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Co-op/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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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에 대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문서 참고하십시오.
상위 문서: Nexus Co-op 
1. 개요[편집]
원본 사령관:노바
2. 업그레이드 특성[편집]
1. 암흑 칼날 작전
토시의 암흑 칼날 부대는 생산이 완료되면 용병 집결소에 저장되며 언제든지 이 유닛들을 전장에 배치할 수 있음. 토시의 유닛은 무제한적으로 생산하고 저장할 수 있지만 당신은 동시에 전장에서 최대 200보급품 만큼의 부대만을 보유할 수 있음. 토시는 게임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추락한 전투순양함을 따라 전장에 배치됨.
2. 테라진 가스 탱크
상단 패널에 있는 토시의 테라진 가스 탱크 기술을 잠금해제. 테라진 가스 탱크를 대상 위치에 배치하여 근처 아군 유닛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증가. 테라진의 영향을 받는 적 유닛은 점차적으로 체력이 감소하고 서로를 죽임.
3. 정밀여과
SCV의 고에너지 가스 포집효율을 25% 증가
4. 정예 보병 추가 업그레이드
병영의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음
- 죽음의 머리 공격력, 이동속도, 체력 회복속도 등의 전투 능력 증가
- 악령의 에너지를 회복속도와 기술 사거리를 증가
- 악령이 무기를 AGR-14 저격총으로 전환
5. 도난당한 자치령 함대
상단 패널의 토시의 함대 도약 기술을 잠금해제
대상 위치에 전투순양함 함대를 소환
함대에는 잠자는 사신과 도난당한 황실 정예 전투순양함을 4척 포함
6. 기술반응로
기술실과 반응로를 통합에는 유닛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포함되며 주 건물이 동시에 두 유닛을 생산할 수 있음.
7. 용병 기계 추가 업그레이드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음
- 지옥불 전차가 파괴되고 폭발하여 큰 피해를 줌
- 암흑 칼날 부대 탱크가 치명적인 축제 모드를 활성화하여 타격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더 넓은 범위에 피해를 줌
8. 정신 증폭 추가 업그레이드
사이오닉 주입기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음
- 토시의 정신폭발의 중장갑 피해를 증가시켜 적을 기절시킴
- 토시가 그림자공격으로 적을 처치한 후 재사용 대기시간을 없앰
- 토시의 에너지 최대량 50 증가
9. 새 유닛: 특수전 수송선
상단 패널에서 특수전 수송선 잠금 해제. 특수전 수송선은 은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송 유닛은 탑승한 보병 유닛이 수송선 안에서 공격할 수 있도록 해줌. 전술 도약을 사용할 수 있음
10. 소등
상단 패널에서 소등 기술 잠금 해제.
사이오닉 확산기를 통해 사이오닉 공포를 방출하여, 적 유닛의 이동속도를 90% 감소시키고 시야를 크게 줄이며 위치를 노출시킴.
11. 간단한 전투기 추가 업그레이드
우주공항의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음
- 밤올빼미는 지능적인 공격을 수행하여 적 유닛을 기절시킬 수 있음
- 망령이 단 시간에 여러 유닛에 많은 피해를 줌
12. 특수전 탄약
특수전 수송선에 탑승한 유닛이 기존의 무기를 모아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음.
13. 아제로스 이세계 원자로
은폐유닛이 은폐상태를 벗어나면 공격 피해가 20%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20% 감소
14. 전술 핵
토시의 핵 미사일 격납고 건설 잠금 해제. 격납고에 자원을 사용하여 핵 미사일을 생산할 수 있으며, 핵 미사일 호출로 넓은 범위의 피해를 입힐 수 있음. 상단 패널에서 전술 핵 호출을 사용.
15. 궤도 지원 보급
보급고 및 궤도사령부에서 궤도낙하보급기술이 제거됨. 토시의 시작 보급품이 200이 됨.
3. 마스터 힘[편집]
- 힘 구성 1
- 전투유닛 시야와 무기 사거리 증가
전투 유닛의 시야와 무기 사거리를 증가시킨다. 체력 증가가 적과 맞아가면서 싸우는 능력을 상승시킨다면 이쪽은 적이 오기도 전에 조져버리겠다는 능력이다. 해병, 악령, 불지옥 전차, 공성 전차, 망령 등 대다수 유닛들 상대로 효율이 좋다.
- 전투유닛 체력증가
전투 유닛의 체력을 최대 30%까지 증가시켜준다. 토시의 병력은 대체로 물몸인지라 30% 상승수치가 낮아보여도 꽤 도움이 되며, 특히 가격 대비 체력 수치가 좋은 해병, 망령, 지옥불 전차가 큰 효율을 받는 특성이다.
양쪽 다 이점이 높은 특성이다. 사거리 증가는 화력이 좋은 토시 유닛들이 더 먼 거리에서 상대를 조져버릴 수 있고, 체력 증가는 토시의 병력 생존률을 높여 회수 및 재파견으로 유지력을 상승시켜주는 특성이다. 주로 고체력의 단일 오브젝트를 철거해야할 경우[1] 체력 증가를 찍어 오브젝트 화력을 견디도록 유도하고, 적 공세만 걷어낼거라면 사거리 증가를 찍고 한대라도 덜 맞고 적을 밀어버리는 선택지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사거리에 30포를 몰빵하거나, 사거리 20포에 체력 10포를 찍거나 체력에 30포를 몰빵하기도 한다. 주 추천은 사거리 30포이고, 다음이 사거리 20, 체력 10 정도.
- 힘 구성 2
- 토시 기술의 피해와 효과 증가
토시 기술들의 피해량과 효과가 증가한다. 초반부터 토시가 대부분의 공세 상대로 이점을 크게 가져갈 수 있게 해주며, 이 특성을 찍어주면 초반 한정으로 토시 무쌍이 가능해진다.
- 소등 기술 사용 중 적 유닛의 체력 감소
'소등'의 시전시간 동안 적 유닛의 체력이 감소한다. 소등 시간 도중에 마비된 적을 확실히 찍어내릴 수 있는 특성이다.
대부분 토시 기술 피해에 몰빵한다. 소등은 어차피 자체적으로도 시간이 굉장히 긴 CC기라 어지간히 놀거나 병력을 안뽑는게 아니라면 소등 시간 이내로 공세를 정리하는게 어렵지 않고, 어차피 소등의 주 목적은 이러한 공세를 틀어막는 용도라 굳이 체력을 떨굴 필요가 없기 때문. 대체로 토시 유저들은 토시 하나로 초반을 제어하고 빠르게 테크를 빼서 주 병력을 뽑거나 핵을 장전하는게 주 작전이므로 초반을 넘기기 쉬운 토시 기술 증가가 훨씬 메리트가 높다.
- 힘 구성 3
- 테라진 가스 탱크 작용 범위 증가, 배치시간 감소 - 최초 대기시간은 감소되지 않음
테라진 가스 탱크의 범위와 쿨타임을 줄여 테라진 가스 탱크를 더 자주, 적게 쓰게 해준다. 이를 찍어두면 공세마다 탱크 1~2개씩 던져주기만 해도 어지간한 공세는 빌빌대다 산화하기 일쑤이며, 소수의 병력은 토시의 방어군으로 충분히 틀어막을 수 있게된다.
- 전투 유닛 이동 속도 증가
토시 유닛들의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기존 핵의 지나치게 비싼 비용이 줄어드는 대신 마힘에서 핵 비용과 쿨타임이 사라지고 대신 들어온 것이긴 하나, 토시 유닛들은 애초에 현장 충원이 가능해 굳이 이속을 증가시킬 이유가 없어 호불호가 갈리는 특성이다. 1포인트 당 0.5%씩 증가하지만 인게임에 표기되는 수치와 계산기로 계산한 수치와의 차이가 존재하므로 아래와 같이 인게임 표시 기준으로 정리했으니 참고 바란다.
4. 패널 스킬[편집]
4.1. 테라진 가스 탱크[편집]
쿨타임 : 150초
목표 지역에 테라진 가스 탱크를 배치하여 주변 아군 유닛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25% 증가.
