덕에 드랍하여 쑥대밭으로 만들어주면 쉽다. 이후에 커터라이저와 플라즈마 드랍으로 적의 3번째 섬기지[17]를 밀어버리면 손쉽게 미션 클리어. 3번째 기지는 터치 오브 데스만 조심하면 별거 없다.

참고로 적 기지가 강 건너에 있어 아군 본진이 공격을 그렇게 쉽게 받지는 않는다. 하지만 병력을 모으려고 너무 오래 시간을 끌다보면 적 기지의 방어만 강해지므로 단시간에 클리어를 하려면 적어도 적이 터치 오브 데스를 건설하기 전에 아래쪽 적 본거지는 다 밀어야 한다. 다행히도 시리즈 9의 수륙양용 유닛인 둠 돔의 위력은 상당히 강력하다.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간혹 적이 수송선을 이용해서 기지에 병력을 떼거지로 드랍하니 시간끌지 말고 빠르게 끝내는걸 권장한다.


6. 서바이버 루트[편집]



6.1. 티어 4[편집]



6.1.1. 7. 땅다람쥐 사냥(Gopher Hunt)[편집]



시작자원
0
시작 유닛
시더 4기. 포드 런처/위드 킬러 각각 2기씩. 스포어 미사일 3기. 미켈란젤로 4기. 패트롤봇 2기. 리스폰스봇 3기. 탱크봇 2기.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미션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본 미션은 땅굴이 아주 많다.

본 미션의 키포인트는 자폭병, 그리고 언덕이다. 게임 설계상 일부를 제외하고는 언덕 아래에서는 언덕 위를 공격 못하는 점을 이용해야 한다.

주어진 병력 중 일단 미켈란젤로는 따로 모아두자. 이놈들은 포탑 처리용이다. 시작하면 아래쪽,오른쪽으로 길이 나 있다. 오른쪽은 위에서 포탑이 뜨겁게 환영해주니 밑으로 우회하자. 언덕에 올라가서 오른쪽에 보면 캐논 타워가 보이는데 미켈란젤로 둘을 보내서 터트리자. 그 다음 남은 미켈란젤로 둘을 캐논 타워 중간에 아랫길로 가면 땅굴이 보이는데 이 곳으로 내려가면 센트리 건이 2대 있으니 미켈란젤로 하나씩을 보내서 터트리자. 오른쪽 하단으로 내려가보면 배러지 크래프트 2대가 패트롤하는걸 볼 수 있는데, 얘네가 올라올 때 다가갔다가 사거리에 걸리면 불문곡직 전멸당할 수 있으니 숨어있다가 언덕 아래로 내려가면 그때 이동하자. 그 사이에 탱크봇으로 기다리다가 배러지 크래프트가 올라올 때 공격해서 파괴해주면 된다. 배러지 크래프트를 잡았으면 아래로 내려가서 대기하고 보병들로 첫번째 땅굴을 통과, 바로 이어서 1시 지역까지 쭉 이동하면 되는데 1시 지역을 넘어가면 플래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병들이 1시 지역을 지나서 또 땅굴을 통과하면 캐논 타워가 가로막고 있는 지역에 도달하는데, 이 캐논 타워들은 오른쪽에 내려가면 또 땅굴이 있으니 이곳을 통과하여 언덕 위로 올라가 캐논 타워들을 파괴해주면 된다. 그다음 주어진 보병중 스포어 미사일이 가장 사거리가 기니 최대한 잡아낼 수 있는 보병들을 잡아낸 다음 탱크봇 하나를 내려보내서 영상에 보이는대로 캐논 타워를 파괴해주면 캐논 타워에게 공격을 받지않고 철거할 수 있다. 그러고나서 적 건물들과 나머지 적 유닛들을 모조리 잡아주면 미션 클리어. 맵 아래쪽에 아나콘다 탱크가 몇대 있지만 보병 간수를 잘해 놨으면 어렵지 않다.
여담이지만 이 미션도 미션 선택화면에서는 4티어 미션으로 나오는데 정작 해보면 3티어로 나온다. 서바이버 캠페인들과 마찬가지로 제작자의 실수인 듯하다.

