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Co-op/발레리안
덤프버전 :
협동전 임무에 대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서 참고하십시오.
상위 문서: Nexus Co-op 
1. 개요[편집]
떠오르는 테란 자치령의 황제
* 우모자 제국 연합 정예 부대를 지휘합니다.
* 제우스를 조종하여 제국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을 파괴하십시오.
* 코랄 위성 배치 및 직접 행성 궤도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유서깊은 독재자인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친자식이자 후임 자치령 황제인 발레리안 멩스크가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필요하다면 인명경시도 아무렇지않게 저지르는 야비하고 비열하지만서도 유능했던 자기 아버지와는 달리 메카닉만 굴리면서도 병력들의 업그레이드 효율이 좋고 기술력으론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우모자의 기술력을 필두로 막강한 화력과 원거리를 보유하고있다
6월 20일자 패치 후로 아버지를 대체하여 등장한 사령관이다. 6월 20일 이전 멩스크에 대한 정보는 Nexus Co-op/멩스크 문서 참조.
원본 사령관은 아버지와 똑같은 로리 스완
2. 업그레이드 특성[편집]
3. 사령관 능력[편집]
4. 상단 패널[편집]
4.1. 아우구스트그라드의 망치-IX[편집]
10 
발레리안의 첫번째 패널.
초반에 병력이 없어 화력이 없을 때 망치를 날려 땜빵할 수 있고 특히나 제우스에게 위협적인 불멸자 같은 유닛들 잘라먹기 좋은 패널. 거기에 스턴도 있는지라 잡스런 공중 유닛을 치우기에도 좋으며, 위성 스캔 효과를 받으면 적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은 공세나 대공이 약한 공세를 상대론 참 써먹기 좋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아버지의 망치가 구조물 추가 피해를 주던 반면, 발레리안은 중장갑이라서 죽음의 밤 같은 맵에선 자기 아버지보단 효율이 좀 떨어진다.[1]
미사일이 왼쪽 아래에서 부터 날아가는데, 이게 거리에 따라 맞춰지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예측해서 사용해주어야 하며 예측샷을 하지 못한다면 미사일이 더럽게맞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스턴이 있다는 점 때문에 한곳에 몰빵해서 날려도 일단 하나만 맞추면 스턴으로 모두 맞출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발레리안은 자세한 공세까진 아니더라도 종족이 누군지는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날라가면서 적의 기지를 다 비추어주기 때문.
미사일을 맞추는 요령은 어그로를 끌어줄 유닛이 있으면 좋다. 공격을 맞으며 싸우는 유닛이 있을 경우 위치를 옮기지만 않는다면 적 유닛은 공격하느라 미사일을 피하지 않게 되고 공격 받아 죽는다.
아니면 모아두었다가 오브젝트를 타격할때 써줘도 효과가 좋다. 최대 50발 충전이 되고, 화력이 전혀 약하지 않기 때문에 긴급하게 화력이 필요하다면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팁으로는 가스를 막고있는 바위는 7발에 부셔지고 멀티를 막고있는 바위는 14발에 부셔진다. 가스와 거리가 가깝다면 14발로 다 부술수 있다.
하지만 전임 사령관인 아버지와 달리 관제선 같은 시야를 확보할게 전혀 없는 발레리안이다 보니 오브젝트 타격 용도로는 사용하기가 힘든 면이 존재한다. 단 이쪽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사령관[2] 이라면 부분적으로 나마 해결이 된다.[3]
전임 사령관이었던 아버지가 투박한 느낌의 이펙트로 눈을 호강 시켜주면서도 귀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망치를 날렸다면 후임 사령관인 발레리안은 아버지랑은 딴 판으로 푸른색의 깔끔한 이펙트와 디자인의 느낌이라 다소 아쉬운 면이 없지않아 존재한다.
4.2. 코랄 위성[편집]
100 
발레리안의 운영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다. 위성 스캔으로 범위 7[9] 이내에 있는 발레리안의 유닛들을 순간적으로 강화시키면서도 위성 스캔에 노출된 적들의 속도를 늦춰 약화시키고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위성의 생존, 발레리안 구조물들의 생산 및 업그레이드와 연구 시간이 50% 감소하며, 마지막엔 아군의 유지력까지 담당해주는 것도 모자라서 경우에 따라선 폭탄으로도 쓸 수 있는 최강의 범용성을 자랑하는 패널로 저만한 범용성을 자랑하니만큼 업그레이드 비용도 많이 들고 자체적인 배치 비용과 업그레이드 시간도 결코 낮은 편은 아닌지라 많이 깔기도 어려우니만큼 어디에 깔지 정도는 미리 생각해놓고 깔아두는 편이 좋다.
4.3. "천둥" 아퀼라[편집]
발레리안의 세번째 패널.
위성 스캔으로 능력치를 강화해 후반에 왕귀하는 패널로 초반과 중반엔 화력이 모자라 좀 애매한 느낌이 있다. 평타는 직선상으로만 방사피해를 주고, 주기가 느리지는 않지만 뇌격의 피해량 역시 25부터 시작하는데다가 동종 매트릭스lll의 효과를 자기는 못 누리는 탓에 중간티어 유닛들을 걷어내는데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 느낌이 없지않아 존재한다. 게다가 위성 스캔의 지속시간이 10초로 엄청나게 짧은데 공격 속도 또한 느려서 세번 공격하고나면 버프가 꺼져버리는데다가 아퀼라가 처치해야만 해당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정말 필요할 때 말고는 망치나 제우스의 펄스 포격이나 테슬라 탄두를 쓰는건 자제하고 천둥 펄스만 시전해서 양념을 치고 아퀼라가 킬을 쳐서 위성 스캔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유도하거나[14], 아예 아퀼라를 제우스를 불러와 공세를 막는 슈퍼 세이브용으로 쓰는 용도로 쓰는 방법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아퀼라 자체의 성능도, 메리트를 누리기 위한 조건도 굉장히 어렵고 많이 애매해 제우스를 콜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여담으로 아퀼라를 사용할 때 패널 스킬으로도 차원도약을 할 수 있다. 아퀼라 소환 중에는 패널 스킬이 차원도약 버튼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아퀼라 패널 버튼으로 도약을 하든 T 키로 차원도약을 하든 자유.
4.4. 하일 코랄![편집]
발레리안의 네번째 패널로 로리 스완의 파동포에 부가 옵션을 좀 넣어놓은 듯한 인상을 준다.
피해량이 워낙에 높아 전투순양함이나 혼종들 정도를 제외하곤 어지간해선 죄다 한 방에 보내버리는데다가 굳이 병력을 움직이기 귀찮을 때, 기본 피해량이 높은 유닛들로 데스볼을 구축해놓은 상황이라면 이거 하나로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않고 해당 지역을 정리해버릴 수 있다. 안 그래도 그 자리에 그대로 박혀있어야하는 방어 모드에만 모든게 몰빵된 발레리안은 접근 당했다간 그대로 개박살게되는 단점과 함께 눈보라 같은 돌연변이를 포함한 필드형 돌연변이에 굉장히 약한 사령관이라서 이거라도 없으면 정말 본진에 틀어박혀서 집 지키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나마 접근 당했다간 위험하다는 단점은 행성 요새나 코랄의 요새를 통한 몸빵으로 어떻게든 비벼볼 수는 있지만 자폭이라던지, 불꽃놀이 같은게 섞여있다면 비벼보지도 못한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수비력이 철저한 사령관이 필요하다면 방어 능력이 출중한 발레리안이 사실상 필수로 여겨지지만 저런 돌연변이들이 섞여있다면 발레리안도 보조 말고는 해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기에 쿨타임이 된다면 쥐어짜내 만들어놓은 병력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메인 오브젝트에다가 하일 코랄을 날려 처리하면서도 아군 지원은 망치나 제우스,아퀼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어찌어찌 진행은 가능하다.
하일 코랄!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발레리안의 모든 시즈모드를 하고있는 유닛들이 하일 코랄!의 영향 안에 있는 유닛들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15] 이게 장점이 될때는 부대를 제대로 구성 했을때이고, 이게 단점이 될때는 부대가 제대로 구성되지 못했을때이다. 또한 발레리안의 유닛을 무엇을 뽑느냐에 따라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 물론, 체력이 높은 오브젝트를 타격하는게 아니면 하일 코랄!은 그 자체 화력으로 죄다 쓸어버린다. 하지만 부대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을 경우 궁극기 치고 심심한 효과로 변한다.
하일 코랄!을 사용할때의 주의점으로는 하일 코랄!의 영향 안에 있는 적 유닛들을 가장 먼저 우선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자기 바로 앞에 적이 있어도 하일 코랄! 영향권에 있는 적부터 공격한다.그렇기 때문에 바로 앞에 공세가 있는데 오브젝트 부순다고 하일 코랄! 쓰면 바로 앞에 있는 적 공격안하고 오브젝트 공격하다가 몰살당할수도 있다.
아르카디아 분대들을 뽑아뒀다면 하일 코랄!의 영향권 안에 적이 남아있는데 효과가 끝나면 아르카디아 분대들이 시야 안보이는 그 유닛 공격한답시고 단체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강제 어택으로 사용하고 있었을 경우 적진으로 단체로 다이빙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제국 연구를 3단계 까지 마친 제우스가 30초 마다 위성 스캔을 시전하기도하고 코랄 위성도 배치 후 10초 뒤에 바로 위성 스캔을 날리기는 하는데 이 조건 역시 사실상 좀 많이 까다롭다. 대공 능력이 강하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위성이 배치되지마자 박살날 위험도가 높고 제우스의 스캔은 30%의 효과와 30초라는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만약 위성 스캔 효과까지 쓸 생각이라면 제우스로 충분히 위협을 제거하고나서 위성을 배치하고 위성 스캔을 날리는게 좋다. 다만, 제우스의 위성 스캔은 제국 연구 3단계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30초 마다 시전하기 때문에 만일 3단계를 연구한다면 언제 끝났는지 정도는 기억해두는게 좋다. 위성 스캔은 중첩 발동이 불가능하고 한 번 발동되면 발동 시점으로부터 14초간 다른 위성 스캔 효과를 받을 수가 없다.
