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Disaster Survival/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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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atural Disaster Survival의 재난을 정리한 문서.
재난은 무작위로 선택된다.
2. 멀티 재난[편집]
2014년에서 2016년까지 있었던 10분 간격으로 나오는, 두 개의 재난이 발생하는 더블 재난 (Double Disaster)[2] 시스템이 2016년 업데이트로 멀티 재난(Multi Disaster)으로 대체되었다. 시스템은 Double Disaster과 동일하다. 날씨 기계(Weather Machine)에서 100 로벅스를 지불해야 한다.[3] 일회용이고, 업그레이드한 횟수만큼 재난이 최대 아홉 개까지 겹쳐 발생한다. 세 개만 겹쳐도 지구 멸망을 떠오르게 하는 엄청난 재앙이 일어난다. 멀티 재난 영상[4]
구조물 파괴 재난과 구조물에 의지해야 하는 재난이 하나라도 겹쳐지면... 재난이 그 둘밖에 없어도 감옥 맵이 아닌 이상 그 라운드는 최소 관람차 맵에서 홍수 생존하는 난이도[5]가 되버린다.
여담으로 아홉 개를 넘어도 최대 아홉 개로 표시된다.
3. 재난 목록[편집]
재해 경보가 나타나기 전, 하늘에 나타난 먹구름의 유무로 나뉜다. 대체로 먹구름이 낄 때의 재해들은 실내에 있는 것이 안전하고[6] 먹구름이 끼지 않을 때의 재해들은 야외에 있는 것이 안전하다. [7]
과거엔 맵에 noob을 본딴 물체가 있었는데, 이것은 움직이거나 불타지 않아서 그 근처는 어지간해서는 안전지대였으나 2018년 1월 9일자 업데이트로 사라졌다.
예전에는 아무런 경고도 없이[8] 재난이 들이닥쳤으나, 2016년부터 무슨 재난이 올지 알 수 있게 경고 창이 뜬다.
3.1. 먹구름이 생길 때 발생하는 자연재해[편집]
3.1.1. 홍수 (Flash Flood)[9][편집]
[10]
발생 시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고, 물에 오랫동안 잠긴 블록은 부식하여 파괴되며 잠수 시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그래서 서 있는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거나 흔들려서 튕겨 나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높고 튼튼한 구조물을 찾아야 한다. 가령 벽이나 기둥이 많은 것. 하지만 많은 플레이어가 지지대가 가늘고 불안정한 구조물을 찾는다. 사실상 튼튼한 것 상관없이 높은 곳만 찾는다. 예를 들면 등대나 송신탑, 광고판 등이 있다.Disaster Warning:
Flash Flood! Seek high and stable ground
재해 경보:
돌발 홍수! 휩쓸리지 않도록 고지대로 올라가세요
풍선이 있다면 계속 점프하면서 잠수를 피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2021년 8월 6일 업데이트로 점프 높이가 낮아져서 힘들어졌다.
이 게임에서 제일 어려운 재난이다. 생존자가 한 명도 없는 상황이 많으며 기껏해야 2~4명 정도만 생존한다. 풍선이나 사과 같은 아이템이 있으면 조금 쉬워지긴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일단 생존이 쉬운 맵은 난공불락의 요새[12]와 서핑 천국, 공포의 감옥, 화려한 맨션[13]등 이 있고, 생존이 어려운 맵은 사실상 저 네 가지 맵을 제외한 전부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어려운 맵으로는 스카이 타워, 유리 회사, 무지개 관람차,[14] 아치 공원[15]이 있다.
3.1.1.1. 홍수 팁[편집]
3.1.2. 뇌우 (Thunder Storm)[편집]
파일:1000009499.jpg
Disaster Warning:
Thunder Storm! Don't stand in the open or in high places
재해 경보:
뇌우입니다! 야외나 고지대를 피하도록 하세요
번개가 치며[19] 구조물을 파괴한다. 번개는 1판에 45번 친다. 생존법은 천장이 있는 구조물 최하단부에서 버티는 것이다.[20] 천장이 높고 많을 수록 좋다. 나무의 내구도가 높다는 것을 이용해 나무에 숨는 짓도 가능하나[21] 번개가 빗나가도 스플래시로 인해 즉사할 수 있고 간혹 나무가 밑동만 남기고 파괴되기도 하니 주변에 마땅한 대피처가 없는 경우에만 숨자.
