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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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인보우의 미니 1집 《Gossip Girl》 수록곡.
2. 가사[편집]
- 〈작전명 순정〉에 인용됐다.
3. 리믹스[편집]
3.1. Kiss (Acoustic Ver.)[편집]
레인보우의 미니 2집 리패키지 《Sweet Dream》 수록곡.
원곡과 다르게 키보드가 추가됐다.
4. 라이브 영상[편집]
5. 평가[편집]
(전략)
2009년 11월 12일 발매된 데뷔앨범 ‘Gossip Girl’의 수록곡이다. 레인보우를 모르는 사람도 어디서든 한 번은 들어봤다는 곡으로, 이제는 너무 유명하다 싶을 정도. 데뷔앨범에 이렇게 좋은 수록곡을 숨겼다는 게 의아스럽다.
핵심 파트를 지숙-조현영 두 멤버가 가져가는 데에 비해 ‘Kiss’는 다른 멤버들의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타이틀곡과는 달리 달콤한 가사가 데뷔 당시 레인보우의 나이와 딱 어울린다.
아침 햇살 가득한 오늘
널 만날 생각에 난 눈 뜨고
네가 예쁘다던 옷 입고 네 앞에 있는 나를 그려
너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우리 발걸음 맞추다가
네 눈빛의 마법에 취해
너의 입술에 살짝 oh my lips
심한 랩이나 기계음 없이 흘러가는 곡은 멤버들이 초콜릿 상자에 담긴 모습의 ‘Gossip Girl’ 앨범 커버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다.
(후략)
우선, 톱스타뉴스[6]
A, Mach, To Me등 섹시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레인보우의 숨은 명곡으로 장마철 늘어진 기분을 달래보자. 데뷔곡인 Gossip Girl부터 강렬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준 레인보우는 'Tell me Tell me'처럼 상큼한 곡도 능숙하게 소화해왔는데 오늘의 명곡은 이런 레인보우의 모습을 700%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009년 11월 12일 발매된 데뷔앨범 Gossip Girl에 수록된 'Kiss'는 SS501의 멤버 박정민과 스피카의 김보아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침 햇살 가득한 오늘
널 만날 생각에 난 눈 뜨고 (oh my girl)
니가 예쁘다던 옷 입고
네 앞에 있는 나를 그려
너와 함께 걷는 이 길에 (Shining day)
우리 발걸음 맞추다가 (다가 와)
네 눈빛의 마법에 취해
너의 입술에 살짝 oh my Lips
Everyday 레몬티처럼 달콤한 입술
오직 너에게만 주는 나의 선물
아무도 모르게 네 품 안에서
너와 함께하고 싶어 oh 언제까지
I wanna be your babe ah ah
I wanna be your girl
▲레인보우 Kiss 가사
곡의 후반부로 가면 메인보컬 조현영의 탄탄한 고음이 시원하게 뻗어가며 백미를 장식한다. 이 노래는 2011년 6월 22일 발매된 Sweet Dream 앨범에 어쿠스틱버전으로 편곡돼 수록되기도 했다.
6. BGM[편집]
- 《Rainbow Syndrome》 컴백 티저에 쓰였다.[8]
7. 커버[편집]
- 박정민 - SS501, 1만여 팬 함성 속 亞 투어 앙코르 공연 마무리
- 조현영 x 칼라하리의 밤() -
7.1. NMIXX[편집]
자세한 내용은 Kiss(NMIX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리뷰해조현영[10][편집]
2023년 9월 10일에 공개했으며 리뷰한 레인보우 곡 중 유일하게 타이틀곡이 아니다.
- 당시 DSP미디어가 카라와 다른 콘셉트를 시도하고 싶어해서 〈Gossip Girl#Gossip Girl〉이 타이틀곡으로 정해졌다.
- 조현영이 DSP미디어에 연습생으로 들어갔을 때 이미 녹음된 곡이었는데, 사장이 메인보컬을 바꾸고 싶어해서 조현영이 뽑혔고 교체된 메인보컬과도 몇 주 연습을 같이 했는데, 미성이었던 교체된 메인보컬과 조현영의 스타일이 달라서 기존 멤버들이 아쉬워했다.
- 조현영은 첫 녹음이어서 톤을 어떻게 예쁘게 해야 되는지 고민이 많았다.
- 조현영의 톤이 코러스와 잘 맞아서 코러스를 맡았다.
- 그룹의 콘셉트가 정해지기 전에 작곡됐다.
- 조현영이 녹음이 완성된 상태에서 고우리와 김지숙이 합류하면서 고우리와 김지숙의 파트가 적었다고 언급했는데, 타이틀곡 〈Gossip Girl#Gossip Girl〉과 착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 홍보도 없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행사용으로 안무를 만들었다.
- 조현영이 그 시절 외모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면 별로였을 거라고 자평했다.
- 조현영이 지금 목소리로 부르면 더 상큼한 느낌이 많이 날 것 같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