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리메이크 프로젝트)

덤프버전 :


1. 개요
2. 목록
2.1. Sondia - 시작
2.2. 웅산 - 쿵쿵쿵
2.3. 장들레 - 내일
2.4. Sondia - 눈을 감아
2.5. 장필순 - 그때 그 아인
2.6. 정미조 - 어른


1. 개요[편집]


음악 감독 박성일의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의 드라마 음악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차별적인 감성을 들려주었던 음악감독 박성일이 [시작], [그때 그 아인], [어른] 등 대중에게 익숙한 OST를 새롭게 들려줄 프로젝트 [RE:]를 선보인다.



2. 목록[편집]



2.1. Sondia - 시작[편집]


RE: JAZZ REMAKE PROJECT

파일:Sondia 시작.jpg

발매일: 2022.01.01.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시작
START OVER
Sondi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시작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원곡
가호 (이태원 클라쓰 OST Part 2,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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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게 하지
모든 걸 이겨낼 것처럼
시간을 뒤쫓는 시계바늘처럼
앞질러 가고 싶어 하지
그어 놓은 선을 넘어
저마다 삶을 향해
때론 원망도 하겠지
그 선을 먼저 넘지 말라고
I can fly the sky
Never gonna stay
내가 지쳐 쓰러질 때까진
어떤 이유도
어떤 변명도
지금 내겐 용기가 필요해
빛나지 않아도 내 꿈을 응원해
그 마지막을 가질 테니
부러진 것처럼 한 발로 뛰어도
난 나의 길을 갈 테니까
지금 나를 위한 약속
멈추지 않겠다고
또 하나를 앞지르면
곧 너의 뒤를 따라잡겠지
원하는 대로
다 가질 거야
그게 바로 내 꿈일 테니까
변한 건 없어
버티고 버텨
내 꿈은 더 단단해질 테니
다시 시작해
다시는 나를 잃고 싶지 않아
내 전부를 걸었으니까
원하는 대로
다 가질 거야
그게 바로 내 꿈일 테니까
변한 건 없어
버티고 버텨
내 꿈은 더 단단해질 테니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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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독 박성일의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시작 - PARK SUNG IL X SONDIA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리라 다짐하며 이태원을 달려가던 새로이의 가쁜 심장 박동이 스윙 리듬을 만났다.
음악 감독 박성일이 자신의 히트작을 재즈로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 [RE:]의 첫 싱글 [시작]의 이야기다.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드라마 음악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차별적인 감성을 들려주었던 음악 감독 박성일이 [시작], [그때 그 아인], [어른] 등 대중에게 익숙한 OST를 재즈의 선율로 새롭게 들려줄 프로젝트 [RE:]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시작]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삽입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가이드 보컬로 만나 나의 아저씨 OST [어른],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OST [혼잣말], 이태원 클라쓰 OST [우리의 밤] 등을 통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성장하기까지 박성일 음악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Sondia가 가창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결의 매력적인 보컬을 들려준다.

완벽한 편성의 빅밴드로 새롭게 태어난 [시작]은 에너지 충만한 혼섹션, 풍성한 스트링, 가쁜 심장 박동을 떠올리게 하는 더블베이스의 워킹과 경쾌하고 자유로운 포 리듬의 앙상블을 통해 원곡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네덜란드와 체코에서 이루어진 레코딩 세션에는 Martijn van Iterson(Guitar), Frans van Geest(Bass), Rob van Bavel(Piano), Marcel Serierse(Drum), Martin Verdonk(Percussion) 등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편곡에는 LENTO, 오케스트라 편곡에는 김바로가 참여하였다.

[Credits]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서동성
Arranged by LENTO
Orchestrator : 김바로

Vocal : Sondia

Trumpet : Erik Veldkamp, Sander Zweerink, Cees Trappenburg, Teus Nobel
Trombone : Martijn Sohier, Pablo Martinez, Maarten Combrink, Martin van den Berg
Saxophone : Allard Buwalda, Louis Gerrits, Tom Beek, Nils van Haften, Job Helmers
Guitar : Martijn van Iterson
Bass : Frans van Geest
Piano : Rob van Bavel
Drum : Marcel Serierse
Percussion : Martin Verdonk