그러나 운이 나쁘면 건물 혹은 차 안에서 맞거나, 심지어 직격타로 번개를 맞아 사지가 흩뿌려진다.[22] 번개에 맞아 파괴되면서 날아온 파편에 맞고 대미지를 입기도 한다.
마지막 번개에 맞으면 Chance라는 배지를 준다.[23]
3.1.2.1. 뇌우 팁[편집]
3.1.3. 산성비 (Acid Rain)[편집]
[27]
이 재난은 먹구름이 끼자마자 들려오는 바람 소리로 예측할 수 있다.Disaster Warning:
Acid Rain! Stay indoors
재해 경보:
산성비예요! 실내에 머무르세요
하늘에서 산성비가 내린다. 이 산성비는 블록을 녹인다. 비를 맞거나 비에 의해 녹색[29]으로 부식된 블록과 접촉할 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막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잘 보면 빗줄기가 보인다. 이것에 맞지만 않으면 된다.
여담으로 옛날에는 산성비에 의해 부식된 블럭에 붙어 있으면 체력이 급속도로 빠져나가는 진광경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재난이였다.
3.1.3.1. 산성비 팁[편집]
3.1.4. 토네이도 (Tornado)[편집]
[32]
Disaster Warning:
Tornado! Stay clear of it's path
재해 경보:
토네이도예요!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난이도 ★★☆☆☆(2/5)[33]
돌아다니면서 구조물을 파괴하는 회오리가 생성된다. 그 안으로 들어가면 바람에 휩쓸린다. 단, 토네이도 그 자체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토네이도는 파괴력이 제일 강한 재난이며, 파괴된 구조물의 파편이 아무렇게나 튀어서 구조물이 많은 맵에서 생존하기에 불편한 재해이다. 대부분의 재난을 버티는 감옥 맵도 이 재난 앞에선 그냥 날아간다. 토네이도는 줌 아웃을 해 맵의 전경을 보면서 피하면 그만이지만, 파편은 튈 곳을 알 수 없으니 의문사를 당할 수도 있는 것.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토네이도가 받쳐 주어 피해를 크게 입지 않고 생존하는 경우가 꽤 있다.
생존법은 위에서 서술했듯 주변에 날아갈만한 블록들이 많지 않을때 일부러 토네이도의 중심으로 다가가거나 토네이도와 멀리 떨어진 평지에서 토네이도의 이동 방향을 주시하며 대기하는 것이다.
다만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고, 몸의 일부가 날아가는 게 오히려 재밌어서 토네이도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있는 편이다(...)
3.1.4.1. 토네이도 팁[편집]
3.1.5. 모래 폭풍 (Sandstorm)[편집]
[35]
이 재해는 발생하기 전에 안개가 끼고 모래 폭풍이 시각 효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예측할 수 있다.Disaster Warning:
Sandstorm! Dodge flying objects
재해 경보:
모래 폭풍이예요! 날아오는 물체에 주의하세요
모래 폭풍이 불어 구조물을 서서히 날려버린다. 이때 시야가 약간 가려지며 안개가 낀다. 생존법은 모래 폭풍이 불어오는 방향에 위치한 땅에서 버티는 것이다. 대처법만 안다면 여러모로 살기가 쉬운 재난.
파편에 부딪혀 죽는 플레이어가 많은데, 공중을 자세히 보면 빠르게 움직이는 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선이 움직이는 방향이 바람의 방향이다.[37] 이 방향으로 뛰어 섬의 가장자리에 다다르면 당연히 앞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파편에 부딪힐 일은 없다. 하지만 별개의 문제로, 이 선에 관통당하면 최대 체력의 40%~90% 가량의 피해를 받게 된다. 피할 수 있는 방법도 딱히 없기에 맨 앞으로 가서 이걸 맞으면 그냥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실상 바람에 맞고 대미지를 받아 죽을 확률보다 날아간 파편에 맞고 죽을 확률이 훨씬 높으므로 감수하고 밖에서 대기하자.
토네이도와 후술할 지진과 함께 의문사를 자주 당할 수 있는 재난이다. 가만히 있는데 앉을 수 있는 블록이 날아와서 태우고 날아가 죽는 등.