테라진의 영향을 받는 적 유닛은 점차 체력이 감소하고, 서로를 죽임.
테라진 가스 탱크에 걸린 적은 이레딧 마냥 체력이 서서히 감소하고 암흑 집정관의 혼돈과 비슷한 효과를 준다.
효과 자체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이것과 토시 스킬 정도면 왠만한 조중반 공세는 다 틀어막을 수 있다.
4.2. 전술 핵[편집]
궤도 낙하로 대상 지역에 핵 미사일 공격. 20초 후 핵 미사일이 떨어져, 범위 내의 적에게 최대 300 (구조물 +200)의 피해를 줍니다.
핵 미사일 격납고에서 미네랄, 가스 100/100 을 소모해 핵 미사일 장전 할 수 있습니다.
전용 건물인 핵 격납고에서 미사일을 생산하여 발사하는 패널 스킬. 패널 자체의 쿨타임이 없어, 핵 미사일만 충분하면 미사일을 난사 할 수 있다. 토시가 방어력이 떨어짐에도 죽밤 종결자가 될 수 있는 스킬로, 문자 그대로 광범위하게 딜을 때려박는게 가능하다.
대신 시전 즉시 빠르게 투하하는 정규 협동전의 노바나 타이커스와는 달리 투하 속도 자체는 래더랑 별반 다를게 없는 수준이라 쳐들어 오는 공세 상대로는 각을 잡는것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그래서 궤사로 지속적으로 스캔을 뿌려 고정된 오브젝트에 미친듯이 퍼붓는 쪽이 효율이 좋다.
4.3. 도난당한 자치령 함대[편집]
필요 건물 : 우주 공항
쿨타임 : 180초
목표 지역에 전투순양함 함대 소환. 잠자는 사신과 도난당한 자치령 정예 전투순양함 4대로 구성. 60초 지속
잠자는 사신 무기 - 소형 야마토포
전투순양함 - 레이저 포
전순 5대를 일정시간 소환 시킬 수 있는 스킬 전순이 으레 그렇듯 차원 도약을 가지고 있고 무빙샷도 된다. 3분이란 대기시간이 있긴 하나 생각외로 쿨이 빨리 차는 느낌이 들며 앞서 언급한 패널 스킬인 테라진 탱크와 아래 언급할 소등과의 시너지도 훌륭한 편이다. 토시 혼자서 막기 빡센 적의 공세라면 이 패널과 테라진 탱크 패널을 섞어쓰면 완벽하게 틀어 막을 수 있다. 특히 코균 같이 고정 오브젝트가 목표인 맵에서는 전술핵 위주로 플레이 하되 토시와 이 패널 그리고 테라진 가스 탱크면 초,중,후반 공세 전부를 완벽하게 틀어막을 수 있고 일방적으로 오브젝트 파괴가 가능하다.
다만, 평타 이외의 야마토포 같은 부가 스킬은 차원 도약 밖에 없으며 우두머리 전순을 제외한 남은 전순은 일반 유닛 판정이여서 전순에게 해로운 기술들은 다 먹히니 주의. 특히 살모사의 납치는 요주의 스킬.
4.4. 소등[편집]
필요 건물 : 사이오닉 개조장치
쿨타임 : 330초
사이오닉 확산기를 통해 사이오닉 공포를 방출하여, 적 유닛의 이동속도를 90% 감소시키고 시야를 크게 줄이며 위치를 노출시킴.
여담으로 연습장에서 이 스킬 사용 시 광원 이팩트 현상에 버그가 생겨 그림자 광원 조절 기능이 아예 사라져 모든 색상이 파스텔화가 되어버린다.
5. 사령관 능력(가브리엘 토시)[편집]
5.1. 가브리엘 토시[편집]
50
100 
100 
60
초반 버티기용의 강력한 성능.
공세가 좀만 만만하다면 혼자서도 최후반부 공세를 갈아버릴 정도로 막강한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그런 상황이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지라 딱 초반과 중반만 버티는 용도로 쓰이는 정도로만 쓰인다.
그림자 타격이 정의 행동을 잠시 정지시키는 덕분에 주 병력들이 화력을 꽂아넣기에도 안성맞춤이며, 특이사항으론 그림자 타격은 좀 죽어! 같은 부활계 돌변을 무효화 시킨다.[5] 그림자 타격을 시전하면 생기면 연막은 대충 집정관의 평타 범위보다 조금 넓거나 비슷한 정도의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적당히 봐가면서 쓰기만 한다면 적을 눈 뜬 장님으로 만들어놓고 싸울 수 있어서 공중 공세라면 특히나 특효약이 된다.
다만 정신 침투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스턴이 아예 없어서 적을 무력화 하는건 불가능하고 흡수 스킬 역시 적 유닛에게도 사용이 가능해서 대상을 가리지 않게된 조건으로 캠페인의 쿨타임에 비해서 5초나 더 늘어났다.
그나마 암살은 넥코옵 스킬들 중에서도 뛰어난 단일 공격기로 공격 성능 뿐만 아니라 CC 기능+죽이기만한다면 횟수를 1회 반환해주고 마스터 특성을 더하면 390으로 피해량이 늘어나는 것으로도 끝나지 않고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소모 마나가 더 적어져 짜증나는 유닛들을 잘라내기 좋아진다.[6] 여기에 테라진 가스통만 더해준다면 마나가 바닥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암살로 죄다 한 방에 보내버리거나 수가 많다면 정신 폭발로 괴롭혀줄 수 있으니 가스통과의 시너지만 있어도 최후반 공세를 혼자 다 갈아먹는다.
초반을 견인하는 영웅이니만큼 결국 업그레이드 역시 토시를 제일 먼저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유닛 생산 타이밍이 중반부터 시작되게하는 원흉이기도하다.
5.2. 용병 집결소[편집]
토시의 유닛 배치 역할을 하는 구조물.
모든 유닛은 전부 용병 집결소에서 시야가 밝혀진 곳이라면 어디로든 배치할 수 있어서 토시의 글로벌적인 병력 배치 능력을 체감할 수 있다.
전투 유닛들을 먼저 생산해야 생산된 수 만큼 스택이 쌓이기 때문에 하나도 뽑지 않았을 때에는 배치가 불가능하다.
6. 생산 시설[편집]
6.1. 사령부[편집]
S - 건설 로봇 생산
B -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
토시의 기본 사령부.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10 패치로 기본 융합로 탑재가 완료되어 이젠 한번에 2마리의 건설로봇을 뽑을 수 있게 상향되었다.
6.1.1. 궤도 사령부[편집]
C - 스캐너 탐색
지도의 한 부분이 표시, 은폐/잠복 유닛의 위치 탐지, 12초 동안 지속
B - 전략 벙커 궤도 투하
목표 지역에 벙커를 공중 투하.
토시의 궤도 사령부는 정규 협동전의 레이너의 것과 달리 추가 보급품 투하나 지게로봇 투하가 없는 대신, 전략 벙커를 투하할 수 있다. 전략 벙커는 병력을 내부에 들일 수 없는 대신, 벙커 아래의 지상 유닛들을 무적 판정으로 만들어준다.그리고 핵 미사일과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편. 이 때문에 핵을 쏘는 방향으로 플레이 하려면 정규 협동전의 레이너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궤사를 쨰놔야 한다.
6.1.2. 건설 로봇[편집]
여타 건설 로봇과 비슷한 스팩을 지닌 유닛. 초상화도 공유한다. 단, 토시는 사령관 특성으로 건설 로봇들의 가스 채취 효율이 25% 더 높다.[7]
6.2. 병영[편집]
토시의 지상 보병 유닛 생산 시설. '기술반응로'를 가지고 있다.
6.2.1. 중무장 해병[편집]
[11] 마스터 힘 포인트 1당 +0.05, 최대 6.5
토시의 기본 보병 유닛. 자극제가 없는 대신 체력과 방어력이 높고, 중장갑 추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속성이 '생체 - 거대'로 초반 유닛들 다수에게 스팩상 이점을 점하기 때문에 초반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단, 화력 자체는 어중간하기 때문에 후반부엔 주로 고기방패 용도로 쓰인다.
