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안전가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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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족에 등장하는 LPG. 가정에서 쓰이는 흔한 LPG 가스통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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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가스 올바르게' 편에서 등장. 당연히 등장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비중은 그냥 지나가는 소품 수준이나...

3. 2차 창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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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가스, 가스통, 액화천연가스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2차 창작에서는 LPG가 가연성 가스이므로 폭발하며 다른 가스보다도 폭발 위험이 더 높은 점을 이용해 폭발 엔딩에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크나큰 수혜를 얻은 등장 연료가 되었으며, 주역 인물들만큼이나 많이 등장하게 되었다. 주로 등장인물이 가스폭발![1]이라 외치면 어김없이 등장해서 폭발하여 가족들을 몰살시키는 역할. 폭발장면은 야인시대의 영사실 폭파장면을 그대로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2]

액화천연가스라고도 불리우는데 액화천연가스는 LNG로 LPG와는 엄연히 다른 물건이다. 하지만 워낙 폭발 엔딩에서 위의 이미지가 많이 쓰이는 탓에 딱히 구분하지 않고 부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2020년 중반부터는 아예 자아를 지닌 기계생명체로 등장하며[3] 이 경우에는 음성은 오버워치의 등장 영웅 바스티온의 것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개틀링건이나 마취총 등 여러모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원작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2차 창작물을 통해서 만들어진 비인간 캐릭터라는 점에서 야인시대의 나레이션 양반과 유사한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