3.1.5.1. 모래 폭풍 팁[편집]
3.1.6. 눈보라 (Blizzard)[편집]
[39]
모래 폭풍과 마찬가지로 발생하기 전에 안개가 끼고 눈보라가 시각 효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예측할 수 있다.Disaster Warning:
Blizzard! Seek warmth and find shelter
재해 경보:
눈보라입니다! 따뜻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눈보라에 노출된 블록은 눈에 덮이면서 날아간다. 일단 모래 폭풍처럼 구조물을 파괴하나, 문제는 가만히 있으면 추위 때문에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 벽에 붙은 다음, 눈이 휘날리는 시각 효과가 약해지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초보들이 어려워하는 재난 중 하나이지만, 한번 방법을 알면 모든 맵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에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구조물이 무너져 갇힐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주변에 자기 키만큼의 벽 2개만 있어도 생존이 가능하다.[41]
또한 위의 사진처럼 플레이어끼리 펭귄처럼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산성비와 비슷하게, 벽에 밀착해 있으면 따뜻해져서 살 수 있다. 그리고 버그로 플레이어가 앉으면 추위를 면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 버그들을 이용하면 맵이 스카이 타워나 유리 회사가 아닌 이상 생존하기 쉬워진다. 다만 눈보라에 본인이 앉아있던 의자나 그 밑의 바닥이 날아갈 수도 있음은 감안하자.
근데 현질템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그것을 들고있으면 바깥에서 떡하니 서있는데 대미지가 닳지 않는다.
3.1.6.1. 눈보라 팁[편집]
3.2. 먹구름이 생기지 않을 때 발생하는 자연재해[편집]
3.2.1. 불 (Fire)[편집]
[42]
인재로 볼 수 있지만 자연적으로 발생한 화재는 자연재해로 분류할 수 있다.Disaster Warning:
Fire! Keep distance from the fire
재해 경보:
불이야! 얼른 대피하세요
난이도 ★☆☆☆☆(1/5)
라운드가 시작되면 특정한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그 불이 주변의 구조물로 옮겨붙는다. 불 타고 있는 구조물은 닿았을때 대미지를 받는다. 불이 붙지 않는 평지에만 있으면 여유롭게 생존 가능한 아주 쉬운 재해이지만 만약 주위 바닥이 온통 불타고 있다면 점프를 마구 하면서라도 빠져나오자. 그러면 바닥에 닿는 시간이 적으니 체력을 아낄 수 있다.
3.2.1.1. 화재 팁[편집]
[ 각 맵의 화재 발생 지점 | 펼치기 · 접기 ] - 스카이 타워: 1층 중앙 오른쪽
- 유리 회사: 건물 서쪽 4층
- 화창한 목장: 목장 내에 있는 랜턴
- 해안가 쉼터: 두 오두막 내 벽난로[1]
- 난공불락의 요새: 오른쪽 중앙 탱크[A]
- 서핑 천국: 건물 내부의 계단
- 아치 공원: 분수대 근처 쓰레기통
- 트레일러 공원: 급수탑 근처 나무
- 행복이 가득한 집: 1층 왼쪽 옆 창문 근처
- 정유 공장: 굴뚝 근처 보일러
- 광란의 질주: 노란색 차
- 행운의 상점: 출입구 근처 계산대
- 모두 함께 파티: 팝콘 수레[A]
- 언덕 위의 학교: 2층 중앙 시계 근처 쓰레기통
- 분노의 주유소: 편의점 내 전자레인지
- 로켓 발사: 4층의 로켓으로 이어지는 다리
- 공포의 감옥: 2층 식당 주방 구석
- 안전은 뒷전: 비계 옆의 자재 보관함[2]
- 무지개 관람차: 관람차 뼈대 / 한 관람차[3]
- 호화로운 저택: 벽난로
- 현대스러운 본사: 좌측 건물 중간 층의 책상
3.2.2. 쓰나미 (Tsunami)[편집]
[44]
Disaster Warning:
Tsunami! Get to the higher ground
재해 경보:
쓰나미예요! 높은 곳으로 이동하세요
재난이 시작되면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며 잠시후 맵 바깥쪽 멀리서 거대한 파도가 밀려온다. 이 쓰나미는 그 높이만큼 구조물을 파괴한다. 또한 이 쓰나미에 맞으면 즉사한다.[46] 높은 곳에서 버티면 생존할 수 있으나, 너무 높은 곳은 좋지 않다. 구조물의 하부가 부서져 내려앉는데 이때 낙사할 수도 있다.