5. 마스터 힘[편집]
[11] 위성 스캔 효과 최대치 도달시 225[12] 위성 스캔 효과 최대치 도달시 75[13] 설명과는 달리 소환 시점으로부터 5초 정도만에 최대치인 2000까지 차오른다.[14] 다만, 이 경우에는 적의 화력이 막강한 공세거나 튼튼한 유닛이 잔뜩 기어나오는 공세였다간 역으로 제우스가 걸레짝이 되어버리고 아퀼라는 주인 잃은 펫이 되어버리니 상황을 잘 봐야한다.[15] 시즈모드가 없는 유닛의 경우에는 그냥 공격한다.[16] 인게임상으론 30포 모두 투자한 기준 15%로 표기되어있지만 실제로 계산해보면 14.65%만 증가한다. 예를 들어서 오로라의 풀업 중장갑 공격력 117에서 15%를 더한 134.55가 아닌 134.14가 나오는게 이 이유에서다. 이는 다른 유닛들 역시 동일한 사항이다. 큰 의미는 없지만..굳이 기록해두자면 세번째 소수는 표기 안하는 스2 시스템상 발레리안의 제국군 공격력 증가 특성의 증가치는 1포인트당 0.4884가 되는 셈이다.
- 힘 구성 1
- 제국군 공격력: 발레리안의 비영웅 유닛들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특성. 몰빵 기준으로 총 공격력은 14.65%다.[17] 공격력이 낮은 유닛들보단 공격력이 높은 유닛들이 해당 특성을 잘 받는다. 오로라, 코랄의 요새, 해방자가 주로 이 특성의 수혜자다.
- 제우스와 아퀼라 공격력: 영웅 유닛인 제우스와 아퀼라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특성. 초반과 중반을 견인해야하는 제우스와 아퀼라의 역할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 없기에 초반과 중반을 중요시 여긴다면 이쪽을 투자하는 편도 좋다. 무엇보다 3업이 끝나고도 제우스의 공격력은 전체적으로 시원찮다. 코랄의 요새가 보행 모드 기준으로 풀업 공격력이 54x2인데 제우스는 이보다 낮은 44x2다.[18][19] 후반으로 가면 힐러 역할이나 하게되는 제우스라지만 초반에 바짝 당길 수 있을 때 당겨놔야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 역시 아예 없진 않으니 그럴 경우에는 이 특성을 투자하는게 좋다.
초반과 중반을 중요시한다면 제우스와 아퀼라 공격력 특성을 찍고, 천국의 눈+해방자 or 오로라 위주의 유닛들로 병력을 구성한다면 제국군 공격력 특성을 주면 된다. 아르카디아 분대,파수기, 크라켄 프로토타입, 코랄의 요새, 전투모함은 기본 공격력이 낮아 제대로된 효율을 보기 어렵고 공격 방면으로 특화된 유닛들도 아닌지라 찍어줘도 크게 티가 안나는 반면 해방자나 오로라는 기본 공격력부터가 굉장히 높아 체감 효율도 좋은 편이다.
반대로 제우스와 아퀼라 공격력은 특수 능력이 많은 것에 의한 밸런스 조절의 일환으로 공격력이 굉장히 낮은 제우스와 아퀼라의 공격력을 올려 초반과 중반 타이밍을 벗어나는데에 큰 도움이 된다. 아퀼라는 공격력은 높지만 공격 속도가 낮아 생각보다 화력이 안나오고 패시브인 뇌격의 기본 피해량 역시 굉장히 낮아 맷집이 어느정도 되는 유닛들보단 약한 유닛들에 더욱 특화되어있고 재사용 쿨타임이 길어서 멀리서 활동하는 제우스를 끌고와 슈퍼 세이브 용으로 쓰는게 최선일 정도인지라 그나마 비싸고 업그레이드까지 필요해 생각보다 구성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공백기를 이 특성으로 만회할 수 있다.
돌연변이로 간다면 장기전의 경우, 제우스&아퀼라 보단 제국군 공격력 특성을 찍어 화력을 통한 교전력을 올리고 반대로 장기전으로 갈 일이 없고 초반과 중반만 버텨낸다면 그런대로 편해지는 경우라면 제우스&아퀼라 공격력 특성을 찍어주면 된다.
- 힘 구성 2
- 코랄 위성 배치 재사용 대기시간 및 광물 비용 감소: 코랄 위성의 배치 쿨다운과 자원 소비량을 감소시키는 특성. 특히 자원 감소량이 매우 높아 이 마힘을 찍어주면 위성을 까느라 생기는 광물난이 크게 개선된다. 주로 공세형 맵들처럼 맵을 넓게 써야하는 경우에 맵에 골고루 뿌릴 용도로 찍는다.
- 위성 스캔 펄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위성스캔의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특성. 코랄 위성이 더 자주 펄스 스캔을 쓴다. 위성의 부가효과는 대부분 펄스 스캔을 기준으로 하기에 이 마힘을 찍으면 반영구적으로 위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주로 정해진 지점에서 적을 방어해야하는 방어 맵에서 지역을 좁게 쓰는 대신 고효율을 내기 위해 사용한다.
코랄 위성 특성을 모두 투자하고도 쿨타임은 84초로 굉장히 길고 비용 또한 300으로 줄기야 줄지만 병력 하나 하나가 비싼 발레리안의 주머니 사정상 저런 물건을 여러 곳에 까는건 이론상으로만 그렇지 생각보다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 깔라면야 깔 수는 있는데, 그만큼 병력에 쓸 광물이 위성에 빠지게 되므로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위성 스캔 펄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특성이 좋다. 코랄 위성의 위성 스캔은 10초간 병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발동 시켜주는 대신, 발동 시점으로부터 14초간 위성 스캔 효과를 못받게 된다는 디메리트가 있는데
이 특성을 몰빵하면 15.7초[20] 주기로 위성 스캔이 빠지고난 현자타임을 메꿀 수 있다는 메리트는 굉장히 매력적이다.
발레리안 자체가 스완과 동일하게 미리 자리를 잡고 하는 싸움에서 강하다는 특징 때문에 생각외로 교전을 벌일 장소에만 위성을 깔고 나머지는 병력을 뽑느라고 돈이 안남거나, 깔아봤자 공세에는 탐지기가 반드시 섞여오는 탓에 나중에 위성 스캔 뿌리고 망치를 날리는 것도 어려워서 돈낭비로 이어진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상황에선 위성 스캔 펄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특성이 더 좋다.
- 힘 구성 3
- 베스핀 가스 채취 효율 향상: 자동 정제소의 가스 포집 쿨타임과 효율이 증가한다. 30포인트를 전부 투자하면 꽤 뒤어난 가스채집효율을 보인다. 발레리안은 가스 소모가 많은 사령관이라 가스가 고프기에 찍어주면 나쁠게 없는 특성이다.
- 기술 개발 시간: 업그레이드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마스터힘. 발레리안은 업글의 가짓수가 많지만, 대체로 뽑아쓰는 유닛이 정해지기 때문에 그 많은 업글을 굳이 돌릴 필요는 없어 위 특성보다 효율이 조금 낮으나, 발레리안의 유닛들은 가성비를 제대로 쓰려면 기본 기술 2종과 제우스 업글 최소 1~2업은 완료해야하고, 위성은 아예 3업을 찍어야하는만큼 있으면 효율이 확실히 좋아진다.
베스핀 가스 채취 효율 향상이 좀 더 유리하다. 일단 발레리안이 가스가 매우 고픈 사령관이기도하고 운영 효율을 증가 시켜주는 코랄 위성의 업그레이드 덕분에 실질적으론 어느정도 기술 개발 시간 감소 효과를 누리고 있는 셈이니만큼, 기본적으로 1단계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바로 상황에 따라서 위성의 운영 효율 연구나 이동식 매트릭스 연구를 찍기 때문에 오로라나 해방자, 혹은 크라켄 프로토타입이나 코랄의 요새, 전투모함처럼 가스를 괴물같이 잡아먹는 유닛들은 기본 화력이 높거나 업그레이드가 끝날 때까지 버틸만한 능력이 있는 유닛들은 기술 개발 시간에 크게 제한을 안 받는다는 장점 덕분에 베스핀 가스 채취 효율 향상에 찍어주면 된다.
6. 테크트리[편집]
6.1. 자치령 연합군 과학연구시설[편집]
-제우스 배치
오딘과 비슷한 영웅 유닛이다. 체력이 다해서 파괴되면 120초 후에 수복이 된다. 초상화는 발레리안이며 출력대사는 없다.
스킬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금이 가능하다. 기존 협동전 타이커스의 오딘과는 다르게 연발 포격(펄스 폭격)과 핵(전술 핵 타격)을 둘 다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이 유닛 또한 공방업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킬 연구와 함께 공방업을 모두 챙길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대신 전술 핵 타격은 타이커스의 오딘의 그것 보단 데미지가 낮다는 점은 주의.
-자치령 연구 공통:
모든 자치령 유닛이 입히는 피해를 10%, 최대체력을 20%, 방어력을 1 올립니다. 구조물의 경우 최대체력 10%, 방어력을 1 올립니다. 한편 "하일 코랄!"의 데미지를 100 증가시키며, 후술하는 제우스의 능력을 해금합니다.
**자치령 연구 Lv.1:
테슬라 탄두(스킬), 뇌진탕 타격(패시브) 해금.
**자치령 연구 Lv.2:
펄스 폭격(스킬), 절망적 절차(패시브) 해금.
**자치령 연구 Lv.3:
전술 핵 타격(스킬), 이동식 매트릭스(패시브) 해금.
-광학 매트릭스:
코랄 위성을 영구적으로 은폐시킵니다. 제우스가 이동식 매트릭스를 해금하였을 경우, 제우스는 전투에서 벗어날 시 은폐 상태가 됩니다.