Strings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Conductor STILEC Marek 1st Violins ROSIK Alexej, TUPY Martin, SANDERA Martin, DLOUHA Ondrejka, SILAR Filip, KOSINA Frantisek, KAUDERSOVA Miluse, LAUDA Stepan, ZUZIAKOVA Martina, SLADKOVA Helena 2nd Violins
JIROUSEK Zdenek, BOHM Petra, VORAC David, KOHOUTEK Jiri, ENGLBERTH Viktroria, SELMECZI Karel, HAMBARDZUMYAN Anna, PROSEK Tomas Violas
UNTERMULLER Karel, STIPPL Jan, JELINEK Frantisek, TEICHMANOVA Radka, PECHOCIAK Adam, WITTOVA Maja V. Cellos
JAHODA Milos, KUTMANOVA Stepanka, BILKOVA Olga, PRIHODA Jiri D. Bass
KOUDELKA Roman, RADANOVIC Danijel

Vocal Record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Instrumental Recorded by Stanislav BAROCH (CNSO Studio, CZ), REINDER VAN ZALK (Earforce, NL)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KR)

Producer 박성일
Vocal Director 엉클샘





2.2. 웅산 - 쿵쿵쿵[편집]


RE: JAZZ REMAKE PROJECT

파일:웅산 쿵쿵쿵.jpg

발매일: 2022.02.19.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쿵쿵쿵
THUMPING
웅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쿵쿵쿵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원곡
김민승 (그녀는 예뻤다 OST Part 1,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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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이나
생각이나 네 얼굴이 생각이나
거울을 바라보니
정말 정말 못생겼네
못생겼어 널 갖기엔 못생겼어
쿵쿵쿵 대는 가슴이 말해
이 소릴 들어봐 살며시 라라라
멋진 음악 같아 더 아름다워
One Two Three Four
너무 많은 걸
저 하늘 땅만큼 사랑해 라라라
이젠 말해볼게 내가 널 지켜줄게
달달한 솜사탕이
네 맘처럼 구름 같아
구름 같아 네 맘처럼 구름 같아
내 가슴 왼쪽에는
하루 종일 네가 있어
네가 있어 잠 잘 때도 네가 있어 워
쿵쿵쿵 대는 가슴이 말해
이 소릴 들어봐 살며시 라라라
멋진 음악 같아 더 아름다워
One Two Three Four
너무 많은 걸
저 하늘 땅만큼 사랑해 라라라
이젠 말해볼게 내가 널 지켜줄게
내가 꼭 안아줄게
평생을 다 바쳐서
너만을 사랑할게
쿵쿵쿵 대는 가슴이 말해
이 소릴 들어봐 살며시 라라라
멋진 음악 같아 더 아름다워
One Two Three Four
너무 많은 걸
저 하늘 땅만큼 사랑해 라라라
이젠 말해볼게 내가 널 지켜줄게
내가 널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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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독 박성일의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쿵쿵쿵> PARK SUNG IL X WOONG SAN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의 달달한 설렘이 빅밴드 스윙재즈를 만났다.
음악감독 박성일의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두 번째 싱글 <쿵쿵쿵>의 이야기다.

음악감독 박성일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손잡고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두 번째 싱글 <쿵쿵쿵>을 선보인다.

<쿵쿵쿵>은 박서준, 황정음 주연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삽입되며 시청자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던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재기발랄한 노랫말로 극 중 인물 혜진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던 노래이다.

달콤하고 감미로운 웅산의 목소리를 앞세워 새롭게 탄생한 <쿵쿵쿵>은 따뜻한 질감의 혼 섹션과 밀어를 속삭이는 양 완벽한 호흡을 들려주는 포 리듬의 앙상블, 로맨틱한 무드를 한껏 고조시키는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를 통해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의 두근거림을 들려준다.

네덜란드와 체코에서 이루어진 레코딩 세션에는 Rob van Bavel(Piano), Martijn van Iterson(Guitar), Frans van Geest(Bass), Marcel Serierse(Drum), Martin Verdonk(Percussion), Louis Gerrits(Second Alto sax) 등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였으며 편곡에는 LENTO, 오케스트라 편곡에는 김바로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s]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박성일, 서동성
Arranged by LENTO
Orchestrator : 김바로

Vocal : 웅산

Trumpet : Erik Veldkamp, Sander Zweerink, Cees Trappenburg, Teus Nobel
Trombone : Martijn Sohier, Pablo Martinez, Maarten Combrink, Martin van den Berg
Saxophone : Allard Buwalda, Louis Gerrits, Tom Beek, Nils van Haften, Job Helmers
Guitar : Martijn van Iterson
Bass : Frans van Geest
Piano : Rob van Bavel
Drum : Marcel Serierse
Percussion : Martin Verdonk