감옥처럼 넓이가 넓은 구조물은 쓰나미가 지나간 자리만 파괴되고 다른 부분의 피해 없이 내려앉기만 하지만, 스카이 타워처럼 넓지 않고 높은 구조물은 구조물 전체가 쓰나미와 함께 바닷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47] 따라서 눈대중으로 쓰나미의 높이를 확인한 후 쓰나미보다 약간 위에 서 있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아무리 살려고 노력해도 높이 조절에 실패하여 죄다 쓰나미에 휩쓸려 죽는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 쓰나미의 파괴 범위를 예측하는 게 쉽지 않다.
풍선이 있으면 매우 쉬운 재난으로, 무지개 관람차나 난공불락의 요새를 끝까지 오른게 아닌 이상 낙하 데미지를 잘 안받으니 쓰나미가 지나간후 적당한 곳에 착지를 하자. 다만 쓰나미가 지나가자마자 블록 위에 착지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쓰나미의 여파로 남아있던 블록이 휩쓸려가며 튕겨나가 죽을 수 있기 때문. 되도록이면 블록이 없는 맨 땅 위에 착지하는 것이 좋다.
홍수와 비슷하게 풍선을 들고 점프하여 쓰나미를 뛰어넘는 방법이 있었지만 2021년 8월 6일자 업데이트로 점프 높이가 낮아져서 힘들어졌다.[48]
3.2.2.1. 쓰나미 팁[편집]
3.2.3. 유성우 (Meteor Shower)[편집]
[49]
Disaster Warning:
Meteor Shower! Watch the skies and find shelter
재해 경보:
유성우입니다! 떨어지는 유성우에 유의하며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세요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진다. 운석의 위력이 강해 천장이 몇 겹이든 다 뚫고 가기에 실내에 있는 것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다. 그리고 운석에 맞아 생긴 파편에 맞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어디로 떨어질지는 알 수 없는, 운이 따르는 자연재해이다.
예전엔 위를 보고 피하면 매우 쉬웠지만, 패치 후 운석이 여기저기에 빨리 떨어지게 해서 그러는 것이 힘들어졌다. 가끔 렉 때문에 느려지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나마 맵 가장자리에 있으면 잘 안 맞지만, 파편을 조심해야 하고, 운석이 가장자리에 안 온다는 법도 없다.
야외에서 가만히 서있으면 산다는 말이 있는데, 운석은 맵의 아무 위치에 떨어지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생존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을 수도 있다.
해안가 쉼터 맵에서 부두나 우물에 있으면 운석이 잘 오지 않지만 운석이 그 곳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절대 없으며, 본인이 서 있는 곳에 떨어지지 않았더라도 땅과 연결해주는 구조물이 운석에 맞고 끊어져서 그대로 바닷속으로 빠질 수 있다.
3.2.3.1. 운석 팁[편집]
3.2.4. 지진 (Earthquake)[편집]
[51]
Disaster Warning:
Earthquake! Get outside and stay away from tall structures
재해 경보:
지진입니다! 야외로 대피하시고 높은 건물을 멀리하세요
구조물과 시설물이 흔들리며 파괴된다. 일단 높은 곳에 있지 말아야 한다. 건물이 흔들리면서 낙사하거나 물리엔진이 좀 괴랄 한지라 튕겨 나가면서 죽을 수도 있기 때문. 점프를 마구 하면 그나마 덜 영향을 받는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오브젝트 위에 있으면 대미지를 받아 죽을 수 있다.[53] 가끔 버그 때문에 멀리 날아가는 것만 빼면 그리 어렵진 않다. 그리고 풍선은 오브젝트가 아닌 땅 위에서 사용해야 하며 오브젝트 위에서 사용하면 거의 무조건 이유 없는 의문사를 당한다. 특히 해변의 모래나 서킷 같은 곳의 언덕은 오브젝트에 속하니 조심하자. 그러나 해변의 서핑보드 대여점 건물이 있는 언덕은 오브젝트가 아니라 땅에 속한다. 화려한 맨션도 마찬가지. 그리고, 가끔 의자가 있는 맵이 있는데, 거기 앉으면 전혀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
예전에는 NOOB이라는 오브젝트가 스폰 장소에 있었는데, 지진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덕분에 지진만 일어나면 인간탑이 생겼으나 2018년 1월 9일 업데이트에서 사라졌다.