-효율화 매트릭스:
코랄 위성 근처에 있는 구조물들이 50%의 운영효율을 가집니다. 제우스가 이동식 매트릭스를 해금하였을 경우, 제우스 근처의 구조물들은 15%의 추가 운영효율을 가지게 됩니다.
-수리 매트릭스:
코랄 위성 주변에 위치한 발레리안의 전투 유닛들이 10의 보호막(총 15회까지 중첩 가능.)을 가지게 되며, 5초마다 [50+최대체력의 5%]만큼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제우스가 이동식 매트릭스를 해금하였을 경우, 제우스는 3의 보호막을 제공(총 5회까지 중첩 가능)하고, 5초마다 [15+최대체력의 5%]만큼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모든 유닛의 공방업은 자치령 연구를 해야만 적용이 된다. 초반에 안전하게 쨰기 위해선 제우스와 패널 스킬을 열심히 굴려야 하는데, 자치령 연구를 해야지 스킬도 해금 되기에 반드시 해줘야 한다.
6.2. 우모자 무기고[편집]
-테라 합금:
코랄의 요새의 방어력을 3 증가시키고, 최대 체력을 250 증가시킨다.
비용:200/200/135
-요새 신호기:
방어모드에서 공격 시, 코랄의 요새는 모든 주변의 전투유닛들을 가이드하여 그들의 다음 공격이 레일건을 발사하여 20의 추가 데미지를 입히게 한다. 이 추가 데미지는 유닛이 위성 스캔 효과를 받고 있을 경우에는 50% 증가한다.
비용:150/150/90
6.3. 우모자 융합로[편집]
-사격 통제:
드래곤호크와 그리폰파이터에게 공격을 받은 적에게 일시적으로 표식이 생깁니다. 방어 모드의 전투모함은 표식이 생긴 적들을 먼 거리에서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비용:150/150/90
-궤도 요새:
총공격(full attack, all weapons!!) 발동 시, 추가 드래곤호크와 그리폰파이터를 발진시킵니다. 전투기들은 30초 후에 격납고로 되돌아옵니다.
비용:200/200/135
6.4. 우모자 기술반응로[편집]
6.4.1. 군수공장[편집]
늑대 송곳니 모듈:
아르카디아 분대가 60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동시에 이것은 상대를 드러내고 상대의 무기 사거리를 3 감소시키며, 그들이 10초간 15%의 추가 피해를 입도록 합니다.
비용:100/100/55
늑대무리 방어막:
아르카디아 분대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짧은 거리를 뒤로 순간이동하고 5초간 은폐 상태가 됩니다. 만약 아르카디아 분대에게 보호막이 있다면, 60의 보호막을 재생성합니다.
비용:100/100/55
자력 가속:
센티넬의 무기 사거리가 3 증가하고, 공격을 할 때마다 5% 만큼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최대 10회 중첩 가능.)
비용:150/150/90
경비벌 시스템:
센티넬이 공격을 할 때, 미사일을 추가적으로 발사하여 목표 위치에 200%의 범위 데미지를 줍니다. 이 능력은 3초의 쿨타임이 존재합니다.
비용:150/150/90
에너지 정밀화:
방어모드의 오로라의 공격 사거리가 2 증가하고, 공격 가능한 최소 사거리가 2 줄어듭니다.
비용:150/150/90
농축 이온:
방어모드의 오로라가 농축광선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게 되며, 오로라의 공격 끝마다 생성한 에너지 볼이 가장 많은 체력을 가진 적에게 날아가 80의 피해를 입힙니다.
비용:100/100/55
불타는 대지:
방어모드의 크라켄 프로토타입이 공격을 할 시, 일식에너지 포탄이 탄착지에 잔여 에너지를 남깁니다. 에너지는 적 지상유닛의 기동력을 낮추어 이동속도를 25% 감소시키며, 초당 10의 피해를 준다.
비용:150/150/90
-일식 폭풍:
방어모드의 크라켄 프로토타입이 공격을 할 시, 일식에너지 포탄의 폭발 반경이 50% 증가하고, 데미지가 25% 증가한다.
비용:200/200/135
6.4.2. 우주공항[편집]
-지능형 서보:
해방선의 전개 속도가 4배 빨라집니다.
비용:150/150/90
-개량형 탄도:
해방선의 공대지 모드의 공격사거리가 4 증가합니다.
비용:150/150/90
-우모자 원자로:
천국의 눈이 능력을 최대 2회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비용:150/150/90
-개량형 원료:
자동포탑과 국지방어기의 체력을 50% 늘리고, 사거리를 2 증가시킵니다.
비용:200/200/135
7. 유닛[편집]
발레리안의 특색은 정규 자치령 병력이 아닌, '우모자의 기술로 강화된 특수병'을 이끈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생산 병력이 레벨 15 기준으로 '자치령 위성'의 동력장 안에 랠리포인트를 찍을 경우, 해당 동력장에 즉시 출현한다.
7.1. 자치령 연합군 과학연구시설[편집]
연구용 건물이긴 하지만 제우스는 해당 건물에서 소환이 가능하다. 또한 제우스는 죽으면 망가진 제우스가 되고 120초 후에 부활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파괴될 경우 해당 건물에서 재소환이 가능하다.
7.1.1. 제우스[편집]
발레리안 운영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가장 중요한 유닛이다.
비록 4분이라는 초반 공세에 비해 늦게 나오는 유닛이지만, 이정도는 충분히 감당가능할 정도로 매우 막강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27]
초반부터 체력 2000, 범위 공격에 35x2/10x8이라는 막강한 공격력인 이 유닛을 초반부터 사용할수 있으며,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후반에도 체력 3200에 온갖 자힐 능력으로 떡칠되고[28] 막강한 범위 공격 스킬들로 무장하여 잘만 굴린다면 어떤 공세가 오더라도 손쉽게 박살낼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공중과 지상을 동시에 공격할수도 있기 때문에 공세 처리능력도 월등하다. 또한 제우스는 지도 우두머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번식자, 눈보라 같은 돌연변이원들을 무시할수 있다![29]
다만 장점만 있는건 아닌데, 일단 초중반은 제우스 혼자서 다 해쳐나가야 한다. 물론 아군도 돕기야 하겠지만 의존증 같은 돌연변이와 만나는 순간 발레리안은 초반을 정말 고달프게 해쳐나가야 한다. 또한 제우스는 막강하지만 무적이 아니며, 일반 공격 능력은 강력하기야 하다만은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기 때문에 스킬을 잘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진다. 조금만 스킬을 잘못 써도 공세 앞에서 무력하게 썰려나가 고철이 되며, 인프라가 구축되는 중반도 제우스 혼자서 해쳐나야 한다는 점에서 발레리안의 제우스 운영 능력은 가장 중요한 과제중 하나이다.
또한 제우스는 다수를 상대로는 막강하기 그지없는 능력을 자랑하지만, 강력한 단일 상대의 유닛을 상대로는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 썩어도 맷집은 맷집이라도 맷집으로 버터가면서 거대 혼종도 뚜드려 잡기는 하지만, 피의 욕망, 복수자 같은 돌연변이와 만나면 지옥이 따로없어진다.
제우스를 운용할때의 핵심은 스스로 회복되는 점을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우스는 막강하지만 그 강한 맷집도 적진 뚫고 공세 막고 하다보면 금세 다 닳아서 부셔진다. 제우스가 스스로 회복되는 점을 이용해서 너무 무리하게 싸우지 말고 위험하다 싶으면 바로 빠져야 하며, 기본 공격이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해서 적들을 뭉텅이로 썰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썬더 펄스 스킬은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이며, 제우스는 범위공격이라고는 해도 수많은 적들을 한꺼번에 처리하기는 힘든데 그런 점을 썬더 펄스가 해결할수 있다. 가능한 많은 적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게 중요하며, 피해량이 100이기 때문에 맷집이 약한 유닛들은 한방에 날라간다. 공중 유닛도 공격할수 있으며 맞은 대상은 4초동안 이동속도가 50% 느려지기에 도망치는 대상[30]을 잡거나 근접 유닛이 달려들때 느리게 만들어서 피를 더 깍아두는것도 가능하다. 또한 그냥 화력이 좀 부족하다 싶을때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짫기 때문에 마구마구 사용해주면 된다.
인내 프로토콜은 핵심 능력이다. 빠르진 않지만 비전투시 체력이 회복되는 점은 건설로봇을 계속 대동하기는 힘든 제우스의 특성상 없어서는 안되는 능력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역시 제우스가 파괴되면 망가진 제우스가 되며, 120초 후 그 자리에서 부활한다는 점이다. 해당 능력을 잘 사용해야 되는게, 제우스가 망가지면 당연하지만 120초 동안 꼼짝 없이 당해야 할때가 많다. 하지만 무료로 제우스를 다시 사용할수 있으며, 제우스가 죽은 자리에서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보통 필요한 전장에 바로 나타나니 나쁘지만은 않다.
팁으로는 망가진 제우스 일때 아퀼라를 사용하면 즉시 부활할수있다.
테슬라 탄두는 제우스의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테슬라 탄두를 사용한후, 일반 공격으로 적을 공격하면 공격받은 적에게 충격파가 발생하며 그 적과 주위의 적들에게 50의 피해를 준다. 단, 스킬 공격으로는 해당 능력을 적용시킬수 없기 때문에 테슬라 탄두를 활성화 한 후 펄스 폭격이나 핵공격을 사용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31]
테슬라 탄두를 활성화 한 후 적들을 하나하나 따로따로 강제 공격으로 테슬라 탄두의 효과를 받지 못한 유닛들을 중심으로 공격하면 효과가 매우 좋다. 그렇게만 한다면 제아무리 몰량이 많아도 테슬라 탄두의 충격파로 다들 날라가게 되며, 맷집이 단단해도 테슬라 탄두의 피해도 같이 때려박는다면 의외로 수월하게 잡을수있다. 이 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뫼비우스 열차인데, 뫼비우스 열차를 테슬라 탄두 활성화 한 후 하나하나 따로따로 공격해주면 피통이 순식간에 깍여나가는 것을 볼수있다.