패치 전에는 체력이 80으로 광물을 75나 먹는 것 치고는 실질적인 맷집이 형편없었으나, 1.10 패치 이후론 체력이 180으로 증가해 중간 티어 유닛들을 상대로도 어느정도 맞아가면서 시간을 벌 수 있는 탱커로 거듭났고, 최대 체력 증가 마스터 특성을 찍을 경우에는 풀업 기준으로 방어력 7에 체력 234라는 괴물 탱커가 되어 앞에서 야마토 포[12] 처럼 위협적인 스킬을 맞아주면서도 중장갑 유닛에게는 그런대로 피해를 주는 것을 더해 테라진 가스통 까지 던져주면 범위 내에 있는 아군 유닛은 속도가 20% 증가하는 버프와 동시에 적들은 지속적으로 체력을 잃으면서 자기네들끼리 공격하기 때문에 중무장 해병의 소모를 줄이면서도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해진다.
현재 버그가 있는데, 수송선에 탑승시킨채로 수송선을 움직이면 내부에서 전혀 공격하질 않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6.2.2. 죽음의 우두머리[편집]
토시의 주력 유닛 1.
맷집이 다소 허약하지만 우수한 사거리와 공격력으로 모든걸 갈아엎어버리는 유닛이다.
유리대포라는 점이 많이 아쉽긴하지만 DPS도 준수하고 업그레이드와 마스터 특성이 합쳐지면 양쪽 전부 8이라는 사거리를 자랑하게 되고 맷집이 허약한 부분은 특수작전 수송선으로 보강할 수 있으므로 단점이 크게 다가오진 않는 편이다. 거기에 지상을 상대론 특효약이나 마찬가지인 거미 지뢰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사실상 사신의 가장 큰 문제는 중장갑계 공중 유닛이다.
물론 저 단점 역시 보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패치로 인해 지속 시간이 15초로 증가하고 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 옵션까지 붙은 밤 올빼미의 안전장 능력으로 사거리를 최대 10.5 P-55 "저승" 가우스 권총의 공격력을 최대 10x2(경장갑 14x2)에 U-238 탄환의 업그레이드 까지 더해진다면 경장갑 공격력은 19x2가되고 업그레이드도 붙는다면 다 합쳐서 사거리 10.5, 공격력 13x2(경장갑 20x2)라는 기본 보병 주제에 정예 유닛들 씹어먹는 정신나간 수치가 된다. 시야가 사거리 짧은 점은 스캔으로 커버가 되고 밤 올빼미는 9초 동안 넓은 범위에 피격된 적들의 시야를 3으로, 이동 속도를 75%나 내려버리면서 위치까지 보여주는 섬광탄 스킬이 있기 때문에 적의 화력에 노출되어 일방적으로 유린 당하는 일도 잘 없어 범용성만으로는 토시의 유닛들 중에서도 가히 독보적인 수준이라고 봐도 허언이 아니다.
6.2.3. 악령[편집]
토시의 주력 유닛 2.
산탄총 상태에서는 방사피해를 주는데 이 방사피해의 범위가 매우 넓다.[25] 일단 대상과 악령 사이에 적 유닛이나 중립 동물 같은게 끼어있더라도 경로상에 있는 것이니 방사피해가 들어간다. 덕분에 특수작전 수송선에 태워놓고 밤 올빼미로 사거리 보정에 섬광탄으로 적 유닛의 시야만 까버려도 마특 기준 9라는 사거리로 공세를 죄다 갈아치워버릴 수 있다.
저격 소총 모드에선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대가로 매우 높은 사거리와 단일 공격력을 갖게된다. 기본 공격력이 40에 중장갑 대상으론 60으로 어지간한 유닛들도 악령 부대의 저격 소총으로 조금만 얻어맞아도 대부분은 요단강 익스프레스 티켓을 끊을 정도지만 물량 앞에선 굉장히 약하고 공격 속도가 느린데다가 저격 소총/산탄총 토글 변형 컨트롤로 계속해서 마나 소모를 줄여줘가며 갉아먹으라고 있는 방식의 무기이다보니 정면 교전에는 굉장히 약한 토시의 약점을 그대로 표현한 유닛이라는 단점 또한 있다.
생체 유닛을 상대로는 5% 확률 즉사가 붙어있지만 정작 카운터 유닛인 혼종은 영웅이라 대상에서 제외되고 발동 확률도 엄청나게 낮아서 숫자가 모이고나면 화력가지고 찍어누르지 못하면 못 찍어눌렀겠지 아제로스 이세계 원자로의 효과로 저격 소총 모드 상태에선 공격력 20% 증가 받는 피해 20% 감소 보너스도 붙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격력은 기본 48(중장갑 72)에 풀업 기준으론 62.4(중장갑 86.4)가 되기 때문에 5% 확률 즉사를 체감해보기도전에 쏟아지는 저격 소총의 탄환에 대부분 죽기 때문에 생체 한정 즉사를 체감해볼만한 여유도 못 느낀다.
아군 지원 용도로 쓰기에도 하자가 있는데 초음파 기절은 지속시간이 고작 3초에 불과해서 수송선 조합으로 쓸게 아니라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스킬이되고 토시가 정신 폭발이라는 상위호환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로 존재감이 없고 그나마 사이오닉 채찍은 캠페인 보다 더 높은 300의 피해를 가지고 나왔지만 시전에만 2초나 걸리는 탓에 주로 안전한 상황에서 빠르게 오브젝트를 철거하고 싶을 때 말고는 잘 안쓰는데 이 마저도 저격 소총 끼고 갉아먹다보면 자연스래 오브젝트도 같이 박살나있는데다가 에너지 소모가 크니만큼 마나 관리가 굉장히 어려운 악령의 마나 관리가 더 어려워진다. 물론 필요하다면 퇴각 걸어놓고 쿨타임 짧은 행방불명된 자치령 함대로 남은 오브젝트 박살내고 남은 시간동안 다른 지역을 청소시켜주면 해결되지만 꽤나 번거롭다는 점에 있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플레이법이다.
그나마 시너지 유닛은 바로 중무장 해병이다. 중무장 해병은 압도적인 탱킹 최적화 스펙으로 앞에서 맞아가며 악령이 딜을 넣을 시간을 벌어주고 악령 역시 저격 소총의 긴 사거리로 안전한 거리에서 적 유닛들을 청소할 수 있기에 적당히 악령을 뽑아가며 중무장 해병을 넣어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중무장 해병조차도 버티기 힘든 보행 거수, 대가와 기계, 암흑 분열 등의 공세는 토시나 테라진 가스통으로 탐지기만 먼저 냅다 잘라버리고 악령으로 일방적인 유린을 하면 된다.[26]
현재 악령은 버그가 있는데 위에서 언급된 닉스급 실험용 반응로의 스킬 범위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수송선에 탑승시 장갑의 종류를 불문하고 40의 피해를 입히는 버그가 있다.
6.3. 군수 공장[편집]
토시의 지상 기계 유닛 생산 시설. '기술반응로'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미번역 문제로 군수 공장 유닛들은 인게임에서 무기명이 전부 중문이다(...).
6.3.1. 지옥불 전차[편집]
[21] 사거리 10[22] 사거리 8[23] 꿰뚫는 저격 업그레이드 후 활성화.[24] 현재는 버그인지 번역과는 달리 사이오닉 채찍과 초음파 기절의 시전 사거리 및 범위가 증가하지 않는다.[25] 이는 화염기갑병이나 화염방사병처럼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불줄기의 범위가 커지는 방식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26] 물론 해당 공세가 아니더라도 이 방법은 어느 공세에서나 먹힌다. 테라진 가스통이 항상 남는 것도 아니고, 프로토스가 유일하게 탐지기가 은폐에다가 덩치가 작아서 자르기가 다른 두 종족에 비해서 힘들 뿐.[27] 마스터 힘 포인트 1당 +1.5, 최대 195[28] 마스터 힘 포인트 1당 +0.5%, 최대 3.42
토시의 주력 유닛 3
협동전 스투코프의 감염된 코브라와 매우 유사한 메커니즘의 코브라로, 전체적으로 자원 소모량이 매우 적은 대신, 기초 스팩이 스투코프의 감염된 코브라에 비해 다소[30] 떨어지고 매우 넓은 범위에[31] 도트딜을 입히는 '고에너지 연료'라는 체력 소모형 토글 스킬로 써야한다. 그 대가로 고에너지 연료 사용 도중엔 이속이 증가한다는 메리트와 자폭딜이 있는 유닛.
