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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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LOVE&HATE"의 첫 번째 타이틀곡이다.
효린의 메인스트림의 디바이자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라는 상극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룸펜스와 주희선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국 올로케로 촬영된 'Lonely(론리)'의 뮤직비디오는 조용필의 'HELLO'를 통해 K POP씬의 신선한 충격을 준 비쥬얼 아티스트 룸펜스가 참여,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를 이끌어 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영상 속 효린은 영국의 한적한 거리를 배경으로 이국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효린은 시크, 펑키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6일 0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론리' 뮤빅비디오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더불어 유럽의 한 여행지에서 뛰노는 듯한 해맑은 효린의 표정과 행동과 절묘하게 뒤엉켜 오히려 가슴을 후벼팠다.
뮤비가 진행되는 내내 시종 웃음을 멈추지 않는 효린은 정면으로 달려들고, 점프하고, 귀엽게 혀를 깨무는가 하면, 정면을 향한 과감한 '쩍벌포즈'도 서슴지 않는다. 흡사 조증에 가까운 과도한 밝음이다.
이는 '달이 참 차네요. 기댈 곳도 없는데', '말라가는 어깨를 감싸 줄 사랑을 찾아요', '곁에 아무도 없는 난' 등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슬픈 노랫말과 어우러지며 아픔을 감추려는 억지웃음을 연상케한다. 눈, 입, 미간으로 이어지는 과도한 화면 클로즈업은 내면의 감정을 극대화했다.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는 영상기법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이펙터를 활용한 꽃피우기, 화면을 떠도는 활자, 도로를 적시는 컬러 등이 삽입됐다. 기사
1. 개요[편집]
효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LOVE&HATE"의 첫 번째 타이틀곡이다.
2. 티저 이미지[편집]
3. 트랙 정보[편집]
3.1. Lonely[편집]
여담으로 발매한 지 4년 후인 2017년에 씨스타의 마지막 앨범에서 동명의 타이틀곡을 부르게 된다.
4. 영상[편집]
4.1. 뮤직비디오 티저[편집]
효린의 메인스트림의 디바이자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라는 상극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룸펜스와 주희선이 메가폰을 잡았다.
첫 솔로앨범 발표를 앞둔 걸그룹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21일 0시 더블 타이틀곡 중 '론리(LONELY)'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올로케로 촬영된 'Lonely(론리)'의 뮤직비디오는 조용필의 'HELLO'를 통해 K POP씬의 신선한 충격을 준 비쥬얼 아티스트 룸펜스가 참여,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를 이끌어 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영상 속 효린은 영국의 한적한 거리를 배경으로 이국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효린은 시크, 펑키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4.2. 뮤직비디오[편집]
효린이 슬픈 노랫말과 밝은 영상을 반어적으로 덧대며 아픔의 강도를 한층 끌어올린 신곡 '론리(lonel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6일 0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론리' 뮤빅비디오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더불어 유럽의 한 여행지에서 뛰노는 듯한 해맑은 효린의 표정과 행동과 절묘하게 뒤엉켜 오히려 가슴을 후벼팠다.
뮤비가 진행되는 내내 시종 웃음을 멈추지 않는 효린은 정면으로 달려들고, 점프하고, 귀엽게 혀를 깨무는가 하면, 정면을 향한 과감한 '쩍벌포즈'도 서슴지 않는다. 흡사 조증에 가까운 과도한 밝음이다.
이는 '달이 참 차네요. 기댈 곳도 없는데', '말라가는 어깨를 감싸 줄 사랑을 찾아요', '곁에 아무도 없는 난' 등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슬픈 노랫말과 어우러지며 아픔을 감추려는 억지웃음을 연상케한다. 눈, 입, 미간으로 이어지는 과도한 화면 클로즈업은 내면의 감정을 극대화했다.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는 영상기법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이펙터를 활용한 꽃피우기, 화면을 떠도는 활자, 도로를 적시는 컬러 등이 삽입됐다. 기사
4.3. 음악 방송[편집]
- 네이버 TV 카카오 TV YouTube
4.4. TV 활동[편집]
- 2013년 12월 14일 KBS2 글로벌 리퀘스트 쇼 "A SONG FOR YOU"
5. 성적[편집]
5.1. 음원 차트[편집]
- 더블타이틀곡 'Lonely'는 빌보드 K-Pop 핫 100 차트 3위를 기록하며 효린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6. 여담[편집]
- 효린은 "영국에 처음 갔는데 거리가 너무 멋있었고 가서 여러 날씨를 경험하고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효린은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치고 '수고 하셨습니다'라고 했는데 무지개가 떴다. 그때 정말 재미있었고 뜻 깊었다. 첫 솔로 앨범을 영국에서 촬영했다는 것이 좋았고 다음에는 멤버들과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효린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론리(Lonely)’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효린은 “평소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 ‘효린’하면 ‘이러이러한 모습이겠지’라고 한 예상을 빗나가고 싶었던 의도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효린은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도 있지만 반면에 가만히 앉아서도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더블 타이틀로 정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음악 방송에서는 첫 주에서만 잠시 홍보하고, 이후에는 잘 안 부르는 곡이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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