뇌진탕 대포는 그냥 패시브 효과기도 하고 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서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된다. 다만 적을 기절시킨다고 되어있는데, 기절이 아니라 잠깐 동안 무기를 비활성화 시키는 효과이다. 하지만 위협적인 영웅 유닛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니 써먹어볼 구석은 없다.
펄스 폭격은 제우스의 주력 스킬이다. 어떤 공세가 오든 부활관련 같은 돌연변이만 없다면 펄스 폭격 한방에 공세는 거의 완벽히 삭제된다 굉장히 강력한 능력이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고, 단일 상대로 사용하기엔 공세 상대로 쓰는게 어떻게 봐도 이득이기에[32] 펄스 폭격은 계속 아끼다가 공세가 올때 사용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 무엇보다 제우스는 펄스 폭격이 아니면 핵공격을 제외했을때 후반 공세를 이겨낼수가 없다.[33]
다이어 스트레이츠 프로그램은 제우스의 핵심 생존기로, 제우스는 비전투시 회복되지만 다이어 스트레이츠 프로그램은 전투중에도 회복이 된다. 제우스의 맷집을 생각하면 제우스의 생명줄은 몇배는 더 늘려주기 때문에 2레벨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해줘야 제우스가 파괴당하지 않는다. 다만 큰 단점이 있는데 다이어 스트레이츠 프로그램 발동시 잠깐 동안 스턴상태에 빠져 무력하게 맞아야만 한다. 발동 직후 주위 적 유닛들을 기절시키긴 하는데 기절이 안먹히는 적도 있고, 무엇보다 제우스의 스턴이 풀려야 적 유닛 스턴도 풀리는 시간이기 때문에 전투중 이게 발동되면 참으로 곤란하다.[34]
핵공격은 그 위력은 강력하지만, 펄스 폭격이 공세 처리능력에선 월등하기 때문에 세이브용으로 남겨두면 좋다. 펄스 폭격이 쿨타임이 돌고있을때 공세등과 만나면 핵공격을 써주면 편하다. 또는 적진을 밀어버릴때에도 범위가 워낙 넒고, 방사능 마냥 맞은 대상에게 15초 동안 초당 2피해도 들어가니 섬멸능력은 확실하다. 다만 부활형 돌연변이에는 워낙 취약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제대로 써먹기는 힘든편이다. 다만 펄스 폭격은 사용중에 파괴되면 취소되는데 반해, 핵공격은 사용 중에 파괴되도 끝까지 핵공격을 쏘고 죽기 때문에 시간 벌이용으로도 너죽고 나죽자식의 자폭으로도 효과적이다.
모바일 매트릭스는 제우스가 코랄 위성 스캔을 사용할수있다. 다만 제우스 자체가 코랄 위성 효과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고, 방어 모드를 하는 발레리안의 유닛들 특성상 아르카디아 분대나 해방자, 천국의 눈이 아니면 보통 코랄 위성 영향권 안에서만 짱박혀 있어서 별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고, 30% 효과를 적게 받기 때문에 결국 코랄 위성이 더 효과가 좋다. 해당 능력의 이용처는 발레리안을 공격적으로 사용할때 유닛들 자힐용[35], 제우스 시야 증가를 통한 적 확인[36], 아퀼라의 코랄 위성 효과 사용[37]을 말고는 없다.
코랄 위성 스캔 효과는 코랄 위성 스캔을 일회용으로 소진시켜 일반 공격이 200% 증가하는 것이다. 시야도 증가하기는 하지만 난투중에는 보통 한번 일반 공격이 200% 증가하는게 다이다. 일회용이고, 시야를 빼면 써먹을 구석이 없어서 전혀 신경쓰지 않게 된다.
광학 매트릭스 업그레이드시 코랄 위성 스캔을 받았을때 제우스가 은폐가 된다. 다만 공격하면 코랄 위성 효과가 사라지다 보니 은폐 효과도 바로 사라져서 선공만 안받는다는 것을 빼면 실전성은 전혀없다.
효율화 매트릭스 업그레이드시 제우스 근처의 구조물들이 15%의 연구 및 훈련 속도가 증가한다. 문제는 모바일 매트릭스 업그레이드가 돼야 하는데 그때는 이미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시점이면, 유닛들 부대 구성도 다 끝나있는 후반이다.(...) 제우스 본체도 맘편히 기지에 짱박아둘수있는 몸이 아니고 발레리안이 제우스에 크게 의존하다보니 말그대로 못써먹는 능력이다.
수리 매트릭스 업그레이드시 코랄 위성 효과처럼 수리가 되고, 보호막도 걸어주기 때문에 실전성이 큰편이다. 다만 보호막은 150이 아니라 15가 최대 보호막이고, 회복량도 더 떨어져서 공격적으로 제우스를 쓰는게 아니면 코랄 위성 아래에서 방어모드하고 짱박혀있는 경우가 많은 발레리안의 특성상 있으나마나한 능력이다.
7.2. 자치령 행성요새[편집]
발레리안은 기본 시작을 행성요새에서 시작할 수 있다.
탐지기에 행요답게 무기도 가지고 있는데 가격은 450으로 이는 래더의 총 건설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이다.[38] 건설 시간 조차도 협동 건설로 충분히 무마가 가능하다. 하지만 베이스가 행요인 만큼 띄워서 위치를 재선점 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위치 선정에 주의를 해야 한다. 대신에 패널 스킬로 소환 할 수 있는 위성의 효과는 그대로 받으므로 중후반 이후로는 굳이 건설로봇을 동반해서 수리 해줄 필요가 없다는 매력 포인트가 있다.
비용:광물 450/건설시간:100초
속성:중장갑/기계/구조물
체력:1500(최대 1950)
방어력:3(+1)
무기:우뢰폭풍포
공격력:40(+10)
공격 속도:2.2
사거리:7
능력:탐지기
7.2.1. 자치령 정예 기술자[편집]
발레리안의 건설 로봇. 정규 협동전의 스완이나 멩스크가 가지고 있는 협동 건설을 가지고 있다.
7.3. 자치령 군수공장[편집]
아르카디아 분대를 제외한 모든 유닛들이 '방어 모드'를 갖추고 있다. 이 방어 모드는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를 베이스로 만든 것인지, 공중 유닛들과 달리 방어 모드를 누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모드가 변경된다.
7.3.1. 아르카디아 중대[편집]
23 [17] 스타크래프트 2의 계산 방식상의 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몰빵 기준으로 증가되는 공격력의 수치가 완전히 15%가 아닌 0.35 모자란 14.65%의 값이 나온다.[18] 제우스의 풀업 지상 DPS는 35.77, 코랄의 요새는 33.75 정도로 큰 차이가 안 벌어진다. 특수 능력이 막강한 제우스라고는 해도 평타 화력이 저정도로 약한건 다소 납득하기 힘든 부분.[19] 아퀼라의 기본 DPS 역시 25로 이는 중장갑의 기본 공격력이 방어 모드를 기준으로 60(중장갑 90)이나 되는 오로라 보다 기본 공격력 DPS는 5 더 높지만 중장갑 공격력 방면으론 5 더 낮다. 물론 아퀼라는 위성 스캔으로 공격력을 많이 증가시킬 수 있는 후반 왕귀형 패널인지라 그런 점으로만 본다면야 크게 단점으로 안 느껴질 수도 있다.[20] 위성 스캔의 쿨타임은 21초다. 인게임상에선 쿨타임에 소수가 표기되지않아 15초로 나온다.[21] 업그레이드 마다 +400 최대 3200[22] 업그레이드 마다 +1, 최대 6[23] 업그레이드 마다 +1(중장갑 +2), 최대 13x8(중장갑 26)[24] 업그레이드당 +3(구조물 +5), 최대 44x2(구조물 75).[25] 4분의 쿨타임을 가지며 즉시 소환된다.[26] 유닛에 설명은 적혀있지 않지만 자치령 연합군 과학연구시설에서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들은 기동형 매트릭스를 업그레이드 한후, 제우스에게 추가 효과를 제공한다.[27] 또한 초반 공세 정도는 미사일과 행성 요새로 막아낼수 있기에 발레리안에게는 조금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28] 풀업시 버밀리온의 특종 맵에서 용암에 처음부터 끝까지 직격으로 맞아도 살아남는다.[29] 다만 눈보라의 경우 초당 피해는 입는다.[30] 예)왕복선[31] 해당 능력을 사용중에도 지속시간은 지나간다.[32] 이단자의 교단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33] 그마저도 핵공격은 부활형 돌연변이에는 펄스폭격보다도 약하다. 펄스 폭격은 연타형 공격이라 부활한것 까지 깔끔하게 잡아낼때가 많다.[34] 진짜 운이 안좋으면공세 잡을려고 펄스 폭격 썻다가 이게 발동되면 적한테 후드려맞고 바로 터져서 펄스 폭격도 날리고 제우스도 날리기도 한다.[35] 수리 매트릭스 효과[36] 핵미사일을 날리기도 편해진다.[37] 코랄 위성 효과를 받은 상태로 적을 죽여야 하는데, 적진에다가 코랄 위성을 깔수는 없다보니 제우스의 모바일 매트릭스에 의존하게 된다.[38] 사령부 광물400 + 행성요세 업그레이드 광물 150 가스 150
과거 투견이 그랬듯이 기본적인 능력치는 좋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업그레이드는 모두 유지력 관련 업그레이드로 모드 변경에 시간을 너무 오래잡아먹어서 공격용으로 쓰기에는 문제가 있는 발레리안의 유닛들은 돌파력이 그다지 좋다고는 못하지만 그나마 투견이 그런게 없어서 유지력을 앞세워 우직하게 뚫고 들어가는데에 쓸 수 있는 유닛이다.
이러나 저러나 결국 아르카디아 분대는 사용을 하게 된다. 무슨 유닛을 뽑든 간에 대부분 가스가 부족하고 광물은 남아돌게 되기 때문에 행성요새로 도배를 하는게 아니라면 아르카디아 분대는 광물만 소모하기 때문에 뽑게된다.