심지어 고에너지 연료와 폭연 액체의 효과는 공중 유닛들에게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지상과 공중 모두 안가리고 죄다 태워버리고 소모된 만큼 다시 뽑으면 되는 흡사 맹독충 비스무리한 굉장히 기괴하면서도 특성이 있는 유닛이다보니 무지성으로 밀어붙일 생각이라면 지옥불 전차 같은 유닛은 없다고 봐도 된다. 흡사 정규 협동전의 죽음의 상인 위신을 끼고 있는 멩스크 유저들이 정말로 제한된 인원들만 희생시키는 플레이 하듯 굴리면 된다. 4대에서 6대 정도만해도 어지간한 유닛들은 죄다 불타죽거나 걸레짝이 된 수준으로 간신히 살아남는 수준이라 성능적인 면에서는 탑티어.
과거엔 부실한 스팩의 단점으로 거의 쓰이지 않았으나[32], 현재는 토시가 메인으로 뽑아먹는 유닛들 중 하나로, 특히 망각행 고속열차처럼 중장갑 목표 타격이 필요한 맵에선 거의 필수로 채용하는 유닛이다. 보기와 달리 지상/공중[33]을 모두 커버할 수 있으면서도 광물을 고작 100밖에 먹지 않는 고화력 유닛인지라 주로 이 유닛만 깡으로 뽑고, 필요한 화력을 핵 미사일로 채우는게 주된 전략이다.
거기에 밤 올빼미와 함께한다면 자힐 효과가 붙어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공격력은 공격력대로 증가해 좀 더 아프게 공격하면서도 이쪽 피해를 줄일 수 있게되어 유지력이 나쁘다는 점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
6.3.2. 암흑칼날 공성 전차[편집]
[29] 고에너지 연료 연구 시 활성화[30] 스투코프의 코브라는 체력 200, 공격력 20+2(중장갑 40+4), 기본 사거리가 8이다. 거기에 적 지상 유닛의 속도를 늦추면서도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 있어서 근접 유닛들에게는 사신이나 다름이 없는데, 이쪽 코브라는 대놓고 공격력은 다소 아쉽지만 자폭하는데에 쓰라고 있는 성능이다.[31] 체감상 타이커스의 넉스가 쓰는 범위 증가 업글을 끝낸 넉스의 초음파 파동과 거의 비슷하다.[32] 과거엔 중장갑 대상 공격력이 더 낮았고 핵 미사일 역시 마스터 특성으로 쿨타임과 비용을 줄여야했다.[33] 정규 협동전의 스투코프는 진균 올가미로 공중 유닛을 떨궈서 지상에서 두들겨 패지만 넥코옵 토시의 코브라는 기본 평타가 대공도 가능하다. 물론 모드를 켠 상태도 가능.[34] 마스터 힘 포인트 1당 +2, 최대 260[35] 마스터 힘 포인트 1당 +0.5%, 최대 2.6
토시의 대 지상 학살병기. 체력 200의 내구도 좋은 전차라 대다수 상황에서 훌륭한 제압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죽음의 축포의 경우 범위와 공격력 등이 증가하는만큼, 무지막지한 힘으로 적을 갈아버릴 수 있어 방어선 구축에 핵심적이며, 토시는 벙커가 조금 특수해 탱크가 벙커의 은혜를 입어(...) 중무장 해병과 탱크를 벙커 범위 내에 놓으면 마지노선에 준하는 어마어마한 방어라인 구축이 가능하다. 때문에 토시가 방어를 해야한다면 무조건 뽑아야하는 필수 유닛이다.
죽음의 열기는 공격 1회당 대상에 대한 공격력이 15 만큼 증가하는데 이게 10초 동안 지속되고 공격 속도 역시 다른 전차들보다 다소 더 빨라 스택도 생각보다 빠르게 쌓인다. 물론 스택이 쌓임에 따라 늘어나는 스플범위도 그렇고 일단 뽑아만 둔다면 지상 방어에 있어서는 제라드 만큼이나 살벌한 화력을 때려박아넣을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없는건 아니다. 스택이 쌓이기 전까지는 공격력이 낮아 순간적인 고화력 공격이 특징인 공성 전차 특유의 장점이 토시의 전차에게는 존재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지속적으로 적이 몰려든다는 가정하에서만 빛을 발하기 때문에 오펜스에서 쓰기엔 무리가 많다.
6.4. 우주공항[편집]
토시의 공중 기계 유닛 생산 시설.
상단 패널인 행방불명된 자치령 함대의 해금을 위해 건설해야하는 필수 구조물이기도하며, 원령을 제외한 나머지 두 유닛의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 웃지 못할 포인트
6.4.1. 밤 올빼미[편집]
밤까마귀Type-ll의 상위호환
섬광탄으로 적 유닛을 무력화 시키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군의 유지력 및 교전 능력을 향상 시켜주고 침입은 그리 자주 쓸 일은 없을테지만 일단 걸어만 둔다면 적 구조물들이 영구적으로 계속해서 비활성화 되어 위치가 드러나기 때문에 핵 미사일이나 테라진 가스 탱크를 던지기가 아주 편해진다. 특히나 중무장 해병과의 시너지가 생각보다 뛰어난데, 중무장 해병의 업그레이드는 정규 협동전의 아르타니스의 용기병 업그레이드와 동일하게 교전 중에도 지속적으로 회복 효과를 제공하는데 여기에 밤 올빼미의 회복력 효과와 공격력 및 사거리 증가가 겹쳐지면 진정한 의미로 탱+딜을 모조리 해먹을 수 있는 완전체 유닛이 탄생하게 된다.[47]
심플하게 강력한 마법 지원계 유닛이지만 단점으론 전자기 미사일에 영향을 받고 있는 적을 중복으로 공격하지 않고 영향을 안 받고 있는 다른 유닛을 계속 공격하기 때문에 위협적인 마법 유닛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려면 섬광탄 뿐이다. 하지만 좀 죽어!가 붙게 된다면 바로 또 섬광탄을 날려야 하기 때문에 돌연변이 상황에 따라선 단점이 될만한 부분이기도 하다. 거기에 항상 안전장이 아이덴티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생각해서라도 최소 3대에서 5대는 뽑아놔야 한다.
6.4.2. 원령[편집]
[51] 마스터 힘 포인트 1당 +0.05, 최대 8.5
토시의 전투기.
빠른 이동 속도를 통한 오브젝트 파괴 공작 용도로 쓰라는 의도로 보이는 듯한 패치로 인해 운용법은 사이클론과 거의 같다. 싼값에 채용이 가능한 막강한 오브젝트 딜러 유닛이지만 지옥불 전차가 너무 가성비가 좋아 사실상 잘 안 쓰인다.
패치전에는 부라이 미사일을 연구하면 발키리처럼 다량의 미사일을 최대 3개의 타깃에 나눠서 발사하는 형식이었지만 극심한 렉이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개발팀에서 패치로 사이클론의 목표물 고정과 별반 다를게 없어지면서 가성비가 최악으로 변했다.
30발을 전부 명중시켜야만 15의 에너지를 돌려받고 저게 다 들어가기까지 10초나 걸리는 것도 모자라서 자체 시전 에너지 소모량도 50으로 무시할만한 수치가 아니다.[55] 거기에다가 이놈 저놈 가릴 것 없이 죄다 보이는대로 부라이 미사일을 넣어대니 수동으로 전환해놓고 써야 하는 플레이가 강제 시 된다.