6.2. 티어 5[편집]



6.2.1. 9. 하천의 섬들(Islands in the Stream)[편집]



시작자원
4000
시작 유닛
시더/포드 런처/스포어 미사일/라디에이터 각각 4기씩. 둠 돔 3기.
시작 건물
반 1채. 매크로유닛 팩토리 1채. 파워 유닛 1채.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제목 그대로 섬에서 시작한다.맵상으로는 맨 오른쪽 위이다. 시작하자마자 아래에서 호버 버기가 밀려들어오고, 숨 좀 돌릴려고 하면 위에서 배러지 크래프트가 밀고 온다. 초반이 최대 고비이다. 둠 돔을 기지 위쪽의 언덕에 배치하자. 처음 주어진 포드 런처들을 올려놔서 포탑 대용으로 써도 좋다. 어떻게든 둠 돔을 살려놔야 한다.

초반 웨이브를 버텨내면서 기지 바로 위쪽 섬을 정리한 뒤 테크를 올려 왼쪽의 섬에 쳐들어가서 적의 자원줄을 끊어내자. 여기를 끊어내면 지원군이 더 이상 오지 않는다. 맵 중앙쯤에 적 유정지대가 있지만 방어가 허술해서 둠 돔만으로 밀 수 있다. 또한 간혹 배러지 크래프트가 계속 왼쪽에서 오지만 언덕위 유닛에게 두들겨맞고 산화한다. 이제는 공격이 거의 오지 않고 폭격기나 전투기들이 날파리처럼 귀찮게 구니 빠르게 보병 테크를 올려서 대공방비를 해 주자. 이후 기지를 확장해가면서 적을 처리하면 되는데, 위쪽 섬들은 매우 허술해서 손쉽게 정리할 수 있지만 6시방향 맨 아래에 있는 적 본진은 입구가 매우 방비가 살벌하니 맨 끝에 있는 양쪽 우회로를 써 주자. 포탑도 한두개 뿐이고 ATV 1대밖에 없으니 둠 돔 물량으로 밀어붙이든가, 폭격기로 녹여버리면 된다. 시간을 끌면 그레네이더 + 레이저 라이플맨 물량이 환영해주니, 연사력이 딸리는 둠 돔을 대신해서 커터라이저를 수송해서 대기시켰다가 환영해주자. 시원하게 썰려나가는 잡보병들을 볼 수 있다. 적이 기습 드랍용으로 만들어둔 수송기는 대공병력 데려오기 귀찮으면 땅 강제공격을 지정하면 스플래시 데미지로 쳐맞고 터진다.

초반 섬이 매우 비좁기 때문에 모바일 반을 쓰든 어떻게든 다른 섬에 건물을 건설하는 게 좋다. 간혹 아군 확장기지를 지으면 적이 기습적인 보병드랍을 해서 테러를 시도하므로 커터라이저 등으로 수비병력을 갖춰놓자.


6.2.2. 11. 인간들은 어리석다(Humans is Stupid)[편집]



시작자원
4700
시작 유닛
시더/포드 런처/패트롤봇/리스폰스봇/라디에이터 각각 4기씩. 모바일 반 1채. 모바일 오일봇 1채.
상대
서바이버, 돌연변이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서바이버 루트지만, 정작 주적은 돌연변이인 요상한 미션이다. 돌연변이는 기지도 크고 매우 공격적으로 활동하지만 정작 서바이버는 움츠리고 웨이브도 보내지 않는다. 장기간 방치하면 기껏해야 폭격기 두세기나 보내는 게 끝이다.

시작하자마자 병력을 쭉 끌고 내려가자. 군데군데 아처 두마리가 있지만 제압하고 계속 내려가자. 유정이 보이는 언덕에 모바일 반과 모바일 오일봇을 펼치고 기지를 확장하도록 한 뒤 전투병력을 모아서 계속 내려가야 한다. 쭉 내려가다 언덕이 보이는데, 여기서 우회하면 언덕 사이 입구가 보인다. 여기가 돌연변이 기지의 입구다.[18]

