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선생님(안전가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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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족의 등장인물. 행동이와 영호네 반 담임 교사. 이름은 불명이고 작중에서는 그냥 선생님으로만 통한다.

2. 합성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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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불이라니! ㅈ같네."

"자 불이 났어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두줄로 선생님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그려진 비상구를..."

"저세상에 갈 생각에 그렇게 신이 났니, ㅅㄲ들아?!"

안전가족 - 어린이 안전사고, 학교 화재 시 대피 방법

본작에서 몇 안 되는 누님 캐릭터이지만, 비중이 무척 적은 데다가 영호와 달리 크게 시너지를 일으킬만 한 소재가 없어서 등장은 많이 없는 편이다.[1] 스토리가 없는 음MAD에서는 코러스로 사용되는 것을 가끔 볼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매드무비의 경우에는 학교에 재난이 들이닥쳤을 때 학생들을 올바르게 지도하기는 커녕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매우 무능한 교사로 나오거나 아이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쌍욕을 퍼붓는 막장 교사로 나올때도 있다. 가끔은 강선봉과 불륜 관계로 나오기도 한다. 혹은 꽃뱀으로 나와서 행동이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뒤집어씌워 공갈을 하려다가, 되려 자신이 미성년자임을 내세운 행동이에게 역관광당하기도.[2]

2.1. 주요 소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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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 생각에 그렇게 신이 났니?!"

"복도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다니!"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잖니!"

"시X 불이라니! X같네."

"저세상에 갈 생각에 그렇게 신이 났니? 새X들아?!"

안전가족 - 학교 화재 시 대피 방법

"자 불이 났어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두줄로 선생님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그려진 비상구를 따라 밖으로 나오세요!"

"오른쪽에서 불이 나고 있으니까, 우리는, 오른쪽 출입구 쪽으로 나갈 거예요."

"행동이는 자칫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그리고 행동이 너 아까 부딪힐때 선생님 만졌지? (행동이 : 아닌데요.) 아니야 선생님이 봤어. 선생님 눈이 곧 증거란다.

"여러분, 슬픈 소식이 있어요. 오늘 황사 주의보가 발령되어서 우리 친구들이 기다리던 소풍은 다음 주로 연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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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족 '황사를 극복하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