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League Spring Season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임단인 DetonatioN의 LoL 게임단. 탑 라이너인 Yutaproid는 시즌3 당시 북미 서버에서 유일한 일본인 챌린저 티어 플레이어. 팀 자체도 시즌2 북미 서버 팀랭 상위 32위권에 든 경력이 있다[1].
2013년 여름 쯤 나진소드와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 있었지만, 당시 소드가 NLB로 광탈하고 이래저래 발등에 불이 붙으면서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대신 2014년 1월 CJ 엔투스의 혼합팀과 친선전을 가졌었고, 무참히 패배. 다만 당시 탑이 아니라 원딜로 출전했던 Yutaproid가 있는 바텀 라인만은 라인전에서 오히려 우세한 양상을 보였었다.
전시즌 4위팀으로 서바이벌 매치에서 형제팀인 DetonatioN RabbitFive를 잡고 다시 올라왔다

역시 시즌2 북미 서버 팀랭 32위권에 들었던 팀이고, WCG 2013에서 CJ 블레이즈와 붙었던지라 한국에도 조금 이름이 알려있다. 참고로 해당 경기가 LoL 부문 최초의 공식 한일전. 블레이즈가 노데스로 압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플레임이 1데스를 내준 직후 칼같이 서렌을 쳐버려 강한 인상(…)을 남겼던 팀. 당시 현장 트러블로 핑이 폭발하던 상황이었던지라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서렌을 쳤다는 모양이다. 핑 문제만 아니었다면 끝까지 해보고 싶었다고.
CJ 엔투스의 팬인지 롤챔스 직관까지 와서 CJ 멤버들의 사인을 받아갔다. 이 사인이 자신들의 가보로 삼고 있다는 모양.
전시즌 준우승으로 승점1점차이로 RJ에게 우승자리를 내줬다

원래 PeachServer Allstars라는 팀명으로 활동하던 팀. 일본내에서 전통 강호로 취급받는 팀이면서도 상기된 두 팀에 비하면 커리어가 좀 딸리는 편이다. 정글러인 Rainbrain은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 활동도 하고 있는 모양. 데이드림님이 이 팀을 좋아합니다
전시즌 우승팀, 이후 NLB에서 VTG#2와 붙었으며 비록 패배했지만 봇라인이 호평을 받았다

정식 팀 이름은 '오키나와의 호랑이(沖縄のトラ)'. 2014년에 결성된 참가 팀들 중 가장 신생팀. 이름 그대로 오키나와 출신 팀이고, 팀원들중 절반은 외국인(?)이다. 국적 자체는 일본이긴 한데(…). 덕분에 영어로 말하다가 일본어로 말하다가 이래저래 바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