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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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록
1.1.1. 선수들의 프로의식 부족
1.2.1. 코코몽 라이더스 창단 무산 및 갑질 사건
1.2.2. 잇따른 기권 논란
1.2.3. Harass 팀 실격 논란
1.2.4. 결승전 트위치 이슈


1. 목록[편집]



1.1. 2021 시즌 1[편집]


  • KRPL 시즌 1 개인전 예선 참가 선수 중 런앤고더덕좌, 물반석, _Nemo_ 등 11명의 선수는 대회 참여용 선수 계정으로 타 계정에 인기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을 1,000회 이상 선물했다가 규정 위반 행위에 적발되어 2021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 시즌 1을 7주차 개인전 및 팀전에서 실격되었다. 거기에 런앤고더덕좌는 아직 본계정 처벌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본계정을 매매하려 했다가 디지니 마이너 갤러리의 한 유저에게 적발되어 많은 사람들의 공분과 비웃음을 동시에 샀다.적발의 현장

  • 개막전 경기부터 여러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옵저버의 핑으로 인한 화면오류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고, 아무리 첫 번째 리그라 해도 이벤트전 데이터도 있을텐데 선수소개를 너무 짤막하게 하는 점, 선수소개 화면의 글자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 카트라이더 리그와는 달리 스피드전이 끝나고 선수교체 화면조차 보여주지 않고 성급하게 아이템전으로 넘어가는 점, NTC Creators가 첫날부터 규정을 어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 이어졌다. 중계진들이 어떻게든 시간을 끌었지만, 가뜩이나 속도감도 없어 카트리그보다 박진감도 떨어져 재미가 없다는 평가가 있는데 개막전부터 사건사고가 발생해 왜 준비도 없이 성급하게 리그를 시작했냐며 이럴거면 리그를 하지 말라는 비판도 생겨났다.

  • 첫 정규리그라 그런지 계속 중단되었다. 중간중간 서버 문제로 개막전부터 퍼즈되었으며, 2경기 SGA vs ONA 전에선 아예 팀 소개만 하고 선수들 세팅을 실시간 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0분 넘게 퍼즈가 걸리더니 아예 10분 중단되었다.[1]

  • 실시간 예정을 걸어놓고 자꾸 미루는 경우가 많다. 9시 반에 하기로 했던 오뚜기 에프터 파티가 예정에 없이 20분 미뤄지는 등 시간을 못지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 8강 풀리그 11경기에서 SWIFT 팀의 EAGLE이 늦잠을 잔다고 불참해버리는 바람에 아이템 에이스인 JISU가 스피드전을, 스피드 에이스인 JGWON이 아이템전까지 뛰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 시즌이 중단된 상황에서 Dizzy의 주장 CHANGWON이 팀을 탈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CHANGWON은 자진 무단 기권으로 인하여 다음 리그까지 출전할 수 없다.

  • 공식 홈페이지에 대진표 반영이 늦다. 코로나19 4단계 격상으로 인해 7월 8일 이후 일정이 연기되었는데, KRPL 공식 사이트에서 일정 연기 공지는 있지만, 일정, 대진표 탭에서 기존 일정은 그대로 남아있다. 최종적으로 변경된 일정이 반영되었다.

  • 첫 카러플 정규리그 시즌이라 그런지 카트리그에 비해 몰수패가 잦다. 특히 아이템전 규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인지 아이템전에서 자주 발생한다. 주로 아이템을 추가로 얻기 위해 고의 R키로 인해 몰수패를 당한 사례가 자주 발생하였으며, 이 외에도 쓰리템으로 인해 몰수패를 당한 경우도 발생하였다.

  • 원래 규정대로라면 16강 2경기의 블랙 시드가 HELLEN, 레드 시드가 SSEAL이여야 하지만, 실제로는 SSEAL이 블랙 시드, HELLEN이 레드 시드로 진행했다.

1.1.1. 선수들의 프로의식 부족[편집]


리그 시작 기준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출시한 지 1년 정도 되었고 강진우, 신동이, 강성혁, 김경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은 공식 리그에 처음 출전하는 선수들이다. 이로 인해 몇몇 선수들의 프로 의식이 상당히 부족하고, 공방에서 게임하던 것처럼 플레이를 하다보니 규칙 중에 가장 민감한 아이템전에서 규정위반이 밥 먹듯이 일어난다. 특히 NTC Creators가 리그 개막전부터 아이템전 규정을 위반했고, 몇몇 선수들은 늦잠 자느라 불참, 리그 중도 포기를 시전하는 등 시청자들과 팀원, 관계자들을 어이없게 만드는 짓도 저질렀다. 물론 지각은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2의 OneQ에서 발생한 적이 있지만 완전히 불참하지는 않았다.[2] 이런 상황은 다른 선수들에게 상당한 민폐고, 무엇보다 규정에 무지하며 프로의식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KRPL이 흥하기 위해서는 규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프로답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 모든 선수들의 과제다.

1.2. 2021 시즌 2[편집]



1.2.1. 코코몽 라이더스 창단 무산 및 갑질 사건[편집]


카트리그 2020 시즌1 스토브리그에 있었던 사건인 프릭스 게이트와 상당히 유사한 사건이다. 특정 인물의 갑질, 그로인한 상당한 피해자, 팀을 못 구해 출전하지 못할 뻔했던 선수, 강제로 은퇴당한 선수가 존재하며, 이는 프릭스 게이트와 거의 비슷하다. 런민기신종민, 임재원처럼 팀을 못 구했다가 간신히 팀을 구했고, 강진우는 프릭스 게이트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이중선처럼 리그에서 강제로 은퇴당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강진우는 프릭스 게이트가 터지고 이중선을 옹호했는데, 본인 역시 이중선처럼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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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잇따른 기권 논란[편집]


KRPL 시즌1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선수들이 기권하는 일이 발생했다. Tempest의 지형식(EJONG)과 Reset의 최규환(HWAN)이 본선경기를 치르고 바로 불참 선언을 하였다.

