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hty/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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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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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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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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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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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슈퍼리그에 앞서 FF 팀의 주장이었던 'ZZANGMAN' 이현우를 중심으로 하여 BM1 출신의 '조주' 백상원과 HCOT1에 출전했던 밥도둑의 'Elki' 정종현, Bugs의 'mdk' 김지문, 'passenger' 최지웅이 모여 만든 팀이다.

2015년 7월 말에 치러진 슈퍼리그 예선에 참가하여 온라인 예선을 통과하고 오프라인 예선에 진출하여 A조에 배속되었다. 그러나 얼마전 HCOT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MVP Sky를 만나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

그 사이에 팀의 리빌딩이 이루어졌다. 'Elki' 정종현과 'passenger' 최지웅이 팀을 떠났다. 대신 'nightmare' 장욱과 FF 출신의 'CruCiaL' 황중철이 새로이 영입되었다.

이후 새롭게 재구축된 팀의 전력을 바탕으로 2015 GIGABYTE 히어로즈 팀 배틀(HTB) 시즌 4[1]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에서 Mighty는 8강에서 FKL을, 4강에서 KIN을 차례로 격파하며 결승까지 진출하였다. 결국 최종 상대인 잉여킹을 3대1로 무찌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약간의 인원 변동이 있었다. 암살자(원거리 딜러) 역할을 담당하였던 'nightmare' 장욱이 팀을 떠나는 대신 팀의 전력 공백을 메워줄 새로운 선수로 'Persephone' 원섭이 등용되었다.

2015년 10월 초부터 개최된 HCOT2에 참가해 본선에 올라와 있다. 현재 8강 A조에 편성되어 첫 상대로 RAVE HOTS와 맞붙었지만 세트 스코어 1:1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게다가 마침 다른 두 팀의 경기도 1:1 무승부를 기록한 터라 A조에 속한 모든 팀이 동일한 승점(1점)을 지니고 있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되었다.

2015년 11월 25일 주장인 'ZZANGMAN' 이현우 선수가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새로운 인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종전에 서브 딜러 겸 올라운더 역할을 담당하던 'CruCiaL' 황중철이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나게 됐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 남은 경기까지는 팀과 함께 완주할 계획이라고 한다.

HCOT A조의 두번째 경기를 DomiNation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Mighty는 3경기의 상대 팀인 rookie가 멤버 한 명이 나오지 못하면서 실격을 당해 A조 1위로 4강에 진출, 상대는 Danawa Joker로 결정됐다. 하지만 Danawa에게 패배해 패자조로 떨어진 후, RAVE HOTS에게 또 패배하며 4위로 마감했다.

2.2. 201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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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2016 시즌 1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진행했다. CruCiaL, Persephone, ,mdk 선수가 팀을 떠나고, 前 Team AsD 소속 선수였던 Kong, 양학좀합니다 선수와 前 GameAde TOP 소속 선수였던 빠따갓 선수를 새로이 영입했다. 이번 리빌딩으로 전력이 급상승했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기도 하는 중. 그만큼 전력이 급부상했으며 이번 시즌이 상당히 기대되는 팀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TNL의 벽은 높았다. 슈퍼리그 2016 시즌 1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한 Mighty는 조별 리그에서 1.4 팀을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다크호스가 되어 나타난 RAVE에게 발목을 잡히며 최종전까지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그 상대가 작년 시즌 챔피언 TNL이었으니... 하지만 TNL이 최종전까지 치러야 할 만큼 폼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한번 해볼 만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진행하면서 전력도 순식간에 급상승한 감도 없지 않아 있기에 못해도 접전을 치룰 것이라 예상됐지만, 예상과 다르게 TNL을 상대로 한 패하면서 이번 시즌을 여기서 접게 됐다.

시즌을 앞두고 리빌딩이 진행됐었던 만큼, 준비 기간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선수 개개인으로 놓고 보면 이전 Mighty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강해진 Mighty였지만, 스킬 연계나 딜 집중 등 합이 맞지 않는 모습을 노출하면서 1위 후보였던 마이티팀은 강력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바로 이어지는 파워리그에서 마이티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2에도 참가하였다.

8강 A조2경기에서 라이벌인 RAVE HOTS를 만나 3:1로 가뿐이 이기고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승자전에서 세계최강 MVP Black만나 3:0으로 패배했다. 그러나 8강 최종전에서 로망을 3대0으로 잡고 OGN 슈퍼리그2 4강에 안착해 4위로 마감했다.

