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aison LOON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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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발매될 예정이었던 이달의 소녀의 발라드 콘셉트 앨범. 그러나 이후 발매가 연기되었고, 현재는 발매가 아예 취소되었다.

2. 프로모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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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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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rystal Ball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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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Hyper Ball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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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Bliss Ball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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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앨범 콘셉트 티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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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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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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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영상이 공개되기 전에는 'LOOΠΔ the Ballad'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 앨범 제목이 길어 '루나더발라드', 줄여서 '루발' / 룬더발', 그리고 티저 마지막 문구 'delayed but someday'를 줄여 '딜벗썸'이라고 부르는 팬들이 대다수이다.

5.1. 무산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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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31일 발매된 이달의 소녀 yyxy의 미니 1집 beauty&thebeat의 앨범 소개에서 수록곡 "one way"가 2019년 5월 발매 예정인 컨셉 앨범을 위해 준비했던 곡이라고 언급하며 첫 등장했다. 당시에는 가칭이였던 것으로 보이는 'LOONA the Ballad'라는 이름이였다.

이후 2019년 2월 19일 발매된 완전체 미니 1집 리패키지 [X X]#의 앨범 소개에서 수록곡 "Where you at"이 이 앨범에 수록될 곡이었다고 하며 다시 한번 언급되었다.
그리고 [X X]#의 한정판 앨범에는 버전 별로 다른 쿠키 트랙이 히든 트랙으로 수록하며 이 앨범의 수록곡 두 곡의 일부를 미리 공개하였다.[1]

하지만 발매가 예정되었던 5월이 지나도록[2] 이 앨범에 대한 소식이 없었다.

이후 5월이 마지막 날에서 6월 1일로 넘어가는 날에 드디어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앨범의 이름이 "La Maison LOONA"[3]라는 것을 밝혔다. 티저 영상 마지막과 당시 이달의 소녀 A&R을 담당했던 정병기의 인스타 게시물에서 Delayed but Someday라는 문구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2019년 5월 발매될 예정이었던 앨범이 연기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티저 영상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형식으로 세 곡[4]의 일부가 공개되었으며, 한 곡마다 곡의 분위기와 유사한 유닛의 사진이 배경으로 나왔다.[5]

이렇게 유닛 컷과 함께 곡을 공개하고 그 유닛 멤버들 목소리만 들리기 때문에 공개된 세 곡이 유닛 곡일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물론 해당 3곡에 대해서는 길어야 두 소절만 공개되았기 때문에 확실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영상에서 이미지는 [+ +]# 자켓 촬영 당시 촬영된 사진이 쓰였다.[6]

5.2. 무산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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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8월 말에 정병기가 이달의 소녀 A&R을 그만두게 되었으며,[7] 이 앨범은 결국 무산되었다.[8]

앨범이 무산되어버린 이유는 이 앨범의 전반 자체에 정병기가 모든 부분[9]에 참여했으므로 발매한다면 크레딧에 정병기의 이름을 포함시켜야 하는데, 불화[10][11]로 그만두게 된 사람의 곡을 발매하고, 크레딧에 이름을 넣기에는 블베측이 껄끄러웠을 것으로 보인다.

1년 뒤 2020년 5월 22일 진행된 이브의 생일 라이브의 24분 48초 부근에 "Hyper Ballad"와 유사한 음악이 흘러나왔다. 이 소리가 나기 바로 직전에 고원과 이브가 스태프가 있을 앞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보여졌고, 이런 소리가 났음에도 고원이 잠시 스태프 방향을 쳐다본 것 외에는 다른 멤버들도 그 소리에 반응하지 않았고, 이에 따른 언급도 없어 이달의 소녀와 스태프가 대놓고 스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줄을 이었다.

또한 이달의 소녀가 (2020년 5-6월) 최근 들어 SNS 게시글을 비롯한 글과 사진으로 자주 보여주는 '꽃'[12]을 티저 영상에서 하이퍼 발라드 부분에 오아써가 쓰고있는 화관과 연결지어 이에 대한 스포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이와 함께 팬들은 하이퍼 발라드, 또는 아예 이 앨범의 곡들이 다시 나올 수 있다는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아무 것도 없었다.

사실 아이돌 가수의 발라드 앨범은 그룹으로서의 음악성을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정병기 이사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 팬이든 모두 발라드 앨범의 무산에 대해 많이 아쉬워하는 반응이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2022년 2월 18일 Vlive 도중, 올리비아 혜에 따르면, 이미 이쪽 손을 떠난 상황이라 발매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차라리 와와바와 리팩을 기다리라며...

그런데 2023년 3월 17일, 블록베리측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한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정병기가 설립한 모드하우스에 합류하게 되면서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했다.

정병기는 2023년 3월 31일자 NME와 인터뷰에서 룬더발이 부활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번역본 인터뷰에 따르면 다른 아티스트에게 룬더발을 줄 것을 요청 받았지만 본인이 거절했고 평생 자신의 개인 작품으로 소장할 계획이었다고 한다.[13] 그러나 승소한 4인이 합류하게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고 적절한 시점이 온다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3년 10월 20일 진행된, 하슬의 소극장 콘서트 스포일러 라이브에서 희진과 함께 부를 곡을 스포해달란 팬의 요청에 "베이비" 세 글자를 불러주며 이 앨범의 첫 번째 곡 Crystal Ballad가 공연됨을 알렸다. 이후 10월 26일 희진과 하슬이 "Blooming Moon"이라는 제목의 완곡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