3.2.4.1. 지진 팁[편집]
3.2.5. 화산 폭발 (Volcanic Eruption)[편집]
[54]
Disaster Warning:
Volcanic Eruption! Get away from the volcano
재해 경보:
화산이 폭발했어요! 최대한 멀리 도망가세요
난이도 ★★★☆☆(3/5)
이 재해는 발생하기 15초 전에 화산이 생성되기 때문에 쉽게 예측할 수 있다.
화산이 생성되어 분출구에서 분출물을 배출하며 구조물을 파괴시킨다. 땅에 떨어진 불 타는 분출물은 닿으면 즉사이니 조심하자.
생존법은 불똥을 보면서 피하거나 화산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구조물 뒤에 숨는 것이다. 화산에 가까이 있으면 가끔 추진력을 받지 못한 파편에 맞고 즉사할 경우가 있지만, 멀리서 버티면 분산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건물 안에서 버텨도 불똥이 건물을 부시고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화산에서 생성된 분출물은 자주 땅에 안착하는데, 이 분출물에 팔, 다리 등이 닿으면 데인 부분만 빠진다.
엄홍길 메타로 화산에 올라갈 수 있다.
맵의 끝부분과 화산의 끝부분이 맞닿아 있기 때문에 바닷속으로 추락하지않고 화산으로 올라갈 수 있다.[57]
3.2.5.1. 화산 팁[편집]
3.2.6. 치명적인 바이러스 (Deadly Virus)[편집]
Disaster Warning:
Deadly Virus! Avoid crowd
재해 경보:
치명적인 바이러스! 사람들과 떨어지세요!
2021년 4월 10일 자로 7년 만에 새로 추가된 재난이자 최초의 인재(人災) 형 재난이다. [61]
시작되자마자 한 유저가 재채기나 기침을 하고 보라색 액체를 뿜으며 대미지를 입는데, 그 유저는 감염, 즉 숙주로써 그 유저를 피해야 한다. 만약 숙주가 뿜어낸 보라색 액체에 닿으면 자신도 감염되어 숙주와 똑같이 진행되며 다른 유저들에게 전염되는 방식이다. 주의할 것은 숙주이거나 초반부에 이걸 걸리면 사과가 없는 이상 사실상 사망 확정이니 걸리면 그냥 끝장이다.
다만 숙주의 행동에 따라 가만히 있거나 스스로 죽거나, 아니면 아예 구석에서 가만히 있으면 쉽게 살 수 있다. 그 외에도 아주 재밌는 트롤링을 할 수 있는데, 일단 사과가 있다면 자신이 숙주이거나 감염되었을 때 사람들이 밀집한 곳에 가서 일부로 그쪽에서 보라색 액체를 뿜어 헬게이트로 만들거나, 잠수 혹은 체력이 낮은 유저에게로 달려가 감염시키게 만드는 등, 엄청 재밌는 트롤링을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추가된 시기가 시기인지라 많은 유저가 코로나라고 부른다. 사실상 개발자가 코로나를 의도하고 만든건 거의 기정사실.
유료 아이템인 사과가 있다면 완전 끝장은 아니고 어느정도 버틸 수는 있다. 그리고 서버에 당신 혼자만 있다면 당신이 무조건 걸리며, 친구와 둘만 있다면 도망자가 숙주를 피해 도망치며 숨어야 하는 죽음의 술래잡기가 된다.
