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R B1937+2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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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발견된 펄서인 PSR B1919+21로부터 몇 각도 되지 않는 작은여우자리 근처에서 발견된 세계 최초로 발견된 밀리초펄서이다.

지구로부터 11,740광년 혹은 그 이상 떨어져 있으며, 초당 642회 자전한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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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성 시절, 나머지 항성을 강착함으로 인해 생성된 초기보다 자전 속도가 더 빨라진 중성자별이며, 현재는 동반성이 없는 상태이다. 이로 인하여 PSR B1937+21은 일명 '고립된 밀리초펄서'라고 알려진 홀로 남은 밀리초펄서이다. 이러한 형태는 천문학 내에서도 매우 희귀하다.



자전 주기는 초당 642회, 약 38520RP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