Strings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Conductor STILEC Marek
1st Violins
ROSIK Alexej, TUPY Martin, SANDERA Martin, DLOUHA Ondrejka, SILAR Filip, KOSINA Frantisek, KAUDERSOVA Miluse, LAUDA Stepan, ZUZIAKOVA Martina, SLADKOVA Helena
2nd Violins
JIROUSEK Zdenek, BOHM Petra, VORAC David, KOHOUTEK Jiri, ENGLBERTH Viktroria, SELMECZI Karel, HAMBARDZUMYAN Anna, PROSEK Tomas
Violas
UNTERMULLER Karel, STIPPL Jan, JELINEK Frantisek, TEICHMANOVA Radka, PECHOCIAK Adam, WITTOVA Maja
V. Cellos
JAHODA Milos, KUTMANOVA Stepanka, BILKOVA Olga, PRIHODA Jiri
D. Bass
KOUDELKA Roman, RADANOVIC Danijel

Vocal Recorded by 이찬미 (Seoul Studio, KR)
Instrumental Recorded by Stanislav BAROCH (CNSO Studio, CZ), REINDER VAN ZALK (Earforce, NL)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KR)

Producer 박성일
Vocal Director 엉클샘





2.3. 장들레 - 내일[편집]


RE: JAZZ REMAKE PROJECT

파일:장들레 내일.jpg

발매일: 2022.03.24.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내일
Tomorrow
장들레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내일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원곡
한희정 (미생 OST Part 2,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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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 걸까
밀렸던 숙제를 하듯
빼곡히 적힌 많은 다짐들
벌써 일어난 눈부신 해가 보여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 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앞에
약속을 하고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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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독 박성일의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내일> 박성일 X 장들레

완생을 꿈꾸는 장그래의 이야기가 따뜻한 감성의 보사노바와 만났다. 음악감독 박성일이 선보이는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세 번째 싱글 <내일>을 통해서다.

음악감독 박성일이 싱어송라이터 장들레와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세 번째 싱글 <내일>을 선보인다.

<내일>은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현실감 있게 묘사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드라마 <미생>에 삽입되었던 OST로 완생을 꿈꾸는 이 시대의 수많은 미생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가창으로 참여한 장들레는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로 따뜻한 질감의 목소리와 편안한 사운드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다. 장들레의 깊고 따뜻한 목소리는 모두가 살아가야 할 오늘을, 그래도 꿈꾸는 내일을 향해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네덜란드에서 이루어진 레코딩 세션에는 Rob van Bavel(Piano), Martijn van Iterson(Guitar), Frans van Geest(Bass), Marcel Serierse(Drum), Martin Verdonk(Percussion) 등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이 참여하였으며, Tom Beek이 테너 색소폰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s]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서동성
Arranged by LENTO

Vocal : 장들레

Tenor Saxophone : Tom Beek
Piano : Rob van Bavel
Guitar : Martijn van Iterson
Bass : Frans van Geest
Drum : Marcel Serierse
Percussion : Martin Verdonk

Vocal Record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Instrumental Recorded by REINDER VAN ZALK (Earforce, NL)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KR)

Producer 박성일
Vocal Director 엉클샘





2.4. Sondia - 눈을 감아[편집]


RE: JAZZ REMAKE PROJECT

파일:Sondia 눈을 감아.jpg

발매일: 2022.04.26.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눈을 감아
Close my eyes
Sondi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눈을 감아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원곡
소향 (시간 OST Part 2, 2018.08.16.)


[ 가사 펼치기 · 접기 ]

언젠가 한 번쯤
다시 와줄까
따스한 햇살 아래
미소 짓는 날
헛된 꿈이라 비웃어대듯이
차가운 바람은 날 스쳐 가고
버티고 버틴 하루가 저물어
얼마나 울어야
눈물이 마를까
얼마나 더 가야
어둠이 걷힐까
서러운 밤
또 난 잠들지 못해 별을 그리다
쏟아지는 눈물 결에 눈을 감아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갈 테니
나아질 거라
괜찮아질 거라
내가 날 꼭 안고 어루만지네
다친 맘으로 다시 꿈꾸는 나
고갤 들어 보면
행복한 사람들
조금만 더 가면
그 틈에 웃을까
바라본다 아직
잠들지 못한 나를 그리다
쏟아지는 햇살 속에 눈을 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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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독 박성일의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눈을 감아] PARK SUNG IL X SONDIA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의 드라마 음악을 통해 뛰어난 음악성과 차별적인 감성을 들려주었던 음악감독 박성일이 [시작], [그때 그 아인], [어른] 등 대중에게 익숙한 OST를 새롭게 들려줄 프로젝트 [RE:]를 선보인다.