그것도 모자라 보통 이런류의 유리몸 딜러 유닛은 앞에서 맞아줄 탱커 유닛과 함께 굴려지는 편인데, 원령은 이속 자체가 원체 빨라서 탱커보다도 먼저 튀어 나가 죽어대고 탱커와 발을 맞춰서 움직이는 것도 비효율적이니만큼 가스탱크+핵으로 적 병력을 미리 제거한 후에 고 체력의 혼종이나 오브젝트를 저격하라는 운영을 가지게 된다.
에너지가 모자라는 것은 퇴각을 통해서 보충하라는 제작진의 의도로 보이지만 셀렌 디스 마냥 퇴각 후에 즉각 병력 재배치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45초의 무지막지하게 긴 시간을 요구하기까지 해서 토시의 유닛들 중에선 운영으로만 친다면 이보다 효율 떨어지는 유닛은 없다. 딜이라도 좋으면 모르겠지만 딜 박히는 것도 느리고 사거리도 짧고 유지력도 나쁘고 이거 하나 뽑을 자원이 있다면 그 자원에 조금 더 보태서 악령이나 뽑는 게 훨씬 낫다. 토글전환식의 운영으로 인한 낮은 에너지 소모, 높은 공격력, 긴 사거리, 병영테크, 낮은 딜로스, 높은 범용성 등. 망령에 비해서 나은 점이 즐비하고 있다.
아니면 광물만 먹으면서도 엄청난 깡딜을 퍼부을 수 있는 사기 유닛인 지옥불 전차를 쓰는 방법도 있고.
굳이 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아몬의 낫, 코랄의 균열등. 두 곳 정도가 있겠다. 전부 오브젝트 철거맵인데다가 편법쓰기도 쉬운 맵이다보니 토시처럼 장거리 타격으로 치고 빠지는데에 특화되어있는 사령관에게 있어서는 큰 어려움이 없는 맵이다. 특히나 지상 유닛 사용이 제한되는 필드형 돌연변이에서라면 원령이나 사신선 조합이 강제되는데 사신선 조합에 시간이 많이 든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원령쪽이 좀 더 유리하다.
가스 값도 그리 비싸지 않아 핵 생산에는 크게 지장이 안가고, 주 화력이 스킬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업그레이드가 필요없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볼만한 부분이다. 핵으로 주변에 있는 성가신 대공 능력을 가진 유닛을 없애버리고 원령을 투입해 폭딜을 넣고 퇴각하면서도 공세는 토시와 가스 탱크를 사용해 막는다. 상황이 넉넉하지 않다면 핵을 써도 되지만 정확히 맞추고싶다면 가스 탱크 가장 끝부분에서부터 적이 닿게끔 배치하고 바로 핵을 넣어야 안정적으로 명중시킬 수 있다.
6.4.3. 특수전 수송선[편집]
토시의 수송 유닛이자 토시의 주력유닛 4. 안그래도 병력을 현지에 조달해대는 토시인데 이 유닛의 존재로 기동성 끝판왕이 된 셈이다.
표기상 수송 유닛이지만 그 진가는 사실 기동형 벙커에 가까운 유닛으로, 중무장 해병, 죽음의 우두머리, 악령같은 유닛 들이 내부에서 사격할 수 있게되고, 수송선은 공중 유닛이니 뭉칠 수 있다 밀집화력을 낭비없이 그대로 투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바로 이 유닛의 강점이다.
1.12 패치 이전에는 원령이 훨씬더 가성비 및 인성비가 좋아 버려졌으나, 원령이 너프로 폐급이 되면서 재발견된 유닛이다. 특히 내구도가 280으로 버프를 먹으며 굉장히 튼튼해진 덕분에 기동유닛이 된게 특징.
덕분에 현재는 초반에 죽음의 우두머리를 신나게 돌려쓰다가 이후 특수전 수송선들을 추가해 죽음의 머리를 태우고 은폐+전술 도약으로 날아다니며 적을 박살내는 플레잉이 주가 된다.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자체 강제어택 기능이 있는게 아니라 화력을 점사시키는게 불가능하고, 인구를 10이나 먹는데다 체력이 다소 부실하다는게 흠이지만, 밤 올빼미를 통해 이를 커버할 수 있으며, 밤 올빼미를 안 뽑더라도 효율이 상당히 좋은 유닛이라 최후반 토시의 에이스 유닛으로 활약하고 있다.
악령과의 시너지는 대공이 빈약한 토시의 단점을 악령의 산탄 소총이 메꿔주면서도 초음파 기절로 적을 무력화하며 싸울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편이지만 드는 비용에 비해서 효율이 영 좋지 못해 길게 가는 맵이 아니라면 잘 안쓰인다.
특히나 밤 올빼미의 안전장 능력은 사신과의 시너지가 엄청나게 강해 평소라면 잘 못잡는 떡장갑 유닛들을 말 그대로 박살을 내버릴 수 있으며, 죽음의 우두머리의 DPS는 노업 기준으로해도 4.5(경장갑 8.1)x2 업그레이드를 마친다면 7.2(경장갑 16.36)x2이다. 여기에 밤 올빼미의 안전장 5회가 들어간다면 11.81(경장갑 20.9)x2에 사거리도 최대 기본 9에 마특 기준이라면 10.5이라는 보병 답지 않은 미친 공격 스펙을 가지게되기 때문에 사실상 밤 올빼미와의 시너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단점으론 야마토 포의 대상이기 때문에 좋든 싫든 자치령 전투단 공세가 떴다면 밤 올빼미의 섬광탄으로 전투순양함의 에너지를 바닥낸 다음에 교전을하는게 좋다. 아니면 마스터 특성에서 10포인트는 전투 유닛 체력 증가에 주던지.[59]
현재 버그로는 중무장 해병을 탑승시킨 상태에서는 수송선이 완전히 멈춰있지 않으면 내부에서 해병이 공격하지 않으며, 악령은 탑승하고나면 장갑에 관계없이 40의 피해를 주는 버그가 있다.
7. 업그레이드 건물[편집]
토시는 공학 연구소나 융합로가 없고, 각 건물의 기술반응로에 부가 업그레이드들이 많으며, 공/방업은 무기고에 통합되어 있다.
7.1. 기술반응로(병영)[편집]
T - 손상된 바이오 갑주
금지된 자치령 해병대 개조 프로젝트. 중장갑 해병의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전투에서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킴.
N - 우라늄238 경갑
도난당한 자치령의 기술. 죽음의 우두머리의 "P-55 저승 가우스 권총,D-9 폭탄"의 무기 사거리가 2 증가하고 D-9 폭탄의 피해량이 20 증가합니다.
G - 저격 훈련
암흑칼날 프로젝트 요원 교육 프로그램. 악령은 무기를 AGR-14로 저격총으로 바꿀 수 있음. 악령은 이 상태에서 은폐가 해제되고 더 빨리 에너지를 소비함. 저격총의 공격력이 높고 사격 시간이 더 김.
B - 닉스 실험 원자로
불안정한 용병 기술. 악령의 에너지 회복량, 초기 에너지 값, 사이오닉 채찍 범위 및 초음파 펄스의 범위를 50% 증가시킴
7.2. 기술반응로(군수공장)[편집]
I - 고에너지 연료
"주의, 미쳐도 단단히 미친 용병들만 사용하는 연료, 죽고싶어서 환장한 정신나간 놈들만 이 연료를 사용할 것."
지옥불 전차가 고에너지 연료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이 모드에서 지옥불 전차는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지만 이동속도가 30% 증가하며 주변 적 유닛이 화염에 휩싸여 초당 8 (구조물 12)의 피해를 입힙니다.
U - 불안정한 화합물
"용병은 잔인함과 광기에서 태어났다."
지옥불 전차의 폭발 피해가 200% 증가.
T - 암흑 칼날 시스템
도난당한 자치령 정예 공성전차 기술.
암흑 칼날 전차가 공격받으면 잠시동안 은폐합니다.
R - 치명적인 축제
용병들은 보통 모임에서 축하할 때 이 매우 위험한 불꽃을 발사합니다.
