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기어/노트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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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고성능 비즈니스, 게이밍 지향의 노트북 컴퓨터 브랜드이다. 2019년 기존의 고성능 노트북 컴퓨터 라인업인 LG 울트라 PC GT를 리뉴얼하여 울트라기어 브랜드가 론칭되었다

LG전자에서 출시한 게이밍, 고성능 비즈니스(그래픽, 영상편집 등) 라인업인 LG 울트라기어 중 LG 울트라기어 노트북에 관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2019년 런칭된 브랜드로 LG 울트라 PC GT(15U780/15UD780-P) 브랜드와 게이밍 라인업인 15G880/15GD880-S 시리즈를 통합하는 등 시리즈 정립 기간에 해당하는 행동이 많았다. 2019년 5월, 브랜드명이 LG 울트라 PC GT에서 'LG 울트라기어'로 변경되었다. 애플의 MacBook 라인과 비교하였을 때 MacBook Pro 제품군에 해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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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네이밍 법칙은 첫번째 코드에 앞 두자리의 숫자가 인치를 나타내고 세번째 자리에 알파벳은 'U'로 울트라 PC 시리즈를 따른다. 'U'는 OS탑재, 'UD'는 OS미탑재를 의미한다. 네번째는 7은 울트라기어, 울트라 PC 시리즈를, 8은 15G880/15GD880-S 시리즈이다. 마지막 숫자 두자리는 출시년도를 나타낸다.[1]

두번째 코드는 첫째 알파벳 'P'는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울트라기어 'G'는 내장그래픽의 울트라PC이다. 'G' 제품은 순전히 비즈니스 사용자용인 LG 울트라PC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두번째 알파벳 'A'는 운영체제탑재 'X'는 미탑재를 의미한다. 세번째 자리 숫자는 탑재된 인텔 i등급을 의미한다. 'K'는 일반소비자 'L'은 기업용이다.

2.1. LG 울트라기어 15 (2018~202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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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15U780/15UD780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 지포스 GTX105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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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브랜드명은 LG 울트라 PC GT였다가, 2019년 'LG 울트라기어'로 리브랜딩 되었다. 2018년 하반기 출시되었다.

외형은 다크실버 색상에 노트북 상판에 LG로고가 전부다. LG전자 15.6인치 노트북 라인의 공통점인 숫자키패드가 탑재되어있으며, 키보드 백라이트가 지원된다. 색상은 다크실버 한 종류로 발매되었다.

공통적으로 15.6형 디스플레이 Full-HD 해상도 IPS 패널이 탑재되었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을 탑재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유연성이 높다. 교체 가능한 M.2 슬롯이 하나, DDR4 메모리 뱅크 두 개, 추가 장착할 수 있는 HDD 슬롯 하나가 제공된다.

듀얼파워쿨링 시스템으로 쿨링팬이 두 개 장착되어 CPU와 GPU 두개의 발열원을 각각 쿨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음은 적은편이다.

2.1.2. 15G880/15GD880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 지포스 GTX10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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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제품군으로 2017년 출시된 15G870의 후속 제품군이다.

2019년 LG 울트라기어에 포함되었으며, 두께 25.2mm, 무게 2.6kg로 최근 게이밍 노트북의 트렌드와는 달리 휴대성 측면에서 약한 편이다. 다만 인텔 커피레이크 'H' CPU와 GTX1060 6GB를 탑재해 발열해소를 위한 쿨링 설계를 감안하면 휴대성보다 성능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볼 수 있다. LG 노트북 중 mini DP 포트가 처음으로 탑재되었으며 일부 기종은 NVIDIA G-Sync, 144Hz 기술을 탑재했다. 교체 가능한 NVMe 지원 슬롯이 한 개, DDR4 메모리 뱅크 두 개, 추가 장착할 수 있는 HDD 슬롯이 한 개 제공된다.

2.1.3. 15G890/15GD890 (9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 지포스 RTX20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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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기어 15G880/15GD880의 후속으로 출시되었으며, 두께는 전작보다 조금 늘어난 28.9mm, 무게는 2.3kg로 가벼워졌다. i7-9750H와 RTX2060을 탑재했고 전작에는 없었던 RGB 키보드를 탑재했다. 144Hz 디스플레이와 G-Sync를 탑재했고 전작에 비해 디스플레이 베젤이 크게 줄어들었다.

2.1.4. 15U70P/15UD70P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 지포스 GTX1650T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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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LG 울트라기어 17 (2019~202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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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17U790/17UD790 (Intel Core 8th gen Whiskey lake / NVIDIA Geforce GTX 165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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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출시된 17인치 LG 울트라기어.