하지만 선수들의 속사정을 대강 알 가능성이 높은 고인물 시청자들은 지형식(EJONG)과 최규환(HWAN)에 대한 비판을 크게 하지는 않는다. EJONG의 경우 팀내 멤버 한 명과 법정싸움까지 갈 정도의 심한 분쟁이 있었고, HWAN은 한 멤버의 주도로 팀 연습에서 배제될 만큼 불화가 심했기 때문. 오히려 고인물들 사이에선 기권해도 어쩔 수 없다는 뉘앙스로 둘을 응원하며, 팀내 분란을 일으켜서 사단을 낸 다른 멤버에 대한 비판을 하는 여론이 더 많다.

이렇듯 선수들의 기본적인 팀원에 대한 배려나 프로 의식의 부재로 인한 잇따른 이탈 인원 발생은, 리그의 졸속 진행만이 중요한 것이 아닌, 이에 임하는 선수들의 자세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사건이다.

해당 인원들은 실질적으로는 다른 팀원들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리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 피해자지만, 이러한 사유는 리그 규정 11.4 페널티 기준표에 의하면 부득이한 사유[3]에 포함되지 않아 다음 시즌 리그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사건의 내막을 운영위원회 측에서 판단하고, 이들에 대한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리그에 도입하여 피해자들이 규정의 페널티를 받지 않고,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정일 것이나 사건으로 인해 전치 4주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이는 요원해 보인다. 다만, EJONG의 이름은 8강 풀리그 막바지에도 여전히 팀원 소개 시 등장하고 팀 공식 사진에서 빠지지도 않은 것으로 보아 해당 팀 관리자 선에서 선수를 기권 처리하지 않고 5명 엔트리에서 4명만 경기에 나오는 것으로 정리하여 기권으로 인한 불이익을 피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소개 영상에 실격 처리당한 Harass는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소개나 영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 자체가 리그에도 없는것으로 보인다.

1.2.3. Harass 팀 실격 논란[편집]


팀전 선수들의 기권에 이어 팀전 팀 1개의 실격 처리로 7개 팀이 8강 풀리그를 진행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Harass팀의 Jeongwoo가 9회차 개인전 경기 중 본 규정 '9.3 경기장 금지 행위'의 9.3.1 '손괴 행위 금지'에 해당하는 행위로 실격되었고, [4] 이에 ’11.2 페널티 구분’의 ‘리그 실격’에 의거 선수 실격에 따라 로스터가 4인 미만인 Harass 팀이 실격되었다.

리그의 경기력 수준이 프로팀과 비프로팀으로 극명히 나뉘어 리그 시청에 대한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진 상황에서,[5] 리그의 운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확보한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주최 측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안그래도 리그 선수 풀이 좁은 KRPL에서 기권 및 실격 선수의 다수 발생은 해당 선수뿐만이 아닌, 리그를 개최하는 주최측의 관리 소홀 문제도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기존 선수조차 빠져나가는 현재 리그 상황에선, 다음 시즌 리그의 정상적인 진행이 가능할지도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1.2.4. 결승전 트위치 이슈[편집]


결승전 당일 공식 트위치 채널이 증발해 버리는 바람에 트위치에서 리그를 시청할 수 없었다. 결승전 경기가 끝난 이후 채널이 복구되어 접속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1.3. 2022 시즌 1[편집]


  • 1회차(2022.04.17) 팀전 8강 1경기 2R 진행 당시 1R 고정 맵인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해당 라운드는 무효 처리 및 '해적 상어섬의 비밀'로 경기를 재개했다.

  • 1회차(2022.04.17) 쿠폰 이미지 송출 오류: 3번 쿠폰 '신비의 유니콘' 카트의 쿠폰 이미지가 시즌1 유니콘 카트로 잘못 송출되었다.

  • 개인전 최종 진출전(2022.6.5)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 후반부 쯤에 지나갈때 옵저버 기기의 바탕화면이 나왔다

  • 잇따른 논란이 있었던 2021년 KRPL과는 다르게 이번시즌은 리그자체의 몰입도가 상당했다. 그랑프리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KRPL 대거 참석과 스피드전/아이템전 플라잉 펫 인어공주(견인기능)가 필수착용이 되면서 2021년 카트바디와 기본캐릭터만 착용하던 때와는 전혀다른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선수들의 중도 기권, 몰수패 등의 논란이 나오지 않은 클린한 KRPL 첫 전성기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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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트라이더 선수 유영혁도 개인방송에서 "개막전은 시행착오가 많다"라고 하였는데, 아예 리그 자체가 처음이다 보니 온갖 문제들이 다 터진 것.[2] 사실 지각이라는 것도 경기 준비 시각에 늦었다는 것이지, 경기 시작 시간에는 늦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엔 아예 경기 시작 시간에도 늦었다는 것.[3] 부득이한 사유의 기준은 당시 규정에 따로 나와 있지 않았으나 이후 11월 18일 규정 개정으로 로스터 변경 시 적용되는 "부득이한 사유"와 동일하다는 것이 명시되었다.[4] 한때 헤드셋을 부숴서로 추측되었으나, 자세한 내막을 알고 있는 갤러가 밝힌 이유는 대기실에서 벽을 부숴서라고 한다. 링크[5] 프로팀을 단 한번이라도 꺾은 아마추어팀은 한 팀도 없었지만, 24경기에서 Tempest가 SGA 인천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면서 사례가 생기게 되었다.어차피 sga는 포시가고 Tempest는 포시도 못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