여기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돌파해야 한다. 왼쪽에 약간의 저티어 병력과 니캐퍼가 보이는데, 여길 무조건 뚫자. 어떻게든 입구의 왼쪽 언덕을 확보하면 축하한다. 미션의 반은 성공한 것이다. 적의 불 앤트 탱커만 잡아주면 더 이상 돌연변이는 활동을 못한다. 다음은 서바이버의 자원줄을 끊어내야 하는데 최대한 서북쪽으로 붙어서 가다보면 적의 유정과 로켓티어 둘, ATV가 보이니 이들을 제거하고 이곳으로 오는 적의 오일 탱커와 유정을 파괴하자. 다시 기지로 돌아간 후 플라즈마를 동원하여 서바이버 기지를 모조리 싹쓸이해야하는데 여기서 기지 내부에 숨어있는 배러지 크래프트를 조심해야 한다. 시야가 밝혀지는 순간 바로 쫓아오니 기동성 좋은 유닛으로 언덕 아래까지 끌어들여서 잡아주던지 유닛을 산개시켜 제압을 하던지 하자. 배러지 크래프트만 제압하면 적 기지는 별거 없다. 타워는 보병으로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플라즈마로 일격에 날려버리고 적 기지를 모조리 파괴하면 된다. 그러고나서 남아있는 돌연변이 건물들을 마저 파괴하면 미션 컴플리트. 돌연변이 기지는 언제나 터치 오브 데스가 자리잡고 있으니 언제나 조심해주자.


6.2.3. 13. 시험생산형 31(Prototype 31)[편집]



시작자원
4000
시작 유닛
시더 4기. 둠 돔/라디에이터 각각 4기씩. 메카노이드 1기. 고트 1기.
시작 건물
반 1채. 마이크로유닛 팩토리 1채. 매크로유닛 팩토리 1채. 오일봇 1채. 파워 유닛 1채. 디스턴스 시더 1문. 포드 캐논 1문.
상대
서바이버, 돌연변이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특이사항
메카노이드, 고트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잃을 경우 미션 실패



위는 서바이버, 아래는 돌연변이다. 적들끼리 동맹 맺고 합공은 안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시작하자마자 둠 돔과 라디에이터를 나눠서 양쪽 진영을 동시타격하면 간단히 끝나는 미션. 육지로 위아래 둘다 연결되어 있지만 포탑이 버티고 있으므로 물을 건너서 우회하여 병력을 찔러서 깊이 파고들어 자원줄을 끊어버리면 된다. 그와 동시에 기지에선 매크로유닛 팩토리를 업그레이드하여 수송선을 뽑아 테크 벙커 유닛들을 양쪽 진영에 드랍하여 타워들을 무력화시키면 손쉽게 끝낼 수 있다. 유정과 일꾼, 자원건물부터 빨리 부수면 쉽다.


6.2.4. 15.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19][편집]



시작자원
0
시작 유닛
시더 3기. 포드런처 3기.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주어진 병력+몇차례 지원되는 추가병력으로 허술한 적 기지를 부수는 미션이다. 굉장히 쉬우니 쉬어가는 미션이라고 생각하자.

시작하자마자 보병들을 언덕위에 올려서 배러지 크래프트를 잡고 대기하다보면 11시에 둠 돔 2대가 지원온다. 이걸 데리고 오른쪽으로 가서 적의 오일 탱커를 잡아 베테랑을 만들고 오른쪽 강가로 가서 다리를 끊고 시작지점의 아군 보병과 합류해서 센트리 건들을 파괴한다. 그러다보면 시작지점에선 시더와 위드 킬러, 11시에선 둠 돔과 라디에이터가 지원오니 이 병력들을 합처서 서바이버 기지[20]를 뭉개주면 미션 끝. 유닛 피해만 줄이면 쉬운 미션이니 부담도 없다.


6.3. 최종 미션[편집]



6.3.1. 17. 생존자들을 집으로 보내라(Survivors Go Home)[편집]



시작자원
5000
시작 유닛
시더 4기. 둠 돔 3기.
시작 건물
반 1채. 테크노스터디 1채. 마이크로유닛 팩토리 1채. 매크로유닛 팩토리 1채. 파워 유닛 1채. 디스턴스 시더 1문.
상대
서바이버
미션 목표
모든 적 섬멸


이 영상이 가장 빠른 클리어 타임을 기록한 영상이다. 유튜브를 다 찾아봐도 정말 이것보다 빠른 영상은 없다. 이 영상을 보고 몇몇 유저들이 똑같이 따라해봤으나 다 실패했다고 한다.[21]

다른 미션들은 그래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만 이 미션만큼은 쉬운 방법이 전혀 없다.[22] 위 영상만이 그나마 유일한 빠른 클리어 방법이지만 많은 유저들이 상당히 애먹다가 좌절하기 일쑤인데, 왜냐하면 처음 주어진 유닛들로 모든걸 다 커버해야 되는데다 마이크로 컨트롤은 물론 기지까지 동시에 신경써야하는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고난이도 미션이기 때문.

