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리그/2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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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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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시즌: 2019년 9월 30일 ~ 2020년 3월 9일
• 세미 파이널 시즌: 2020년 3월 16일 ~ 3월 31일
• 파이널 시즌: 2020년 6월 15일 ~ 6월 23일

KADOKAWA 사쿠라나이츠가 이 시즌부터 참가했다.

실황진에 히요시 타츠야가 추가로 참전했다. 헌데 실황 첫날에 Abema 프리미엄 서비스를 홍보하던 와중에 아베마를 아베먀로 잘못 읽었고 이는 마작 팬들에게 주요 네타거리가 되었다.

팀 당 정규시즌 경기 수가 80에서 90반장으로 증가했으며, 정규시즌과 파이널 시리즈 사이에 세미 파이널이 추가되었다. 신종 코로나의 유행으로 인하여 본래 2020년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되었던 파이널 시리즈가 연기되어,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치러졌다.

2. 드래프트 회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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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특혜로 사쿠라나이츠가 우선 3명의 선수를 뽑고, 나머지는 18시즌 순위 역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하는 드래프트가 진행되었다.

3. 최종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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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을 우승한 U-NEXT Pirates는 극적인 역전극을 보여줬는데, 본래, 정규시즌 6위, 세미 파이널 4위로 항상 다음 라운드에 턱걸이 성적으로 진출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마작의 신이 돕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1], 결국 파이널에서 무려 144.1 포인트 차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전 시즌 1, 2위를 차지하던 아카사카 드리븐즈[2]와 EX 풍림화산[3]은 둘 다 각각 7,8위까지 내려갔다.

개인선수면에서는 세가세미 소속의 우오타니의 분전이 눈에 띄었다. 정규 시즌에서만 개인 스코어, 최고 반장점수 부문 타이틀을 차지하는 MVP급 활약을 보였고, 파이널 시리즈에서도 혼자서 126포인트를 버는 등 (파이널 시리즈에서 오야 역만을 화료한 아사쿠라보다 높다!) 충분히 팀을 캐리할 수 있었으나, 정규시즌에서 개인순위 3위로 우오타니와 정규시즌 1위를 이끌었던 콘도가 파이널 시리즈에서 출전한 2개 반장에서 모두 4위를 기록하며 -102.1포인트로 붕괴한 탓에, 개인 스코어 2, 3, 5, 6위를 기록하며 골고루 모든 팀원들이 활약한 pirates에 밀리고 말았다.

4. 개인상 수상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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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기준 수상

• 개인 포인트 부문

• 최고 반장점수 부문

• 4위 회피율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