3.2.6.1. 바이러스 팁[편집]
[1] Flash-flood는 돌발 홍수, 갑작스런 홍수를 뜻한다.[2] 당시에 악명 높았던 조합으로 불과 쓰나미, 홍수와 쓰나미, 지진과 쓰나미, 눈보라와 산성비, 모래바람과 산성비, 산성비와 쓰나미 등이 있다. 특히 그 중 눈보라와 불, 눈보라와 쓰나미가 가장 최악이었다.[3] 이 게임의 3 게임패스의 가격이 80로벅스인데...가성비가 꽝이다 [4] 총 4번의 멀티 재난이 등장한다.첫번째에 지진, 유성우, 뇌우, 화재, 화산 폭발, 쓰나미, 홍수가 발생하고 두번째는 토네이도, 홍수, 지진, 모래폭풍, 산성비, 화산 폭발이 동시에 발생하였다. 3번째는 산성비, 눈보라, 뇌우, 지진, 유성우, 4번째는 눈보라, 홍수, 토네이도, 유성우, 쓰나미.[5] 참고로 관람차 맵 + 홍수 조합은 풍선 없는 무과금러들과 뉴비들을 싹 다 걸러내는 조합이다.[6] 토네이도 제외. 실내에 있다가 날아갈 수도 있다. 토네이도일 확률도 있으니 불안하다면 건물의 입구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7] 쓰나미일 확률이 있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가 가장 좋다.[8] 눈, 모래 폭풍은 하늘이 각각 하얀색, 파란색으로 변해 식별이 가능했다.[9] Flash-flood는 돌발 홍수, 갑작스런 홍수를 뜻한다.[10] 사진은 언덕 위의 학교.[11] 엄청난 맵바맵으로, 맵에 따라 별 1개부터 별 5개까지 올라갈 수 있는 재난이다. 야외라서 애초에 제대로 된 건물이 없거나, 요령이 생겨도 건물이 무너져서 낙하대미지를 받거나, 물리엔진 오류로 무너지는 건물 잔해에 튕겨나가 의문사를 하는 등 워낙에 돌발상황이 많아서 초보와 고수를 불문하고 살아남기 어려운 재해이다.[12] 요새의 성벽이 꽤나 견고한 편이다. 다만 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 건물이 거의 무너지지 않는 후술할 세 맵들과는 달리 성벽은 무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는 있다.[13] 서핑 천국은 건물이 위치한 언덕이 높고 나머지 두 맵은 건물의 내구도가 튼튼해서 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 버틸 수 있다. 건물의 지붕 위에만 올라가도 무난하게 생존 가능하다.[14] 높고 내구도가 낮은 건물들 밖에 없어서 이 세 맵은 그냥 죽을 각오를 해야한다.[15] 그나마 맵에서 높다고 할만한 건물이 아치밖에 없는데 내구도가 낮아서 후반부에 반드시 무너진다.[16] 단, 너무 높이 올라가면 안된다. 높이 올라갈 시, 건물이 붕괴되어 자신도 함께 쓸려 나가기 때문. 그래서 꼭 6배가 적당하다.[17] 이때, 캐릭터와 물의 거리를 캐릭터 0.75개~1.25개 만큼 유지한다.[18] 천장이 많은 곳 밑에 있으면 거의 죽지 않지만 가끔 사선으로 내리치는 번개 때문에 건물의 벽이 파괴되거나 내부의 구조물이 파괴되면서 날아온 파편에 맞고 큰 대미지를 입는 경우도 있다.[19] 주로 랜덤한 장소에 내리치지만 야외에 서 있는 플레이어들이 있다면 그쪽을 향해 내리치기도 한다.[20] 자신이 야외에 있을 경우 번개가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 내리치려고 할 때 운석과 달리 완전 신들린 반응속도를 가진 게 아니면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21] 벼락 하나는 막아 줄 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게임은 게임일 뿐 실제 낙뢰 시 나무 아래 서 있는 것은 염라대왕과의 면담을 약속한 것과 마찬가지다.[22] 가끔 건물 입구에 있다가 번개를 맞아 흔들거리더니 바다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23] 설명: 마지막 번개에서 죽으세요. 확률이 얼마나 되죠?(원문: Struck by the last bolt of lightning. What are the chances?)[24] 천장이 좁다는 기준은 공사장 맵에서 3층 나무판자 크기에 비례한다. 그 정도 크기의 천장인데 캐릭터와의 거리가 3개 이상 차이나면 거기는 있으면 안된다.[25] 다른 곳을 찾아 돌아다닐 때 천천히 움직이면 자신이 있는 자리에 번개가 내리칠 확률이 높다. 그러니 신속하게 움직이자.[26] 맵에 나무가 있다면, 나무 밑에 숨는 메타도 괜찮다. 나무가 낙뢰를 맞으면 다른 나무로 옮기면 된다.[27] 사진은 공포의 감옥.[28] 어느 맵이냐에 따라 1점~4점까지 주어진다. 