일 년 동안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긴 호흡을 유지하며 원곡과 다른 음악적인 결로 들려주기 위해 그가 선택한 언어는 ‘재즈’이다. 재즈의 선율로 새롭게 태어난 네 번째 싱글은 [눈을 감아].

[눈을 감아]는 드라마 [시간]에 삽입되었던 곡으로 시간 속에 홀로 남겨진 여자, 설지현(서현 분)의 애잔한 이야기를 담담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그려냈던 노래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Sondia가 가창으로 참여하였다.

세밀한 감정을 포착하고 음악적으로 그려내는 박성일 음악감독의 탁월한 감수성과 Sondia의 애절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 [눈을 감아]는 유럽의 평단으로부터 “재즈의 미래가 떴다”라는 극찬을 받은 Teus Nobel의 프루겔혼 솔로와 Rob van Bavel(Piano), Martijn van Iterson(Guitar), Frans van Geest(Bass), Marcel Serierse(Drum), Martin Verdonk(Percussion) 등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의 섬세한 연주,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가 감미로운 조화를 이루며 나른한 슬픔의 정서를 들려준다.


[Credits]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이치훈
Arranged by LENTO
Orchestrator : 김바로

Vocal : Sondia

Flugelhorn : Teus Nobel
Piano : Rob van Bavel
Guitar : Martijn van Iterson
Bass : Frans van Geest
Drum : Marcel Serierse
Percussion : Martin Verdonk

Strings :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Conductor : STILEC Marek

1st Violins
ROSIK Alexej, TUPY Martin, SANDERA Martin, DLOUHA Ondrejka, SILAR Filip, KOSINA Frantisek, KAUDERSOVA Miluse, LAUDA Stepan, ZUZIAKOVA Martina, SLADKOVA Helena

2nd Violins
JIROUSEK Zdenek, BOHM Petra, VORAC David, KOHOUTEK Jiri, ENGLBERTH Viktroria, SELMECZI Karel, HAMBARDZUMYAN Anna, PROSEK Tomas

Violas
UNTERMULLER Karel, STIPPL Jan, JELINEK Frantisek, TEICHMANOVA Radka, PECHOCIAK Adam, WITTOVA Maja

V. Cellos
JAHODA Milos, KUTMANOVA Stepanka, BILKOVA Olga, PRIHODA Jiri

D. Bass
KOUDELKA Roman, RADANOVIC Danijel

Vocal Record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Instrumental Recorded by Stanislav BAROCH (CNSO Studio, CZ), REINDER VAN ZALK (Earforce, NL)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KR)

Producer 박성일
Vocal Director 엉클샘
A&R 김대성, 문준영(Studio Curiosity)





2.5. 장필순 - 그때 그 아인[편집]


RE: JAZZ REMAKE PROJECT

파일:장필순 그때 그 아인.jpg

발매일: 2022.12.21.[1]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그때 그 아인 (Feat. 김현우)
Someday, The boy
장필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그때 그 아인 (Feat. 김현우)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원곡
김필 (이태원 클라쓰 OST Part 6,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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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하루 그림잔
아직도 아픔을 서성일까
말없이 기다려 보면
쓰러질 듯 내게 와 안기는데
마음에 얹힌 슬픈 기억은
쏟아낸 눈물로는 지울 수 없어
어디서부터 지워야 할까
허탈한 웃음만이
가슴에 박힌 선명한 기억
나를 비웃듯 스쳐 가는 얼굴들
잡힐 듯 멀리 손을 뻗으면
달아나듯 조각난 나의 꿈들만
아직 허기진 소망이
가득 메워질 때까지
시간은 벌써 나를 키우고
세상 앞으로 이젠 나가 보라고
어제의 나는 내게 묻겠지
웃을 만큼 행복해진 것 같냐고
아주 먼 훗날 그때 그 아인
꿈꿔왔던 모든 걸 가진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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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 X 박성일, feat. 김현우
REMAKE PROJECT [RE:] 그때 그 아인

장필순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그때 그 아인]을 노래한다.

[그때 그 아인]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대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박성일 음악감독의 곡으로 극 중 새로이(박서준)의 잠 못 이루는 씁쓸한 밤을 달래주던 노래이다.