늑대 송곳니 모듈의 효과로 공격한 적의 사거리를 감소시키고 위치를 드러냄과 동시에 약간의 받피증까지 걸어주기 때문에 한방딜이 높은 해방자와의 시너지가 가장 좋다.[39]
여담으로 방어 모드가 없는 탓인지 아니면 버그인건지 위성 스캔의 공속 증가 효과를 상시로 받고있다. 그러므로 공속을 1.35가 아닌 1.17로 표기한다.
7.3.2. 파수기[편집]
[39] 오로라 또한 사거리가 길고 단발 화력이 높지만 방어 모드가 달린 유닛들은 전부 어떤 자리에 짱박혀서 농성전을 펼치는 것에만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코랄의 요새나 행성 요새가 주로 탱킹을 맡으니 방어전에서 쓸모없는 아르카디아 중대와의 궁합은 최악이다.
발레리안의 땅거미 지뢰지만 사실상 그냥 걸어다니는 포탑이다.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8이라는 사거리를 가진 중거리 공격수가 되지만 사실상 그냥 따지고보면 그냥 땅거미 지뢰에다가 무기 하나 달랑 달아놓은 겉만 번지르르한 유닛이다.[40]
그래도 일단 장점을 찾는다면 역시 땅거미 지뢰답게 강력한 순간 화력이라고 볼 수 있다. 위성 스캔으로 발사되는 전자기 폭탄은 주 대상에게 125의 피해를 주고 주변엔 75의 범위 피해를 입히는데 이게 땅거미 지뢰가 다섯기 정도만 모여도 주 한 대상 기준 625라는 미친 피해를 주고 범위 피해는 375라는 살벌한 피해량을 갖기에 어지간한 유닛들은 위성 스캔이 발동된 파수기 앞에 버티질 못 하고 녹아내리게된다.
상단 패널인 하일 코랄!과의 연계도 좋다. 인스턴트 공격 방식은 물론이고 경비벌 체계로 미사일이 추가로 나가기 때문에 하일 코랄과의 시너지로만 따지자면 살벌한 화력을 가진 오로라나 해방자 만큼이나 좋다.
물론, 이러한 장점을 단점 몇 가지가 다 말아먹어서 잘 안 쓰인다.
경비벌 체계로 발사되는 미사일은 버그인건지 방사피해의 범위가 좁은건지 알 수는 없으나 범위 피해를 입히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고, 자기 가속 효과 역시 한과 호너의 아스테리아 망령과 동일하게 교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만 포텐셜이 올라가고 그렇지 않은 상황에선 오히려 포텐셜이 떨어진다. 거기에 풀업 상태에서 아스테리아 망령과 비교해보면 최대 중첩 기준으로 아스테리아 망령과 파수기의 DPS차이는 고작 1정도에 지나지 않고 위성 스캔을 뺀 단순 공속 증가 최대 스택으로 간다면 파수기가 아스테리아 망령의 61.17보다 더 낮은 46.26이 나온다.[41]
거기에 일반 땅거미보다 덩치가 압도적으로 커서 밀집도가 굉장히 나쁜데다가 괜시리 굳이 점프를 해서 땅에 처박히는 모션으로 모드 변경 모션을 바꾼 탓에 잠복 속도 역시 일반 땅거미보다 느린데다가 잠복 상태에서도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지상 유닛들이 지나가질 못 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포탑이다.
종합하자면, 공세 방어용도로 코랄의 요새와 함께 굴린다면 적은 가스 비용과 뛰어난 순간 화력으로 적들을 제압하는 것에 특화되어있지만 땅거미 지뢰 특유의 현자타임은 여전하다는 문제와 더불어 공간 차지 및 구린 밀집도로 인해서 제대로 운영하는 것에 있어서 에로사항이 꽃피는 비운의 유닛이다.
7.3.3. 오로라[편집]
}}}
발레리안의 사이클론
방어 모드 상태에서의 강력한 화력으로 고체력의 적을 제거하는 것에 특화된 유닛이지만 이온 집중의 효과로 주변에 있는 잡졸 병력들도 겸사겸사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량에 약하다는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지만, 천국의 눈과 코랄의 요새와 조합해야만 안정성을 갖추기 때문에 사실상 이 유닛을 쓴다는 것은 조합이 경직됨을 의미한다. 물론 물량전에서 전혀 힘을 못 내는 해방자에 비하면 이온 집중 덕분에 대규모 병력교전에서도 크라켄의 대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름 합리적으로 볼 수도 있다.
이동 모드에서도 공격은 가능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지나치게 약한 맷집과 더불어 낮은 화력, 방어 모드에만 집중된 능력들 때문에 이동 모드에서 쓰이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충전 체계와 위성 스캔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은채로 때리면 생각한 것보다 매우 높은 피해를 준다.
특히나 망각행 고속열차처럼 맵이 좁고 고체력의 오브젝트를 부숴야하는 맵에선 크라켄, 코랄의 요새와 함께 단골처럼 언제나 개근한다.
7.3.4. 크라켄 (시험생산형)[편집]
}}}
발레리안의 공성 전차 포지션을 담당하는 유닛.
정규 협동전의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대지파괴포 처럼 무작위 지점에 포탄을 발사해 공격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업그레이드 이전엔 범위가 작고 그렇다고 업그레이드를 마치고나서도 만족스러운 범위는 아니라서 다수를 뽑아 배치해야만 그나마 효율을 보이는 유닛이다. 물량전에 약한 발레리안의 유닛들 중 그나마 대지상 범위 공격이 가능한 유닛이라 방어를 맡게된다면 반드시 뽑게된다.
대지 소각으로 맷집이 약한 유닛들은 금방 녹아내리고 중티어 유닛들에게 까지는 그런 나름의 양념딜이라도 되는 수준은 가지만 고체력의 적에게는 도트딜의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탄 자체의 딜에 의의를 둬야한다.
위성 스캔 효과로는 포탄의 발사 수가 5발로 늘어나고 그 중 한 발이 적 유닛을 추적한다.
주로 코랄의 요새와 함께 방어를 할때 개근하는 유닛으로 공성 전차보다 사거리가 짧은 오로라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뽑는다.
7.3.5. 코랄의 요새[편집]
발레리안의 토르.
세팅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공격 보다는 탱킹에 특화되어있는 유닛으로 아르카디아 분대가 광물만 먹는 가성비 탱커라면 코랄의 요새는 안정성에 더욱 중점을 둔 고급 탱커라고 보면 된다.
위성 스캔의 효과로 20 이상의 피해를 20으로 고정시켜 받으면서도 최우선 공격 대상이 되어 주력 딜러 유닛인 오로라, 크라켄, 전투모함 등을 보호할 수 있으며, 거대 요새의 효과로 받는 피해가 20% 감소함과 동시에 높은 방어력으로 낮아진 피해를 더 낮춰 어지간한 유닛들 상대론 끄떡도 안 하고 버틴다.
참고로 저 피해 고정 효과는 마법 피해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 같은 공격 또한 끄떡없이 버텨낸다.
전투모함과 비교한다면 전투모함은 적의 화력 분산과 지속적인 화력 투사에 특화되어있고 코랄의 요새는 문자 그대로 한없이 탱킹에만 특화되어있다.
코랄의 요새를 섞는 조합은 크게 3가지인데, 첫번째가 시험생산형 병기 크라켄, 두번째가 오로라, 세번째가 전투모함이다.[44]
물론 장점이 탱킹이란거지 단점은 가격 대비 떨어지는 범용성과 처참하기 그지없는 화력과 사거리, 원본보다도 구린 밀집도 때문에 선호도를 따진다면 거점 방어에서만 깔아두는거지 공격을 가야하는 상황에선 쓰느니만 못하다.
거기에다가 방어 모드 상태에선 구조물 속성이 붙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닛 취급인지라 살모사의 납치에 끌려가니 순식간에 고철이되기 딱 좋은데다가 위성 버프가 꺼진 상태에선 받피감 20%에 방어력 11이 붙어도 맹독충, 파괴자 같은 구조물 전문 스페셜리스트들에겐 딱 좋은 먹잇감이고 사거리가 8로 굉장히 짧아서 원거리 돌연변이에선 오히려 눈 뜬 장님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천벌포는 지상에만 방사피해가 있는데, 이 부분은 버그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45]
7.4. 자치령 우주공항[편집]
천국의 눈을 제외한 유닛들에게 '방어 모드'가 존재한다. 이 방어 모드는 지상군과 달리 해방선의 시즈모드를 베이스로 만들었는지 두 유닛 모두 방어 모드 전환 시 공격지점을 클릭해야한다. 단, 전투모함의 경우 해방선과 달리 범위 내에 들어온 적이라면 무조건 공격함에도 이러한 해방선의 시즈 모드 처럼 공격지점을 정해야한다.
7.4.1. 해방자[편집]
}}}
해방선을 베이스로 만든 유닛.
해방선보다 약간 더 높은 스펙을 가지긴 했지만 모드 변형 사거리가 짧고 공속이 꽤 느려서 물량 처리 능력은 형편없기 때문에 보조 유닛으론 앞에서 맞아줄 코랄의 요새나 싼값에 잔뜩 부릴 수 있는 아르카디아 중대가 좋다.
일단 단일 딜링 능력이 높아서 오브젝트 파괴나 고체력의 지상 유닛을 처리하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제우스 혼자서는 애매하거나 힘들겠다 싶을 때 조금 섞여있으면 확실한 체감이 가능한 정도
반대로 전투기 모드에선 형편없는 공격력 때문에 방어력 영향을 크게 받고 그만큼 전투순양함, 폭풍함 같은 유닛들에겐 엄청나게 약하다.