업그레이드 후, 암흑칼날 전차는 기존의 충격포가 아닌 축포를 기본 무기로 사용하며, 공격할수록 더 넓은 범위의 방사 피해를 주고, 피해가 점차 증가합니다.(공격당 피해량 증가:15, 최대 10중첩) 공격이 중단되거나 타겟이 사망하면 중첩이 초기화됩니다.
7.3. 기술반응로(우주공항)[편집]
J - 전자기 펄스
도난당한 자치령 기술.
밤올빼미의 전자기 미사일 잠금 해제. 밤올빼미의 공격은 적 유닛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적 유닛을 한동안 기절시킴.
구조물과 영웅 유닛을 공격 목표로 할 수 없음.
U - 신형 에너지 원자로
도난당한 자치령 기술.
밤올빼미의 에너지 회복률 100% 증가
R - 악령 미사일
용병 개조 무기 기술.
악령 전투기가 악령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음. 악령 전투기는 10초동안 여러 유닛에게 공포를 조성하는 폭발을 일으킴. 악령 미사일의 공격은 1의 추가 피해를 주고, 최대 5회 중첩됨.
K - 전술 도약
도난당한 자치령 정예 함대 기술.
특수전 수송선이 전술도약을 사용하여 목표 위치로 도약 할 수 있음.
사이오닉 주입기
Q - 정신 침략
토시의 정신폭발이 적을 1.5초동안 기절시키고 중장갑 추가 피해를 50% 증가
E - 에너지 주입
토시의 에너지 최대량 50 증가
R - 치명적인 암살
기습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토시가 기습으로 적 유닛을 처치할 때 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을 없앰
7.4. 무기고[편집]
E - 보병 유닛 공격력 업그레이드
A - 보병 유닛 방어력 업그레이드
W - 차량 및 우주선 공격력 업그레이드
R - 차량 및 우주선 방어력 업그레이드
7.5. 사이오닉 주입소[편집]
비용은 모두 100/100, 시간은 60초로 동일하다.
정규 협동전의 노바와는 다르게 업그레이드 건물을 따로 지어줘야 한다. 좋든 싫든 토시의 스펙 향상을 위해선 반드시 지어줘야 하는 건물
정신 침입 - Q
정신 폭발의 기절시간 +1.5초, 대 중장갑 피해량 +50%
Deadly Assassinate - E
습격(E)의 에너지 소모량 15 감소, 토시가 습격으로 적을 처치할때마다 습격의 쿨타임 초기화.[60]
Psi Indoctrination - R
토시의 최대 에너지 +50[61]
8. 기타 건축물[편집]
8.1. 용병 집결소(건물)[편집]
시작과 동시에 지어지는 건물. 약 3분 50초 후 토시가 상륙하는 지점이자, 토시의 병력을 맵 전역에 투사하는 건물이다. 자세한건 위의 항목 참조.
8.2. 핵 격납고[편집]
R - 핵미사일 생산
비용
광물 : 100
가스 : 100
생산시간 : 60초
상단 패널의 핵미사일을 생산하는 건물. 토시는 자체적으로 스캔이 있어 진정한 의미의 ICBM을 구현할 수 있다. 핵 중심으로 쓰겠다면 자원 상황에 따라 4~6개[62], 병력 중심으로 굴리겠다면 맵에 따라 안짓거나, 2~3개 정도를 지어주고 핵을 양껏 모아둔 후, 소모가 클 것 같은 적의 요새선을 박살내는데 쓰인다.
1.10 패치로 비용이 절반으로 줄고, 생산시간도 30초가 깎이는 큰 버프를 먹은 대신, 마힘에서 뉴클리어 핵 생산비용/생산시간 감소가 사라졌다. 다만, 전체적인 수치는 마힘 30포 기준보다 훨씬 낮으므로 상향이다. 반대로 토시의 핵심 화력을 담당하던 전차와 원령이 모두 너프를 먹었기에 이제는 맵을 구분하지 않고 2~3개 정도는 기본으로 만들어두고 활용해야해서 중요도와 의존도가 상승했다.
8.3. 미사일 터렛[편집]
평범한 미사일 터렛. 회수가 가능하다.
8.4. 벙커[편집]
까치날개 포탑이 달린 벙커. 토시의 벙커는 특이하게 병력을 안에 넣을 수 없는 대신, 벙커 아래의 지상 유닛들에게 무적을 부여한다. 덕분에 밀집 화력에서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또한, 궤도 사령부를 통해 전장에 즉시 투하할 수 있으며, 건물 자체가 공간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유닛 머리 위에 바로 투하할 수 있다.[63] 벙커 자체가 무적은 아닌데다가 애초에 벙커에 들어간 보병들은 죄다 벙커의 보호와 공성 전차의 엄호를 받는단걸 감안한다면 명백한 함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사실 이 벙커의 진가는 협동전 멩스크처럼 테크트리 부스팅 용도로 쓰는 것인데, 궤사에서 뽑아먹을 수 있음에도 회수가 된다. 때문에 사실상 궤사 마나 50을 소모해 광물 100원을 버는 능력처럼 활용이 가능해지며, 이 덕분에 토시는 빠르게 일꾼 부스팅이 가능한 편법이 존재한다.
8.5. 정제소[편집]
토시의 정제소는 타 사령관과 달리 가스 채취 효율이 25% 증가되어 있다.
9. 평가[편집]
어마어마한 타격 능력을 갖춘 침투형 사령관. 전 병력을 '용병 집결소'를 통해 전장에 즉시 투사할 수 있으며, 핵 미사일을 대량으로 생산해 스캔과 함께 초장거리에서 타격하는 희대의 미친 짓도 가능한 사령관이다. 그야말로 모든 능력이 장거리 타격에 특화되어 있으나, 수비 능력은 다소 아쉬운 사령관이다.
1.12 패치로 주요 유닛이던 망령과 전차의 핵심 스킬들이 R 버튼으로 발동하는 스킬형으로 변경되어 성능이 크게 다운되고, 악령은 광물 200/가스 100으로 자원비가 변경됨과 동시에, 이전 패치에서 핵무기가 버프를 먹으면서 완전히 다른 사령관이 됐다. 현재 토시는 저렴한 가성비의 탱커 유닛인 중무장 해병에 딜러로 사신이나 살모사를 기용한 정석 조합을 필두로, 패널의 가스통이나 핵무기 및 소등 등을 이용해 적의 방어선을 갉아먹고 이러한 병력으로 치명타를 입히는 플레잉을 주로 수행하는 기회주의적 사령관으로 변모했다. 즉, 과거와 달리 이젠 핵 시설을 반 필수로 올려야하는 사령관이 된 셈이다.
비유하자면 한과 호너에서 호너 함대가 사라진 대신, 한의 용병 풀이 넓어지고, 타격기가 100/100의 자원을 소모하고 시야가 필요해진 대신 무적+광역 화력 증가형으로 변한 케이스에 가까워진 셈이다.
9.1. 장점[편집]
- 강력한 초장거리 타격능력
토시의 아이덴티티이자 핵심. 핵 미사일, 테라진 가스통은 물론 모든 병력이 전장에 즉시 투하가 가능하단 점까지 맞물려 무지막지한 초장거리 타격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궤도 사령부에 스캔도 있고, '소등' 스킬을 통해 시야가 드러나기 때문에 이러한 초장거리 타격능력이 더욱 빛을 발하며, 덕분에 구조물 특화 맵에선 무소불위의 힘을 보여줄 수 있다.
- 뛰어난 병력 전개 능력 및 자유로운 생산
토시를 제외한 모든 사령관은 보급품과 자원을 주고 병력을 생산하지만 토시는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쓰는 스택식 사령관이기 때문에 유닛 생산에는 자원만 필요할 뿐 보급품 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리고 생산된 병력들은 용병 집결소를 통해 현장에 즉시 파견될 수 있다. 또한 병력의 체력이 어느정도 손상되어도 '퇴각' 능력을 통해 즉시 전장에서 이탈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병력의 유지 및 전개력이 매우 뛰어나다. 비록 사전에 미리 병력을 뽑아 스택을 쌓아야 한다는 패널티가 있으나, 이를 감안해도 토시의 병력 전개 능력은 전 사령관들 중에서 최강급에 견줄 수 있다.
