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quell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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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일 발매된 밴드 고스트의 네 번째 정규 앨범.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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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스톡홀름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시작했다. 전 앨범과 달리 달게티 프로듀서가 엔지니어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음반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많은 절차들을 간소화할 수 있었다. 이 덕분에 앨범을 제작하는 전체 과정은 편안했고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토비아스와 달게티는 이전 앨범의 성공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어느 정도 느꼈다고 한다.

2018년 3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Ghost – Chapter One: New Blood"라는 제목의 앨범 홍보 영상과 함께 새로운 프론트맨인 Cardinal Copia에 대한 이야기가 업로드되었다. 이후 리드 싱글로 <Rats>와 <Dance Macabre>가 발매되었다.

<Prequelle> 발매를 앞두고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주제는 중세 시대에서의 죽음과 파멸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전염병, 흑사병과 같이 중세 시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현재의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음악계의 거장들이 세상을 떠난 것[1]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는 만큼 전체적인 분위기가 진지한 음반이다.

토비아스는 이번 앨범에서 사용할 피아노 사운드를 많이 연구했다고 한다. 고전적인 느낌의 곡들이 많이 수록된 만큼 그와 어울리는 클래식한 피아노 사운드가 많이 사용되었다.

3. 트랙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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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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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Ra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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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Rat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Dance Macab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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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Dance Macabr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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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트랙 "Ashes"에 등장한 동요 "Ring a Ring o' Roses"[2]는 보컬인 토비아스 포지의 딸 Minou Forge가 불렀다.

- 2번 트랙에 수록된 "Rats"는 산불처럼 퍼져서 사람들이 알아차리는 것보다 더 빨리 모든 것을 파괴한다는 흑사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6번 트랙 "Dance Macabre" 역시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곧 죽을 것을 알고 최후를 맞이하기 전 과도하게 파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의 디스코 노래라고 표현하고 있다.

- 7번 트랙의 "Pro Memoria"에서 사용된 스트링 인트로는 이 앨범이 발매되기 몇 년 전에 완성되었고 <Meliora>에 수록하여 발매를 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부족해 트랙리스트에서 빠졌고 이번 앨범에 수록되었다.

- 클로징 트랙 "Life Eternal"은 영원히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