위성 스캔의 효과로는 3회 공격이 2배의 피해를 주고 대상을 기절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중간티어 유닛들이 줄지어 오는 공세까지는 무리없이 일방적으로 쓸어담아버리는게 가능하다. 반대로 말한다면 맷집이 약한 유닛들 상대론 그저 화력낭비라는 것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제우스와 함께 활동하는 해방자의 특성상 맷집이 어중간하거나 약한 유닛들은 제우스 선에서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냥 화력낭비로 이어지지만도 않는다.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싶다면 코랄의 요새를 2~3기 정도 뽑아서 운영하면 된다. 어차피 제우스와의 이속도 같고 위성 스캔을 통해서 최우선 공격 대상이 되어 10초 동안 막강한 탱킹으로 해방자를 지켜낼 수 있고 그만큼 제우스의 탱킹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가스 부담이 거슬린다면 아르카디아 중대와 조합해도 좋다. 아르카디아 분대의 위성 스캔은 사실상 그냥 없는 스킬 취급을 당하지만 아르카디아 중대는 광물만 먹으면서도 양산이 가능한 가성비 탱커에다가 공격한 대상이 받는 피해를 15% 증가시키고 사거리를 3이나 깎는 디버프는 해방자와의 궁합으로선 최적이며 발레리안은 언제나 가스가 부족했지 광물은 남는 사령관이라 광물과 가스의 이분화가 가능한 조합이기도하니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
7.4.2. 천국의 눈[편집]
100 
300 
잠복 및 환상 유닛을 찾아냄, 반경 7의 범위 내의 모든 아군 유닛의 최대 사거리를 1만큼 늘리고 최소 사거리를 1만큼 감소 시킨다.
자동 포탑 배치(지속 20초,충전 대기시간 1분)
국지 방어기 배치(에너지 200,충전 대기시간 2분)
밤까마귀를 베이스로 만든 유닛. 에너지가 없으며 스킬로 자동 포탑 설치,국지 방어기를 가지고 있고 추적 미사일을 평타로 쓴다.
1업 기준부터 야마토포 대상이 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사거리를 1 늘려주고 최소 사거리를 1 감소시켜준다는 특성 덕분에 오로라와 같이 사용할 경우 오로라가 업그레이드 되어있을때에 최소 사거리를 아예 없애준다.[49] 발레리안의 유닛들은 시즈모드를 해야되는데도 불구하고 사거리가 애매한 유닛이 많기 때문에 보조로 넣으면 좋다.
국지 방어기의 효과도 탄을 없애준다는 효과가 좋지만, 천국의 눈의 가장 큰 문제는 자동 포탑과 국지 방어기다.
자동 포탑의 지속시간은 20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래더산 밤까마귀의 포탑 지속시간의 2배라는 것인데, 정규 협동전 노바의 밤까마귀 포탑 지속 시간이 60초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짧게 느껴지는 지속시간이다. 최대 2번 충전한다는 특징이 있긴 하나 그런만큼 자동 포탑이 뛰어나냐고 하면 그건 절대 아니다.
국지 방어기의 경우에는 효과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충전 대기시간이 2분으로 궤멸적으로 길어서 사용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다. 단, 국지 방어기의 경우에는 한곳에 짱 박혀서 싸우는 발레리안의 특성상 공세 같은 것들만 막는다고 치면 국지 방어기의 지속시간은 긴편이고, 에너지 재생속도도 은근 빠른 편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어디까지나 국지 방어기는 오펜스에만 사용하지 못할뿐, 디펜스에서는 사용하냐 안사용하냐가 큰 차이를 만든다. 특히 고난이도 돌연변이인 경우, 그리고 넥서스 전장의 경우 그 효과가 두드러진다.
기본 공격이 추적 미사일 이라는 것은 장점이지만, 발레리안의 유닛들은 시즈모드라는 단점이 있기는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화력이 굉장히 높다. 그렇다 보니 어디까지나 보조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지 방어기를 사용하는 만큼 없는 것 보다는 당연히 나으며, 고화력 탄막형 공세들의 경우에는 채용할 경우 빛을 발하는 유닛이다. 단점이라면 국지방어기의 재사용대기시간이 길어서 공세가 오는 타이밍에만 간신히 사용 가능해서 오펜스로는 쓰기 힘들다.
하일 코랄!을 사용하면 천국의 눈도 추적 미사일을 쏴서 공격한다. 대기시간 없이 추적 미사일이 곧바로 재빠르게 적들에게 날아가 폭발하지만, 다른 유닛에 비하면 천국의 눈의 화력은 처참하기 그지 없는 수준이고 범위 공격이라고 해도 하일 코랄!의 폭발에서 살아남는 잡몹은 없다싶이 해서 천국의 눈은 있으나마나이다.
7.4.3. 전투모함[편집]
고르곤 전투순양함을 기반으로 만든 유닛. 군심 캠페인에 등장한 히페리온마냥 함재기를 별도로 싣고 다니는 유닛이다.
이 함재기들은 방어 모드 시에만 사용되며, 이동 모드일때는 이전 이 자리를 차지하고있던 아버지의 전투순양함처럼 굵은 레이저 투사체로 연발 공격을 사용한다.
방어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 이동 모드로 사용할때는 이전 아버지가 가지고있던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보다 못하다.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지만 연타 수가 너무 초월적이라 4~5기만 모여도 주 목표물정도는 갈아버렸던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과는 달리 레이저만 쓸경우의 화력은 8기가 넘게 모여도 이동모드로는 그정도 화력은 낼수 없고, 핵심 성능은 발레리안 유닛들이 다 그렇듯 방어 모드에 있다.
방어 모드로 전환시 지상 공격용 함재기와 공중 공격용 함재기를 각각 3기씩 사용해서 공격하며, 관련 연구가 완료되면 함재기에게 피격당한 유닛들에게 표식이 생기고 그 유닛을 원래 사거리보다 더 먼 거리에서 기본 평타인 레이저로 공격할수 있게 된다.
또한 방어 모드 상태에서 코랄 위성의 위성 스캔을 받으면 주변 적에게 야마토 포를 발사하고[56] 적 유닛의 방어력을 0으로 감소시키고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걸어서 연타형인 전투모함의 공격에 힘을 실어준다.
전투모함의 핵심은 코랄 위성 스캔 효과로, 위성 스캔 효과로 야마토를 발사하면 적 공세가 말그대로 소멸한다. 300의 공격력을 3번 나눠서 갈겨버리다 보니 전투모함이 모이면 굉장한 화력을 낸다. 일반 공격은 너무나도 약하지만, 함재기가 쌓이기 시작하면 생기는 화력 또한 무시할 수 없으며, 전투모함의 체력은 풀업기준 1280이다. 진짜 어지간해서는 잘 죽지 않고 컨트롤만 잘하면 살아서 돌아온다. 함재기가 쌓이면 함재기들이 어그로 까지 끌어주는 것도 장점
하지만 전투모함 역시도 초고가 에픽유닛 답게 큰 단점들이 존재하는데,
첫번째로 너무 비싸다.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냐고 하면 한대가 800/600이다.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으로, 전투순양함 2대값에 인구는 덜먹는다고는 하지만 대다수 사령관의 파워가 오버파워 급인 넥서스 협동전에서 이정도 가성비로는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전투모함은 우주모함과 달리 함재기를 충전하고 쏘는게 아닌, 공격할때마다 나타나며 함재기는 시한부이기 때문에 한대만 있어서는 굉장히 불안불안하다. 또한 공세를 소멸시킬수는 있어도 적 공세는 한번에 뭉쳐오지 않고 두개로 나뉘어서 올때도 있다. 그럴때는 후방 공세를 상대하기 버거워지는데, 이런것까지 모두 고려하면 전투모함이 힘을 발휘하려면 어느정도 수가 모여야 한다. 하지만 전투 모함을 뽑는 시점부터는 다른 가스 유닛들은 조합하기 굉장히 힘들어지며 사실상 보조 유닛은 아르카디아 분대만 뽑을수 있게된다.[57]
범용성이 너무 떨어진다. 부대를 소멸시킬수 있을 정도의 광범위한 화력을 가진 유닛이며 함재기 까지 있어서 어그로까지 끄는 유닛이 이게 뭔 소리인가 하면, 부대를 소멸시키는 것은 어디까지나 코랄 위성 스캔 효과를 받았을때다. 공격을 갈때는 이런 위성 스캔 효과를 받기가 너무나도 힘들고, 시즈모드를 하는데에도 푸는데에도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이런 단점이 있기 때문에 공격에는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방어에만 사용할수 있다. 그렇다면 일반 공격을 사용하면 되는것 아닌가? 하면 일반 공격이 가격에 비해 정말 약하기 그지없다. 없는것 보다는 낫지만 딱 그정도에 그치며 시즈모드를 하지 않으면 함재기는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정면으로 공격을 모두 맞아야 되는데, 이럴 경우 높은 확률로 그 높은 체력이 무색하게 허무하게 격추당한다.
후방을 공격하지 못한다.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를 기반으로 만든 방어 모드의 구조적인 문제로 보이는 단점인데, 위에서 서술했듯 전투모함은 이동 모드 상태에서는 화력이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에 사용하든 방어에 사용하든 언제나 유닛의 활용은 방어 모드로 해야만 한다. 하지만 방어 모드를 활성화했을때에는 후방을 공격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레이저를 발사하는 일반 공격은 정상적으로 사용하지만, 위성 스캔 효과로 발사하는 야마토나 함재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전투모함이 야마토와 함재기에 모든걸 건 듯한 유닛이라는걸 생각하면 이는 굉장한 단점이다.
물론 이렇게 단점만 줄줄 늘어놓았어도 이 유닛의 방어능력은 이 비싼 가격에 걸맞게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맷집도 대단한 전함급 유닛이 화력도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공세는 그냥 씹어먹는 수준이며, 자치령 위성이 가진 각종 기능의 시너지로 자가 유지력도 충분하기때문에 수만 모인다면 시종일관 진입로에 방어모드로 던져놓게되는 방어미션은 물론이고, 공격 미션에서도 시즈 모드 풀고있다가 공세에 쌈싸먹히는 불상사만 나오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뚫는게 불가능한 수준의 우주방어를 자랑한다.
하일 코랄!을 사용했을 경우 가격이 무색하게 화력이 굉장히 약하다. 야마토 포는 사용하지 않고 일반 공격만 사용하는데 있으나 마나한 그 공격이 강해봤자 얼마나 강할리가....함재기는 사용하지 않지만 만약 지도상에 함재기가 이미 나와있었다면 함재기가 코랄 위성의 영향에 적이 있을 경우 공격하러 간다.