맵이 아치 공원이나 난공불락의 요새같이 건물이 없는 야외 맵일 경우 다른 자연재해들이 자연재해가 아닌 것처럼 느껴질 정도의 극강을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스카이 타워나 유리 회사같은 크고 전체적으로 천장이 많은 맵에서는 딱히 신경 쓸 일 없는 자연재해로 전락하게 된다. 다만, 맵의 내구도가 너무 낮아서 문제지만.[29] 자세히는 회색, 초록색, 진한 초록, 올리브색, 검은색 순으로 변색된다. 검은색으로 변색되면 그 다음은 사라진다.[30] 초보자들이 흔히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로, 난공불락의 요새에는 천장이 없는 줄 안다는 것이다. 난공불락의 요새에는 입구와 철탑, 그리고 성벽의 네 개의 모퉁이에 천장이 있다.[31] 입구는 위에 가려주는 구조물이 있으며, 철탑은 천장이 넓지 않아 사선으로 내리는 비를 막아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야외에 가만히 서 있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32] 사진은 스카이 타워.[33] 대체로 어렵지는 않지만 맵바맵이다. 구조물이 많은 맵은 갑자기 튀어나온 건물 잔해에 맞고 의문사할 확률이 높다.[34] 가끔 사지의 일부가 날아가는 진광경을 볼 수도 있다.[35] 사진은 공포의 감옥.[36] 단 로켓 발사 등 일부 맵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 모래폭풍이 다 집어삼키기 때문에, 맵에 있는 모든 오브젝트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37] 바람의 방향을 구분할 수 없다면 건물의 파편이 날아가는 방향을 보면 된다.[38] 너무 땅 끝에 서 있지 말자. 짖궂은 플레이어가 밀어버리면 억울하게 익사하기 때문.[39] 사진은 안전은 뒷전.[40] 주변의 벽이 전부 날아가서 버틸 수 없는 경우 난이도가 높아지니 2점~5점까지 줄 수 있다. 그러나 현질템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1성급으로 떡락한다. 그 이유는 후술[41] 경사로 밑에 서있는 것이 안전하다.[42] 사진은 정유 공장.[43] 예시 : 학교의 2층 드럼통, 등대맵의 어떤 한 소시지 가게의 불판.[44] 사진은 무지개 관람차.[45] 맵바맵. 쓰나미의 높이와 비슷한 건물이 있다면 쉽게 생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답이 없다.[46] 가끔 하반신만 없어지는 현상도 있다. 하지만 이때는 생존 판정을 받지 않는다.[47] 2층 반 정도로 올라가면 아슬아슬하게 죽지 않는다.[48] 그렇기 때문에 점프해서 피하는 것 보단 쓰나미가 지나간 후 안전하게 착지하는 용도로 쓰는게 좋다.[49] 사진은 행운의 상점.[50] 운석이 떨어질 위치는 랜덤이라 완전한 운빨이다. 만약 운석을 보고 피할 수 있다면 난이도는 2~3점 정도.[51] 사진은 유리 회사.[52] 맵바맵으로, 2점에서 4점까지 줄 수 있다.[53] 어떨 때는 피만 닳아서 죽지만 최악의 경우엔 맵을 이탈해서 죽을 수 있다.[54] 사진은 로켓 발사.[55] 머리와 몸은 닿으면 당연히 죽는다.[56] 데였을 때 점프를 하면 안 된다. 로블록스 물리엔진이 괴랄한지 데였을 때 점프하면 갑자기 이상한 데로 날아가서 체력이 닳거나 죽을 수 있기 때문.[57] 의외로 물에 닿는다고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때문에 점프하지 않고 그냥 떨어져도 사는 걸 볼 수 있다.[58] 물론 낙하 데미지 때문에 살지는 못한다. 그나마 풍선을 타고 떨어지면 낮은 확률로 갈 수 있었으나 풍선이 너프된 이후로는 타워와 매우 가까이 스폰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불가능해졌다.[59] 땅, 벽, 벽, 벽, 벽 도 괜찮고, 땅, 벽, 벽, 벽, 천장도 괜찮다. 되도록이면 후자를 선택하는 편이 더 낫다.[60] 병에 처음 걸리는 발병자, 혹은 초기에 걸리지 않는 이상 이상 거의 다 생존이 가능할 정도로 쉽다.[61] 그러나 인간 때문이 아닌, 자연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도 있기 때문에 "자연재해 서바이벌이 아니다"가 옳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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