- 강력한 범용성
전반적으로 토시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이 가능하게끔 설계되어있다. 예를들어서 허리띠 졸라 매고 같은 자원 제한 돌연변이에서는 궤도사령부의 벙커 투하 및 해당 벙커 회수, 시야와 관련된 돌연변이라면 스캔, 적 강화형 돌연변이라면 밤 올빼미의 섬광탄으로 시야 약화 및 에너지 제거+핵or악령으로 밀어버릴 수 있고 필드형 돌연변이라서 지상 유닛의 사용 자체가 제한된다면 조커픽으로 원령을 골라 편법으로 주목만 치고 빠지는 ○만튀, 병력의 공백기를 메꿔줄 행방불명된 자치령 전투순양함 등등 다방면으로 엄청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9.2. 단점[편집]
- 불안정한 데스볼
주력 유닛들이 화력은 좋지만 체력이 부실하고, 평균 사거리도 생각보다 짧아 데스볼이 매우 불안정하다. 체력이 낮은걸 감안하면서도 그나마 사거리가 길고 오펜스에서도 쓸만한 유닛이래봐야 '사신', '악령'과 '지옥불 전차' 밖에 없다.[64] 거기에 지옥불 전차는 대놓고 소모하라고 만든 유닛이고
정규 협동전의 죽음의 상인 멩스크가 제한된 인원만 희생시키는 플레이를 가지듯, 이쪽도 그런식으로 굴리지 않으면 스투코프 코브라마냥 돈만 먹고 유지비가 굉장히 많이 드는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다.
정규 협동전의 죽음의 상인 멩스크가 제한된 인원만 희생시키는 플레이를 가지듯, 이쪽도 그런식으로 굴리지 않으면 스투코프 코브라마냥 돈만 먹고 유지비가 굉장히 많이 드는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다.
- 늦는 데스볼 구축과 높은 업그레이드 의존도
발레리안 멩스크와 동일한 단점이다. 어느 병력을 쓰든간에 일단 업그레이드를 반드시 마쳐야하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연구 시간이 모두 1분으로 평균적인 소요시간을 갖지만 중무장 해병, 사신, 원령과 특수전 수송선을 제외한 나머지 악령, 지옥불 전차, 암흑칼날 공성 전차, 밤 올빼미 등이 모두 2종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데다가 대부분 소모 자원이 높은 유닛들이고, 토시는 혼자서 3개나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데, 초반을 견인하는 토시 업그레이드를 안 마치면 정말로 토시를 써먹을 수가 없다. 거기에 넥코옵 자체의 업그레이드 없이는 도저히 사용을 못하게 만들어놓는 극단적인 방향성 덕분에 업그레이드가 강제된다. 그로인해 발생하는 데스볼 구축 스피드는 정규 협동전의 스완처럼 중반쯤 가서야 생산라인이 돌기 시작한다.
- 높은 토시 및 상단 패널 의존도
영웅이 있는 사령관들은 대부분 영웅 유닛의 의존도가 높은게 평범하지만, 토시는 유독 더 그렇다. 당장 정규 협동전의 영웅과 비교해도 모든 영웅 중에서 맷집이 약한건 실체합 총 400인 알라라크 뿐인데, 알라라크는 그나마 본인의 쿨타임제 스킬과 구조물 과충전으로 초반 푸시력이 뛰어난 반면에, 토시는 업그레이드를 끝내지 않으면 푸시력도 없고, 업그레이드를 끝내고나면 후반 공세까지 가스탱크 하나로 막아버릴 정도로 강해지지만, 어디까지나 일반 아어에 한정된 이야기일 뿐. 장기전으로 끌고가는 돌연변이에서는 토시가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없다.[65] 행방불명된 자치령 함대는 사용후 쿨타임이 2분으로 전투순양함만 5대나 끌고오는 후한 패널 치고는 엄청 빠르다곤해도 기함인 '침묵의 엔마'를 제외한 나머지 전투순양함 4대는 공속이 0.6으로 느린 편이라서 어정쩡한 방어선 하나 치우는데에도 꽤나 시간을 날린다.
- 수동성과 불합리함
나중에 추가된 사령관인 셀렌디스와 비교해보면 된다. 셀렌디스는 높긴하지만, 비용을 한 번 지불하는 것으로 해당 유닛을 계속 생산하고 마스터 특성으로 유닛 연구 비용을 감소시킬 수도 있는데다가 유닛들 하나 하나가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데다가 셀렌디스는 배치된 시점으로부터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한 번 퇴각하고나서 토시처럼 퇴각하고나서 45초라는 쿨타임이 도는 단점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토시는 그 정반대다. 생산은 생산대로 해야하고 배치도 배치대로 해야하는 피곤함과 더불어서 퇴각시키고나서야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한 번 퇴각하고나면 45초 동안 뒷심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 거기다 "토시의 사이오닉 보호막을 제외한 모든 유닛에 자동지정 스킬이 전혀 없어" 스킬을 하나하나 타켓을 지정해서 써야하는 피곤함이 더해전다.
- 약한 대공
특수전 수송선+사신or악령+밤 올빼미 조합이라면 분명 대공도 잘 잡는다. 하지만 수송선 하나에 태울 분량의 사신만으로 따져도 생산 비용은 총 550/300에 악령이라면 950/500으로 막나가는 비용을 자랑한다. 거기에 필수인 밤 올빼미도 5대 더한다면 사신 기준 1050/925, 악령 기준 1700/1125라는 미친 비용을 자랑한다. 즉, 비용 대비 대공 잡이를 위한 가성비로만 따진다면 가히 최악이라는 것이다. 당장 그 구리다는 울레자즈의 알리사르 사냥꾼도 1기 당 광물값 150에 연구 한 번 마치고나면 점멸 그림자 하나 당 72의 범위피해를 주고 2개를 맞춘다면 144로 2배가 되어 4개 정도만 뽑고 대공을 말 그대로 찢어놓는 미친 대공 사냥꾼이 되는 마당에 토시는 정반대 노선을 달리고 있다. 물론 지옥불 전차의 능력은 대공에도 적용되기야하지만 끽해봐야 전투기 정도 선까지가 최선이고 전함계 유닛은 결국 추가 병력을 투입해야하기 때문에 돌연변이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소모율은 하늘을 찌른다.
- 장기전에서의 한계
토시의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유리대포라는 점과 단기전에만 특화되어있는 점에서 발생하는 단점이다. 특히나 적 강화형 돌연변이들 중,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유닛들의 카운터인 속도광 같은 경우만해도 악령을 더욱 다루기 힘들게 하는 원흉 중 하나이고 좀 죽어!가 붙어있다면 한 번 화력 싸움을 하고나면 뒷심이 은근히 모자란 토시의 데스볼의 단점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예컨데, 사신+수송선이나 지옥불 전차 정도를 제외하고나면 뒷심이 없는 유닛들 투성이다.[66]
10. 운영[편집]
토시는 처음부터 인구수가 200이 뚫려있는 덕분에 운영상 이점이 높다. 초반에는 꾸준히 일꾼을 뽑으며 인프라를 발전시키되, 주력으로 쓸 유닛들은 죄다 가스를 일정 수 소모하므로 정제소를 빠르게 가는게 좋다. 대체로 14~15 인구에 하나, 15~16에 하나 정도를 뽑아서, 16인구에 정제소 둘을 풀로 돌리면서 일꾼을 광물에 붙여나간다. 이후 20 인구 타이밍쯤 1베럭을 올려주면 초반 인프라는 대충 준비가 된다.