8. 기타 건축물[편집]
8.1. 보급고[편집]
발레리안의 보급고는 자동으로 추가 보급고가 확장되어 있어 보급고 하나 당 인구수 수급량이 더 많다.
8.2. 자동 정제소[편집]
발레리안의 정제소는 자동으로 가스를 채취하며, 마스터힘을 통해 채취속도를 높일 수 있다.
9. 평가[편집]
전임 사령관인 아버지와 다르게 방어적인 측면이 크게 강화된 사령관. 아버지처럼 다양한 패키지로 공방일체의 정신나간 파괴력을 갖추진 않았으나, 거점을 설정하고 그곳을 방어하는 능력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나마 유일한 양심으로 방어타워가 없기 때문에 유닛 돌연변이류인 흑사병에 조금 취약하지만, 이마저도 우수한 스팩의 병사들 덕분에 심각하리만치 힘들진 않다. 유일한 양심이라면 병력이 좀 많이 비싸다.[58] 때문에 초중반을 제우스에 상당히 의존해야하는 단점이 있는 사령관이다.
9.1. 장점[편집]
- 강력한 거점 방어능력
발레리안 최강의 강점. 뛰어난 버퍼인 '자치령 위성'을 필두로 거점을 형성하고, 방어 모드를 통한 병력들을 이용해 마지노선 구축이 매우 용이한 사령관이다. 과거에 그나마 방어능력으로 먹고살던 나파시의 아득한 상위호환에 가까운 녀석이다. 심지어 양날의 검도 발레리안 고유의 유지력으로 어느정도 피해를 메꿀 수 있기에 나파시를 아예 매장시킨 것이나 다름없는 사령관이 된 셈.
- 썩어나는 탐지기
누가 수비형 사령관 아니랄까봐 탐지가 정말 수월한 사령관이다. 당장 초반을 책임져야하는 영웅 유닛인 제우스가 탐지기이며, 제대로 활약하려면 유닛들이 활동할 지점마다 깔아줘야하는 자치령 위성이 탐지기에, 주 구조물인 행성요새조차 탐지기다(...). 이쯤되면 거의 천국의 눈은 탐지 목적으로는 안뽑아도 되는 수준. 사이클론이나 땅거미 지뢰처럼 공세보다는 수세에만 어울려서 집에 짱박아두기 좋은 유닛이 꽤 있어서 주력 데스볼 이외에 얘들한테 약간만 투자해주면 방어 위주 맵은 물론이고 공세형 맵에서조차 아몬의 유령이 지겹도록 조준해대는 핵공격정도는 알림듣고 시야를 옮겨보면 이미 유령 시체만 덩그러니 굴러다니는 수준이다.
- 최강의 버퍼인 '자치령 위성'
패널 스킬 '자치령 위성'은 아버지의 '관재선'과 다르게 시야가 없는 지점엔 설치할 수 없으나, 한번 설치되면 어마어마한 버프를 뿌리는 버퍼로 탈바꿈한다. 기본적으로 탐지기와 현장충원용 동력장을 펼칠 수 있으며,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종 부가효과를 얹게되면 범위 내의 유닛들에게 보호막과 구조물 운영 효율 증가[59] 등 온갖 이점을 뿌려주게 된다. 비록 격추 당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쪽도 업그레이드 시 은폐가 되므로 어느정도 부담을 덜 수 있다.
- 강력한 제우스와 간편한 내정과 업그레이드
아버지의 유닛인 오딘과 더불어 제우스 역시 무지막지한 깡 스팩 유닛이다. 스킬도 전체적으로 이점이 많아졌고, 노업에서도 비전투 시 체력이 빠르게 회복되어 전투 유지력도 올라갔다. 거기다 공방업이 제우스 업과 통합되어서 이제 제우스만 강화해도 공/방업이 알아서 진행되도록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아버지의 오딘이 단독으로 쓰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공격성에 중점을 뒀다면 발레리안의 제우스는 초반의 견인 이후 후반엔 병력의 지원용으로 쓰도록 공격보단 서포팅 목적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 차이다.
거기에 더불어 행성방어 미사일 덕분에 유닛 맵이든 돌 맵이든간에 상관없이 시야만 밝힌다면 그 곳에 냅다 미사일을 날려다가 멀티 확장을 시도할 수 있고, 한과 호너처럼 추가 보급품 효과를 받는 보급고 덕분에 보급품 압박도 덜한 것으로도 최적화가 굉장히 편하다는 점에서 크나큰 메리트를 가진 셈인데 업그레이드도 간소화되어 그냥 뇌 비우고 제우스의 업그레이드만 제때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공방업이 끝난다.
- 멋들어진 스킨
성능 외적인 강점으로, 설정상 우모자와 협력했다는 언급답게 유닛들이 우모자 베이스의 과학력 넘치는 스킨들을 하고있다. 비슷하게 과학기술 기반의 스킨을 지닌 나파시가 성능이 구림에도 외형상 간지로 가끔 손에 잡는 사람들이 있을진데, 이쪽은 성능과 외형을 모두 챙긴 덕분에 더더욱 반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래저래 나파시만 죽어난다
9.2. 단점[편집]
- 원거리 타격능력 부족
발레리안 최악의 단점. 아버지와 다르게 발레리안은 시야가 꺼진 장소를 비출 수단이 궁극 패널인 '하일 코랄!'을 제외하면 전무하기에, 패널 스킬인 '방어 미사일'로 원거리 타격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위성의 시야 범위가 넓어서 위성을 잘 설치하면 미사일로 날먹이 가능하지만, 패널 스킬만으로 구조물이나 균열 등을 날로 먹을 수 있던 아버지에 비하면 이 점은 명백한 단점이 된 셈.
- 비싼 유닛 가격
유닛 가격이 의외로 비싸다. 물론 비싼만큼 돈값을 하긴 하지만, 이마저도 과거의 아버지의 정예병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인게 함정. 특히 노업일때 가성비가 상당히 구린데, 이는 업글을 할수록 공속/체력이 증가하는 발레리안 특성 상 노업때의 공속 및 체력 수치가 약간 아쉽게 책정되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레리안은 제우스 풀업이 반쯤 강제되기도 한다.
- 낮은 기동력과 공세능력
방어 모드의 성능이 좋다는 장점으로 인해 생기는 단점. 방어 모드가 좋은만큼 다수 유닛들이 제 힘을 발휘하려면 방어 모드를 자주 써야하는데, 모드 전환 속도를 증가시키는 업그레이드도 한 유닛 말고는 없고, 모든 병력들의 교전능력이 패널로 일일이 깔아줘야하는 '자치령 위성'에 대한 의존도가 꽤 있어서 위성들이 주 거점 바깥까지 충분히 쌓이기 전까진 거의 스1 메카닉 테란의 진군속도를 방불케 할 정도로 병력진출이 느려터졌다. 문제는 이를 해결해줄 제우스의 이동 메트릭스는 최종 업그레이드라 자원과 업글을 다 합치면 데스볼이 아예 늦게 나오고, 맵에 따라선 게임 끝날때까지 못볼수도 있다. 거기다 이미 생산된 병력을 이동시킬 방법도 없다는게 흠. 그나마 적 공세는 패널인 천둥 독수리 아퀼라의 글로벌 텔레포트 능력이 있어 아쉽게나마 보충이 가능하다지만, 이것도 아퀼라가 쿨타임이면 불가능하므로 이래저래 발레리안 유저는 병력 기동에 있어 복잡한 생각을 요하는 사령관이다. 이 때문에 로스터가 생각보다 풍부한 조합임에도 실제로는 무난한 파워 커브와 함께 공세능력이 떨어지지 않는 기본 유닛인 아르카디아 분대 주축의 조합만을 사용하게 되며, 망각행 고속열차, 과거의 사원처럼 수비 중점의 맵에서나 다른 유닛들을 사용해보게 되는 정도다.
- 위성 설치 비용
위성은 마힘이 없는 기준으로 약 400~450 정도로 굉장히 비싼 몸이며, 마힘을 풀로 투자해도 300이라는 비싼 비용을 치러야한다. 거기다 위성은 설치만 한다고 끝이 아니라, 부가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업글도 해야하는데 이 업글비용도 만만찮다. 때문에 초반 발레리안은 제우스를 이용해 최대한 버티고, 중반 이후 돈이 남아돌기 시작하면 위성을 깔며 진군을 시작해야한다.
- 높은 제우스 의존도
발레리안 최악의 단점 2. 그나마 제우스 스팩이 좋아 다행이라지만, 발레리안의 초중반은 사실상 제우스에 몰빵된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다. 초반에 병력을 뽑는 순간 위성 뽑는 타이밍과 업글 자원을 날려먹는 셈이라 좋든 싫든 초중반은 제우스와 아퀼라, 방어 미사일만으로 최대한 해결해야한다.
- 비싼 업그레이드
발레리안의 단점 3. 업그레이드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다. 물론 효율을 따지면 오히려 가성비는 평이하거나 좋은 수준이라 볼 수 있으나, 발레리안의 유닛들은 제우스 업글 3종이 공/방업과 공속/체력 업이 섞여있어 제우스 업글이 반 필수적이고, 위성은 3단계에 보호막이 있어 위성 역시 3업 풀업이 필수이다. 여기에 각 유닛마다 2종의 기술 업그레이드가 따로 또 있다. 덕분에 발레리안은 데스볼 타이밍이 매우 느리며, 이 빈 타이밍을 최대한 제우스와 방어 미사일로 넘겨야한다.
- 지능형 제어 장치의 부재
발레리안의 단점 4 모드 기능 자체가 없는 아르카디아와 모드 변경 속도가 늘어나는 업그레이드가 있는 해방자를 제외한 그 어떤 유닛도 모드 변경 속도가 늘어나는 업그레이드나 능력이 없다. 방어 모드에서만 이득을 보도록 설계했으면 보통 지능형 제어장치 정도는 넣는게 정상이다. 거기에다가 협동전 맵은 오펜스가 훨씬 많기까지함에도 불구하고 제작진들은 이걸 생각 안한건지, 아니면 단순히 다방면으로 범용성이 좋았던 아크튜러스가 너무 강했던 나머지 발레리안을 제작할 때 일부러 방어에만 모든 장점을 몰아넣어서 만든건지 알 수는 없지만, 만일 전자라면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된거다.