음악감독 박성일과 리빙 레전드 장필순, 딕펑스 김현우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들려주는 [그때 그 아인]은 기교 없이 순간의 감정을 담백하게 담아낸 장필순의 목소리가 곡 전체의 정서를 확립하며 관조적 정서로 채색되었다. 섬세한 터치로 세밀한 감정을 담아낸 김현우의 피아노 연주 위에 덧입혀진 무자극의 바람 같은 장필순의 목소리는 그 자체로 이 곡의 고유성이 된다. 여기에 더해진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사운드는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인 기시감으로 체화되며 제각기 다른 리스너의 시간과 기억을 연결하는 음악의 미덕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성일 음악감독은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의 드라마를 통해 선보였던 자신의 곡들을 새롭게 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곡 [그때 그 아인]은 음악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돌비 애트모스 지원 공간 음향으로도 서비스되어 곡의 감동을 한층 더 할 예정이다.


[Credits]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서동성
Arranged by 박성일, LENTO
Orchestrator : 김바로

Vocal : 장필순

Piano : 김현우
Bass : 김대호
Drum : 엉클샘

Strings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Conductor STILEC Marek

1st Violins ROSIK Alexej, TUPY Martin, SANDERA Martin, DLOUHA Ondrejka, SILAR Filip, KOSINA Frantisek, KAUDERSOVA Miluse, LAUDA Stepan, ZUZIAKOVA Martina, SLADKOVA Helena

2nd Violins
JIROUSEK Zdenek, BOHM Petra, VORAC David, KOHOUTEK Jiri, ENGLBERTH Viktroria, SELMECZI Karel, HAMBARDZUMYAN Anna, PROSEK Tomas

Violas
UNTERMULLER Karel, STIPPL Jan, JELINEK Frantisek, TEICHMANOVA Radka, PECHOCIAK Adam, WITTOVA Maja

V. Cellos
JAHODA Milos, KUTMANOVA Stepanka, BILKOVA Olga, PRIHODA Jiri

D. Bass
KOUDELKA Roman, RADANOVIC Danijel


Vocal Recorded by 조동익 (Rainbow Studio, KR)
Instrumental Record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Stanislav BAROCH (CNSO Studio, CZ)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KR)

Producer 박성일
A&R 김대성 (Studio Curiosity)
Photo by 임효선





2.6. 정미조 - 어른[편집]


RE: JAZZ REMAKE PROJECT

파일:정미조 어른.jpg

발매일: 2023. 06. 14.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어른
Grown Ups
정미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어른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원곡
Sondia (나의 아저씨 OST Part 2, 2018.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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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 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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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박성일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정미조 + 박성일 <어른>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그녀의 목소리에 실린 첫 소절이 흐르자, 명치 위쪽에 뭔가 묵직한 것이 내려앉는다. 점점. 약간씩 더 고개를 뒤로 젖히게 된다. 그렇게 오 분쯤. 이런 갈래의 감정은 어떤 것일까?

너무 일찍 커버린, 상처받은 아이. 21살의 지안을 위해 만들어진 곡. 작곡가는 거장의 목소리를 담기에 어린아이의 감정을 담은 노랫말과 선율이 혹여 누가 되지는 않을까 오랜 고민을 거듭했다.

그녀의 답변. “지안이의 감정으로 노래할 순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우연히 발견한 지안이의 일기를 읽는 할머니(봉애)라면, 그 감정이 전해지면, 그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마치 드라마 속 동훈이 지안에게 했던 말처럼. “사람 알아버리면. 그 사람 알아버리면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어. 내가 너를 알아.”

세월을 켜켜이 쌓아 온 정미조의 목소리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일생을 예술을 향한 열정으로 불태운 거장의 사려 깊은 통찰은 기품 있고 청아한 그녀의 목소리를 옷 입고 위로가 된다. 한발 앞서 팍팍한 여정을 경험한 친절한 안내자와 같이 천 갈래, 만 갈래의 감정을 통찰한다. 그렇게 정미조의 어른은 각자의 여하와 상관없이 공감의 목소리로 드러내지 못해 꼭꼭 동여맨 아픈 속내를 보듬어 위로한다.

오늘, 삶의 고단함을 견뎌내며 일상을 살아낸 모든 이들의 하루가 평안함에 이르기를….



[Credits]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서동성, 이치훈
Arranged by 박성일
Orchestrator : 김바로

Vocal : 정미조

Piano : 박성일
Guitar : 엉클샘
Bass : 엉클샘
Drums : 엉클샘

String Quartet :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1st Violin : 김우성
2nd Violin : 노예진
Viola : 노소희
V. Cello : 한동윤

Recorded by 박무일 (Assistant 오유림)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Producer 박성일
Production Supervisor 김현중
A&R 김대성 (Studio Curiosity)

Filmed by TREE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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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 31일 정오에 발매 예정이었지만, 10.29 참사에 대한 애도의 의미로 발매를 연기하였다.