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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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주 성단/NGC 3766
NGC 3766 또는 진주 성단은 센타우루스자리방향으로 약 5,500 광년 떨어진 산개성단이다.
2. 특징[편집]
1751년 또는 1752년에 프랑스의 천문학자인 니콜라 루이드 라카유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진주 성단이란 명칭은 왜 생겨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137개의 별들이 성단과 같은 시선에 보이지만 현재 성단에 위치한다고 확실시되는 항성들은 36개에 불과하다. 이중에는 2개의 적색 초거성이 포함되어 있다.
이때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변광성들이 이 성단에서 무더기로 발견되었는데 방패자리 델타 변광성보다 뜨겁고 느리게 맥동하는 B형 별[1] 보다는 차가운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용골자리 성운등이 속해 있는 용골자리 분자운에 속해 있다고 한다.
겉보기 등급이 5.3이기 때문에 맨눈으로 흐릿하게나마 보이며 쌍안경으로는 별들을 분해하여 볼 수 있다. 8인치 이상의 망원경으로는 대부분의 별들이 보이며 고배율의 접안렌즈로 관측하면 쌍성도 관측할 수 있다고 한다.
3. 찾는 방법[편집]
파일:진주성단.png
센타우루스자리 람다에서 북쪽으로 1.5도 위에 위치해 있지만 대한민국 영토에선 관측이 불가능하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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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는 페르세우스자리 53 변광성으로 알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