10. 운영[편집]
정신나간거 같이 강한 제우스와 초반 행요 덕분에 내정에 무리는 없다. 시작 후엔 일꾼을 붙여가며 자원을 모으고, 방어 미사일은 모아다가 바위를 깨는데 쓰자.[60] 이후 첫 공세 타이밍이 느린 맵이라면 첫 공세 전에 일꾼을 돌려 잠시 시간을 벌다 제우스를 냅다 떨구고, 빠르다면 본진 행요로 유인해 행요를 수리하며 시간을 벌면 된다.[61]
제우스 등장 이후엔 제우스를 앞세워 목표와 공세를 틀어막고, 내정을 시작하자. 발레리안은 협동 건설이 있어 자원만 많이 모으면 테크 째는건 순식간이지만, 자원을 쌓아서 제우스 1업과 위성 3업, 자신이 쓸 유닛의 기술 업그레이드들을 먼저 돌리는게 가장 급선무이다.[62]
이렇게 업을 쌓으면서 남는 광물은 보급고/위성에 분배하자. 위성은 주로 주 목표 근처에 배치하는게 좋으며, 코랄의 균열과 같은 공세 맵이면 주 목표 앞 공터 등 병력을 모을만한 지점에 배치하는게 좋다.
기동력이 필요하면 아퀼라를 소환해 아퀼라의 차원 도약으로 제우스를 옮기면서 위성을 깔고 해당 지점에 병력을 워프로 소환시키면서 초중반을 제우스 원맨쇼+방어 미사일로 캐리하고, 자신이 쓸 병력의 기술 업 2종을 마쳤다면 자원이 모일때마다 병력을 생산하며 제우스 업글을 대기시켜두면 된다. 이후엔 제우스를 탱커삼아 병력으로 교전하면 끝.
교전 시 팁이라면 방어모드를 자주 켜주는게 좋다. 어차피 어지간한 공세는 제우스가 혼자 막는 것도 되지만, 중반 이후 공세는 아무리 강력한 제우스라도 훅 가버릴수도 있기에 공세 경로를 예측해 방어모드+위성으로 미리 자리를 깔아버리면 적은 제우스를 패다가 줄줄히 산화한다. 주 목표 파괴도 똑같이 위성 깔고 위성 아래에 단체로 방어 모드로 농성하면서 제우스로 원맨쇼를 하면 끝.
운영 방법중 하나는, 시작하면 광물이 200쯤 모일때 자동 정제소를 두기 설치하고, 건설로봇 두기를 자동 정제소를 협동 건설하게 한다. 그 뒤 광물 100이 모이면 보급고를 짓고, 가스가 100 모일때쯤 군수공장을 지을수 있다. 군수공장을 짓고 나서 가스가 150에 근접해 갈때쯤 광물 채취중인 건설로봇 3/1정도를 군수공장을 협동건설하게 하고 무기고를 협동건설한다. 그러면 바로 효율화 메트릭스 업그레이드를 한다. 건설로봇은 끊임없이 계속해서 생산하고, 우주공항이 가스가 되면 짓는다. 그러고 나서 건설로봇을 계속해서 뽑고 있었다면 효율화 메트릭스 업그레이드가 끝날때 쯤 코랄 위성을 배치할 돈이 모이니 본진에 배치한다. 그러고는 제우스 업그레이드 1Lv을 한다. 그 뒤에 융합로를 짓고, 수리 매트릭스를 업그레이드 한다. 그 뒤에는 뽑아둔 건설로봇들로 협동건설로 곧바로 멀티를 먹고, 차근차근 사용할 유닛들을 업그레이드 하며 제우스 업그레이드를 2부터 3까지 업그레이드 하면서 남는 돈으로 유닛들을 뽑으면 된다. 은폐장 업그레이드는 어차피 마지막에 해도, 아예 안해도 별 문제 없다.
그 이후에는 전투모함 올인과 해방자 중심중 하나로 가면 된다.
전투모함 올인은 말그대로 전투모함을 양산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는 광물로는 행성요새를 짓거나 아르카디아 분대를 생산한다.
단점은 초중반을 완전히 제우스에게 맡겨야 하며, 후반에 가서도 소수의 전투모함은 제대로된 전투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한번 궤멸되면 복구하기가 정말 힘들다. 그리고 하일 코랄!의 화력이 제대로 나와주질 않는다.
장점은 압도적인 방어 능력, 상대가 어떤 공세든간에 왠만해서는 범위 공격의 야마토포를 여럿이서 갈겨대서 공세를 오자마자 갈아버린다.
방어 임무 등에서 사용하면 된다.
해방자 중심은 해방자와 아르카디아 분대를 같이 사용하는 것이다.
단점은 손이 많이 간다는 점과, 공중 공세에게는 굉장히 취약하다는 점이다.
장점은 오펜스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며
오펜스 맵인 경우 사용하면 된다.
이외에는 파수기와 오로라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조각난 하늘 처럼 공중 유닛이 즉사하는 등의 돌연변이에서는 발레리안의 유닛들은 너무 비싸서 해방자와 전투모함을 채용할수가 없다. 그럴때에는 파수기와 오로라를 채용하면 된다.[64]
천국의 눈은 취향 따라 사거리 버프용으로 넣어주면 된다. 필수가 아닌 이유는 천국의 눈이 그렇게 까지 뛰어난 성능을 가진것도 아니고, 국지 방어기와 자동 포탑의 재충전 시간은 너무 긴데 자동 포탑은 지속시간이 너무 짫다는 하자[65]가 존재하는 유닛이기도 하고, 국지 방어기를 활용한다고 해도 긴 재충전 시간과 비싼 가스 값 때문에 여러기를 채용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탐지기 용으로 쓰기엔 이미 제우스가 있어서 진짜 취향 그 자체로 사용하면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23:07:41에 나무위키 Nexus Co-op/발레리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46] 설명 텍스트와 달리 전투기 모드의 사거리도 같이 증가한다.[47] 업그레이드 마다 +40 최대 320[48] 업그레이드 마다 +1, 최대 4[49] 하지만 오로라는 생명력이 굉장히 약하기에 적이 붙었다면 이미 죽었다고 봐도 무방해서 쓸때는 거의 없다.[50] 업그레이드 마다 +160 최대 1280[51] 업그레이드 마다 +1, 최대 9.[52] 업그레이드 마다 +1, 최대 13[53] 실제로 사용해보면 공격속도가 0.22라기엔 훨씬 빠른데, 아마도 히페리온이나 고르곤처럼 동일한 무기 n개가 추가로 숨겨져있는것으로 보인다.[54] 방어 모드 시에만 활성화되는 무장이다.[55] 업그레이드당 +1, 최대 15.[56] 정식 협동전의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이 사용하는 방사피해를 주는 푸른색 야마토 포 투사체와 같은 이펙트로 피해량은 주 대상에게 300, 방사 피해 150으로 3연발을 발사한다. [57] 의외로 테크는 별 문제가 안되는게 발레리안의 핵심 업그레이드인 수리 매트릭스는 융합로가 필요하고, 어차피 발레리안의 모든 유닛들은 업그레이드가 필수이며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잉여 유닛들이다. 제우스가 돌연변이라는 변수를 제외하면 초중반은 혼자서 다할수 있기도 하고, 협동 건설도 있어서 테크는 금방 올릴 수 있다.[58] 가성비로 보면 비싼건 아닌데, 스팩이 좋은만큼 가격선이 좀 세다.[59] 유닛 생산 시간, 업그레이드 및 연구 시간 감소 효과[60] 적이 주둔한 맵이라면 건설로봇으로 살살 시야를 비춰 박살내거나, 그냥 아껴뒀다 공세 막는데 좀 쓰면 된다.[61] 제우스는 기본 협동전 공세 기준으론 방어 미사일이나 위성 보조 등을 곁들이면 거의 15분 너머까지 혼자 단독 캐리가 가능할 정도로 자체 체급이 미친 수준이기 때문에 일꾼이 좀 잡혀도 내정시간을 잡아먹는 것 이상으로 별 문제가 없다. 주제에 비전투 시 자가수리도 있어 양날의 검 대처도 된다.[62] 특히 무기고를 지으면 해금되는 효율화 매트릭스 연구는 우선적으로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게 좋다. 생산건물/연구건물 위에 위성하나만 깔아주면 운영 속도가 50% 증가하는 파격적인 업그레이드라서, 공/방/제우스 3업을 게임 중반쯤에 완료하고 병력을 생산건물 각 1동만으로도 쑴풍쑴풍 뽑아낼수 있는 단초가 되어준다.[63] 발레리안의 유닛들은 해방자와 아르카디아 분대를 제외하면 오펜스에 사용할 수는 있으나 효율이 극악을 달리고 오펜스 성능은 처참하기 그지없는 수준이다.[64] 평상시에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리 파수기의 딜이 뛰어나도 그걸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고, 사거리와 큰 몸집 때문에 화력 집중도 힘들다. 오로라도 사거리가 긴편이 아니기도 하고, 오로라보다 해방자가 몇배는 더 낫다.[65] 래더 밤까마귀가 쓰는 자동 포탑 지속시간의 2배로 협동전에선 상당히 짧은 축에 속한다.그리고 래더에서는 활용성이 상당히 높은 스킬이고 최근엔 너프까지 먹었다.그러나 협동전에서는 이러한 스펙으로는 고기 방패나 양념 용도로 활용이 힘들다.이것과 비슷하거나 짧은 유닛은 공생충이나 식충 정도인데 얘네는 머릿수로 싸먹는 유닛이라 한번에 2개 밖에 못끄내는 발레리안의 밤까마귀와 비교하는 것은 실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