토시는 게임 시작 후 3:50초에 전투순양함의 '함정이다!'라는 소리와 함께 사이렌이 울리며 등장하므로[67], 이전에 진출을 하고 싶다면 중무장 해병이나 죽음의 머리를 쓰는게 좋다. 바위깨기가 목표라면 죽음의 머리를 3~4기 뽑아 폭탄 던져가며 깨고, 라인을 미는게 목표라면 동맹과 동조해 천천히 밀어붙이거나 중무장 해병의 우수한 스탯으로 서서히 밀어붙인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이후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냐에 따라 테크트리가 갈리지만, 일단 우주공항과 사이오닉 개조장치는 빨리 짓는게 좋다. 우주공항은 '도난당한 자치령 함대', 확산기는 '소등' 패널 스킬을 열어주는 건축물이기 때문. 이 두 패널은 토시의 궁극패널답게 효율이 뛰어나므로 최대한 빨리 지어주자. 어차피 우주공항은 밤올빼미, 개조장치는 토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라도 빨리 타는게 좋은 건물이다. 이 둘을 타고 가스가 남는다면 병력을 뽑지 말고, 핵 격납고를 늘려주자. 패치 이후 토시의 핵은 100/100으로 자원이 떨어진 덕분에 생산이 매우 쉬워진 반면, 토시의 두 주력인 전차와 원령이 둘 다 쌍으로 너프를 먹어서 이제는 핵 없이는 적 전선 돌파 능력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무조건 핵 격납고를 빠르게 지어주는게 좋다. 문제는 이 타이밍보다 먼저 지을 경우 가스가 모자라 지어놔도 핵을 못 뽑는 경우가 생기거나, 핵을 뽑느라 테크가 박살날 수 있으므로, 이 타이밍 전후로 짓는게 가장 좋다.
첫번째 주 목표는 토시 단독으로 달려도 토시+a면 충분히 제압이 가능하다. 토시의 첫 등장이 4분이므로 첫 공세만 제외하면 수월하게 막을 수 있는 편. 첫 공세는 주로 '테라진 가스 탱크'를 하나 깔아두면서 시간을 벌어주면 토시가 나와 제압이 가능하고, 동맹이 있다면 중무장 해병 3~4기를 뽑아 앞에서 몸빵을 대주자. 해병은 죽겠다 싶으면 후퇴로 빼버리면 된다. 정 귀찮으면 그냥 핵 격납고를 미리 짓고 나오는 핵 2~3발 정도를 떨궈서 호위병력에 덤으로 공세까지 아작내버리고 주 목표만 먹튀해도 된다. 주 목표 체력이 적은 공허의 출격 등이라면 그냥 핵 예측샷만 잘 갈겨도 목표가 증발한다.
이후엔 병영을 확충하며 바이오닉 테크를 준비하면서 혹시나 핵 격납고가 모자라다면 최대 3~4기까지 확충하는게 좋다.[68] 과거엔 핵/바이오닉/메카닉 중 원하는걸 취사선택 했으나, 메카닉 조합의 양 날개였던 전차와 원령이 싸그리 너프를 먹은 현재로썬 바이오닉이건 메카닉이건 핵을 대동하지 않으면 돌파력과 안정성이 매우 구려터지기 때문이다. 대체로 화력 유닛을 악령과 불지옥 전차 중 누구로 잡냐에 따라 조합의 틀이 달라진다.
바이오닉 조합의 경우, 주 조합은 중무장 해병+악령이 주류이기에 기술반응로에선 이들의 업글부터 먼저 선행시킨다. 이후엔 토시+핵+소수 중무장 해병으로 악령이 2줄(16기) 이상 모이기 전까지 최대한 버티는게 중요. 악령은 필요할때마다 불러내서 저격모드로 순간 폭딜을 우겨놓고, 이후엔 칼 같이 후퇴시키는게 좋다. 데리고 돌아다니며 에너지를 채우게 할 바엔 후퇴로 넣고 바로 출현시키는게 현자타임이 없어 더 효율이 좋기 때문. 주로 적 지상 화력이 출중한 조합들 상대로는 이 조합을 쓰는게 좋다.
메카닉 조합의 경우, 과거와 달리 불지옥 전차를 다수 스팸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불지옥 전차는 광물'만' 소모하는 이점이 있고, 자체 화력도 매우 출중하기 때문. 장판딜의 경우 체력이 소모된다지만 상술하듯 땡광물만 먹는 놈이라 토시의 비밀 테크닉인 궤사 벙커 투하->회수로 광물 보급을 빵빵하게 유지하면 갖다 꼬라박거나 단체로 자폭시키는게 아닌 이상 병력 유지에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다. 코브라가 물몸이기 때문에 주로 적 지상 화력이 그다지 높지 않은 조합들 전반에 써먹기 좋은 조합이다.
마지막으로 조금 예능의 영역이지만, 사신+수송기 조합도 있다. 이 조합은 플레이어의 손을 많이 타는 대신, 사신이 풀업+마힘 투자 시 최대 8까지 사거리가 증가하여 잘만 사용하면 굉장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나 적 입장에선 야마토포 정도를 제외하면 대량으로 모인 사신+수송기 조합을 걷어낼 수단이 마땅치 않아지기에 손만 된다면 써먹는게 무리는 아니다.
대체로 주 전술은 적의 중무장 요새선에 핵을 꽂아버리고(...) 남는 주 목표를 주력 유닛들을 이용해 박살내는 전술이 애용된다. 핵이 평타 300/구조물 500으로 상당히 강력한 기술이기 때문에 핵 한방 꽂고 시작하면 남는건 혼종과 주 목표 뿐이라 뭘 조합하건 박살내는데 어려움이 없어진다. 공세 상대로는 그냥 가스통 하나만 던져놔도 성가신 물량 유닛들은 증발하며, 여기에 핵 하나도 끼얹으면 혼종 제외 거의 모든 공세를 박살내버릴 수 있다. 이후 남는 잔여물들은 마찬가지로 토시+주 조합으로 밀면 그만.
11. 기타[편집]
배경을 보면 코옵 세계관에선 발레리안과는 어찌 화해한듯 하다. 토시가 굴리는 부대도 발레리안의 지원 아래에 설립된듯 하며, 토시 역시 발레리안이 의뢰하는 일들을 해결해주기 때문. 그런데 일부 업글은 자치령의 도면을 훔쳐서(...) 만든다는 설명을 보면 적당히 들어주면서 또 뒤에서는 등쳐먹는 관계일 가능성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23:12:34에 나무위키 Nexus Co-op/토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58] 전술 차원 도약 연구 후 사용 활성화됨.[59] 사거리가 0.5 더 길어진다고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꼭 그렇지만도 않기에 대부분 사거리 및 시야 증가에 20포, 체력 증가에 10포를 주는 편이다.[60] 인게임에선 '토시가 적을 처치할때마다 습격의 에너지 소모량이 감소되고 쿨타임이 초기화된다.'라고 적혀있으나, 실제론 업그레이드를 하자마자 습격의 비용이 50 -> 35로 줄어들고, 적을 처치하면 쿨타임이 초기화가 된다.[61] 인게임에선 +50%이나, 실제론 최대 에너지가 150 -> 200으로 오른다.[62] 솔플을 할 경우, ai의 멀티나 본진 가스도 장악이 되기 때문에 최대 6~8개까지 굴릴 수 있지만, 정상적인 게임에서 멀티를 한다면 4가스가 최대라 4개 정도만 지어도 가스가 모자라기 시작한다. 아예 가스 드는 병력을 안뽑을거라면 최대 5~6개까지 굴리는게 어찌 가능은 하지만, 그렇게 쓸바엔 그냥 병력을 뽑는게 낫다.[63] 단, 공성 모드처럼 유닛이 움직이지 못하는 유닛의 위론 투하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미 설치된 벙커 안으로 이동해 공성 모드로 전환하는건 가능하다.[64] 원령도 코브라와 동일한 사거리를 가졌지만 실제 성능은 처참하기 그지없다.[65] 예를 들어서 방어막, 좀 죽어![66] 해병은 탱킹 특화, 악령은 단기 장거리 공격이 강점인 유닛이라서 접근당하면 손을 써볼 틈도 없이 밀리고, 전차는 광희의 축제의 지속시간 문제 및 비 업그레이드 상태에서의 예열 필요, 원령은 오브젝트 타격 용도지 정면 교전 용도가 아니다.[67] 사망 후 부활할때마다 이런다(...).[68] 다만 주 병력에도 가스를 투자해야하니 3개 정도가 적정선이다. 물론 땡지옥 전차를 쓰겠다면 4~5개까지 늘려버려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