KKND의 여느 미션이 흔히 그렇듯, 이것도 좀이 아니라 진짜 거지같이 어렵지만 초반에 박살내야 쉬워진다.

시작하자마자 리스폰스봇을 만들어서 쭉 오른쪽으로 가자. 얼마 안 있다가 배러지 크래프트를 대동한 대규모 병력이 쳐들어온다. 리스폰스봇의 무빙샷으로 잡병을 줄이면서 쭉 다시 기지로 데려오면 리스폰스봇에 락온이 걸려 적들이 어그로가 끌려온다. 나머지 병력으로 점사해 주자. 이걸 하면서 웨폰 컨트롤을 짓고, 파워 유닛과 유정이 멀므로 다시 지어서 동선을 줄여주자. 첫 러쉬를 막고 나면 2차로 머신 거너 + 로켓티어 보병부대[23]가 공격을 해오니 이들을 막아낸 다음 웨폰 컨트롤이 지어지면 최대한 빨리 플라즈마[24] 2~3대 만들고, 기지 안 전 병력을 이끌고 3시 방향으로 올라가자.

올라가다 보면 적병들이 좀 보이는데 무빙샷으로 다 처리해주고,초반에 주어진 시더들을 동원해서 포탑 어그로를 끈 뒤 플라즈마로 포탑을 다 박살내주자. 이 테크닉으로 1~2티어 포탑들을 전부 박살내야 한다. 포스 월을 뚫고 중앙 기지를 먼저 파괴하고 1시(생산건물만 12시에 있고 실제 본진은 1시) → 5시 → 중앙 아래 언덕기지 순서대로 공략해야 한다.

1시까지 순탄하게 밀어냈다면 적 병력은 별 것 없다. 포탑은 똑같이 시더 어그로→플라즈마로 부순 뒤, 적 방어병력은 둠 돔으로 처리해주자. 그리고 기지 앞에 보면 적 레이저 디스트로이어가 보이는데, 중립 울타리나 나무 등으로 시야가 가려져서 둠 돔이나 상위 티어 차량으로는 부술 수 없다. 그런데 플라즈마는 사거리가 긴 주제에 차체가 작아서 나무 사이를 비집고 언덕 가장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 레이저 디스트로이어를 박살내주면 이제 별 것 없으니 입구로 진입해서 깽판쳐주자. 이 본진만 박살내도 미션의 반은 성공한거나 다름없다.

1시 방향 본진의 아웃포스트와 자원줄을 끊어낸 뒤,쭉 밑으로 내려오면서 적들을 정리해주자. 언덕 고지대에 대공 타워가 있으니 수송기로 커터라이저 등을 수송해서 박살내주자. 5시로 내려가다 보면 디텐션 센터들이 보이고 부수면 보병들과 고트를 얻을 수 있다. 처음 주어진 시더들만으로 어그로를 끌기 힘들었으니 새로 얻는 보병은 정말 귀중한 몸빵유닛이다. 5시까지 파괴했으면 마지막 중앙 아래 언덕 기지만 부수면 이제 진짜 다 끝났다. 적이 자원을 캐고 생산건물이 있어도 티어가 낮아서 저항을 제대로 할 수가 없으니 손쉽게 요리해주고 맵에 숨어있는 잔여유닛들만 제거하면 미션이 끝난다.

진행하는 내내 적 병력이 기지로 쳐들어올 것이다. 본 미션에서 가급적 처음 주어진 디스턴스 시더가 깨지지 않도록 해주는게 좋다. 시스테크를 항시 대기시켜 타워를 수리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탱크봇으로 적 주력인 보병들과 저티어 차량들을 녹여주자.

