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 J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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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 Jams

파일:Mint Jams.png

발매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1982년 5월 21일
녹음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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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년 2월 23일 ~ 2월 24일
장르
퓨전 재즈 • 재즈 펑크 • 스무스 재즈
재생 시간
36분 16초
곡 수
7곡
프로듀서
미야즈미 슌스케(宮住俊介)
스튜디오
파일:주오구 구기.png 중앙회관(中央会館), 주오구 츠키지
레이블
Alfa Records
1. 개요
2. 참여 뮤지션
3. 수록곡
3.1. 영상
3.2. 악곡 해설
4. 음반 설명


1. 개요[편집]


일본의 퓨전 재즈 밴드인 카시오페아의 7번째 앨범이자, 2번째 라이브 앨범이다.


2. 참여 뮤지션[편집]


이름
파트
노로 잇세이
일렉트릭 기타 (야마하 SG-2000)
무카이야 미노루
키보드 (야마하 GS-1 & CS-70M & CP-35, Moog Source, Roland Vocoder Plus)
사쿠라이 테츠오
베이스 기타 (야마하 BB-2000)
짐보 아키라
드럼 (야마하 YD-9000R), 퍼커션


3. 수록곡[편집]


Side A
트랙
곡명
1
Take Me

2
Asayake

3
Midnight Rendezvous

4
Time Limit

Side B
트랙
곡명
1
Domino Line

2
Tears of the Star

3
Swear



3.1. 영상[편집]



Midnight Rendezvous


Domino Line


3.2. 악곡 해설[편집]


  • Take Me (노로 잇세이 작곡)
앨범의 시작을 여는 곡은 2집 Super Flight의 Take Me. 원 앨범에서는 어쿠스틱 피아노를 사용했지만 여기서는 시원한 일렉트릭 피아노 소리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 Asayake (노로 잇세이 작곡)
두번째 곡은 마찬가지로 2집의 곡인 Asayake. Eyes of the Mind에 수록된 버전과 마찬가지로 기타가 멜로디를 담당하지만 기타 솔로 이후에는 키보드가 멜로디를 맡는 식으로 절충했다. 이후 라이브에도 이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있다.
  • Midnight Rendezvous (노로 잇세이 작곡)
세번째 곡은 데뷔 앨범 CASIOPEA의 곡인 Midnight Rendezvous. 베이스 라인 위주의 기존 인트로와 달리 키보드가 주가 되었다. 이 곡도 이후 라이브에서 바뀐 인트로를 기반으로 연주하고있다.
  • Time Limit (노로 잇세이 작곡)
네번째 곡은 마찬가지로 데뷔 앨범의 곡인 Time Limit. 관악기 파트가 사라진 대신 키보드가 빈 소리를 채워준다.
  • Domino Line (노로 잇세이 작곡)
다섯번째 곡은 전작인 6집 Cross Point의 Domino Line. 보기 드문 1분 이상의 베이스, 드럼 솔로가 각각 들어가있다.
  • Tears of the Star (노로 잇세이 작곡)
여섯번째 곡은 데뷔 앨범의 곡인 Tears of the Star. 하이라이트에서 터뜨리고 이후 초반처럼 잔잔하게 마무리한다.
  • Swear (노로 잇세이 작곡)
마지막 곡은 6집의 Swear. 키보드가 리드하는 멜로디와 중반의 키보드와 기타 솔로, 후반의 박수와 환호를 제거하지 않은 당시의 현장감과 키보드 래그타임 솔로가 인상적으로, Swear는 열이면 열 이 버전을 최고로 꼽는다.


4. 음반 설명[편집]


카시오페아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이다. 당시 카시오페아의 소속 레이블인 알파 레코드가 유럽 진출을 진행함에 따라 카시오페아의 유럽 음반 제작 또한 기획되었다. 당초에는 기존 앨범들에서 최고의 곡을 추려내 컴필레이션 앨범을 낼 계획이었으나, 유럽 유통 담당자인 피터 로빈슨(Peter Robinson)이 1981년 12월 카시오페아의 CROSS POINT 전국 투어에서 있었던 오사카 공연을 보고는 '이 라이브의 박력과 스튜디오 녹음의 치밀함이 합쳐진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제안을 하게 되어 기존의 곡들을 홀 레코딩 형식으로 녹음하게 되었다.

앨범 제작 소재로는 도쿄도 주오구 츠키지의 중앙회관에서 이루어진 이틀간의 단독 라이브 음원이 사용되었고, 10일 이상의 꼼꼼한 리믹스 작업이 이루어졌다. 아웃트로 등에 스튜디오에서 부분적인 후처리를 한 것 이외에는 더빙을 일절 하지 않았고, 라이브 현장 관객들의 환호소리나 박수소리 또한 Domino Line과 Swear에 부분적으로 들어간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삭제하여 모르고 듣는다면 스튜디오 녹음이라고 착각할 정도이다.

앨범 제목은 민트 컨디션의 민트와 잼 세션의 잼을 합친 조어로, '최고의 연주'[1]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 또한 이 제목은 멤버들의 이니셜[2]애너그램이기도 하다. 앨범 아트에는 제목을 직역하여 박하 잼 병이 그려져 있다.

수록곡들은 전부 노로 잇세이가 작곡한 곡들로 구성되어 그의 뛰어난 작곡 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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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에는 민트의 의미를 '상쾌함'으로 설명하기도 했다고 한다.[2] N oro I ssei, M ukaiya M inoru, S akurai T etsuo, J imbo A k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