LG전자 그램 17과 같은 17인치 WQXGA(2560x1600) 해상도 16:10 화면비의 IPS 패널을 탑재했다. 보편적으로 제조사 관점에서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할 때 수율이 높은 16:9 화면비를 채택하지만, 웹서핑, 프레젠테이션, 워드프로세서 작업 등 PC 사용자가 정보를 위에서 아래로 스크롤 한다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세로로 긴 16:10 화면비를 채택했다. 덧붙여, 16:10 화면비를 나누었을 때 1.6으로 황금비인 1.618과 유사하다.[2]

공통적으로 NVMe SSD 탑재, GTX 1650 4GB 그래픽을 탑재했다. 교체 가능한 SSD 슬롯이 두 개, DDR4 메모리 뱅크 두 개가 있으며 HDD 슬롯은 제공되지 않는다. LG 그램의 올데이 배터리 72Wh가 탑재되어있기에 실제로 그램 17과 비슷한 수준의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3] 두께 19.9mm에 무게 1.95kg으로 사양 대비 휴대성이 준수한 편에 속한다. LG 그램 17과 마찬가지로 슬림 베젤을 채택해 외형을 최소화 하였다. 닫았을 때 크기는 15U780 시리즈와 크기 차이가 거의 없는 편으로 15.6인치 수납이 가능한 백팩에 수납이 가능하다.[4]

17인치에 WQXGA 해상도를 탑재한 노트북이라는 것은 그램과 마찬가지지만, 그에 걸맞는 외장그래픽까지 탑재하여 특유의 브랜딩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9세대 고성능 프로세서가 아닌 저전력 프로세서인 게 성능 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다.[5]
전체적으로는 게이밍에만 치중하지 않고 성능과 무게를 다 잡으려는 컨셉으로 보인다.

2.2.1.1. i7-8565U 탑재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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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i5-8265U 탑재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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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17U70N/17UD70N (Intel Core 10th gen Comet lake / NVIDIA Geforce GTX 165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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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7인치 LG 울트라기어.

CPU가 8세대 리비전에서 10세대 코멧레이크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램의 클럭이 266mhz 상승했다.
또한 Wi-Fi 6를 본 모델부터 지원한다.
다른 사양이 변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업그레이드다.

2.2.2.1. i7-10510U 탑재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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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i5-10210U 탑재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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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17U70P/17UD70P (Intel Core 11th gen Tiger lake / NVIDIA Gefore GTX 1650T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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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7인치 LG 울트라기어.
키보드 전원부에 지문 인식 장치가 포함되었으며 썬더볼트 4 탑재, 키보드 키감 개선 및 풀 텐키 추가, 배터리 개선 등 프로세싱 유닛을 제외한 편의성 부분에서도 괄목할만한 업그레이드가 포함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하판부가 열에 강한 플라스틱이라고는 하지만 플라스틱이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며 개선되지 않는 디스플레이와 동년 출시된 그램에 비해 여전히 두꺼운 베젤이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2.2.3.1. i7-1165G7 탑재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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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i5-1135G7 탑재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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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17G90Q (Intel Core 11th gen Tiger lake / NVIDIA Gefore RTX 3080 Max-Q)[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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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공개한 17인치 LG 울트라기어.

전작들이 경량 노트북용 U계열 CPU를 탑재한 것에 비해 고성능 노트북용인 H계열에 속하는 i7-11800H를 탑재했고, 그래픽카드로 전작에서 쓰던 XX50보다 훨씬 높은 등급의 RTX 3080 MAX-Q를 탑재했다.[6] 램 용량도 기본 16GB. 문제는 가격이 549만원이나 된다는 것인데, 이는 동급 사양 기준으로 레이저 블레이드보다 비싸다. 이 정도면 그래픽카드와 화면 크기가 더 상급인 해외 제조사의 제품을 사고도[7] 중급 게이밍 노트북 하나를 살 돈이 남는다. 높은 가격대 때문에 실질적으로 실패한 브랜드가 된 경쟁사 삼성의 오디세이 노트북마저 상회하는, 그냥 가격만큼은 세계 순위권 수준의 완전히 정신나간 가격이다.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의 예상을 초월한 가격 책정 때문인지 비싸다고 소문났던 레이저 블레이드가 재평가를 받게 됐으며, 해당 노트북을 좋게 보는 소비자들도 가격 책정만큼은 한결같이 비판하고 있다. 얼마나 비싸냐면 앞서 언급했듯 이 가격이면 조립 컴퓨터/견적에서 하이엔드 스팩의 플래그쉽 제품을 사는 것도 모자라 다른 노트북 하나를 더 살 수 있는 가격이니 사실 비싸다는 걸 넘어서 미쳐서 정신이 나갔냐는 반응에 더 가깝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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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U790/17UD790 출시 후 한 달간 SSD 256GB + RAM 8GB 풀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하여 메이커 치고는 가성비 측면에서 꽤 훌륭한 편이었다.[8]
  추가적으로 24인치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24GL600F 또는 LG 엑스붐고 PK7 무료 증정이나 9만 8천원 추가 시, LG 2-IN-1 노트북 10T370-L860K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있었으나 재고처리 정도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선 가성비라는 말만 나와도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가격대가 말이 안 되는 수준으로 올라가버린지 오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