참고로 KKND의 역대 캠페인 미션 중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25]인데 시작부터 후반까지 많은 병력이 중간중간 한꺼번에 몰려오는 헬게이트가 쭉 이어진다. 적어도 적이 배러지 크래프트를 만들기 전까지 두개 정도의 적 아웃포스트 본거지와 3시 방향 내부의 풍부한 적 자원지대를 쳐부수지 못하면 생존이 난감해진다. 기지 방어 역시 공격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하므로 자주 저장을 해두는게 좋다. 정말 공격에 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아군기지 방어선이 순식간에 무너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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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이름의 영화제목을 살짝 패러디한 제목으로 추정된다.[2] 동명의 영화가 있다.[3] 성경 에피소드에서 따온 제목으로 보인다. 마침 스타팅 지점 역시 궁벽한 곳이기도 하니...[4] 역시 동명의 영화가 있다.[5] 상대가 보병을 많이 쓴다는게 확인될 경우만 해당된다.[6] 비슷한 이름의 영화제목을 살짝 패러디한 제목으로 추정된다.[7] 동명의 영화가 있다.[8] 적병으로는 머신거너들이 나오긴 하는데, 아무런 위협이 안된다.[9] 다만, 중간의 적 본진을 치기 시작하면 적이 병영을 업그레이드해서 그레네이더를 뽑는다(...). 이 경우 멀뚱히 리스폰스봇으로 대응하다가는 게임 오버되기 십상이므로, 부수기를 원한다면 무빙샷 컨트롤로 그레네이더를 잡고 부수던지, 아니면 적 기지와 접촉하는 즉시 유조차부터 부수어 자금줄을 차단하던지 해야 한다.[10] 적 기지 후방에도 터치 오브 데스 하나가 버티고 있다. 자폭병 드랍으로 먼저 철거해주자.[11] 성경 에피소드에서 따온 제목으로 보인다. 마침 스타팅 지점 역시 궁벽한 곳이기도 하니...[12] 거리는 가까우나 유정양이 매우 적다. 하지만 이걸 먼저 캐지 않는다면 자원 채집에 상당한 난항을 겪는다.[13] 사실 아무리 빨리 준비한다고 해도 좀 늦을 수밖에 없다. 시리즈 9 보병은 값이 비싸고 그만큼 또 생산속도가 느리기 때문.[14] 타워를 때리면 적 유닛들이 몰려나오겠지만 고트 특유의 즉발형태 공격과 공격시 내구력 회복이 있으니 무빙샷 컨트롤만 해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15] 플레이할 때마다 다른데, 동맹군이 제 역할을 잘할 때가 있고 못할 때가 있다. 역할을 잘 해주면 동맹군이 3시 돌연변이를 밀어붙이는 보기 드문 장면이 종종 나온다.[16] 중반부턴 스테릴라이저를 생산해서 적 보병들이 공격해오는 주 경로에 2기씩만 배치하면 방어는 끝난다.[17] 시리즈 9로 플레이할 때 수송선을 착륙시키려고 하면 호밍 바주코이드들이 계속 쫓아오니 주의해야 한다.[18] 더 왼쪽에 큰 입구가 있지만 여긴 터치 오브 데스가 환영해준다. 주어진 병력으론 절대 돌파 못한다.[19] 역시 동명의 영화가 있다.[20] 기지에서 따로 방어병력을 생산하지 않는다.[21] 유닛 관리를 정말 피같이 해야하는 미션이다보니 플레이어의 피지컬이 받쳐줘야 그나마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컨트롤이 딸리면 말 그대로 극한의 난이도를 경험하게 된다. 어느 유저는 새벽까지 밤샘해가며 8시간만에 클리어했다고...[22] 다만 그렇다고 해서 쉽게 하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포드 런처 드랍으로 적의 자원줄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면서 차근차근 밀어내는 방법이 바로 그것. 대신 이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점이 있으니 선택은 각자의 몫.[23] 이들이 공격올 때도 있고 안올 때도 있다. 만약 본진으로 안오면 적 기지를 칠때 나뉘어서 아군 유닛들을 공격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24] 적의 타워를 잡아내려면 절실하게 필요하다.[25] 이 미션에 비견될만한건 KKND 1편의 Occupation Force 말고는 없다. 그러나 그마저도 이 미션과 비교하기가 뭣한게 기지 1개의 적을 상대하는거랑 독립된 각자의 인공지능이 거느린 기지 4개를 상대하는건 천지차이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