6월 26일 감독이 인벤에 해체를 알리는 글을 올렸다. #

2.3. 201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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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C KR 본선에 진출한 King God Emperor 팀을 인수하여 재창단하게 되었다.# 그리고 개막전에서 MVP Miracle과 대결하게 되었다. 그리고 미라클과의 대결에서 시종일관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3대2로 승리했다[2] 그러나 다음날 현 최강팀인 L5를 만나 시종일관 밀리다가 3대0으로 패배했다. 마지막 날 블라섬을 상대로 풀세트 끝에 3대2로 이기며 최종적으로 전반기는 아쉽게 4위로 마무리한줄 알았지만... 기적과 같은 Raven의 첫승으로 최종적으로 3위에 안착되었다. 그래도 3강인 L5, MVP Black, Tempest 다음가는 팀으로 엄청난 인상을 남겼다. 근데 해파리 방송에 와서 점수 엄청 떨어졌다고 놀렸다.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하는 해파리는 덤

Phase 2가 되면서 선수단의 변경이 있었다. Sans는 은퇴하였고 SDE는 L5로 이적하였고 대신에 해체한 GG팀 출신인 BDG와 GOOD이 합류했다.

시즌 경기력은 압도적. 대부분의 팀들을 다 때려잡으면서 새로운 강자의 출현을 예고했다. 레이븐과의 경기에서 레이너를 선보이면서 "레이너는 2티어"라는 망발을 하기도... MVP Black과의 경기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뒷심의 부족과 블랙의 피지컬에 찍어 눌리면서 3:1로 패배한다. 그리고 리치의 인터뷰에서 "강팀과 안 해서 그런 거다."라는 도발을 당하며 확인사살. 이 굴욕을 설욕하기 위해서는 Tempest를 이겨야 했다. 하지만 1세트는 너무 허무하게 패배했고, 2세트에서도 초반에 유리하게 끌고가다가 역전, 이후에 재역전을 반복하다가 겐지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승리한다. 3세트는 초반에 응징자를 먹으면서 계속해서 Tempest를 끌고가면서 압도하지만, 수비적인 Tempest를 뚫지 못한다. 이후 후반부에 역시 디아블로와 레오릭을 한 번에 잡아내는 딜이 부족했고 3명을 봉인의 지맥으로 묶었음에도 디아블로와 레오릭을 빠르게 녹여내지 못하면서 결국 한타에서 대패하고 패배한다. 4세트에서는 블랙전보다 더 뒷심이 빠지는 모습으로 아무 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스무스하게 패배하면서 한계점이 드러났다. 마이티는 분명히 강한 팀이기는 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뒷심이 부족하다는게 계속 지적되고 있다.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Tempest에게 당한 패배가 치명적으로 다가왔고 결국 L5를 3:0 혹은 3:1로 이겨야만 이스턴 클래시를 갈 수 있게 되었다. L5를 상대로 어느 정도 따라오면서 1:1까지 맞췄지만, 이후 L5의 압도적인 운영에 끌려다니면서 패배하면서 4위로 마무리하고 만다.

후반기 들어 또다시 템페스트에게 패배하며 3강의 벽을 좀처럼 넘지 못하는 중이다가 포지션의 변화가 생겼다. 메인탱커였던 조커가 메인딜러가 되었고 메인딜러인 bdg는 서브탱커로, 서브탱커인 good이 메인탱커로, 지원가인 마기가 올라운더로, 올라운더인 nasang이 지원가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MVP Miracle을 상대로 조커가 3연속 루나라를 꺼내 3:0 완승을 거두었으나 BlossoM전에서 루나라 카드가 막히고, 4세트에는 자리야를 막지 못하며 1:3으로 패했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위 확정.

플레이오프에서 BlossoM을 3:0으로 완파했다. 최종전 상대인 Tempest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bdg의 겐지, NaSang의 빛나래가 대활약하는 등 2:2까지 따라붙었고, 5세트에서도 유리함을 잡으며 대이변을 일으키는 듯 보였으나... 마지막 한타에서 Sign의 티리엘을 잡지 못했고, 그 티리엘이 우두머리와 공성 거인을 전부 이끌고 5명이 살아있던 마이티보다 핵을 더 먼저 파괴하면서 눈앞에서 블리즈컨을 놓치게 되었다. 5세트에 묻혀서 부각이 덜 된 용의 둥지에서 벌인 3세트도 아쉬운 경기였다. 마이티가 조합의 우위를 바탕으로 약간 더 우세한 상황이었는데, 티리엘이 끊기면서 용기사를 내주고 그대로 끝나버렸다.

결국 1년만에 해체하게 되었고, Magi의 발리스틱스행을 필두로 모두 다른 팀으로 흩어졌다.

3.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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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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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수 이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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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입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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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적 및 탈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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